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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선거

윤석열 후보 아내, 김건희 쥴리, 줄리 논란. 개인 공간의 침해. 인권의 입장에서 봐야

by 원시 2021. 7. 2.

줄리가 표를 줄 리도 없는데, 이런 식 선거운동은 바람직 하지 않다.

김건희 사생활 보도, 정치정당의 이해관계를 떠나,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녀' 보도가 남긴 인권침해 관점에서 봐야한다.

 

[윤석열 대선후보 아내, 김건희 언론보도] 쥴리와 마자린의 경우. 채동욱 검사, 윤석열 검사의 역설. 군사파쇼 독재를 응징했던 민주투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개인의 '인권 공간'을 무자비하게 응징했다. 그것이 범죄인지도 모른다. 


채동욱 검찰 총장은 윤석열의 직장 상관이었다.  검사직종이 한국처럼 언론에 많이 등장하는 건, 공부잘하는 나라 한국의 비참한 그늘이다.  난 채동욱이나 윤석열의 정치철학에 대해서 지지할 생각이 없다. 그러나 개인의 사적 공간을 수컷물개 수준으로 동료시민들을 때리고 깨부수는 일은 용납해서는 안된다. 내세에 수컷물개로 태어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https://bit.ly/2UZNjvp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녀' 보도, 인권 침해 관점에서 봐야

미테랑의 혼외 딸, 마자린. 개인공간에 대한 무차별 폭격의 경우 채동욱 '혼외자녀', 김주하 '이혼소송' 등 개인생활에 대한 언론보도를 보면서... '이렇게까지 개인 공간을 마구 짓밟아도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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