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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

미국 도널드 트럼프, 김정은 칭찬하다 '프리티 어메이징', 마초 근육 숭상 문화

by 원시 2016. 1. 11.

무력과 근육 힘을 숭상하는 미국 문화의 한 단면이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북한 김정은에 대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강자,수퍼 부자, 영웅 숭배, 거친 근육질에 대한 찬양과 인위적 조작이 미국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만에 하나 도널드 트럼프가 미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미국의 근육이 북한보다 100배는 강하고 질기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할 것 같다.


도널드 트럼프가 아이오와 주 오툼와 (Ottumwa) 에서 연설 도중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북한 한번 봐라 !  김정은이 비록 광기어린 사람이라는 거 (매니악) 나도 인정한다. 근데 자기 아버지가 죽을 때 25살,26살짜리였죠. 그 나이 또래 몇명이나 강력한 군 장성들을 자기 휘하에 둘 수 있겠는가? 아 물론 그게 북한식 문화 때문이라거 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다'.정말 놀랍지 않냐? pretty amazing ! 자기 삼촌 (장성택)도 제거해버리고, 거역하는 자들 쫓아내버렸잖냐 ! 김정은 그 자는 돌직구 날리는 스타일이지 대강 눈속임하지 않는다. 우리는 김정은과 상대가 되지 않는다" 



출처: 



http://abcnews.go.com/Politics/trump-north-korean-leader-kim-jong-gotta-give/story?id=3619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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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guy (김정은) doesn't play games (Donald Trump)"

- 속임수 쓰거나 에둘러 가는 게 아니라, 돌직구 날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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