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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480

3월 2일. 이재명 40%, 윤석열 40%, 심상정 2%, 안철수 9% (4개사 조사) . 국정안정론 42%, 정권 심판론 (45%) 조사기관 - 엠브레인 퍼블릭, 케이스탯 리서치, 코리아 리서치, 한국 리서치 4개 회사 공동조사. 면접원 안심번호 2월 28일~3월 2일. 이재명 40%, 윤석열 40%, 심상정 2%, 안철수 9% 성별 특징. 윤석열 남자 42%, 여성(37%) 심상정 (남성 1%, 여성 4%) 차이 발생. 연령 특징. 18~20대. 이재명 26, 윤석열 33%로 윤이 7% 앞서. 심상정 5%, 안철수 20%. 안철수 사퇴 표 분할이 관심. 30대의 경우, 이재명 41%, 윤석열 33%를 8% 앞섬. 40대의 경우 이재명 59%, 윤석열 23%로 26% 격차. 그러나 60대 이후는 윤석열이 21~33% 격차로 이재명에 앞섬. 서울. 이재명 36%, 윤석열 40%로 4% 윤이 앞섬. 심상정 2%, 안철수 11%. 안철수 .. 2022. 3. 7.
제주 mbc 뉴스데스크. 02.27. 정의당 심상정 제주 유세. 코로나로 상인,여행업 손실 보상 100% 공약. 제 2공항 백지화. 환경보전기금. 2월 27일 심상정 후보 제주 유세 mbc 뉴스데스크 보도. 1. 손실보상법 개정, 코로나 2년간 손실 100% 보상. 5일장 상인, 관광업, 여행업 보상 2. 제주 제 2공항 백지화 3. 환경보전 기여금, 녹색입도세 도입, 생태 제주 조성. 2017년 대선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총 6.5% 득표했으나, 제주에서는 8.5%를 받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막바지 유세전 치열 .. 심상정 후보 제주 방문 송원일2022년 02월 27일 00시 00분 00초 ◀ANC▶ 대선을 열흘 앞두고 제주시 오일시장에서는 여야가 총출동해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직접 제주를 찾아 도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22. 3. 6.
[2022 대선, 충북] 이재명 38, 윤석열 42.2, 심상정 3.0, 안철수 10.5, 안철수 사퇴 표심 미정. 자료 1. 충청북도 대선 후보 여론조사. 안철수 사퇴로 안철수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은 충북 표심, 오리무중이다. 이재명 38, 윤석열 42.2, 심상정 3.0, 안철수 10.5 충북 특징. (1) 18~20대 안철수 지지 26%로 이재명 26.8%, 윤석열 29.6% 3자 균일 구도. 심상정 8.1%. 30대의 경우 이재명 38.6%, 윤석열 31.3%, 안철수 18.3%, 심상정 2.5%로 민주당이 앞섬. 주부 윤석열 58.3,이재명 31.9로 주부 층이 국힘 지지율이 높아졌다. 학생 층은 안철수 29.2%, 이재명 24.5%, 윤석열 26.9%, 심상정 10.8%로 안철수가 가장 높지만, 네 후보가 다 10%가 넘어 가장 균등하게 분할했다. 정의당 지지자들 중, 이재명 37.5%, 윤석열 6.7%, .. 2022. 3. 6.
제주 대선 여론 2022년. 이재명(민주) 43.7%, 윤석열 (국힘) 42.9%, 심상정 (정의) 2.9%, 안철수 (국민) 6.7%. 7회 연속 제주도 1위가 대선 당선됨. (1987년~2017년) 1.제주 여론조사 특질 1987년부터 2017년까지 치러진 역대 대선에서 당선된 후보는 제주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후보였다. 지난 7회 대선에서 제주 민심이 전국 민심의 기준점으로 작용했었다. 결선투표제가 없는 상황에서 제주도 여론은 대선결과를 예측하는데 충청북도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척도로 사용되었다. 2. 2022년 대선 안철수 사퇴 직전 (3월 1일) 여론조사 이재명(민주) 43.7%, 윤석열 (국힘) 42.9%, 심상정 (정의) 2.9%, 안철수 (국민) 6.7% 이재명이 윤석열을 0.8% 박빙 앞선 상황. 안철수 사퇴 이전 마지막 조사. 조사 : KOPRA(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 제주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2월28일~3월1일대통령후보 지지도 무선 80% 유선 20% ARS 자동.. 2022. 3. 6.
[대선 제주 유권자] 56만 2천400,지난 대선 때보다9.4% 증가 참고: 제주 mbc 뉴스데스크.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제주지역 선거인 수가 지난 대선보다 10% 가까이 늘었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확정한 제주지역 선거인 수는 56만 2천400여 명으로,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때보다 9.4% 증가했습니다. 재작년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는 1.7% 늘었는데, 지난 2019년 선거권 연령이 만 19살에서 18살로 낮춰졌고, 제주지역 인구가 꾸준히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https://jejumbc.com/article/Jl0X0hym58r 제주 선거인 수 56만 명..지난 대선 때보다 9 ::::: 기사 제주 선거인 수 56만 명..지난 대선 때보다 9 jejumbc.com 2022. 3. 6.
역대 대선 부산 (1987~2017) 각 정당 후보 득표율. 민주당 후보 득표율 부산 마산은 박정희 정권, 특히 1972년~1979년 유신 독재 시절, 전국에서 가장 저항적인 도시들이었다. 그러나 1987년 대선 김영삼 -김대중 민주당 후보들의 분열과 1990년 김영삼-노태우-김종필 등의 '민자당' 합당 이후, 민주당이 축소되고, 보수파가 50~60%를 장악하게 되었다. 2002년 부산 노무현, 2012년,2017년 부산 문재인 후보를 출마시킨 민주당은 과거 김영삼 민주당 시절 득표율을 회복하려고 노력했다. 1987년 김대중 (평화민주당) 9.1%, 1992년 김대중 (민주당) 12.5% 1997년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15.3% 2002년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29.9% 2007년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13.5% 2012년 문재인 (민주통합당) 39.9% 2017년 문재인.. 2022. 3. 6.
2017년 19대 대선 광주, 전남, 전북 대선 결과 2017년 19대 대선 광주, 전남, 전북 대선 결과. 호남 표심 왜 중요? ..'수치로 보면 보인다' 한신구 2022년 02월 25일 19시 30분 (앵커) 역대 대선과 달리, 이번 20대 대선에서는 '호남 민심'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치열한 구애경쟁을 펼치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호남 표심'이 왜 중요할까요? 수치로 살펴보겠습니다. 한신구 기잡니다. (기자) 이번 20대 대선에서 광주와 전남, 전북을 합친 호남 유권자는 432만 3천 7백 명.. 전체유권자 4천417만 2천 명의 9.8% 불과합니다 10명에 채 한 명 꼴도 안되는데 왜 이렇게 호남 표심을 놓고 다투는 걸까요? 역대 대선 결과와 비교해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5대, 16대, 18대 대선에서 호.. 2022. 3. 6.
여론조사 공개금지 폐지되어야 함. 외국, 미국,영국, 독일,호주, 일본은 없음. 여론조사 공개금지는 폐기되어야 할 불필요한 악법이다. 온라인과 유투브로 뉴스를 분 단위로 보는 시대에 여론조사를 금지한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다. 유권자들에게 오히려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일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팩트체크] '6일간의 깜깜이' 여론조사 공개금지, 외국은 어떨까? 송고시간2020-04-09 10:08 공개 금지기간 설정 국가가 다수지만 선진국 대부분 없거나 한국보다 짧아 미·일·영·독·호주 등 금지기간 없고, 캐나다는 하루·프랑스는 이틀 '코로나19 뚫고' 소중한 한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투표 개시일이었던 지난 1일 중국 베이징(北京) 주중대사관에서 설치된 투표소에서 재외 유권자가 투표를 마치고 나오고 .. 2022. 3. 2.
대선 재외선거 유권자 왜 6만명 줄었나…"우편투표 등 도입하고, 732만 재외동포 지원예산 더 늘려야" 대선 재외선거 유권자 왜 6만명 줄었나…"코로나19로 귀국 늘어"(종합) 송고시간2022-01-11 17:30 '우편투표 제도' 미도입에 대한 실망감도 반영돼…외교부 "코로나19 영향" 재외유권자 규모, '수도권 만 18살 투표자', '춘천시 유권자'와 비슷 "우편투표 등 도입하고, 732만 재외동포 지원예산 더 늘려야" [선관위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김경윤 기자 = 다음 달 23∼28일 전 세계 178개 공관에서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하겠다는 재외선거 유권자는 왜 6만명 이상 줄어들었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20대 대선 재외선거의 국외 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인 수가 잠정 23만1천314명(오전 7시 기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19대 대선 때인 30만197명보다.. 2022. 3. 2.
[지방선거 개혁] 1.기초의회 비례대표 정수를 전체 의석의 30%로 확대.2. 3~4인 선거구로 개편하고, 2인 선거구 폐지하라. 안녕하세요.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정재민입니다. 오늘 민주노총 서울본부 그리고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서울시당이 연석회의 결성을 선포하고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공동투쟁에 나서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저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 중인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의 문제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서 올해 12월 1일까지(선거 시행 6개월 전) 서울시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서울시장에게 서울 기초의회 선거구획정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2014년 민선 6기, 2018년 민선 7기 지방선거에서 국회의 공직선거법 개정이 늦어지면서 출마자들이 자신의 전장이 어딘지도 모른 채 선거에 뛰어들어야 하는 부작용이 반복됐습니다.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금 국회는 정개특위 구성.. 2021. 10. 27.
윤석열 '무주택자라서 청약통장을 못만들었다' , 주 120시간, 부정식품 먹을 자유, 손발노동은 아프리카 후속작. 근본 이유는 정당활동 경험없어, 이념,철학,정책노선,민주적 토론 훈련 부족.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해, 10대 청년들의 자유로운 '정당 활동'을 보장해야, 제 2의 윤석열, 최재형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 윤석열, 최재형, 더 나아가 홍준표 등 '말 실수'는 단순 말실수가 아니라, 지배자의 정신세계를 투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윤석열 발언 문제점 1) 주 120시간 노동, 화끈하고, 그 다음에 놀자. 2) '부정식품'을 먹을 자유를 정부가 가로막아서는 안된다. , 3) ‘손발노동은 인도도 이제 하지 않고, 아프리카나 하는 것' 에 이어서 4) '무주택자라서 청약통장을 만들지 못해'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윤석열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정당 활동 무경험에서 비롯된다. 국정운영을 목표로 하는 정치집단으로서 '정당'에서 한 당원으로서 정당의 이념, 철학, 정책노선,.. 2021. 9. 24.
36년전 8월 15일자. 전두환 독재타도 학생운동의 물적 토대는 '학내 커피 자판기'다. "커피 자판기를 다 회수했다" - 성균관대 총장 조좌호 권력투쟁 주제가 '토론회를 한다 안한다'이다. 이준석과 윤석열의 권력투쟁을 보면서. 잠시 과거를 돌아다보다.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개혁 실패'가 남긴 씁쓸한 교훈. 반독재 투쟁의 정치적 도덕적 정당성을 상실하다. 절차적 민주주의 운동의 성과와 실질적인 민주주의 내용을 심화시킬 기회를 잃어버리다. 문재인 '공정' '소득주도성장'과 '적폐청산'에 70% 이상 지지를 보냈던 20대 남자들을 '표찍는 기계'나 '투표 고객'으로 간주하는 민주당 586식 '푸닥거리' 정치, 김어준과 탁현민의 '우리 편 아니면 우르르 몰려가 패고 까버리는' 두루킹식 정치가 계속되는 한, 회수된 "커피 자판기"는 시민과 민중의 마음 속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2002년 노무현 참여정부와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인적 핵심을 구.. 2021. 8. 16.
윤석열이 윤석열에게 "야당 도와줄 일 있냐 " 2013년에서 2021년으로 박근혜 정부의 탄압을 받게 된 윤석열. 2013년 당시. 윤석열의 상관은, 윤석열이 국정원 댓글부대를 조사하려고 하자, "야당 도와줄 일 있냐" 2021년 윤석열은 야당 대선 후보로 나서고 있다. "야당 도와줄 일 있냐"로 돌아섰다. 인생은 가끔 자기와의 독백이다. 자기가 했던 말을 먹고 사는 존재가 인간이기도 하고, 나이기도 하고, 그렇게 새옹지마이다. 2021. 7. 22.
윤석열 후보의 세금에 대한 관점, 맹자가 살던 시대에 머물러있다. 조지 부시보다 더 퇴행적이다. 윤석열 후보의 세금에 대한 관점, 맹자가 살던 시대에 머물러있다. 조지 부시보다 더 퇴행적이다. 윤석열 후보 발언. "세금은 경제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이다. 비용이 많아지면, 투자나 경제활동이 위축된다. (세금을) 걷어서 나눠줄거면, 안 걷는 게 제일 좋다." 苛斂誅求(가렴주구), 생산자 계급인 인민으로부터 가혹하게 세금을 징수한다는 의미이다. 맹자는 전국시대의 왕들의 인민착취형 정치를 가정맹어호 (苛政猛於虎) 라고 이름붙였다. 가혹한 인민 착취, 세금 징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뜻이다. 춘추전국시대나 그 이후 계급지배 사회에서는, 20세기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서유럽 국가들에 제도화되기 시작한 '사회 복지 국가' 개념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왕들에게 생산자 계급이나 하층민은 '군대 동원의 대상', .. 2021. 7. 15.
[펌] 5년만에 친정찾은 진중권 "민주당 대표 송영길 아닌 김어준" 5년만에 친정찾은 진중권 "민주당 대표 송영길 아닌 김어준" [중앙일보] 입력 2021.07.08 13:25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8일 친정 정의당을 찾아 “이쪽(더불어민주당)도 저쪽(국민의힘)도 다 맛이 갔다”며 “별거 없다. 대선에 확실하게 나가라”고 조언했다. 정의당 창당 이듬해인 2013년 입당, 초기 멤버로 오래 활동했던 진 전 교수는 2019년 조국 사태 때 “세상이 다 싫다”며 탈당했다. 그가 정의당 강단에 선 건 당을 떠난 지는 2년만, 직접 강연자로 나선 건 5년 만이다. “민주당엔 대깨문 있다…대표는 김어준” 진 전 교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의 릴레이 초청 강연 ‘직설 청취, 2022 대선과 정의당’의 강연자로 나서 탈당 계기와 진보진영의 몰락, 국민의힘의 포퓰리즘 .. 2021. 7. 9.
윤석열의 이재명에 대한 비난은 별 내용이 없다. 이재명 '미군,소련군 주둔' 발언은 김대중 인식과 동일하고, 한국 정부 정통성 부정도 아님.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런데 이재명의 발언을 곡해했다. MBC뉴스 보도를 보니, 이재명 후보가 이육사 시인 동생을 안동에서 만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실은 친일 청산을 못하고 친일 세력들이 미 점령군하고 합작을 해가지고 다시 그 지배체제를 그대로 유지했잖습니까." 국힘 오세훈과 유승민의 이재명 발언 곡해와 과장 확대. 오세훈 "미국 점령군, 충격적인 역사관", 유승민 "대통령이 된다면 점령군 주한미군을 몰아낼 것이냐"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의 발언을 "대한민국은 친일세력들과 미 점령군의 합작품으로 탄생했다"라고 해석했다. 이재명 발언은 1945년 815 해방직후, 친일 청산을 못한 점, 그 친일세력이 잔존해서 미 점령군과 동맹체제를 구축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 2021. 7. 4.
윤석열 장모 최씨 건은 김건희씨 경우와 다르다. 윤석열의 해명이 필요한 사안임. 2019년 윤석열 가족을 옹호한 민주당도 해명해야 . 윤석열 아내 김건희씨 언론보도 건과 장모 최씨 요양병원 설립과 요양급여 22억 9천만원 편취 건은 서로 다르다. 1) 2015년 최씨 공범 3명은 재판을 받았는데, 최씨가 당시 수사와 재판을 받지 않았던 이유는 해명되어야 한다. 2) 민주당이 2019년 윤석열 가족에 대한 (현) 국민의힘의 공격에 맞서서 윤석열을 옹호했는데, 이에 대한 민주당 해명도 필요하다. 3) 윤석열 후보의 경우, '법의 적용에 예외가 없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최씨가 사위인 윤석열의 후광을 받지 않았음을 입증해야 한다. 4) 요양병원을 노인복지와 공동체의 공동책임과 연대 차원이 아니라, 개인사업이나 돈벌이 수단으로만 전락한 것에 대한 대안이 무엇인가? "국민은 윤석열에 속았다"…與, '장모 실형' 尹 난타 요양급여 부정 수급 尹.. 2021. 7. 2.
윤석열 후보 아내, 김건희 쥴리, 줄리 논란. 개인 공간의 침해. 인권의 입장에서 봐야 줄리가 표를 줄 리도 없는데, 이런 식 선거운동은 바람직 하지 않다. 김건희 사생활 보도, 정치정당의 이해관계를 떠나,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녀' 보도가 남긴 인권침해 관점에서 봐야한다. [윤석열 대선후보 아내, 김건희 언론보도] 쥴리와 마자린의 경우. 채동욱 검사, 윤석열 검사의 역설. 군사파쇼 독재를 응징했던 민주투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개인의 '인권 공간'을 무자비하게 응징했다. 그것이 범죄인지도 모른다. 채동욱 검찰 총장은 윤석열의 직장 상관이었다. 검사직종이 한국처럼 언론에 많이 등장하는 건, 공부잘하는 나라 한국의 비참한 그늘이다. 난 채동욱이나 윤석열의 정치철학에 대해서 지지할 생각이 없다. 그러나 개인의 사적 공간을 수컷물개 수준으로 동료시민들을 때리고 깨부수는 일은 용납해서는 안된다. .. 2021. 7. 2.
윤석열 대선 후보 기자회견 - 특징들 (1) 조국 '언급 0', (2) 정치노선 자세히 보면 김대중 정부와 거의 유사하다 (3) 국민의힘과 가치관이 같다고 했지만, 국힘은 '성장과 복지 균형' 실천한 적 .. 윤석열 대선 후보의 기자회견을 들으면서 메모 1. 윤석열 컨셉이겠지만, 조국 장관 이름을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2. 윤석열의 연설을 듣다가 직감적으로 느낀 것은, 국민의힘 후보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김대중 정부 집권시기 정책 내용과 거의 다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윤석열의 '자유민주주의 강조',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상식. 이것은 김대중 정치노선과 동일하다. 특히 1998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김대중 노선과 거의 같다. 정치세력과 민주당-국힘의 대결처럼 보이지만, 윤석열 사건은 '민주당 내 분열적 성격'을 지닌다. 다만 윤석열과 김대중의 차이는, 후자의 경우, 인동초 드라마 요소가 다양했다는 점이고, 전자는 드라마 주제가 단순하다는 것이다. 3. 윤석열이 국민의힘과 자기 정치적 가치가 유사하다고 말했.. 2021. 6. 29.
윤석열 기자회견 분석 - 문재인 소득주도성장 비판했지만, 윤석열의 '지속가능한 성장' 개념, '성장과 복지 공존' 주장은, '소득주도성장' 개념과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윤석열 "경제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 성장"이라고,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정책을 비난했다. 그래놓고는, 윤석열은 자신은 "성장과 복지는 서로 선후문제가 아니고, 성장과 복지는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런 윤석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복지의 균형'이 지난 40년 넘게 미국 학계와 정치 지배자들의 신자유주의 노선을 비판하면서 나온 "소득(임금) 주도성장"개념이다. 본질적으로는 같은 말이다. 소득주도성장론 정책은 민주당 문재인의 대선 선거용이었고, 실천된 바 거의 없다. 대충 들으면 무슨 '국힘'과 '민주당'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고, 단어를 뜯어보면, 차이가 사라진다. 그리고 논리적 정합성도 떨어진다. 이렇게 되면, '나 때린 놈 미워서, 힘을 길.. 2021. 6. 29.
윤석열 대선 후보 선언 - 윤석열의 청년실업의 원인 진단 오류. 정부부채급증이 청년실업의 원인이 아니다. 윤석열의 어설픈 짜맞추기식 '보수파 경제논리' . "정부 부채 급증으로 변변한 일자리도 찾지 못한 청년 새대"가 "미래에 엄청난 부채를 짊어진다". 원인과 결과 관계 오류. 한국 청년 일자리 문제의 원인이 '정부 부채 급증' 때문이라고 말한 것인데, 이것은 많이 빗나간 문재인 정부 비난에 불과하다. 청년 실업의 원인들은 사적 자본의 고용 감소 (고용없는 성장이라는 전 세계적인 추세), 그리고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부족, 사회문화적으로 좋은 일자리의 부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도시내 사적 서비스 직종의 증가, 농업 어업 등 1차 산업에 대한 국가의 지원책 부재 등이 있다. 청년 실업 문제는 1980년 이후 유럽 국가들이 이미 겪은 청년 실업의 장기화 구조화 만성화와도 연계되어 있다. 한국..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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