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자 - 트로이카 제 2라운드, 나치 전쟁범죄 보상비, 3320억 유로 (430조) 보상하라 !
그리스 시리자,독일에 ‘역사적 빚’ 갚으라 요구[시리자 Syriza 특집 ②] 부각된 '나치 전쟁범죄'의 문제들 By 원시 / 2015년 3월 20일, 12:16 PM * 시리자 특집-1 링크 ’그리스 시리자, 신자유주의 폭풍 뚫을 수 있나’ 1. 독일은 과거를 지우려 했지만, 그리스의 ‘현재’ 빚보다 독일의 ‘역사적’ 빚이 더 크게 재조명되었다. 그리스에게 독일 나치가 진 ‘역사적 빚’기민당 “다 끝난 문제다,” 좌파당 “그리스 은행으로부터 강제 대출 상환금, 이자까지 합쳐, 그리스에 110억 유로 지급해야,” 그리스 나치범죄 연구소 “독일은 그리스에게 3320억 유로 보상하라 !” 지난 10일 동안 그리스와 트로이카와의 공방전은 때론 시니컬했고 반칙도 있었고 때론 뜨거웠다. 그런데 그리스 개혁안 논의..
2015. 3. 22.
좌파 입장에서 본, 그리스 위기출구 (좌파연합 시리자 SYRIZA의 10대 프로그램들 2012 )
좌파 입장에서 본, 그리스 위기출구(좌파연합 시리자 SYRIZA의 10대 프로그램들) 2012.06.14 그렇다면 그리스 위기 (국가 채무 위기), 그리고 트로이카 (유럽연합, 유럽중앙은행, IMF)와 그리스 정부 (주로 PASOK 기존 사민당 연립정부)가 채택한 '긴축정책'를 비판한 시리자 [좌파 연합]의 대안은 무엇인가? 트로이카는 구제금융을 그리스 정부에 제공하면서 그 대신 최저임금 20% 삭감, 1만 5천명 공무원 해고, 연금 삭감 등 강력한 '긴축 정책'을 강요하고 있다. 이에 [좌파 연합]은 트로이카의 구제금융 자체를 반대하고 수용을 거부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쁘띠 부르조아 (도시 영세 상인, 자영업자, 농민들), 몰락한 중산층, 그리고 노동 대중들이 이러한 [좌파 연합 SYRIZA]를 지지..
201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