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동 총선 여론조사. 속초 인제 고성 양양 - 양양만 국힘 강세, 속초 45대 44, 인제 42대 42, 고성 42대 47, 양양 51대 33
윤석열 정부의 무능력을 보여주는 사례. 국정안정 여당 지지 45, 국정 견제 야당 지지 42 소지역별로 따져보면 국힘이 더 불리하다. 보수 강세인 강원 영동 지역에서도 국민의힘이 흔들리고 있다. 고성의 경우 총선에서 야당 투표 의향이 47로 국힘 지지 42를 앞섰다. 인제는 42대 42 동률 속초는 45대 44로 박빙, 양양만 국힘 지지 51, 야당 지지 33으로 국힘이 강세지역일 뿐이다. 지역구의 경우, 야당 후보의 질에 따라 선거결과가 달라질 듯. 정당 지지도. 국힘 40, 민주 38, 정의당 4, 없음 16 연령별 18-29 국정견제론 46 30대 44 40대 55 50대 55 60대 38 70대 20 다자대결 현역 의원 우세, 여야 지지 '팽팽' 2023 1219 MBC강원영동NEWS 이양수 국힘..
2023. 12. 20.
캐나다 사회복지제도의 기원. 1932년, 대공황과 '더스트볼'을 극복하자는 "협동 사회 연합 CCF " 창당과 그 정책들.
캐나다의 사회 복지 체제의 뿌리가 자라난 시기. 대공황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새 정당, “CCF 협동 사회 연합 (농민-노동-사회주의자)”이 캐나다 중부 프레리 지역에서 창당했을 때, 캐나다의 사회복지체제의 뿌리가 자라났다. 1932년 제임스 셰이버 우즈워스는 CCF 의 최초 대표였다. 이 CCF가 1961년 신민주당(NDP)가 되었다. 1932년 당시 미국과 캐나다 가뭄으로 인한 ‘더스트 볼 (황진, 흙 먼지 지대)’ 때문에, 프레리 땅은거의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어, 사츠캐치완 주 사람들의 3분의 2가 정부구호에 의존해야만 했다. 이러한 재앙 시기에, 노동자 조직, 사회주의자 그룹, 정치활동가들이 1932년 7월 31일 캐나다 캘거리 시청 홀에 모여, CCF (협동 사회 연맹)을 창당했다. CCF..
2023. 11. 24.
YTN 여론조사. 김건희-대장동 특검 찬성 59%, 반대 28%. 2024 총선 투표정당. 국힘 25%, 민주 39%, 정의당 2%, 기타 5%,없다 21%. 이준석 신당 창당 지지 24%, 지지안함 69%
여론조사 특징. 1.이준석 신당 창당 여부에 대한 논란은 많다. 획기적인 바람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 국힘 지지자들의 지지가 너무 낮다 13% 밖에 되지 않는다. 내부 동력이 그렇게 크지 않다. 국민의힘 기존 당권파, 윤석열, 이준석 세력 등 모든 국힘 정파들이 선택지가 별로 없다. 2. 정의당 등 진보정당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 자체 동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민주당과 국민의힘과 체급만 다르지 영양실조 현상은 동일하다. 정당 지지도. 국힘 25% 민주 36% 정의당 1% 무당층 37% 2024 총선 투표정당. 국힘 25%, 민주 39%, 정의당 2%, 기타 5%,없다 21%,무응답 9% 노란봉투법, 방송3법에 대한 윤석열 거부권 행사.반대 51%, 찬성 29% 지역별 윤석열 국정운영 평가. 대구경..
2023. 11. 23.
2023.Oct 10.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완패 보도 (조선일보 민심의 경고, 동아일보 예상넘는 참패, 중앙일보 명분,인물,전술 국힘 완패) 자기 색깔이 흐릿한 정의당.
1. 국힘과 윤석열. 불안이 현실화된 국민의힘과 정치아마추어 윤석열, 총선 패배감 몰려들다. 2. 민주당이 잘 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윤석열고 국힘의 자살골에 기댄 승리. 민주당의 혁신 기대는 힘들다. 3. 정의당 등 진보정당. 정책,인물,새로운 정치행동이라는 측면에서 존재감이 부족한 정의당 등 진보정당. 자기 색채가 부족한 채 민주당과 국힘과 차별없는 정치 행동과 당 운영.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2023 oct 10.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56.5% 국힘 39.4%, 정의당 권수정 1.8%, 권혜인 진보당 1.4%, 김유리 녹색당 0.2% 조선일보 보도. 여당의 완패, 민심의 경고. 한겨레 보도. 강서구청장 진교훈 56.5% 압승…‘윤 정부 심판론’ 통했다 [영상] 등록 2023-10-12 00..
2023. 10. 12.
feb.7.정책 선거를 실종시키는 '후보 단일화' 그만 하자. 1차전,2차전 깨끗한 승부를 위해,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라
February 7, 2022 · [정책 선거를 실종시키는 '후보 단일화' 그만 하자. 1차전,2차전 깨끗한 승부를 위해,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라] 관훈 토론회 (안철수 편) 모든 질문의 화력을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에 다 쏟아부었다. 안철수는 정말 하지 않을 것처럼 말했다. 안철수의 '단일화' 입장에 대해서는 다음에 쓰기로 하고. 프로야구도 1년 정규리그 이후에, 5개팀 '단기 재격돌 플레이오프'를 해서, 흥행을 돋군다. 왜 이 낭비적인 단일화 쇼를 선거만 돌아오면 해야 하나? 최소한 프랑스 결선투표 제도처럼, 1차전은 모든 후보가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과반이 넘지 못하면, 2차전 '결선투표'를 해서, 50% 넘는 대통령 탄생을 통해 '통치 정당성'을 더 확보하면 좋지 아니한가? 1차전 1위가 되지 ..
2023. 2. 14.
정치정당. 정당의 한자어 뜻. 정당 (政黨). political wisdom 정치적 지혜의 중요성
정당의 한자어 조합 뜻. 정치를 같이 하는 한 무리 사람들. 정치적 동료들의 집합체이다. Party 영어 단어나 Partei 파타이 독일어 단어나, '전체'를 뜻하는 게 아니라, 한 부분을 뜻한다. 그 사회나 공동체, 또는 국가의 '한 부분, 한 정치 일파, 정파'를 의미하기 때문에, 한 정당은 '인민 전체'를 대표하지 않는다. 인민 전체를 대표하는, 천심은 민심이다, 민심과 천심을 대표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겠지만, 사회와 사회생활 자체의 복잡성 때문에, 다시 말해 정치적 의견과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한 정당은 '민심과 천심'의 한 일부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현대 정당 정치의 특성들 중에 하나다. 한국도 1987년 12월 대선과, 특히 1992년 12월 대선 이후, 군사세력이 아닌 민간..
2022. 8. 4.
정의당 위기 원인은 무엇인가? 2012년 통합진보당 패배 이후, 비일관적 지도부 행보. 노동 개념의 변화와 분화 포착 부족, 정치 실천과 조직화 실패
1987년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노태우(전두환)가 합의한 제 6공화국 체제가 담지 못한 내용 '노동' '자본주의 소유제도'의 변혁이야말로 민주노동당에서부터 정의당까지 '진보정당'의 과제였고, 숙제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노동 개념의 변화, 엄청난 속도로 분화하는 '직장' '일' '노동' 숫자들,양과 질적 변화를 포착하지 못했다. 2012년 통합진보당의 패착, 다른 꿈을 꾼 유시민-이정희-노회찬(심상정)의 정치적 판단 오류, 그 이후 '노동' 개념, '노동자의 자유와 정의'와는 전혀 무관하거나, 오히려 반대인 막스 베버 Max Weber를, 통합진보당 '패착'의 해독제로 사용했다. 통합진보당 2012년 해체 이후, 정의당 지도부는 갈지자를 걸었고, 갈팡질팡했다. 1) 정작 정당 연구를 해야 할 ..
2022. 7. 7.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을 읽고, 몇 가지 논점들
. 2009.12.08 07:51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을 읽고, 몇 가지 논점들 원시 조회 수 1055 댓글 3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 글을 읽고 몇 가지 드는 생각들, 비판적 논점들을 적습니다. 요사이 화제가 되고 있는 진보대연합, 반-이명박(한나라당) 연합, 민주당과 선거연합, 통합 단일 진보정당론 등이 아마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 글 탄생 배경이라고 봅니다. 김정진님의 주장을 단순화시키면 1)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은 2010년, 2012년 선거연합은 가능하다 2) 그러나,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의 합당은 반대한다 3) 그 이유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북한에 대한 태도", 즉 정치철학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민주노동당 "자주파"가 범한 정치적..
2022. 3. 20.
2022년 대선, 서울에서 윤석열과 이재명의 격차,31만766표 ( 310,766 ) 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노무현보다 적고 문재인보다 많은 31만표.
2022년 대선, 서울에서 윤석열과 이재명의 격차,31만766표 ( 310,766 ) 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1. 2017년 대선 보수성향 후보들 합과 단순 비교. 50.75% (2017년 대선 홍+안+유 보수후보 합) 대, 윤석열 50.56% 2022년 대선, 서울에서 윤석열은 50.56%, 이재명은 45.73%, 심상정 2.8%를 서울에서 득표했다. 2017년 대선, 서울에서 보수당 후보들 홍준표 +안철수 + 유승민 득표를 더하면 50.76%이고, 2022년 대선 윤석열은 서울에서 50.56%를 득표해 0.2% 정도 적다. 2. 역대 서울 박빙 승부 사례. 2002년, 2012년, 2022년 비교. 2002년 노무현 서울 51.3%, 이회창 45% (34만 7천표 차이) , 2012년 박근혜 서울..
2022. 3. 15.
자영업자 -이재명 46.9%, 윤석열 50.9% , 심상정 1.4%,다주택 소유자. 이재명 46, 윤석열 51.4, 심상정 1.4
1.자영업자의 경우, 여론조사와 비교해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예상보다 많이 득표했고, 윤석열에 근접함. 자영업자 -이재명 46.9%, 윤석열 50.9% , 심상정 1.4% 2. 중도층 표심의 경우, 정권 교체 여론이 55%, 정권 유지 35% 여론을 고려했을 때, 윤석열 후보가 약체였음을 드러냄. 중도층 이재명 50.9, 윤석열 44.7, 심상정 3.4 3. 주택 정책에 대해서는. 무주택 소유자들은 이재명과 심상정 쪽을, 1주택과 다주택 소유자들의 경우 윤석열 쪽을 더 지지하는 경향. 그러나 윤석열이 이재명에 비해 4~5% 정도 앞섬. 무주택 소유자 , 이재명 52.2, 윤석열 43.7, 심상정 2.6 1주택 소유자 . 이재명 46.5, 윤석열 50.2, 심상정 2.5 다주택 소유자. 이재명 46, ..
2022. 3. 15.
20대 남성 윤석열 지지(58.7%), 20대 여성 이재명 지지(58% )쏠림. 국민의힘 윤석열,이준석,하태경의 남녀갈등 조장.
20대 남성 윤석열 지지(58.7%), 20대 여성 이재명 지지(58% )쏠림. 국민의힘 윤석열,이준석,하태경의 남녀갈등 조장. 2022 대통령 선거 20대, 男은 尹으로, 女는 李로 극명하게 갈렸다 입력 2022.03.10 (21:33) [앵커] 수도권 표심에 이어 이번 대선에서 또 하나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부분은 20대 남성과 여성의 갈라진 표심입니다. '성별 갈라치기'라는 표현처럼 정치권은 특히 젊은 세대의 남녀 갈등을 악용하기도 했는데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이런 경향은 뚜렷했습니다. 노태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출구조사로 확인된 건 이른바 이대남, 이대녀로 불리는 20대의 성별 표심 차이입니다. 20대 남성은 압도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고, 딱 그만큼, 20대 여성은 이재명 후..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