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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332

황교안 한국당 대표 광주 송정역 거센 항의 받다. 1987년 민정당 노태우 대선 연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광주 송정역에서 시민들에게 물세례를 받았다는 언론보도를 보며, 1987년 노태우 민정당 대선 후보가 광주에서 연설하면서 계란 돌멩이 맞으면서 "폭력은 안됩니다. 우리 모두 애국가를 부릅시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을 노래방처럼 불렀던 장면이 떠올랐다. 공안검사 황교안과 나경원 원내대표의 투쟁전술은 너무 빤히 보이는 것이다. 한국정치사 속에서 나온 수구우익,군사파쇼들의 전술 흉내와 복사판들이다. 지금 우익 데모의 언어들,행태들도 마찬가지이다. - 그렇다고 해서 호남 시민들에게 '황교안 나경원 무관심, 침묵시위'를 하라고 요청하는 건 아니지만, 황-라 유사 테러작전과 희생양 코스프레 작전에는 대비를 해야 한다. - 보수 언론들과 우익들의 노골적인 지역대립 전투는 다시 시작될 .. 2019. 5. 3.
홍준표 삼단논법 : 선거법이란 개밥그릇이다. 1. 홍준표가 누구 편인지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경남 FC 축구장 방문한 황교안에게 '허를 찔린' 이후, 정치 분석이 불필요해졌다. (아직도 황교안은 그걸 잘한 짓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한다) 홍준표는 "개가 자기 밥그릇을 뺏기면 주인이라도 문다. 정치인들에게 선거법은 그런 겁니다 (밥그릇이고 뺏기면 문다)"고 했다. 홍준표 생각을 고대 아테네 사람들 논리학으로 바꾸면 이렇게 된다. "개는 문다. 황교안과 나경원은 개다. 그러므로 황교안과 나경원은 문다" 2. 홍준표야말로 20세기 좌익이고, 좌파이고, 사회주의자이고, 코뮤니스트이다. 홍준표는 "개도 자기 밥그릇을 뺏으면(* 국어오류: 뺏기면) 주인이라도 문다. 정치인들에게는 선거법은 바로 그런 겁니다"라고 그간 숨어있던 진실을 세상 바깥으로 드러냈다... 2019. 4. 30.
홍준표, 자유한국당 의원직 총 사퇴하고 결사항전하라 (1) 홍준표 전 대표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국회의원직을 총사퇴하고, 문재인 정권 불복종 운동을 하라고 제안했다.그런데 이게 현실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특이한^^ 제안이다. (2) 사실확인: 홍준표 오류: 선거법과 공수처법이 신속처리법안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하는 과정은 '날치기'가 아니라, 투표로 진행되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도 투표를 하라고 했지만 특위위원들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3)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100만 돌파를 홍준표는 '좌파들의 결집력'이라고 하며 부러운 시선을 보내줬다.그런데 현재 민주당과 문재인은 중도우파에 가깝지, 좌파는 아니다. 한국당보다 더 급진적이면 무조건 '좌파'로 규정되는 단순논리다. (4) 나경원의 주장대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총사퇴하라고 홍준표는 격려.. 2019. 4. 30.
심상정에 뺨맞고, 국회직원에게 화풀이하는 장제원, "국회의원을 밀어?" 1. 비논리적이고 역설적이지만, 나의 정치적 목표는 "5천만 전부 다 장제원이 되는 것이다"로 해야겠다. 그렇게 되면 장제원이 인격을 무시할 한국인은 0명이 되기 때문이다. 자기 멋대로 조선시대 왕처럼 아랫것들을 부릴 사람이 0명이면 장제원의 존재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다. 국회의원이 조선의 왕이라고 생각하는 장제원이 있는 한. 그리고 특권의식에 절은 장제원과 같은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에만 있겠는가? 민주당, 정의당 안에도 있을 수 있고 그럴 것이다. 한국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국회의원'이란 바로 장제원이 조폭두목처럼 내뱉은 "(니가) 국회의원을 밀어"라는 의식이 있는 한, 이런 등식 국회의원=조선시대 왕 의식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5천만 전부가 다 조선시대 왕.. 2019. 4. 30.
나경원과 쇠지렛대 (빠루), 나경원 화보 쇠지렛대 https://media.giphy.com/media/QA7JCtUWRny5Da32IO/giphy.gif via GIPHY 2019. 4. 27.
나경원, 비례대표 폐지 주장 - 2019년 한국 프로야구 투수들 변화구 던지지 말라는 주장이다. [국회의원 선거제 개편] 장제원,나경원 자유한국당 논리 문제점. "우리 국민들은 자기 손으로 의원을 뽑고 싶어한다. 비례대표를 없애라. 지역구만 남기고 다 없애라" (1) 비례대표는 정당정치를 꽃피울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임을 부정해버리는 시대착오적인 주장이다. (2) 독일이나 한국이나 1인 2표제 채택. 독일 총선의 경우, 1차 투표(지역후보), 2차 투표(정당) 투표 분석을 보면, 보수우익정당 지지자들일수록 '정당 충성도'가 높다.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지지자들도 독일우익정당 사례와 유사하다. 나경원, 장제원의 '좌불안석' 불안증세이다. 자유한국당이 스스로 '공포 마케팅' 의 공격자이자 희생자 이중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독일총선 결과를 보면, CSU (기사련) 보수우익의 경우, 1차에서 기사련.. 2019. 3. 19.
미국 극우 단체 존 버치 소사이어티 : "전두환은 사죄하라,물러가라" 외친 광주 동산초 학생들 1. 콤심스프 광주 동산초등학교 학생들과 그 배후세력을 타격하라 ! 나경원 김진태 황교안과 극우부대들은 '순교자' 공연 중이다. 좌파정권이 자기들을 가학적으로 매질을 해댄다는 과대망상증에 걸려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미국의 맥카시 후예들이 하는 정치적 교본이다. 콤심프스 (Comsymps). 미국 극우단체 "존 버치 소사이어티"를 1958년 창립한 로버트 웰치가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콤심프스" Comsymps란 공산당원이거나 동조자 sympathizer 를 지칭한다. 국가가 사회정의나 공정사회를 외치기만 해도 '좌파'고 '콤심프스'라고 비난하는 자유한국당과 그 박수부대와 거의 유사하다. 한국 극우단체들은 "전두환은 물러가라, 사죄하라"를 외친 광주 동산초등학교 학생들을 왜 비난하는가? 이들의 심리 .. 2019. 3. 16.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들 한다. 왜 나경원은 박정희-전두환 독재시대 '반공 웅변 대회 소녀'로 뻔뻔하게, 그리고 과감하게 돌변했는가? 박근혜 탄핵 2년 만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 연설은 '주어'가 오늘도 없었다. 북미회담 성공과 남북한 평화체제를 만들기 위한 문재인 정부 외교를 좌파정권의 북한 퍼주기라고 비난했다. 나경원 의원은 주어와 목적어를 불명확하게 한 채로,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수석 대변인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의원들이 나경원 의원에게 야유를 퍼붓자, "외신 보도에서 그랬다"고 나경원은 둘러댔다. 나경원 의원은 무책임하게 '주어'와 '목적어'를 명확하게 지시하지 않는 발언으로 악명이 높다. 2018년 12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극 검토한다고 서명했다가, 2019년 비례대표제도를.. 2019. 3. 12.
"여기가 전라도냐"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 두뇌구조의 이중성 자유한국당 소속 초선 윤한홍 의원이 518 관련 항의시위를 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여기가 전라도냐?"라고 지역감정을 유발시켰다. 그 시위자들이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반 전두환 시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윤한홍 의원의 발언이 더 악질적이고 앞뒤가 맞지 않는 이유는, 그가 518 광주학살자 전두환의 사죄를 요구하는 시위자들더러 당신들은 이승만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서서 싸운 315 마산의거 정신들을 배신한 사람들이라고 비난한 점이다. 마산 창원 사람들은 1960년 이승만-이기붕의 315 부정선거에 맞서 싸운 민주화 운동 선구자들이었다. 특히 1960년 4월 11일 부산의 한 신문기자의 제보로 마산 김주열 학생이 최루탄을 맞아 숨진 사진이 알려지자, 이승만 이기붕 독재타도 운동은 전국화되었고, 마침.. 2019. 3. 12.
이명박 조건부 보석 석방 정준영 부장 판사, 문제는 박근혜에게 나쁜 선례로 될 수 있다. 정준영 부장 판사가 1심에서 15년 실형받은 이명박을 조건부로 석방시켜 준 근거는 다음과 같다. 43일 밖에 남지 않은 2심 선고일이 너무 촉박하기 때문에, 오히려 보석으로 석방시켜 놓은 상태에서 2심을 준비하는 게 낫다는 이유에서이다. 문제는 이러한 법 판결의 기술과 노하우가 아니다. 이명박이 10억 보석금을 내놓고 보석을 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것은 박근혜 사례에 나쁜 선례로 작용할 수 있다. 자유한국당과 박근혜 지지자, 친박세력은 이명박은 범죄자이지만 박근혜는 정치적 보복 때문에 구속되었다고 보고 있다. 향후 박근혜 지지자들은 이명박도 풀어주는데, 박근혜도 석방시켜라고 거세게 공격할 가능성이 커졌다. 정준영 부장 판사의 결정이 설령 법률 기술적인 측면에서 더 나을지언정, 정치적으로는, 적폐청산에는.. 2019. 3. 6.
자유한국당 김진태 주최, 지만원 518은 북한군 주도 폭동이고 전두환은 영웅이다. 문재인 정부의 개혁이 일관성이 떨어지고 후퇴하거나, GDP 수치만을 올리려는 정책으로 선회한 것과 동시에 자유한국당의 반동적인 발언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심지어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지만원은 1980년 광주항쟁을 북한이 남파한 600명 게릴라의 소행이며, 광주 시민들을 학살한 전두환을 영웅이라고 치켜세웠다.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도 지만원의 주장에 동조했고, "논리적으로 북한군 소행"임을 증명하자고 주장했다.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은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고 있고, 518 유공자들이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왜 이러한 반동적인 자유한국당 김진태의 정치 행태가 가능할까? 1987년 대선 이후, 보수 반동 세력을 지지하는 시민사회 핵심층은 20~25%를 유지해왔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2019. 2. 9.
이명박 재산, "내 전 재산은 집 한 채가 전부" [이명박 재판 논평] - 대통령의 사유재산과 무소유 언젠가, 아니 곧 멋진 대통령이 나타날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에, 집도 없이 전국을 떠돌며 국민들에게 세끼 밥과 과일 간식을 빌어먹으며 그들과 친구가 되는, 그런 멋진 대통령이 등장할 것이다. 숟가락 젓가락만 들고 365일 삼식 세끼를 일하는 사람들에게 얻어 먹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는 그런 멋진 대통령이 곧 출현할 것이다. 국민의 친구, 민중의 동무, 시민의 벗이 한국 대통령이 되는 그런 멋진 신세계, 아름다운 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방방곡곡 문 앞에 밥 얻어 먹으러 찾아온, 말벗 대통령, 삶의 희로애락을 도란도란 나누는 그런 대통령. -------- "내 전 재산은 집 한 채가 전부" 최후진술에서 밝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믿.. 2018. 9. 7.
이팔성 메모장, 이명박에게 뇌물 30억 주다 참고자료: 한국 정치, 보수파들의 인사청탁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그 측근들에게 보낸 옷값입니다. [앵커] 그런 것도 보냈나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재판에서 이 전 회장이 2008년 3월 그러니까 이명박 전 대통령이 취임한 다음에, 일기처럼 썼던 비망록이 공개됐는데요. 그 비망록 내용을 잠깐 보면, 2008년 3월 28일의 내용입니다. "MB와 연을 끊고 다시 세상살이를 시작해야 되는지…나는 그에게 약 30억원을 지원했다. 옷값만 얼마냐. 그 족속들은 모두 파렴치한 인간들이다."라고 썼습니다. [앵커] 표현이 아주 적나라하네요. [기자] 비망록이니까 본인만 볼 줄 알고 썼는데 압수수색에서 나중에 나왔고, 오늘 검찰이 공개를 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30억 원을 지.. 2018. 8. 8.
[적폐 탈출자] 강원랜드 청탁 비리, 권성동 구속영장 기각 허경호 판사 이쯤되면 적폐청산이 아니라 적폐탈출이다. 허경호 판사가 구속 영장을 기각한 사례, 1) 안태근 전 검사장2) 김관진 국방부 전 장관3) 이명희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부인) 4)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신문 자료: 권성동 의원 구속영장 기각···법원 “범죄성립에 법리상 의문점 있어”조미덥·박광연 기자 zorro@kyunghyang.com 입력 : 2018.07.05 00:23:00 수정 : 강원랜드 채용청탁 혐의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58)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5일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허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 성립 여부에 관하여 법리상 의문점이 있고,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경과와 피의자의 주거 등을 고려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검찰이 권 의원에 대해 청.. 2018. 7. 5.
자유한국당의 미래, 친박의 인식, 김진태 홍문종 발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지방선거 패배와 자유한국당 궤멸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가? 그 패배의 원인들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발언들이다. 2020년 총선까지 남은 2년 시간은 자유한국당을 서서히 말려죽이는 죽음으로 가는 길이 될 확률이 높다.친박 스탬프 받고 당선된 초선 재선 의원들도 많은 정당이기 때문에, 내부 고름을 터뜨리는 자생력도 결여된 집단으로 부패해 버렸다.친박 세력들은 아직도 박근혜 탄핵을 후회하는 듯 하고, 비박은 보수 이념의 혁신에 실패했다. 1. 김태흠 주장, "내가 서청원에게 전화해서 물러나라고 해서 서청원이 물러났다" 그러니, 비박 수장격인 김무성도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2.홍문종 "친박들은 그 좋아하는 골프 모임도 하지 않고 있다. 친박 손가락질 받을까봐 숨죽이고 있다... 2018. 6. 29.
613 대구시장 선거 지지율, 자유한국당 vs 민주당 .613 대구시장 선거 지지율, 자유한국당 vs 민주당한국정치/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2018.06.04 20:32 수정 수정(새창) (비공개) →공개로 변경합니다 삭제 뷰어 댓글로 이전글다음글 해당 글은 관리자에 의해서 블라인드(blind) 조치된 글입니다. 규제에 대한 안내는 회원님의 로그인 아이디로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06.07 규제)대구시장 선거 지지율 참고 자료 jtbc 뉴스룸 보도 자유한국당 권영진 34.4 %민주당 임대윤 29.6% 4.8~5.8% 격차이다. 여론조사와 실제 투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대구시장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앞으로 대구 정치 지형도 변화가 있을 것이다. 출처: http://futureplan.ti.. 2018. 6. 26.
61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지지율 .61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지지율한국정치/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2018.06.04 20:46 수정 수정(새창) (비공개) →공개로 변경합니다 삭제 뷰어 댓글로 이전글다음글 해당 글은 관리자에 의해서 블라인드(blind) 조치된 글입니다. 규제에 대한 안내는 회원님의 로그인 아이디로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06.07 규제)경북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자유한국당 이철우 33.7%민주당 오중기 23.7% 9~10% 격차로 자유한국당 후보 이철우가 앞서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들 중에서 가장 당선 확률이 높은 지역이 경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화당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의 독점 현상은 앞으로 변화할.. 2018. 6. 26.
홍준표와 자유한국당의 CVID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불가역적인 패배 씨비아이디 CVID 의 여러가지 의미들 1. 자유한국당의 정치적 패배에 기여한 홍준표식 농담 뱉기 결과는 'CVID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패배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efeat' 였다. 만루에서 볼 넷 내주는 투수로서 패전처리를 마감하려는 홍준표. 2. 홍준표의 정치적 "공통 가변성 면역 결핍증세 CVID" 결과 홍준표 대표가 촛불 이후 변화된 외부 정치적 환경변화, 다르게 표현하면 국민들의 정치의식의 변화, 의학적 용어로는 홍준표에게는 박테리아 바이러스의 침투에 대해서 전혀 대비를 하지 못해서, 정치적 생존 전선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원래 존 볼튼 등의 네오콘들이 북한을 악마화하면서 만들어낸 약자 CVID에 앞서, CVID는 의학용어였다. 공통 가변성.. 2018. 6. 13.
이부망천 정태옥 처참한 결과, 인천 부천 시민들 표심 .[이동준의 한국은 지금] '이부망천'에 뿔난 인천·부천시민들 "표심으로 보여주겠다"이동준 입력 2018.06.13. 16:45 수정 2018.06.13. 17:46댓글 195SNS 공유하기음성으로 듣기글씨크기 조절하기제7회 전국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인천과 부천지역 투표소에는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이른 아침 부터 시민들 발걸음이 이어졌다.이날 인천·부천 지역의 각 투표소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어린 자녀를 품에 안고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 등 가족과 함께 투표소를 찾는 이들이 많았다.투표소에 나온 시민 중에는 생업을 위해 새벽잠을 줄여 소중한 권리를 행사한 이도 있었으며, 시험 기간 도서실에 가기 전 투표를 마친 20대 여대생도 눈에 띄었다. 이미지 크게 보기소중한 권리 행사를.. 2018. 6. 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율,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경남도지사 613 지방 선거는 박근혜-이명박 적폐청산의 연장 선상에 있는 선거이다. 한국사에서 1960년 419항쟁 이후 총선에 비유될 수 있다. 당시 이승만 독재 타도 이후, 이승만의 자유당은 2석 밖에 얻지 못하고, 기존 자유당 소속 정치인들은 자유당을 내버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되기도 했다. 지방선거는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과 같은 박근혜 부역 경험이 있는 정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심판의 장이 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평창 올림픽 이후 1943년 이후 가장 중요한 정치적 사건으로 등장한 남북정상회담과 북한과 미국과의 회담 때문에, 613 지방 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같은 보수파 정치인들은 유권자 시각과 국민의 눈으로부터 사라져 버렸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도 이러한 자유한국당의 실종의 한 원.. 2018. 5. 15.
홍준표 복수정치 미래가 없다. 자유한국당 지지율 하락 이유 May 8 at 11:33pm · 홍준표 정치는 반정치다.anti-politics 그 자체다. 중2 뒷자리 거들먹 정치다. 야구에서 스트라이크 4개 먹고도 "나 삼진 아니야"라고 우기는 정치다. 거의 신의 경지다. " 내 말이 곧 정치다." 보수당 민주당 진보당 40대, 50대, 60대 아저씨들의 정치 행태와 거의 동일하다. 이들의 대화의 결론은 최종심급에서 "나 잘났다" 주장이다. 홍준표 일생사는 전형적인 정치학의 주제다. 최빈곤층이 성공하고 나서 보여준 이 세상에 대한 "복수 정치"다. 베풂이나 연대는 없다. 20세기 사회주의자들이 풀지 못한 숙제다. 점심도시락이 없어 수돗가에서 물로 허기를 달래던 홍준표, 무학의 부모님들과 살면서도 성공의 꿈은 버리지 않았다고 한다. 경남도지사 되어 학생들 급식 반.. 201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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