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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555

그리스 시리자, 3차 구제금융 협상, 트로이카에 굴복인가, 일보 전진을 위한 이보 후퇴인가 그리스 3차 구제금융 굴복과 투항인가, 전술적 후퇴인가3차 구제금융 합의의 속살, 그리스의 운명은? 올해 92세 2차 세계대전 당시 반-나치즘 운동가, 글레조스 (Glezos)가 유럽의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유럽의회 시리자 대표해서 의원이 되었으나, 존 밀리오스 John Milios 에게 의원직을 넘겨주었다. By 원시 2015년 07월 15일 10:26 오전 상당히 긴 글이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의 17시간에 걸린 유로존 국가의 정상회의를 거쳐 그리스에 대한 3차 구제금융 협상이 합의됐다. 독일과 채권단의 가혹하고 비정한 긴축정책 협박에 그리스의 시리자 정부가 결국 항복했다는 평가들이 많다. 하지만 그 구체적인 내용과 그것이 미치는 함의를 분석한 글들은 많지 않다. 지난 1월 급진좌파 시리자의 집.. 2015. 7. 27.
제 3차 구제금융, 뷔르셀 강제조약과 그리스 시리자 향후 과제 (발리바르, 메자드라, 오토 볼프) .에티엔 발리바르, 산드로 메자드라, 프리더 오토 볼프 , 7월 20일,2015 뷔르셀 (EC) 강제 조약 (diktat) 그리고 향후 전망 ETIENNE BALIBAR, SANDRO MEZZADRA, and FRIEDER OTTO WOLF 20 July 2015 1. 기본인식: 제 3차 구제금융 협상안은, 강제 집행 불가능하다 (unenforceable): (두 당사자들이 합의한다면, 이것은 타당하지만, 법원이 그 두 당사자들을 강제로 그 협약을 실행하라고 명령할 수 없다) - 그리스 위기 3 단계1) 채무 상황과 긴축정책 결과들2) 유럽이 부국과 빈국, 경제주권 소유와 박탈 국가로 분리되다.3) 민주 체제의 붕괴, 그로인한 포률리즘에 기초한 민족주의 발호 그리스인의 시각에서 볼 때, 협상안은 강제 명.. 2015. 7. 26.
독일 재무장관 쇼이블레와 총리 메르켈과 은근한 불화설 2015년 7월 12일 독일 재무장관 쇼이블레와 총리 메르켈과 불화설 사실인가? 쇼이블레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가 유럽 전체 이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장) 규칙 준수이고 채무자의 의무 이행이다. 따라서 쇼이블레에게는 유로 안정화가 그리스 국가 채무 위기보다 더 중요한 가치이다. 이러한 쇼이블레 생각에 대해서 메르켈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메르켈은 기본적으로 쇼이블레의 노선에 동의하지만, 그리스 유로존 탈퇴 (그렉시트)시 독일 정부에 쏟아질 국내외 비난과 책임 전가를 우려하고 있다. 메르켈은 독일 국가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반면에 유럽 연합 원칙들을 훼손해버린다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것이다. 쇼이블레와 메르켈의 관계는 길고 복잡하다. 1972년 쇼이.. 2015. 7. 12.
그리스 국가 채무 위기, 골드만 삭스 공격은 어떠했는가 (사진) 그리스 국가 채무 위기, 국채, 파생 상품, 골드만 삭스 공격 Greek deal puts Goldman Sachs in the firing line – again The US investment bank dubbed the 'vampire squid' for its global reach is exemplary in managing risk but less successful in negotiating conflict Protesters shout slogans during a demonstration in central Athens Protesters demonstrate in Athens against the government's planned budget cuts. Goldman Sachs ha.. 2015. 7. 8.
독일 좌파당, 기지 Gysi 의회 연설문, 메르켈과 사민당 가브리엘의 이중잣대 비판하다 1. 그리스 정부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독일 메르켈과 쇼이블레의 태도 문제점메르켈 입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리스 정부가 모든 것을 잘못했다. 그래서 쇼이블레를 비롯해서 트로이카가 그리스 잘못을 고쳐놓겠다는 태도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너무 일방적인 승리만을 외치는 꼴이다." 2. (해설) 트로이카가 그리스 정부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빌려 준 돈의 대부분은 유럽 은행 손으로 들어갔다. 그리스 국민들의 삶을 개선시키거나, 경제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트로이카가 그리스 정부가 재정 흑자를 달성하라고 한 목표는 실패했다. 왜냐하면 그리스 경제는 트로이카의 ‘긴축 통치’ 때문에 경기 침체에 빠졌고, 실업율은 더욱더 증가하게 되자, 국민 소득은 감소하게 되고, 이는 정부 .. 2015. 7. 5.
유럽 채권단, 트로이카 (유럽중앙은행, 유럽연합, 국제통화기금 IMF)와 그리스 시리자 정부 협상 결렬 일지 1. 유럽 채권단, 트로이카 (유럽중앙은행, 유럽연합, 국제통화기금 IMF)와 그리스 시리자 정부 협상 결렬 일지 6월 26일 (금) 저녁 : 그리스 시리자 정부 총리 치프라스, 트로이카 신규 구제금융안에 대한 그리스 국민투표 실시 발표6월 27일 (토) 오후 : 유로그룹, 유럽 재무장관회의, 다음 주 화요일 (6월 30일 마감) 이후로 현행 구제금융 연장해 줄 수 없다고 발표6월 27일 (토) 저녁: 그리스 의회 7월 5일 국민투표 실시 통과 (찬성: 시리자, 그리스 독립당, 황금새벽당) 6월 28일 (일) 오후 : 유럽중앙은행 (ECB)은 그리스에 긴급유동성 지원 (ELA) 증액 거부6월 28일 (일) 저녁: 그리스 정부 발표. 은행 영업 중지 (6월 29일~7월 6일) 및 예금은 1일 60유로로 한.. 2015. 6. 29.
그리스 시리자 치프라스, 트로이카 '긴축' 국민투표 연설문 전문 치프라스 '국민투표' 연설문 "그리스의 주권과 존엄성을 위해"By 알렉시스 치프라스/ 번역: 원시 2015년 06월 27일 04:23 PM. 세계 정치, 경제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그리스의 경제위기와 구제금융 협상의 막바지 국면에서 그리스 시리자 정부의 치프라스 총리는 7월 5일 국민투표 실시를 발표했다. 이에 레디앙은 치프라스 총리의 국민투표 발표 연설문을 번역하여 게재한다. 번역은 원시님이 맡았다. 이 번역에서는 ‘제도’라는 용어 대신 ‘트로이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트로이카(Troika: 유럽중앙은행, 유럽연합, 국제통화기금 IMF)라는 단어가 연설문에 등장하지 않고, 그 대신 ‘제도들(기구: institutions)’이 등장하는데, 과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던 트로이카 단어를 사용했음을 알린.. 2015. 6. 28.
류 후민, 마오의 사진 작가, 87세 일기로 운명하다 중국 신문을 보다가, 마오의 개인 사진 작가, 류 후민 Lyu Houmin (1928년생)씨가 3월 10일 운명했다는 기사를 보다. - 1950년대부터 마오의 개인 사진 작가로 일하기 시작하다. - 문화혁명 기간 7년 동안 주은래 Zhou Enlai 의 고향인 집안시가 속해 있는 그 성에서 시골 생활을 했다고 했다. 그런데 일종의 '파면'인데, 큰 불만 없이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다가 왔다고 류 후민은 회고했다.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다. - 마오는 류 후민에게 사진 찍는 것에 대해서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류 후민 맘대로 찍게 했다고 한다. - 1953년 마오가 한국 전쟁에서 아들을 잃고, 슬퍼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역사나 언론, 사람들은 마오와 같은 정치지도자에게 촛점을 맞추기도 하지만, 마오의 사.. 2015. 3. 24.
시리자 - 트로이카 제 2라운드, 나치 전쟁범죄 보상비, 3320억 유로 (430조) 보상하라 ! 그리스 시리자,독일에 ‘역사적 빚’ 갚으라 요구[시리자 Syriza 특집 ②] 부각된 '나치 전쟁범죄'의 문제들 By 원시 / 2015년 3월 20일, 12:16 PM * 시리자 특집-1 링크 ’그리스 시리자, 신자유주의 폭풍 뚫을 수 있나’ 1. 독일은 과거를 지우려 했지만, 그리스의 ‘현재’ 빚보다 독일의 ‘역사적’ 빚이 더 크게 재조명되었다. 그리스에게 독일 나치가 진 ‘역사적 빚’기민당 “다 끝난 문제다,” 좌파당 “그리스 은행으로부터 강제 대출 상환금, 이자까지 합쳐, 그리스에 110억 유로 지급해야,” 그리스 나치범죄 연구소 “독일은 그리스에게 3320억 유로 보상하라 !” 지난 10일 동안 그리스와 트로이카와의 공방전은 때론 시니컬했고 반칙도 있었고 때론 뜨거웠다. 그런데 그리스 개혁안 논의.. 2015. 3. 22.
그리스 시리자, 신자유주의 폭풍 뚫을 수 있나? [시리자 특집 ①] 유로그룹과의 2월 20일 '합의안' 평가 전망 그리스 시리자, 신자유주의 폭풍 뚫을 수 있나?[시리자 특집 ①] 유로그룹과의 2월 20일 '합의안' 평가 전망. By 원시 / 2015년 3월 11일, 10:39 AM 그리스의 집권정당, 급진좌파연합 시리자에 대한 지구적 관심이 높다. 한국의 진보진영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편이다. 3% 지지율에서 출발한 시리자가 집권당이 되는 과정, 구제금융과 긴축정책으로 민중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극한의 고통에 내몰릴 때 시리자는 어떻게 그들과 함께 하면서 성장했는지, 또 야당에서 집권정당이 된 이후 독일과 초국적자본에 맞서 어떻게 자신의 공약을 지켰는지 혹은 좌절되었는지, 그 이후의 미래는 어떠한지, 이 모든 과정이 그들의 얘기만이 아니라 지구에서 신자유주의의 대안을 고민하는 모두의 과제이기도 하다.그래서 은 캐나다 .. 2015. 3. 17.
중국 1년 국방예산 155조 = 한국 1년 예산 41% 항공모함 제2호 제작 중 중국 - 러시아 - 북한 -한국 -일본 등 지역, 섬 영토 분쟁 해결과 태평양 아시아 평화 조약 필요성 현재 상황은, 중국이 일본과 미국을 가상 적대국으로 설정하고, 중국의 국방력을 최대로 증강 중이다. 2012년 항공모함 랴오닝 (遼寧)호를 진수시켰다. 당시 중국 항공모함 기술 수준은 소련에서 만든 것을 '개조'한 것이다. 지금 제 2호를 건조 중인데, 다롄(대련:大連)시 창싱다오(장흥도: 長興島)조선소가 그 장소로 알려져 있다. 1. 중국 국방비 증액 이유 역사적으로 부분적 식민지 강탈 경험 및 일본 및 서구 제국주의와 전쟁 경험 이후 '군사 현대화' 전략의 일환이다.1990년대 중반 이후 미국과 일본을 가상적으로 '적'으로 간주 전략적 항공모함 배치 계획.특히 일본 센카쿠 - 중국 다이유 섬 분쟁으.. 2015. 3. 14.
유럽 해외 이민, 지중해 이민자 현황 2014년 17만명 지중해 이민자 (Mediterranean migrants) - 출처: bbc 뉴스 http://www.bbc.com/news/world-europe-31481792- 안타까운 죽음들 : 지난 주에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오려고 하다가 지중해에 익사한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300명 미국-멕시코 국경선에서 사망 사고와 유사.- 현황: 2014년에는 17만명이, 2013년에는 6만명이 배를 타고 지중해를 거쳐 유럽에 정착하려고 했다. 이 중 2014년에는 3500명이 2013년에는 600명이나 지중해에 익사했다고 한다. - 지중해 이민 난민 보트 구조 역사: 이태리 해군(Mare Nostrum)이 지중해에서 7~8군데에서 구조해오다가, 2014년에는 유럽연합이 지중해 '보트' 이민자들을 구출하는 지원금을 줄여버렸.. 2015. 2. 16.
토고 국가대표 축구 선수 2명 사망의 배경: 식민통치와 제국주의 지배, 그리고 석유회사들의 이해관계 2010.01.12 22:09 대변인실/아프리카의 쿠웨이트 "카빈다" 지구, 토고 축구선수 2명 사망원시 조회 수 308 며칠 전 국제뉴스 중에, 토고 국가대표 축구선수들 2명과 앙골라 운전기사 1명이, 카빈다 독립 해방군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축구에 관심이 많은 아프리카 유럽 국가들에서 아주 큰 뉴스가 되었고, 연일 방송에 나오고 있습니다. 토고는 2006년 독일월드컵 때 한국이 프랑크후르트에서 2:1로 겨우 이긴 팀이라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고,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맨체스터 시티 팀 소속 엠마누엘 아데르바요가 있는 팀입니다. togo football team funeral.jpg togo football team adebayor shocked.jpg (좌:.. 2014. 11. 17.
캐나다 수도 오타와, 국회 건물 안에서 총격전, 용의자 사망 사건 발생 시각 : 10월 22일 오전 9시 52분 경. 50발 가량 총격전에 캐나다 국회 안에서 벌어짐. 총격 사건 정치적 배경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음.마이클 제하프 비보가 어떤 특정한 정치 조직원인지 아닌지 보도된 바 없음.캐나다 국회 의사당 총격자 : 마이클 제하프-비보 Michael Zehaf-Bibeau (몬트리올 거주: 1982년 생 캐나다인) (캐나다 언론에 실린 국회 의사당 건물 총격자: 마이클 제하프-비보) 마이클 제하프-비보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약물 문제와 몇 가지 잡범죄로 경찰 '감시' 리스트에 올라있음. 사망자: 군인 네이탄 시를로 (Nathan Cirillo: 24세 : 전쟁 기념관 경호 군인) 사망자: 마이클 제하프-비보는 케빈 비커스 (Kevin Vickers)라는 국회.. 2014. 10. 23.
미국여론 48% 중국경제 1위국 인정: 문제는 미국 헤게모니 약화가 아니라 한국의 외교적 무능력이 더 큰 문제이다. 미국 자국민들에게 설문조사 "세계 헤게모니 국가로서 지위를 미국이 상실해가는 것인가?" 52% : 미국은 자국 문제에 집중해야48% : 경제 대국 1위는 이제 중국, 31% 여전히 미국이 1위미국 젊은층: 유럽보다 아시아가 미국에게 더 중요하다 (정치,경제 등) 무의미한 주장들 1. 중국이 성장했다고 해도 아직도 미국이 강대국 (hegemon 헤게몬 지위)이다. 2. 이제 미국 헤게모니는 쇠퇴할 것이다. 미국은 50개주로 이뤄진 연방국가이고, 중국은 50여개가 넘는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다인종 연방국가이고, 강력한 농업 등 다양한 산업들을 기반으로하고 있는 국가들이기 때문에, 미국이나 중국이나 헤게모니 국가 (hegemon) 지위가 쉽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와싱턴 실제 정치 현황: 조지 부시 집권 .. 2013. 12. 4.
독도문제 해법과 비교: 중국 (대만) - 일본 영토 분쟁 : 센카쿠 섬 (댜오위다오 Diaoyu 중국 명칭) 중국 (대만) - 일본 영토 분쟁 : 센카쿠 섬 (댜오위다오 Diaoyu 중국 명칭)주제: 아시아 평화롭고 자유로운 노동 공동체의 중요성아시아 국가들의 민족주의 부활과 팽창주의 비판 분쟁 이유들 1) 경제적 이유: 천연가스, 석유 등 해저 지하자원 확보2) 경제적 이유: 어업권 확보 및 보장3) 국제 정치: 중국과 미국의 전략적 요충지 중에 하나로 부상 ADIZ (영공 방어 식별 구역)4) 역사적 이유: 청일전쟁 이후 중국이 일본에 뺏긴 섬에 대한 반환 요구 한국(북한) 대 일본 : 독도 영토 분쟁과 비교 1996년 홍콩 활동가 4명이 수영해서 센카쿠 섬 (다오위다오 섬) 근처까지 가서 시위를 벌였다. 그 와중에 일본 해양경찰 선박은 이들의 시위를 막았고, 시위대 중 한 명인 데이비드 찬 (David C.. 2013. 11. 30.
세계인권선언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만국공통의 보편 인권 선언) 세계 인권 선언 서문 : 1948년 유엔 총회 인류 모든 구성원은 타고 태어날 때부터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있고, 타인이 빼앗을 수 없는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권리야말로 자유, 정의, 세계 평화의 기초이다. 인권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한 결과, 인류의 양심의 가책을 자아낸 잔혹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말았다. 언론과 신념의 자유를 만끽하고, 공포와 가난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야말로 보통 사람들이 가장 열망하는 것이다. 인권은 반드시 법규를 통해서 보호되어야 한다. 만약 법이 인권을 보호해주지 않는다면 인권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우리는 독재와 억압에 맞서서 저항할 것이다. 민족국가들 사이에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유엔 헌장에서 우리는 기본적인 인권들, 인간의 존엄.. 2013. 9. 5.
실체가 드러나 미국의 이중성: 미국가안전정보국 NSA 불법 정보수입 폭로 Edward Snowden 실체가 드러나 미국의 이중성.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정면으로 위해된 정보수집. 에드워드 스노우든 (전 미정보국 CIA, 미 국가안전국 NSA 직원)의 미국정부의 불법적 정보수집 폭로 사건과 대조되는 오바마-시 진핑 넥타이 회담. 시 진핑 (중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미국 오바마는 중국이 인터넷,사이버 세계에서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한다. 사이버-안전(안보) cyber-security 가 미-중 관계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오바마가 역설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미국의 재산을 중국이 불법으로 도둑질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에드워드 스노우든이 홍콩까지 망명가서 밝힌대로, 미국은 인터넷 뿐만 아니라 개인의 전화까지, 은행 정보까지, 비밀번호까지도 획득이 가능한 프리즘(PRISM)프로그램을.. 2013. 6. 11.
2011년 전세계 국방비: 1983조 (1조 7380억 달러) / 스톡홀름 국제 평화 조사 연구소 2012년 4월 발행 2011년 전세계 국방비: 1983조 (1조 7380억 달러) (스톡홀름 국제 평화 조사 연구소 2012년 4월 발행: 2011년 세계 국방비 지출 보고서) 파일 첨부: http://www.sipri.org/research/armaments/milex 1. 미국 국방비 감축 이유 2가지1) 이라크 철군, 아프가니스탄 철수 예정.2) 재정 예산 감축: 2012~21년 사이 국방비 555조 감축 예정 the Budget Control Act (2011) 발효: 1.2조 억달러 2021년까지 감소, 그 중에서 5천억 달러 (570조)가 국방비 삭감.그러나 일부 상원들 반대- 국가안보 때문에: (2012년 2월 2일자) 추가 삭감은 없다는 조항 단서. (세계 10대 국방비 지출 국가 순위: 미국이 총액의 41%.. 2013. 4. 9.
(2013년 4월 4일) 미국 공식 입장: 북측 발언 심각하게 해석하지 않음 북한 DPRK 의 발표에 대해서, 미국 와싱턴 백악관의 공식 입장은, 첫번째 북한의 태도는 실제로 발생하지 않을 위협 (an idle threat)이다. 두번째 북한의 입장은 북한의 안보, 국제사회의 존중, 경제발전 등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백안관 대변인 제이 카니 Jay Carney) 출처http://www.washingtontimes.com/news/2013/apr/4/obama-administration-brushes-latest-north-korean-n/(4월 4일자 와싱턴타임즈) 2013. 4. 8.
(2010년 12월) 북한보다 18배 잘 사는 남한 시민들이 국지전 전쟁을 바란다? 누가 손해냐? 북한보다 GDP 규모가 18배가 큰 남한, 국지전 전쟁을 바란다? 2010.12.12 초등학교 학생 "산수"에 기초한 게임이론 : 군사무력도발 누가 더 손해냐? 2005년 신문 기사 ( http://bit.ly/eWfCvy ) 를 보니까, 남북한 1인당 소득격차가 16배 정도였는데, 최근 기사( http://bit.ly/fn3WBf ) 에는 18배 정도로 남북한 격차가 커졌습니다. 통계의 신뢰도를 100%로 하지 않더라도, 북한 인구자체가 한 때 2천 7~8백만이었는데, BBC 통계를 보니까 2천 3백 90만으로 줄어든 것을 보면, 북측의 경제악화의 실상을 알 수가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사람들도 북한체제 욕하면서도 우유값 국수값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보내주고 있을 정도니까. (GDP가 행복.. 201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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