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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22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차은경 판사가 윤석열에게 질문한 내용은, 최상목에게 "비상계엄 입법 기구의 예비비를 마련하라"고 했느냐? 윤석열 답변 "김용현이 쓴 건지, 내가 쓴 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 회피. 윤석열 구속 영장 심사에서, 차은경 판사가 윤석열에게 질문한 내용은, 최상목에게  "비상계엄 입법 기구의 예비비를 마련하라"고 했느냐? 윤석열 답변 "김용현이 쓴 건지, 내가 쓴 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 회피. 현행법상,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할 권한이 없다. 윤석열이 최상목에게 준 쪽지에는 국회 해산 이후에, "비상계엄 입법기구의 예비비를 마련하라"라고 써져있었다.  윤석열이 국회를 해산하고 전두환처럼 국회를 대체할 '입법기구'를 만들어라고 한 것은, 위헌이자 위법적인 범죄이다.  ------------------------   "차은경 판사, 尹에 '비상입법기구 뭐냐' 질문…'미쳤소?' 의미" 박범계 해석 박태훈 선임기자 업데이트 2025.01.20 오전 11:37  (서울=뉴스1) 박태훈 선.. 2025. 1. 20.
2025.jan 4. 윤석열 탄핵 이후, 국민의힘 (35%)이 민주당 (33%)보다 지지율이 높은 이유 : '대통령제'를 비롯 정치개혁 '비전' 제시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확장능력 없다. 2025.jan 4. 윤석열 탄핵 이후, 국민의힘 (35%)이 민주당 (33%)보다 지지율이 높은 이유. 정확히는 민주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국민의힘만 결집하는 이유. (국민의힘도 확장 능력은 없다. 상대에 대한 적대적 태도로 핵심 지지층만 결집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1> 구조적 체계적 변화에 대한 대안 제시가 전혀 없는 민주당 '대통령제'를 비롯 정치개혁 '비전' 제시 못하고 있다. 조기대선만 따논당상이라는 게으른 김칫국 마시는 민주당 이미지가 생김. 이번 계엄사건을 계기로 민주주의 한 단계 도약이라는 계획 제시가 부족함. 그런데다 12월 14일 윤석열 탄핵 표결 가결 이후, 이재명이 그 다음 날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 것처럼, 탄핵 대상이었던 한덕수를 마치 '국무총리'에 임명하는 듯한 태도로.. 2025. 1. 16.
윤석열 내란,국회폭동. 윤석열은 왜 내란수괴범이 되었는가? '정의' 검사에서 김건희 금고지기로 퇴락하고, 마침내 국회폭동을 일으키며 내란수괴범으로 전락했다. 한국 대통령제의 취약성, 민주당과 국힘이 장악한 국회의 헛점, 지역주의에 기초한 총선제도. 도대체 계엄을 선포한, 이 시대착오적인 망상증세 윤석열을 누가 만들어냈는가?  윤석열 내란,국회폭동. 윤석열은 왜 내란수괴범이 되었는가? '정의' 검사에서 김건희 금고지기로 퇴락하고, 마침내 국회폭동을 일으키며 내란수괴범으로 전락했다. 한국 대통령제의 취약성, 민주당과 국힘이 장악한 국회의 헛점, 지역주의에 기초한 총선제도.  ---------------------------- 언론보도 jtbc 뉴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강골 검사' 출신 대통령의 몰락 윤 대통령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로,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강골 검사'의 모습으로, 많은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김건희 여사를 일방적으로 감싸고, 헌법과 법률을 무시한 내란 사태를 일으키며 검사 시절 쌓은 기반 .. 2025. 1. 16.
국민일보, 40명의 전문가 권력구조 개편 방안 의원내각제에 대한 응답률(14명)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분권형 대통령제가 11명으로 집계.대중은 4년 중임제 국민일보, 40명의 전문가 권력구조 개편 방안 의원내각제에 대한 응답률(14명)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분권형 대통령제가 11명으로 집계.대중은 4년 중임제    입력:2025-01-08 03:03[리뉴얼 대통령제] ③ 대통령제 너머의 대안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튿날인 2022년 3월 10일 울산 중구 약사동에서 선거 벽보를 철거하고 있다. 뉴시스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경험한 통치체제는 대통령제가 사실상 유일하다. 의원내각제는 1960년 6월 제2공화국에서 시도됐으나 박정희 전 대통령의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9개월간 존속에 그쳤다. 통치체제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이원집정부제나 분권형 대통령제는 시행된 적 없는 낯선 체제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경험하면서 현행 대.. 2025. 1. 11.
윤석열 내란과 국회폭동의 교훈 - 개헌의 필요성. 현행 ‘제왕적 대통령제’에 비해 ‘의원내각제’의 장점, 윤석열이 경호처를 인간방패로 사용할 기회가 없어진다. 윤석열 내란과 국회폭동의 교훈 - 개헌의 필요성. 현행 ‘제왕적 대통령제’에 비해 ‘의원내각제’의 장점 –  1.윤석열이 ‘경호처 인간방패’를 보지 않아도 된다. 윤석열 대통령실 ‘압수,수색’ 거부에 대한 법률적 논쟁을 할 필요성도 없다. 2.헌법재판소 판결에 의존할 필요없이, 곧바로 40일~60일 이내 ‘총선’을 실시하면 된다. 극우세력들이 유튜브 돈벌이하며 범죄자 윤석열을 옹호할 수 없게 만든다.3.윤석열 내란이 주는 교훈. 개헌을 통해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원내각제를 채택해야 한다. (유권자가 선거로 선출한 국회의원이 18개 행정부 장관이 된다. 18개 행정부 장관들이 모여 집단지도체제인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방식이 ‘의회정부’이고, 18개 행정부 장관들의 대표가 '수상'이 된다.이것이 의원.. 2025. 1. 6.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의 교훈 - 낙후된 대통령제 폐지하고, '집단지도체제'인 의원내각제로 개헌해야 한다. 범죄자 윤석열의 국가질서 파괴와 범죄자의 법률투쟁이 가능한 이유는 이 낙후된 87년 '대통령제'에 근거하고 있다. 1. 윤석열 내란과 국회폭동은 '87년 대통령제'의 결함의 극대치를 보여줬다. 87년 대통령제 폐지하자. 헌법 76조와 77조의 대통령의 권력남용의 여지를 없애야 한다. 이제 대통령제를 폐지할 때가 되었다. 한국 민주주의 발전 수준에 더이상 부합하지 않는다.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 한다. 윤석열이 대통령제의 극단적 병폐를 보여줬다. 내란범, 국회폭동의 주범 윤석열이 55경비단 현역 군인들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다. 윤석열이 징기스칸 '인간방패' 흉내를 21세기에 내고 있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 2. 범죄자 윤석열이 법률투쟁을 벌이는 이유는, 헌법재판소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 아니라, '계엄이 정당하다' '나는 내란범이 아니라, 법적 희생자'임을 지지자들에게 호소하는 것이다.  의원내.. 2025. 1. 6.
한국은 왜 이제 의원내각제를 채택해야 하는가? 12월 14일 윤석열 탄핵과 동시에 현재 국회를 해산한 후, 40일 이내에 ‘조기 총선’을 실시해서, 차기 ‘국회’와 '행정부'를 구성하면 된다. <헌법재판소> 대신 유권자 <투표>로 한국은 왜 이제 의원 내각제를 채택해야 하는가?1. 의 탄핵 역할을 유권자들의 참여가 대신 하게 된다. 의원내각제 하에서는, 윤석열 탄핵 이후,의 재판과정도 필요없고, 윤석열은 경찰과 검찰의 수사, 기소,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면 된다. 의원내각제 하에서는  역할을 국민들의 ‘투표’가 대신 하게 된다. ‘사법의 과도한 정치화’를 막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2. 12월 14일 윤석열 탄핵 후,  30~40일 이내에 ‘조기 총선’을 실시해서, 차기 ‘국회’를 다시 구성하면 된다. 현재 민주당, 국민의힘 등 현직 국회의원들은 윤석열 탄핵과 더불어 임기를 끝낸다. ,2025년 1월 20일~30일 사이에 ‘조기총선’을 통해 유권자들이 국회의원들을  다시 선출하면 된다.  지난 8년의 지리멸렬한 정치를 뒤돌아보라... 2024. 12. 22.
[개헌] 여론조사. 개헌 필요성 51%, 불필요 38%( '제도보단 운영상의 문제) 4년중임 대통령제 46%, 의원내각제 (18%)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 논쟁 더 필요하다. 윤석열 국회폭동은 대통령제 단점 극적으로 표출. 윤석열의 국회폭동은 대통령제 단점을 극적으로 표출했다. 프랑스를 제외하고 서유럽 대다수 국가들, 호주,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한국도 1960년 419 항쟁을 통해 독재자 이승만 대통령을 축출하고, 의원내각제를 채택했으나, 1961년 박정희 군사쿠데타로 좌초되었다.  따라서 한국인들은 아직 의원내각제의 장점을 직접적으로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장단점에 대한 토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의원내각제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현재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독식하게끔 만든 '총선제도'를  전면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윤석열의 국회폭동과 내란죄를 계기로, 한국식 대통령제의 폐해를 알리고, 이제는 의원내각제를 채택.. 2024. 12. 20.
역대 최다.2.5년간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 11차례, 24건) 이제는 조선시대 왕같은 '대통령제'를 폐지할 때가 되었다. 역대 대통령 거부권. 1988년 이후, 16차례 윤석열의 거부권 행사를 보면서, '아..... 유신시대' '국민교육헌장'을 외워야 집에 돌려보내주던 시절, 박정희 대통령을  '왕'으로 배웠던 1970년대가 떠올랐다. 이제 조선시대 '왕'같은 대통령제를 폐지할 때가 되었다.  -히틀러와 윤석열의 공통점은 '의회'와 '국회'를 쳐부셔버리겠다는 '철의 의지'를 가졌다는 것이다. 쿠데타 실패 이후, 히틀러가 감옥에서 쓴 책이 '나의투쟁'이다. - 92년 경, '나의투쟁'을 읽은 적이 있는데, 기억이 희미하지만, 예술과 미술학도 히틀러가 '미친 독재자'가 되었을까, 의문이 풀렸다. 히틀러가 오스트리아의 '의회'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토론하는 것을 보고, '의회는 무용지물, 악의 소굴'이라고 판단을 하며,저것들 다 쓸어버리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오는 장.. 2024. 12. 15.
의원내각제와 대통령제 비교 - 1991년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선호도 여론조사. 1) 독재방지- 의원 내각제 56%, 대통령제 16%,2) 민주주의 수호- 의원내각제 46%, 대통령제 18% 서울 국한 여론조사, 400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인출신 대통령제의 폐해를 비판하는 여론이 높음. 그러나 다른 한편 대통령제 선호 34%, 의원내각제 선호 29%, 상관없다 36%.    여론조사기관인 한국 리서치가 제헌절을 맞아서 서울의 만20살 이상 남녀 4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응답자들은 현재 대통령제나 내각제를 비교할 때 독재방지와 민주주의 그리고 정치적 안정을 위해서는 내각제가 더 바람직하다고 대답하고 대통령제는 경제발전을 이루는데만 더 좋다고 지적  1) 독재방지에 더 적합한 것은 의원 내각제 56%, 대통령제 16%,2) 민주주의 수호에 더 좋은 것은 의원내각제 46%, 대통령제 18%3) 정권 싸움 (정권교체,정당간 경쟁)에 더 좋은 것은, 의원내.. 2024. 12. 10.
윤석열 내란죄. 대통령제 폐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윤석열은 왜 국회를 침략했는가? 1961년 516 군사쿠데타, 72년 유신 박정희 '국회 해산권', 1981년 전두환 '국회해산권' 흉내낸 윤석열. 87년 폐지된 대통령의 '국회해산권' 승산도 없는 어리석은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의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그 의문이 하나씩 풀리고 있다.윤석열은 왜 국회를 침략했는가? 1961년 516 군사쿠데타, 72년 유신 박정희 '국회 해산권', 1981년 전두환 '국회해산권' 흉내낸 윤석열.  윤석열이 노렸던 것은 1987년  6월 항쟁의 성과로  폐지된 대통령의 '국회해산권' 의 복원이었다.  1987년 제 6공화국 헌법에 의거한 '대통령제'는 이제 폐지해야 한다. 대통령이 '계엄령'을 멋대로 선포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것도 87년 대통령제의 헛점 때문이다.  나는 이동관이 작년 11월 에 '국회해산권'을 대통령에게 돌려주자고 주장했을 때, 그냥 시대착오적 미친 소리에 불과하다고 콧웃음을 쳤다. 그러나 이동관 발언 1년 후, 윤석열이 어설프지만 .. 2024. 12. 8.
대통령제 폐지해야 하는 이유. 홍철호 정무수석 '윤석열 기자회견에서, 박석호,박순봉 기자가 윤대통령이 무엇을 사과하는지 명확히 답변하라'는 질문은 대통령에 대한 무례이다. 한국 대통령제는 이제 그 수명을 다했다.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은 자유롭게 대통령에게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부산일보 박석호 기자,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가, 윤석열에게 '무엇을 사과하는지' 분명히 해달라고 질문했다.그 이유는 박석호 기자가 잘 말했다. 윤석열이 사과한다고 처음에 말했는데, 전화기를 바꾸지 않아서 그런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하는 것은, 굳이 사과하지 않아도 될 일인데, 밖에서 시끄러우니까 사과하는 것 아니냐 라고 반문했다.그래서 박석호 기자는 '무엇을 사과하는지'를 다시 물어본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은 기자회견 내내 세세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거의 다 '사과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했다. 홍철호 정무수석이 박석호 박순봉 기자의 질문을 무례하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대통령을 조선 시대, .. 2024. 11. 20.
윤석열 정부 중간평가. 동아일보 기사에 대한 논평. 프로야구도 '비디오 판독' 'abs 심판' 도입하는데, 대통령제 채택했으면, 결선투표 같은 공정한 '게임 규칙'을 도입해야 한다. 동아일보가 윤석열이 0.7% 차이로 당선되었는데도, 다른 정당들, 그리고 국힘 자기 당내 다른 정치인들을 포용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맞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동아일보가 '제도적 보완책'을 제시해야 한다.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원내각제를 채택하는 방안도 제시해야 하고,만약 대통령제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넘지 못하면, 2차 결선 투표에서, 1차 선거 1위 2위가 다시 경쟁하는 제도를 시급해 도입해야 한다. 그래야 50% 이상 득표를 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고, 대다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    정치 윤석열 정부 “0.7%P 차이 당선 尹, 100% 지지받은 것처럼 설득-포용 부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1-11 11:06안녕하세요. 신나리 기자입니다. .. 2024. 11. 11.
동아일보도 윤석열에 대한 기대를 버렸다. 한동훈-윤석열 회동, 성과없다. 김건희 '범죄 증거'없다만 강조한 윤석열. 1. 윤석열의 오류들 - 정치적 정당성에 대한 개념이 없다. 윤석열은 정치가 대통령이 아니라, 검사 윤석열 세계에 살고 있다. 윤석열은, 김건희에 대한 돌아선 민심,들끓는 민심에 대해서 '범죄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고, 김건희 특검을 거부하고 있다. 정치적 정당성과 '법적 증거'를 구별하지 못한 윤석열.  2. 권력 남용 그러나 김건희의 '혐의들'은 현행법을 적용하더라도, 또한 경찰과 검찰의 공정한 수사만 진행되더라도, 현행법 위반 요소들이 많다. 윤석열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권력을 이용해서, 김건희를 방어하고 있다. 이것은 윤석열의 권력 남용에 해당한다. 3. 교훈. 한국 대통령제의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다.1987년 5년 단임제 대통령제의 한계.1960년 4.19 항쟁으로 , 서유럽 국.. 2024. 10. 22.
역대 최고 무능 정부인 윤석열을 탄생시킨 민주당의 전략적 오류. 이제 대통령제 폐지해야만 국힘이 해체되고, 민주당도 분화된다. 의회정부=의원 내각제 2019년 조국 전 장관 임명 강행의 오류가 결국 윤석열 국힘 정부를 탄생시켰다.한국 경제규모, 시민의식의 분화는 이제 87년 대통령 직선제와 맞지 않는다.윤석열 향후 5년은 최악의 현대 정치 후퇴를 가져올 것이다. 준비되지 않는 정치세계 민주당과 국힘의 최악 정치 조합만 남은 상태다.대통령제의 한계를 직시할 때이다.변희재는 내각제를 일부 세력들의 음모로 축소시키지 말고, 내각제와 민주주의 발전의 상관관계를 고민하라. 2022. 11. 13.
개헌과 의원내각제 역사. 1997년 12월 대선 '짝짓기 연합 대선'. 김대중과 김종필은 내각제로 개헌 합의. 뒤돌아본 1997년 12월 대선 특질 - 국제적으로는 가장 반동적인 시기,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정점에 달했던 시기였다. 그리고 한국 민주주의 제도화에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것일까? IMF 긴축 독재 통치의 그림자가 '노동자 해고자유'와 '탈규제' '국가 복지 삭감'의 그림자를 대선 전에 대기시켜놓고 있었다. 꿈에도 몰랐던 IMF 독재체제의 도래, 그 이전에 보수파 신한국당의 분열은 한국 정치제도를 바꿀 수 있는 호조건들을 만들었다.    1) 내각제 개헌을, 김대중-김종필 연합 후보가 내세웠다. 1960년 419 항쟁 이후 채택된 '내각제'의 부활이었다. 1987년 6월 항쟁으로 6공화국 헌법을 조각했다. 그러나 대통령제에서 '결선투표제'를 누락시켰고, 1988년 총선 제도를 '소선거구제' 1등 독식.. 2022. 1. 12.
[개헌] 역사. 6공화국 헌법 탄생과 1987년 대선 전개 과정 .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노태우, 민중후보 백기완 등 재야 흐름. 1987년 10월부터 12월 16일 대선까지,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노태우, 민중후보 백기완 등 재야 흐름. 1987년 보다 못한, 2022년 민주당. 87년 김대중 후보는 '부유세' 라도 내걸었다. 어쩌다가 2022년 더불어민주당은 1987년 평민당 대선 공약보다 더 퇴보했는가? 심지어 통일민주당보다. 1987년 '6공화국 헌법'에서 '결선투표제도' 누락한 것, 김영삼-김대중의 오류다. 1990년 김영삼이 3당합당해서 2022년 32년간 한국정치를 규정하고 있다. 대중,노동자,시민의 정치참여를 죽쒀서 개주는 정치를 지난 32년간 했지 않나? 87년 김대중이 '부유세 신설'을 공약할 정도였다. 적어도 '농가부채 탕감'이라고 김영삼,김대중도 크게 적어놨다. 현재 2030 유권자들이 바보인가? 그들은 .. 2022. 1. 5.
독일식 지역비례 혼합제도, MMP, 대통령제와 양립하나? Nakjung KimFebruary 6, 2012 · 아래 김영태 (목포대) 교수는 생각이 바뀌었나? 아니면,원래부터 저런 입장이었나? 논문도 하나 발표했던데...아니, 대통령제 하에서 구성방식을 독일식으로 지역:비례 = 거의 1:1로 채택하자는 것이 원천적으로 논리적으로 실천적으로 불가능하지도 않는데...거 참~ 최근 어떻게 논의되고 있나 신문을 보다가....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는 가 아닌 하에서 채택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처럼 87년 하에서 독일식 의원내각제를 접합시키는 것은 굉장한 정치적 실험이 될 것이고, 난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 하에서도, 입법부 구성은 1)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실시해서 지역: 전국비례 = 1:1 수준으로 가져가고, 2.. 2020. 2. 15.
프랑스 사회당 사례: <집권>의 최소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행정정부의 15% 장악과 3차례 2011.01.21 22:02조승수대표/ 대선 과 연정, 진보정당 급격 추락 가능성이 더 높다원시 조회 수 1043 댓글 0 ? 진보정치 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건설을 위한 진보진영 대표자 1차 연석회의 개최 (이하 새 진보당 건설)에서 조승수 대표의 모두 발언을 읽고 후기를 씁니다.  조승수 대표의 발언이 외교적인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애매하다. 모호하다. "인생 새옹지마, 남향의 햇볕 많이 들 집, 미래를 성찰하자?, 집권은 수단이라고 하면서도 또 집권을 가훈으로 쓸 때가 되었다."  이게 다 모호하고 애매한 발언이다.  8자 회담이외에 민노당+진보신당 (사무총장 1인 + 부대표급 1인 = 4인 회동 소위구성)에서 얼마나 실질적으로 투명하게 논의될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1) 과거 청산이 민노당만 .. 2019. 1. 26.
새누리당 분열과정 (1) 비박 나경원, 당 해체, 탄핵 수용, 의원내각제 새누리당 비박계의 문제점은, (1)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공범에 대한 처벌을 어떻게 받겠다는 것인지 불분명하다. 김무성도 친일 역사교과서 논란 중심 인물이었고,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지원, 단일 국정교과서 추진세력이었다. (2) 개헌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제건, 내각제건 그 정치적 개혁 내용들이 중요하다. 현재로서는 박근혜 퇴진도 불분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개헌 정당성이 있고 해볼만 하더라도, 박근혜 퇴진 이후 대통령 선거를 거친 이후에 하는 게 바람직 하다. (3) 또한 개헌 시기도 중요하지만, 검찰, 국정원, 경찰청, 감사원,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주요 권력기관의 '민주화' 없이, 민주적 개조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4) 대통령제를 채택할 경우, 결선투표제와 같은 제도적 개혁이 있어야 하고, .. 2016. 11. 14.
박근혜 하야, Again 1960 - 초등학교 학생까지 데모했던 419 당시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길거리에 쏟아져 나왔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 이게 나라냐?" 부모의 재산과 사회지위가 아이들의 계급과 계층, 그리고 직업을 결정해버리는 조선시대-자본주의를 타파하라는 그들의 외침이다. 역사는 그대로 반복되지 않는다. 하지만 최태민-최순실 일가와 박근혜 동맹체가 벌여온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에 대한 민심은 1960년 315 부정선거 이후 성난 민심과 유사하다. 3선 개헌해서 종신집권을 획책했던 이승만 대통령과 그 무능은 박근혜에 해당한다. 정신이 흐릿했던 85세 이승만은 혼자서 자립적으로 연설이나 대화를 하지 못하며 '수첩 공주'로 낙인찍힌 박근혜와 유사하다. 무능하고 무기력해진 이승만을 앞세워 자유당 권력을 독점했던 이기붕과 그 아내 박마리아 일가는 최태민-최순실 갈취단과 유사하다... 201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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