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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480

통합진보당의 미래와 이기택 노선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 리더쉽으로는 보다 더 못한 정치질로 원시 http://newjinbo.org/xe/994209 2011.02.09 19:14:59 411 과거, 현재, 미래,이 삼차원을 동시에 살아야 그게 이다. 의 조건이다. 이다 현행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 리더쉽으로는 보다 더 못한 정치질로, 더 저열한 로 끝날 것이다. 우리가 써야 할 말은 막스 베버가 말한 이런 게 아니라, 정치가로서 가져야할 덕목, 능력, 자질, 탁월함 이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정치질 = 는 의미이다. 그런데, 요새 느닷없이 가 유행이다. 언제 정치를 안했는가? 현행 민노당, 진보신당, 사회당 리더쉽이나 리더들 위기이다. 그런데, 이 위기들에 대해서 그 수많은 진단들은 다 어디로 갔나? 누가 다 씹어 먹었고, 중.. 2012. 1. 3.
한국 자본주의적 "자산 재분배", 자본주의적 "소유구조와 법률"에 대한 도전이고 재구성운동 지금 우리가 진보운동하려면, 자본주의적 소유 방식, 자산형성방식, 재산증식 방식, 그리고 그것을 합법화하고 있는 법률들을 알아야 합니다. 게임이 거기에서 벌어지고 있고, "계급투쟁"의 공간이 바로 거기 법률공장입니다. 법률을 만드는 의회에 진출하려는 우리 진보정당의 목표가 여기에 있으니까요. 원시http://newjinbo.org/xe/436540 2009.12.08 16:46:34 471 3개월 만에 당게시판에 다시 와서 글을 몇 자 쓰고 있습니다. 근데 분위기가 휑뎅그러하게 나뒹구는 낙엽들만이 이리저리 떼지어 덕수궁 담벼락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어떤 모르는 누리꾼이 쓴 글 펌 "(요새 정당에 대한 시민들 태도) 우연히 길거리에서 들은 말인데 우습기도 하고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주.. 2012. 1. 3.
이명박, 과연 김대중 따라갈 것인가? 원시 http://newjinbo.org/xe/266963 2008.07.12 19:48:34 515 이명박 대북정책 관련 국회연설에 대해서 1. 이명박 대북정책은, 마음 변한 조지 부시를 충실히 따른 것에 불과하다. 조지 부시 행정부 제 1기 노선 (북한, 이란, 이라크 = 악의 축 규정하고, 체제 자체 정당성 부정과 체제 전복을 정치적 목표로 함. 과거 폐기된 win-win 윈윈 전략 - 아랍과 아시아 등 두군데서 미군이 전쟁을 일으켜서 이길 수 있다는 전략을 여전히 추구하는 네오콘 입장)이 아닌, 제 2기 노선 (콘돌리자 라이스, 크리스토퍼 힐, 로버트 갈루치 등 협상 대화파)를 충실히 따른 것이다. 지난 4월 이명박은 조지 부시를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났다. 그리고 갑자기 개설이라는 생뚱맞은, 외교.. 2011. 12. 19.
금강산 박왕자씨 피격은 "북한 군부 강경파, 이명박 길들이기" (1) 원시, 2008-07-12 14:06:00 (코멘트: 10개, 조회수: 488번) 1. 조갑제 (미국내 대북 강경파, 네오콘 존 볼튼 John Bolton과 동일한 입장) 이명박 꾸짖기 조갑제는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총격사망은 평양 김정일의 지시로 간주하고, 이명박은 강경대응 조치를 취하고 금강산 관광을 취소시켜라고 주문하고 있다. 보수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좌파' 촛불데모보다 더 강경한 '우파' 보수 데모의 따끔한 맛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 이명박의 에서 밝힌, 대북정책은, 조갑제의 눈에는, 김대중 과 똑같다는 것이다.  (참고)  존 볼튼 (전 미국 UN 대사, 조지 부시 제 1기 악의 축 노선을 주창한 네오콘, 대북 강경파) 존 볼튼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아래 클릭 (아래 인터뷰는 지난 4.. 2011. 12. 19.
김정일 사망, 세계 유일한 냉전의 섬, 평화공존의 계기점으로 되어야 원시 http://newjinbo.org/xe/2929227 2011.12.19 15:50:28 131 1 / 0 2 김정일 국방위원장 (DPRK: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의 사망 기사를 접하면서 몇 가지 드는 생각을 씁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지금 일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조금 늦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와싱턴 포스트 지와 CNN, abc 뉴스등은 김위원장 사망 소식을 올렸는데, 뉴욕 타임즈 경우는 10분 전에서야 겨우 뉴스를 올리고 있습니다. 1. 기본적으로 정치 군사적인 측면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발생해서는 안된다. 김정일 사망 국면 이후, 한반도와 한국 북한 안과 그 주변 (동해, 서해,남해 등)에서 어떠한 분쟁과 군사적 도발이 발생해서는 안된다. 2. 국내적으로는 94년 김일성 주석 사망시, 파견 문.. 2011. 12. 19.
민주당 오바마는 왜 부시보다 더 강경한 대북정책으로 돌아섰는가? 1. 현재 한반도 문제나 대-북한 정책은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원시2010.12.12 21:51:02 2008년 10월에 오바마 정부는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했다. 그러나 2009년 4월 5일 북한이 "은하 2호 (대포동 미사일 논란)" 쏘아올린 이후를 기점으로 오바마정부와 북한은 냉담해졌다. 6자 회담도 언제 재개될 지 모른다. 북한은, 은하 2호 발사 다음 날이, 오바마가 체코 프라하 핵무기 감축 제안 연설이 있다는 것을 겨냥했다. 오바마도 발끈했다. 정치 외교는 "냉엄한 이권 계산"과 "이권의 교환"에 의거하는 측면이 있다. 현재 오바마정부는 북한을 신경쓸 겨늘이 없다. 왜냐하면, 북한과의 협상이 국내 정치 "치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 와싱턴 D... 2011. 12. 19.
이명박의 무능외교 "비핵 3000", 그리고 햇볕정책을 뛰어넘는 상상력? 원시 http://newjinbo.org/xe/934731 2010.12.12 05:26:39 200 1 이명박의 "비핵 3000" 대북정책 - 왜 외교적으로 무능한가? 이명박의 "비핵 3000" 대북정책 요지는,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한다면, 북한 사람들의 1인당 GNI을 3000달러 (현재 중국 수준)가 되게 해주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명박식 "전제조건"-상호주의라고 지칭되는 것을, 북한체제를 싫어하고 혐오하는 좌파들도,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넌센스이다. 서독 빌리브란트나, 동쪽-정책 (Ost-politik:동방정책?)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다. 이명박의 논리는 왜 무능력한 외교술이고, 왜 무능한 대북정책인가? "비핵3000"은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교류를 하지 .. 2011. 12. 19.
그렇다면 DJ 햇볕정책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성과와 문제점 원시 http://newjinbo.org/xe/934675 2010.12.12 02:11:25 223 1 4. 그렇다면, 연평도 사건에 대한, 그리고 앞으로 평화체제 구축, 남북한의 평화적 공존을 위한 대안이 무엇인가? 그것은, 진보신당에서도 일회적으로 사건 터지면 "평화적 해결"만을 내놓아서는 안됩니다. (1) MB 외교적 무능: 이명박 정권 대북정책 핵심 "비핵 3000" - 외교적 실효성이 없는 정책들 참고 글 ( http://bit.ly/fyGIBj ) 러시아 외교관 톨로라야 (북한과 남한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함)의 말은 우리가 경청할 만합니다. 이명박 정부 안에는, 지금 김대중-노무현 정부시절 만들어놓은 대북채널이 단절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 관련 외교를 담당할 사람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 2011. 12. 19.
진보정당 출신 대통령일 때, 연평도 사건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 원시 http://newjinbo.org/xe/934638 2010.12.12 01:36:54 438 11 연간 예산 3000억원짜리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 군산 앞바다에 출몰하고, 한미 FTA 가 순식간에 체결되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도 "다 알만해, 세상은 공짜가 없다"는 교훈만 남겨주고 떠나갔습니다. http://bit.ly/e52LE2 에서 적었지만, 조지 와싱턴 호 서해안 출몰은 "한미 FTA " 불공정 외교, 국방비 증액(복지비 삭감) 뿐만 아니라, 미국 군수자본과 국내 수입업자들 배만 채우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 5공시절 육군 참모총장이 국내 방위산업체에서 돈 걷어서, 전두환에게 매년 500억씩 정치자금 헌납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진보정당이 능력만 되면, 연구자들만 더 많으면, 국.. 2011. 12. 19.
Korea Question: 연평도 희생자들, 그리고 이라크파병 찬성했던 개혁진보들 연평도 희생자들, 그리고 이라크파병 찬성했던 개혁진보들 원시 http://newjinbo.org/xe/924802 2010.12.02 00:05:22 324 3 어제 오늘 모든 세계 언론에 위키릭스 (wikileaks)가 논란거리이다. 그 외교문서에 중국 (베이징 일부 분파들이겠지만) 내부에도 남한에 북한이 흡수통일되고, 두만강 압록강에 미군부대가 들어온다고 해도 느슨하게 용인할 수도 있다는 내용도 들어있다고 한다. http://bbc.in/ge7BZY 외신은 tv, 라디오 할 것 없이, 한반도에서 곧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한국관련 일, 도와줄 거 없냐고" 문의하는 메일도 온다. 그러나 이 외신들 보도들과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 외교태도,군사적 조치들을 보면, 남북한 싸움을 붙.. 2011. 12. 19.
진보좌파의 미디어 활동은 무엇을 목표로, 왜 당에서 하는가? 당 (칼라) TV/뉴스, 라디오 방송국, 미디어 전국망 건립을 위한 [특별당비] 제안 드립니다. 원시 http://newjinbo.org/xe/140970 2008.08.04 22:05:17 1964 49 아래 제안은, 7월 23일 온라인 채팅 결과를 바탕으로, 쓴 제안서입니다. 민노당 오류를 넘어섰으면 합니다. 어제 새벽별(중앙당 미디어 담당)님과 한성욱 부집행위원장님으로부터 진보신당 미디어(칼라tv, 칼라뉴스. 홈페이지 개편, 온/오프 홍보물 제작, 대외언론 홍보등)에 대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라디오 방송국, TV, 인터넷 뉴스 (전자신문 E-News)에 대한 전반적인 아이디어는 진보신당 2008년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 이미 2002년~2003년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이미 제안된 것입니다. 당시 당내.. 2011. 12. 17.
진보신당의 발전: 그 주체적 조건 " 홍세화 쏭" 간단치가~ + 김상봉의 <빈 의자론> 당 대표 선거도 몇 시간 남지 않았고 해서, 홍세화 캐릭터를 하나 만들었습니다.이번 대표 유세 연설과 인터뷰 아주 짧은 인터뷰 2차례를 통해서, 제일 인상적인 캐릭터는 홍세화 대표후보의 웃음소리와 "간단치가 않군요~" 쏭. 실제로 당이 잘 되고 성장하는 길, 간단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말이 와닿습니다. 지난 1년간 , 이 잘못된 구도 속에서, 2012년 당이 망할 것이라고 "공포심"을 조장했던 입장들 난무했습니다.  이 잘못된 틀과 그런 "공포탄들"의 문제점들을 지난 1년 넘게 지적해오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에는 이 문제점들이 보다 더 뚜렷하게 드러날 것입니다.그러나, 2012년 총선과 대선 국면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서 틀을 비판해오고, 그 "공포탄"의 오발탄들을 질타해온 것이 아닙니다. 어.. 2011. 11. 25.
보편적 복지국가는 정책내용 일부지, 당 강령이 될 수 없다 좌혜경님/ 조승수대표가 왜 강령도 아닌 를 사용합니까? 원시.2021.01.20 좌혜경님에게, 질문 드리는 이유: 정신이 사나와서입니다.아래 평어체로. 단적인 사례로, 한국 노동자들은 을 올리기 위해서 비정규직 투쟁을 하고 있는 이 현실이 있고, 진보신당이 를 외침으로써, "시장임금" 아닌 "보편적 복지 국가 정책과 연결된 (복지의 보편성과 관련된) 사회적 임금"을 강조하고 있습니까? 고도의 역할 분담입니까? 아래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건설이, 진보정당의 강령입니까? 좌혜경 정책위원이 발표한 http://www.newjinbo.org/xe/44791 을 보더라도, 분명히 을 강조하고 있다. 복지동맹이라는 말도, 진보정당이 지금 과거 서유럽 케인지안 복지체제의 황금기 .. 2011. 10. 18.
복지국가는 보수, 자유 Liberal, 사회주의자 다 실현가능하다 복지국가는 보수주의,자유주의,사민주의도 다 실현가능합니다. 원시 2011.01.13 22:31:50405 복지국가 실현문제를 통해서 본 사민주의, 자유주의의 기만성/ 셈수호르 2011.01.12 13:59 위 글을 읽고 몇 가지 토론용으로 소감을 씁니다. 셈수호르님이 올린 글들이 토론이 많이 되면 좋을텐데, 찬반 동의여부를 떠나서 말입니다. 그 점이 아쉽긴 합니다. 비판적으로 보면, 진보신당은 사적인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모래알처럼 서로 서로를 그 자기 목적에 필요하니까 모여있는 사적인 "계" 성격을 많이 띠고 있습니다. 하나의 팀으로, 무지갯빛을 띠건 모자이크를 하던 하나의 도자기로 빚어진 팀이 아닙니다. 내 입맛에 맞으면 씹고 넣고, 안 맞으면 욕하고 무시하고 뱉어버리는 문화가 팽배해 있습.. 2011. 10. 18.
복지사기의 경우: 생각과 행동은 일치하는 경우도 많다 조승수대표회견/ 진보신당부터 "복지"사기 그만쳐야한다 원시 http://newjinbo.org/xe/957581 2011.01.12 19:49:02 318 1 / 0 조승수 대표 신년 기자회견 (진보신당) 2011.01.12 13:55:05 78 http://www.newjinbo.org/xe/957280 감기걸린 대표에게 인간적으로 조금 안되었습니다만, 조승수 대표 신년 기자회견 실망스럽습니다. 7시 30분부터 새진보당 토론회한다고 하니까, 좀 짧게 몇 가지 쓰겠습니다. 1. 는 '혁명'이 아니라, 입니다. 복지대혁명이라는 말을 쓰지 맙시다. 아무리 한국적 특수성 (오세훈 한나라당 시장의 복지포퓰리즘 발언 등)이 있다고 해도, 한국은 이미 OECD가입국가입니다. 그들 나라에서 다 는 이라고 쓰는데, 굳.. 2011. 10. 18.
귤화위지 사례: <한국 복지파> 정치의 선차성 복지파의 단상 원시.2011.02.09. 2011년에 왜 우리는 미국 대학에서 을 가르치는 어떤 교수가 쓴 를 읽어야 하는가? 왜 1980년대 한국 운동권은 NL이건 CA, PD건, ND건, SS건, 소련 사회과학 아카데미나, 평양 정부에서 "검인정 교과서"로 만들어낸 , , 을 읽었어야 하는가? 박정희시절에 만들어진 검인정 와 정반대 형식을 띠고 있는 검인정 교과서들이다. 마르크스는 정작에 이라는 단어를 거의 쓰지도 않았다. 그런데다 번역도 오해의 소지가 더 많다. 무슨 무슨 그래서, 우리가 따라야 하는 규칙, 필연적 불변의 진리 이런 뉘앙스까지 있지 아니한가? 80년대 말, 소련, 동유럽 체제가 흔들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등 유럽에서 유학하고 있었던 한국 지식인들이 위 소련, 동독 사회과학 .. 2011. 10. 18.
뿌리깊은 정당이 필요하다: 정치적 조울증 2011 탈당 계획표 2 - 정치적 조울증 원시 http://www.newjinbo.org/xe/2050823 2011.09.29 15:00:288073 탈당 계획표 (1)을 쓸 동안에, 그 날 노회찬 전 대표가 를 당게시판에 올렸더군요. 한국은 엄청 빠르긴 합니다. 속도전.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보다 빠르게, 보다 짧게" 그런 전국 체육대회 구호가 생각납니다. 2007년 12월 대선 끝나고, 2008년 4월 총선되기 직전에 을 하나 만들었고, 2011년 9월 4일 당대회 이후, 2012년 4월 총선 전에 을 또 하나 만들고, 이렇게 4년마다 을 만들다 보면, 40년 하면, 10개 당이니까, 철신이 할아버지처럼 10남매를 둬서, 막내랑 첫째만 이름을 기억하는 사태가 곧 나올 것 같군요. 그 다음.. 2011. 10. 7.
당대표 설문결과(2) 대표-부대표 러닝 메이트 59% 찬성: 당헌당규 개정 원시 http://www.newjinbo.org/xe/2120657 2011.10.06 17:02:40 142 5 흥미로운 설문결과입니다. 59% 설문응답 당원들이 대표-부대표 러닝 메이트 제도를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낙선한 대표-부대표 팀을 당의 부대표로 선임하자는 찬성 42%, 반대 57%로, 1위 팀의 주도권을 인정해주자는 의견이었습니다. 현재 당헌 당규에 따르면, 대표 1인, 부대표 4인을 따로 선거하게 되어 있고, 당대표가 당 사무총장, 정책위의장을 임명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간도 없고 당헌 당규 개선하려면 를 열어야 하죠? 전국위원회는 그런 권한이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러나, 관심도도 떨어지고 95%에 육박하는 형식적인 부대표 선거를 없애자는 당원들의 의견은 이번에 적극적으로 수용되어.. 2011. 10. 7.
당대표 선거설문 결과발표 (1) 3~4명 후보 새얼굴들의 검증을 기대한다 59% 원시 http://www.newjinbo.org/xe/2120296 2011.10.06 16:46:38 203 1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1주일간 당게시판에서 개인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대략 83명 당원이 참여했습니다. 엄밀한 설문조사는 아니지만, 당대표 선거에 참고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당원들의 많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2012년 4월 총선, 지금으로서는 단순한 이 아니라, 당 해산을 하는 당원들의 내부의지와 서로에 대한 신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때는 지난 3년간 진보신당 뼈를 깎는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동당 국회의원표 달고 진보신당 정치했습니다. 당원들 팬들에 불과했습니다. 이 팬들에 불과한 당원들이 90분 전후반 다 뛸 것 같습니까? 전반 10분 뛰면 다리 .. 2011. 10. 7.
민주노동당-국참당 통합안 64.8% 부결 의미, 그리고 향후 재시도 가능성 원시http://www.newjinbo.org/xe/2041628 2011.09.28 19:19:58141민노당 국참당 통합안 64.8%로 부결: 787표 중, 510찬성,15표 부족으로 민주노동당, 국참당의 통합안이 민주노동당 당대의원 대회에서 부결되었다. 1. 민주노동당 당대회의 부결의 정치적 의미 - 공동묘지를 연상케하는 당게시판에서 토론의 활성화 조짐 민노당 당대회 결과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큰 줄기, 즉 민주노동당 다수파와 정파연합체의 정치노선, 그리고 2012년 대선 목표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의 통합은 찬성쪽에 가깝다. 왜냐하면, 서울연합-인천연합을 제외하고 실질적인 정파연합체들의 대부분, 즉 당내 핵심골격을 이루고 있는 코어 층들이 이정희 대표-유시민의 통.. 2011. 9. 28.
한국 진보정당 운동 4세대 분류의 의미와 세대간 시너지 효과 [2010] 복지소사이어티의 "단일 짬뽕 통합진보정당론" 비판 + 진보신당 제 4세대 분류원시http://www.newjinbo.org/xe/431556 2009.11.30 13:02:106456 차세대 발굴에 힘쓰는 홍명보 U-20 전 감독: 기부를 많이 하게 된 동기 1) 미국 축구선수들이 자기 지역사회 사람들, 소외된 계층들과 같이 어울리는 것을 보고, "기부문화"를 배웠다. 2) 청소년들, 축구 꿈나무 "홍명보 장학재단 130명 - 200명", 매년 30명씩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제 8기까지 배출해냈다. 앞으로 이 선수들이 잘 자라서, 어렸을 때 도움을 받았던 것을, 나중에 잘 해서 베풀 수 있는 선수들이 되면 좋겠다. 축구의 매력은 무엇인가? 홍명보: 어떤 스포츠나 다 감동을 주지만, 축구는.. 201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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