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의 미래와 이기택 노선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 리더쉽으로는 보다 더 못한 정치질로 원시 http://newjinbo.org/xe/994209 2011.02.09 19:14:59 411 과거, 현재, 미래,이 삼차원을 동시에 살아야 그게 이다. 의 조건이다. 이다 현행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 리더쉽으로는 보다 더 못한 정치질로, 더 저열한 로 끝날 것이다. 우리가 써야 할 말은 막스 베버가 말한 이런 게 아니라, 정치가로서 가져야할 덕목, 능력, 자질, 탁월함 이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정치질 = 는 의미이다. 그런데, 요새 느닷없이 가 유행이다. 언제 정치를 안했는가? 현행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 리더쉽이나 리더들 위기이다. 그런데, 이 위기들에 대해서 그 수많은 진단들은 다 어디로 갔나? 누가 다 씹어 먹었고, 중..
2012. 1. 3.
금강산 박왕자씨 피격은 "북한 군부 강경파, 이명박 길들이기" (1)
원시, 2008-07-12 14:06:00 (코멘트: 10개, 조회수: 488번) 1. 조갑제 (미국내 대북 강경파, 네오콘 존 볼튼 John Bolton과 동일한 입장) 이명박 꾸짖기 조갑제는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총격사망은 평양 김정일의 지시로 간주하고, 이명박은 강경대응 조치를 취하고 금강산 관광을 취소시켜라고 주문하고 있다. 보수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좌파' 촛불데모보다 더 강경한 '우파' 보수 데모의 따끔한 맛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 이명박의 에서 밝힌, 대북정책은, 조갑제의 눈에는, 김대중 과 똑같다는 것이다. (참고) 존 볼튼 (전 미국 UN 대사, 조지 부시 제 1기 악의 축 노선을 주창한 네오콘, 대북 강경파) 존 볼튼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아래 클릭 (아래 인터뷰는 지난 4..
2011. 12. 19.
Korea Question: 연평도 희생자들, 그리고 이라크파병 찬성했던 개혁진보들
연평도 희생자들, 그리고 이라크파병 찬성했던 개혁진보들 원시 http://newjinbo.org/xe/924802 2010.12.02 00:05:22 324 3 어제 오늘 모든 세계 언론에 위키릭스 (wikileaks)가 논란거리이다. 그 외교문서에 중국 (베이징 일부 분파들이겠지만) 내부에도 남한에 북한이 흡수통일되고, 두만강 압록강에 미군부대가 들어온다고 해도 느슨하게 용인할 수도 있다는 내용도 들어있다고 한다. http://bbc.in/ge7BZY 외신은 tv, 라디오 할 것 없이, 한반도에서 곧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한국관련 일, 도와줄 거 없냐고" 문의하는 메일도 온다. 그러나 이 외신들 보도들과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 외교태도,군사적 조치들을 보면, 남북한 싸움을 붙..
2011. 12. 19.
진보좌파의 미디어 활동은 무엇을 목표로, 왜 당에서 하는가?
당 (칼라) TV/뉴스, 라디오 방송국, 미디어 전국망 건립을 위한 [특별당비] 제안 드립니다. 원시 http://newjinbo.org/xe/140970 2008.08.04 22:05:17 1964 49 아래 제안은, 7월 23일 온라인 채팅 결과를 바탕으로, 쓴 제안서입니다. 민노당 오류를 넘어섰으면 합니다. 어제 새벽별(중앙당 미디어 담당)님과 한성욱 부집행위원장님으로부터 진보신당 미디어(칼라tv, 칼라뉴스. 홈페이지 개편, 온/오프 홍보물 제작, 대외언론 홍보등)에 대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라디오 방송국, TV, 인터넷 뉴스 (전자신문 E-News)에 대한 전반적인 아이디어는 진보신당 2008년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 이미 2002년~2003년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이미 제안된 것입니다. 당시 당내..
2011. 12. 17.
복지국가는 보수, 자유 Liberal, 사회주의자 다 실현가능하다
복지국가는 보수주의,자유주의,사민주의도 다 실현가능합니다. 원시 2011.01.13 22:31:50405 복지국가 실현문제를 통해서 본 사민주의, 자유주의의 기만성/ 셈수호르 2011.01.12 13:59 위 글을 읽고 몇 가지 토론용으로 소감을 씁니다. 셈수호르님이 올린 글들이 토론이 많이 되면 좋을텐데, 찬반 동의여부를 떠나서 말입니다. 그 점이 아쉽긴 합니다. 비판적으로 보면, 진보신당은 사적인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모래알처럼 서로 서로를 그 자기 목적에 필요하니까 모여있는 사적인 "계" 성격을 많이 띠고 있습니다. 하나의 팀으로, 무지갯빛을 띠건 모자이크를 하던 하나의 도자기로 빚어진 팀이 아닙니다. 내 입맛에 맞으면 씹고 넣고, 안 맞으면 욕하고 무시하고 뱉어버리는 문화가 팽배해 있습..
2011. 10. 18.
귤화위지 사례: <한국 복지파> 정치의 선차성
복지파의 단상 원시.2011.02.09. 2011년에 왜 우리는 미국 대학에서 을 가르치는 어떤 교수가 쓴 를 읽어야 하는가? 왜 1980년대 한국 운동권은 NL이건 CA, PD건, ND건, SS건, 소련 사회과학 아카데미나, 평양 정부에서 "검인정 교과서"로 만들어낸 , , 을 읽었어야 하는가? 박정희시절에 만들어진 검인정 와 정반대 형식을 띠고 있는 검인정 교과서들이다. 마르크스는 정작에 이라는 단어를 거의 쓰지도 않았다. 그런데다 번역도 오해의 소지가 더 많다. 무슨 무슨 그래서, 우리가 따라야 하는 규칙, 필연적 불변의 진리 이런 뉘앙스까지 있지 아니한가? 80년대 말, 소련, 동유럽 체제가 흔들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등 유럽에서 유학하고 있었던 한국 지식인들이 위 소련, 동독 사회과학 ..
2011. 10. 18.
뿌리깊은 정당이 필요하다: 정치적 조울증 2011
탈당 계획표 2 - 정치적 조울증 원시 http://www.newjinbo.org/xe/2050823 2011.09.29 15:00:288073 탈당 계획표 (1)을 쓸 동안에, 그 날 노회찬 전 대표가 를 당게시판에 올렸더군요. 한국은 엄청 빠르긴 합니다. 속도전.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보다 빠르게, 보다 짧게" 그런 전국 체육대회 구호가 생각납니다. 2007년 12월 대선 끝나고, 2008년 4월 총선되기 직전에 을 하나 만들었고, 2011년 9월 4일 당대회 이후, 2012년 4월 총선 전에 을 또 하나 만들고, 이렇게 4년마다 을 만들다 보면, 40년 하면, 10개 당이니까, 철신이 할아버지처럼 10남매를 둬서, 막내랑 첫째만 이름을 기억하는 사태가 곧 나올 것 같군요. 그 다음..
2011.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