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윤석열 지지(58.7%), 20대 여성 이재명 지지(58% )쏠림. 국민의힘 윤석열,이준석,하태경의 남녀갈등 조장.
20대 남성 윤석열 지지(58.7%), 20대 여성 이재명 지지(58% )쏠림. 국민의힘 윤석열,이준석,하태경의 남녀갈등 조장. 2022 대통령 선거 20대, 男은 尹으로, 女는 李로 극명하게 갈렸다 입력 2022.03.10 (21:33) [앵커] 수도권 표심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 또 하나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부분은 20대 남성과 여성의 갈라진 표심입니다. '성별 갈라치기'라는 표현처럼 정치권은 특히 젊은 세대의 남녀 갈등을 악용하기도 했는데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이런 경향은 뚜렷했습니다. 노태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출구조사로 확인된 건 이른바 이대남, 이대녀로 불리는 20대의 성별 표심 차이입니다. 20대 남성은 압도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고, 딱 그만큼, 20대 여성은 이재명 후..
2022. 3. 15.
부산 역대 대선 결과 (1987년~ 2022년) 이재명 민주당 38.15%로, 여론조사보다 8%가량 높았다.2012년 문재인 후보가 획득한 88만 2511표보다 약 5만표 적은 83만표 1896표 획득.
부산 대선 결과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베일에 싸였던 부산 여론. 특히 중앙 언론에 잘못 보도된 부산 민심의 몇 가지 특이성. 부산 여론조사에 비해 선전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 83만 1896표를 획득, 2012년 문재인 후보가 획득한 88만 2511표보다 약 5만표 정도 적었으나 초반 열세를 극복했다. 1.부산일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2월 22일) 이재명 32%, 윤석열 52%, 안철수 7.4%, 심상정 3.8% 지지율. 12월부터 2월까지 부산,울산, 경남에서 이재명은 대략 29%~30% 정도 지지율을 받았다. 실제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재명은 38.15%, 윤석열은 58.25%, 심상정 2.18%를 획득했다. 부산 결과 추측 (1) 안철수 지지 대다수가 윤석열로 이동. (2) 심상정 지지표의 일..
2022. 3. 15.
투표기권자. Andreas Hadjar and Michael Beck. WHO DOES NOT PARTICIPATE IN ELECTIONS IN EUROPE AND WHY IS THIS? 2010
몇가지 요점. 저학력층이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낮다. 통계인자 공유집단(코호트 cohort) 설명 방식. 젊은 층 ‘물질적이고 전통적인 참여 가치’에서 ‘탈물질주의적이고 탈-전통적인 가치’ 성향으로 변화 (1977, Ingelhart 잉겔하트)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육아,아이교육, 가계 채무, 재산, 세금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수록 정치와 선거에 더 참여하게 된다.(Russell, 2002) 고학력층의 경우도 투표율이 낮은 경우, 그 고학력층이 사회,정부,선거제도에 엄청나게 비판적이기 때문. 남성보다 여성의 투표율이 낮은 이유 (정치 신뢰도, 정치 효능감, 관심, 만족도) WHO DOES NOT PARTICIPATE IN ELECTIONS IN EUROPE AND WHY IS THIS? A mu..
2022. 3. 15.
[역대 대선, 서울] 박정희 63년 서울 30.2%, 67년 45.2%, 71년 40%.
jan 4. 오래된 유권자의 역동적 표심, 아무도 모른다. 한국 유권자들을 무시하지 말라. ( 1)1963년 대선에서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은, 전남 유권자였다. 57.2% 박정희. 윤보선(민주당 35.9%)였다. 그러나 63년 당선되자마자 울산,포항,부산 등 남동임해공업단지를 조성하기 시작해 지역 불균형 심화됨. 1967년 대선에서 전남은 44.6% 박정희, 71년 김대중 대 박정희(34.4%)로 점차 점차 전남과 박정희는 결별해갔다. (2) 63,67년, 71년 서울에서 박정희는 3전 3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서울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보수파와 보수당에게 절대 유리하지 않다. 박정희 63년 서울 30.2%, 67년 45.2%, 71년 40%.
2022. 3. 11.
[정책 선거를 실종시키는 '후보 단일화' 그만 하자. 1차전,2차전 깨끗한 승부를 위해,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라]
feb.7.2022. [정책 선거를 실종시키는 '후보 단일화' 그만 하자. 1차전,2차전 깨끗한 승부를 위해,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라] 관훈 토론회 (안철수 편) 모든 질문의 화력을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에 다 쏟아부었다. 안철수는 정말 하지 않을 것처럼 말했다. 안철수의 '단일화' 입장에 대해서는 다음에 쓰기로 하고. 프로야구도 1년 정규리그 이후에, 5개팀 '단기 재격돌 플레이오프'를 해서, 흥행을 돋군다. 왜 이 낭비적인 단일화 쇼를 선거만 돌아오면 해야 하나? 최소한 프랑스 결선투표 제도처럼, 1차전은 모든 후보가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과반이 넘지 못하면, 2차전 '결선투표'를 해서, 50% 넘는 대통령 탄생을 통해 '통치 정당성'을 더 확보하면 좋지 아니한가? 1차전 1위가 되지 않으면 모두 ..
2022. 3. 11.
2022년 대선 결과. 서울. 31만표 차. 윤석열 50.6%, 이재명 45.7%. 부동산과 관련 세금 정책이 원인.
윤석열과 이재명의 전국 득표 차이는, 24만 7천 77표. 0.8% 차이. 윤 16,394,815. 이재명 16,147,738 표. 서울에서 윤석열이 이재명에 비해 31만 표차, 특히 강남 3구에서 29만 표 앞섰다. 그 이유는 이미 다 알려졌듯이, 문재인 정부 하에서 서울 주택가격 폭등과 그에 수반한 세금 문제 등이다. 주택 건설, 조세 제도, 주택금융 제도 모두 '주택소유권' 중심으로 편재된 한국 관행 하에서,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도 아닌 중간층도 윤석열에 투표한 경우도 많다. [대안] 서울시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처럼 질좋은 공공주택을 직접 소유하고,관리,분배,임대하지 않는 한, 무주택 소유 젊은층이 매년 수만명씩 몰려드는 서울에서 주택가격의 상승을 예방할 수 없다. 입력 2022.03.10..
2022. 3. 11.
이준석 세대포위론 자체 어불성설 전술, 근시안적 20대 남자 동원령 - 박정희 새마을운동식 정치 - 하태경, 이준석 전술은 실패했다.
30대 합리적 보수 정치인이 될 줄 알았던 이준석은 여성혐오, 일부 20대 남성 선동 동원정치로 일관했다. 유권자 숫자가 가장 많은 50대, 40대를 포기하고, 30대와 20대의 차이점들도 무시해버렸다. 비과학적인 선거 전술이었다. 성폭력 성희롱과 같은 여성 신체 안전 문제는 미국 유럽 모든 보수당들도 먼저 나서서 해결해오고 있다. 좌우파를 떠나 일종의 사회적 합의로 '여성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준석, 하태경, 윤석열은 '여성 가족부' 폐지라는 '악마화' 전술을 들고 나왔다. 밥, 국, 채소 반찬 대신, 설탕물로 3끼 배불리 먹겠다는 발상이다. 오래가지 못한다. ----------- 정치 이준석 세대포위론 실패...최소 표차 진땀승에 책임론도 등장 2022년 03월 10일 15시 15분 댓글 ..
2022. 3. 10.
2022년 대선 100% 개표율. 25만 822표 차이. 윤석열 48.56% (16,382,124표), 이재명 47.82% (16,131,312표) , 심상정 2.37 % (802,633표) . 기권수 (1천만 12만 9836표) 무효 30만 7276표
윤석열 48.56% (16,382,124표), 이재명 47.82% (16,131,312표) , 심상정 2.37 % (802,633표) . 1위와 2위 차이는 25만 822표 차이. 만약 결선투표제도가 있었다고 한다면, 2차 결선에서 심상정과 이재명이 연합했다면, 1위 순위는 바뀔 가능성도 있는 선거결과임. 진보당 김재연 0.11%(37,163표) 무효표. 307,276표 기권수. 10,129,836 (1천만 12만 9836표)
2022. 3. 10.
2022년 대선 결과. 지역별. 전국. 이재명 47.8 (16,056,283), 윤석열 48.6 (16,323,166)
전국. 이재명 47.8 (16,056,283), 윤석열 48.6 (16,323,166) 이재명 47.8 (16,056,283), 윤석열 48.6 (16,323,166)
202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