조국혁신당, 조국 정치 노선 하락 이유들. ( 호남 지지율 11%에서 3%로 급락, 국민의힘 4%보다 낮아) 조국혁신당은 한국 민주주의 발전과 다원주의적 정당들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는, 민주당과 합당하는 게 낫다.
1. 민주당과 차별성이 없는 조국혁신당 이념,정책들 2024년 총선에서 호남 유권자들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에 투표한 이유는, 윤석열의 실정 때문이다. 그리고 조국 정치인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호남 유권자들이 국민의힘을 민주당 대안당으로 지지할 수 없거나 하지 않는 상황에서, 과거 민주노동당이나 정의당,혹은 진보당을 대안으로 생각하지 않는 상황에서, 조국혁신당을 '민주당'을 견제, 견인할 정당으로 간주했었다. 2. 윤석열이 탄핵당한 후에, 조국혁신당의 정치적 역할이 불분명해졌고, 민주당 이재명 정부와의 관계 설정이 모호해졌다.조국의 815 사면 이후, 조국의 '대선 후보식' 정치 행보는 오히려 민주당 내부 지지자들과, 외부 유권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했다. 윤석열 탄핵 국면 6개월과 대선으로 인해 지쳐있..
2025. 10. 6.
제주 4-3에 대한 잘못된 역사관인가, 역사 해석의 합의점은 가능한가
제주 4-3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해석, 화해와 치유의 관점에서 해석은 가능한가?2025년 현재 시점에서, 43 유족들의 상처를 다시 드러내는 것은 올바른 역사 해석 방식이 아니라고 본다. 정치적 이념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던 사건이기 때문에, 정치적 치유와 화해의 관점이 필요하다. 1) 쟁점 사항. 정치적 언론 자유. 극우 성향 정당들이 ‘제주4•3사건은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공산폭동’이라고 적힌 펼침막을 내걸었을 때는 제주시•서귀포시장이 이를 강제 철거했다가 재물손괴•직권남용 혐의로 고발 2) 정치적 견해, 사관, 역사에 대한 해석 차이 극복 방식 3) 과제 (우리공화당, 자유당, 자유민주당, 자유통일당,자유논객연합) 의 정치 노선은 무엇인가? -----------..
2025. 10. 6.
조세 정책의 후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폐지시켜버린 민주당과 국민의힘. 2025년 시행 찬성 민주당 의원. ' 1월 시행' 정태호,김영진, 김영환, 오기형, 진성준,임광현 의원 등 6명
결국 2024년 12월에 금융투자소득세는 폐지되고 말았다. 조세법률주의 원칙도, 소득이 있는 곳에 조세 부과라는 원리도 무너졌다. 조세 정책의 후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폐지시켜버린 민주당과 국민의힘. 2025년 시행 찬성 민주당 의원. ' 1월 시행' 정태호,김영진, 김영환, 오기형, 진성준,임광현 의원 등 6명-----------민주당 기재위원 15명 중 6명만 금투세 찬성…두달 전과 달랐다 중앙일보 입력 2024.09.22 16:00 지면보기 성지원 기자 강보현 기자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회원 및 개인투자자들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15명중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
2025. 10. 2.
2025.Sep.25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 민주당 38~41%, 국힘 24~33%, 조국혁신당 2~3%, 개혁신당 2~4%, 진보당 1%, 기본소득당 0, 사회민주당0. 무당층 21~30%.추석이 즐거운가? 즐겁다 70%, 즐겁지 않다 22%
2025.Sep.25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정당 지지율 1.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함 55%, 잘못 34%, 유보 11% 1) 대구경북 잘못 54%로 가장 높음2) 18세~29세 잘못 44% (잘함 37%) 3) 잘함 여성 (58%) 4) 국민의힘 지지자 - 잘못함 (77%), 잘함 (13%) 2. 민주당 38~41%, 국힘 24~33%, 조국혁신당 2~3%, 개혁신당 2~4%, 진보당 1%, 기본소득당 0, 사회민주당0. 무당층 21~30%3. 정청래 민주당 대표 평가. 잘함 43%, 잘못 44% 20대 잘함 38%, 잘못함 35% 60대 잘함 35%, 잘못함 59% 4. 장동혁 국힘 대표 평가. 잘함 30%, 잘못함 51% 20대 잘함 36%, 잘못함 31%30대 잘함 2..
2025.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