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합창 -> <통합연대>의 정치적 문제점과 한신(사마천)
[진보합창 연습?] 노회찬, 조승수, 정종권, 김용신,윤난실, 염경석 님에게 원시 http://www.newjinbo.org/xe/1460884 2011.06.07 12:01:14 614 5 연석회의 5월 31일 합의문, 진보합창 대회, 윤난실-염경석님 "이성을 되찾고 토론합시다" 서명을 보고 드리는 글 1. 남들이 다 했던 거 흉내내는 기획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컨셉,이제 그냥 노래방 컨셉으로 퇴락할 수도 2008년 진보신당에 제안했습니다. 논의도 실천도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KBS 보니까, 2010년 에서 이 유행했다고 하던데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대중과의 호흡이라는 주제입니다. 대중들은 , 즉 뒷북치는 것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대중들은 늘 새로운 정..
2011. 9. 21.
[9.4 당대회] 정당 정치사에 남긴 의미, 그 성과를 반감시키는 타성들
당대회가 끝나고, 우린 다같이 1년간 토론하느라 "수고했다"는 말도 못했던 같습니다. 당대회는 한-일 국가 대항전 축구대회도 아닌데, 승자와 패자라는 잘못된 생각들도 당내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2002년 이후, 한-일 전도, 양 나라 팬들 수준이 높아져서, 일본사람들도 박지성을 칭찬하며, 한국 팬들도 예전에 나카다, 요새 혼다 선수나 가가와를 칭찬하기도 합니다. 축구계, 축구세계는 선수와 감독이 잘 해야 하지만, 요새는 TV중계 시청자가 아니라 에 나서는 팬들 수준에 따라서 축구계도 영향을 받습니다. 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분류하자면, 당 간부들이 잘 해야 하지만, 평당원들 활동 수준이 높아져야만 당의 플레이 수준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지만, 를 해보면, 진보신당 9.4 당대회의 ..
2011. 9. 16.
[2010.Aug 11. 심상정 논란, 선거연합, 통합논의]로 진보신당 분열할 필요없다
[심상정 논란, 선거연합, 통합논의]로 진보신당 분열할 필요없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826428 2010.08.11 20:06:05 3970 심상정 논란, 2012년 총선/대선 선거연합논의, 진보정당간 통합 등의 문제로, 진보신당이 분열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대정치에서, 또 한국정치정당 역학관계를 고려했을 때, 정당 정체성이나, 참여자 당원들의 정체성과 색깔들이 분명해지는데는 총선 2회, 지방선거 2회, 대선 1회 정도는 같이 해봐야 합니다. 지금 약간의 정치적 의견차이가 있다고 해서 분열하고, 감정적으로 싸우고 그럴 필요없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정치적 입장을 물어보는 분이 있던데요, 당게시판 도배분파로서 여러번 썼습니다만 1)
2011. 9. 7.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신뢰 축적 지수를 만들어야 진정한 통합
원시 http://www.newjinbo.org/xe/1511964 2011.06.23 22:04:06 303 5 [5.31합의문 다시써야] 각 지역별 민노당과 신뢰 축적 지수를 만들어야 진정한 통합 핵심주장: 1. 기초공사가 부실한 과 은 오히려 민주노동당-진보신당의 정치적 신뢰 회복을 더디게 하고, 화해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2. 그리고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이외에 정치적 세력들은 다시 한번 수동적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3. 대안: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정치적 신뢰도 축적 지수 0-2, 3-4,- 5-6, 7-8, 9-10 5가지 등급으로 만들어서, 지역별로 측정 조사해서 대책들을 마련해야 한다. 혹은 를 발족해서, 대중들 앞에, 당원들 앞에, 제 3 세력들 앞에서 보고, 발표, 당의 운영원..
2011. 8. 4.
한국 리버럴리스트 (자유주의자) : 유시민,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원시http://www.newjinbo.org/xe/1554485 2011.07.06 12:55:49 5835당대회 이후 처음 당게시판에 오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군요. 당게시판 원조도배계이지만, 일상 직장인들이 정당 참여가 얼마나 힘든가를 다시끔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일하는 시민 노동자들이 하루 30분 정도 당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실천하는 게 참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예상은 했지만, 후위들과 조금 더 큰 격차로 홍준표가 당대표로 선출되고, 친박세력의 몰표로 유승민이 2위, 나경원은 3위, 원희룡은 4위, 남경필은 5위를 했습니다. 한나라당 당대회 연설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에 간단히 쓰기로 하겠습니다. 유시민의 인터뷰가 오마이뉴스 (3부작), 관련..
2011. 8. 4.
정치학교 강좌내용 : 후보 자신 해석 => 비판, 저항, 대안, 창조, 생산이라는 5가지 단어
진보신당 지역구 후보에게 묻는다. 홍보 전략 5대 기치원시http://www.newjinbo.org/xe/484282008.03.07 19:25:22699 비례대표도 중요하지만, 지역구 후보들 역시 똑같이 중요합니다. 제안 핵심[1 기초 방법] 은, 평등, 생태, 평화, 연대, 자유, 자주, 남녀평등 등 등 여러 정치적 가치들을 표현하는 말을 구체적으로 동네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그리고 지역 후보들은 어떻게 진보진당의 정책을 동네에서 펼치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정치가가 될 것인가? 정책과 후보를 결합시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5가지 태도 및 방법은 무엇인가? 비판, 저항, 대안, 창조, 생산이라는 5가지 단어를 결합시켜야 합니다. 80년대는 비판과 저항의 시대, 지금은 비판과 저항은 기본이고 비판과..
2011. 7. 31.
생태 - 반자본주의 운동, 노동조합내 노동자의 직접 참여정치 강조 (1980-1986년 독일 녹색당 사례)
원시http://www.newjinbo.org/xe/479372008.03.04 03:04:10872 현재 2008년 독일 녹색당보다는, 70년대 말, 80년대 말까지의 녹색당의 정치활동이, 우리가 새로운 진보운동을 펼쳐나가는데, 유의미한 참고 자료들을 제시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을 펼쳐나가는데 있어서, 노동= 평등, 생태=환경보전이라는 단순 이분법이 아니라, 노동과 생태, 평등과 생태적 가치들이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우선 초점에 더 맞춰야 할 것이다. 지금 당연히, 새로운 진보정당은 살벌한 약육강식을 강요하는 이명박식 자본주의 “자본주의에 친절한 명바귀 정부 business-friendly government)”를 비판해야 하고, 정치 제 1 과제로 삼아야 한다. 비정규직 노동..
2011. 7. 31.
노동시간 단축, 노동자의 자아실현 필요조건 확보 - 정치참여의 길
이장규, 뭐어? “게으를 자유! , 라파르그”와 마르크스 (진보신당 귀요미 아자씨, 이장규) 이장구 아저씨 머리띠 두르다 ! 혁명 나서다. 편의점 알바 24시간 노동, 야간 노동 행위 금.지.하.라. 노동시간 단축하라! 칼 마르크스의 사위, 폴 라파르그의 “게으를 수 있는 권리”를 말하다 ! 이장구 아저씨의 페이스 북 노트는 이장구샘 추종자들의 “좋아요” “좋아요”로 가득차고, “진료 때문에 바빠서 이만”은 홀로이 춤을 춘다. 게으를 자유! 맞다. 어린시절 한 그루 감나무를 심자던 아빠의 부름을 뒤로하고, 난 야구하러 다니고, 시월의 감, 그 과실을 향유하는 게으른 소년이었다. 노동이 싫었다. 그러나, 역사적 진실은 어떠했을까? 1866년 칼 마르크스는 자기 딸 로라와 사귀는 프랑스 청년 폴 라파르그에게..
2011. 7. 31.
민주노총 노동운동 위기 원인 (1) 한국 자본주의 구성 변화
원시 .2009.03.14. http://www.newjinbo.org/xe/2772152009.03.14 00:03:49384 철이님/ 맑스 노동가치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또 지금 민노총, 노동운동 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면 합니다. 사실 제 이야기의 한계가 있는데요, 한국노동운동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과 직접 대화를 하지 못했다는 것, 뉴스나 글, 논문, 책에 근거했다는 것 등은 한계라고 봅니다. 현재 처한 처지가 그러하니까요. 그러나, 2003-4년 경부터 노동운동과 민노총에 대한 위기를 민주노동당시절에 많이 언급을 했는데도, 당에서 어떤 논의도 없더군요. "소 리없는 아우성,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아무리 [위기]가 오고 있다고 해도, 공개적으로 토론이 잘 이뤄지지 않는 원인도 또 어디에 있는..
201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