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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대장동(화천대유)133

[경향 신문] 김만배-윤석열 언급 부분, 녹취록 진실 공방.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녹취록 '일부'를 떼서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진실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있다. 김만배 - 정영학 간 녹취록을 전부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 국민의힘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 죽어’ 의미는 사법농단 수사 때문” 녹취록 공개 유설희 기자 입력 : 2022.02.22 15: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열린 대선 후보 3차 TV 토론에서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등의 발언이 담긴 ‘김만배·정영학 녹취록’를 공개하고 있다. MBC뉴스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은 영장 들어오면 죽어” 등의 발언이 담긴 ‘김만배·정영학 녹취록’을 앞뒤 문맥을 자르고 악의적으로 왜곡했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 김은혜 공보단장,.. 2022. 2. 22.
[한국일보] 대법관 딸이 사는 아파트. 김만배, 가족 명의 수원 아파트 주소 말하며 "그분 따님이 살아" 단독] 김만배, 가족 명의 수원 아파트 주소 말하며 "그분 따님이 살아" 입력 2022.02.22 04:20 수정 2022.02.22 10:41 37 0 녹취록서 대법관 실명과 아파트 주소 언급 김씨 측 "2014년부터 줄곧 가족 거주" 불구 검찰, 현장 탐문 "김씨 주장 진위 확인 필요" 김씨, 녹취록서 대법관 언급 5개월 뒤 전입 대법관 "김씨를 사적으로 만나본 적도 없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정영학 녹취록'에서 언급한 아파트. 수원=김영훈 기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정영학 녹취록'에서 ‘그분’으로 등장하는 A대법관의 자녀에게 거주지를 마련해줬다고 밝히면서 구체적인 주소까지 언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A대법관의 자녀가 김씨가 언급한 주소지.. 2022. 2. 22.
[경향 보도] 김만배 - 박영수-윤석열 관계. "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입건 피한 브로커, 당시 윤석열 주임검사가 조사" 언론보도 자료. 대장동 PF 초기 자본. "부산저축은행 수사 때 입건 피한 브로커, 당시 윤석열 주임검사가 조사" 이효상 기자 입력 2022. 02. 21. 21:29 [경향신문] 경기 성남시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이 2011년 대검찰청 중수부의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 때 법조기자이던 김만배씨에게 수사와 관련한 청탁을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씨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전이었다. JTBC는 21일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검찰에서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와 관련해 진술한 내용을 공개했다.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을 추진한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은 사업 초기 자금 1100억원대를 부산저축은행에서 끌어왔다. 부산저축은행.. 2022. 2. 22.
[언론보도] 김만배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 김만배와 윤석열의 관계를 명료하게 해명해야 한다.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라는 문장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공적인 의미가 있는 김만배 발언에 대해서는 검찰이나 경찰이 그 의미를 정확히 해명해야 한다. 말 흘리기 식에 그쳐서는 안된다. 참고 기사. 김만배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 우상호, 제보받은 녹취록 공개 "윤석열, 김만배에게 치명적 약점 노출한 것... 진실 이실직고해야" 22.02.20 13:25 [기사보강 : 20일 오후 5시40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20일 공개한 '김만배-정영학 녹취록' 내용.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20일 공개한 "김만배-정영학 녹취록" 내용. ⓒ 우상호 의원 제공 관련사진보.. 2022. 2. 20.
[한국일보] 대장동 , 정영학 녹취록 , '그분'은 현직 대법관. 김만배 "50억 만들어 그분에게 빌라를 사드린다" 김만배가 언급한 '그분'은 현직 대법관. 대법관은 김만배를 모른다고 언론에 답함. 김만배와 정영학 대화 녹취록. 김만배가 말한 '그분' 현직 대법관은 1) 재판에서 '처장'을 한 적이 있음. 2) "처장이 재판부에 넣는 게 없거든, 그 분이 다 해서"라고 김만배가 말함. 도움을 받았다는 의미임. 3) '그분'이 재판에서 한 역할에 대한 답례로, 김만배가 50억을 만들어 그분에게 빌라를 사준다고 함. 4) 그 50억 빌라에에는 '그분' 딸이 거주하는 것처럼 말함. 김만배 자기가 그 빌라에 산다고 해놓고, 실제로는 그 대법관의 딸이 산다는 뉘앙스로 말함. 5) 정영학 회계사는 김만배의 '그분=대법관'의 실체에 대해서 더 이상 묻지 않겠다고, '선'을 지키겠다고 대화에서 말함. 김만배 기자, 정영학 회계사, .. 2022. 2. 19.
자료. 참여연대 논평.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노골적인 ‘봐주기 수사’ 팀장 김태훈 중앙지검4차장은 투명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헌신해야. [논평]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노골적인 ‘봐주기 수사’ 수사사건처리 2022.02.11 (14:37:48) 136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노골적인 ‘봐주기 수사’. 자녀 통해 금품 받는 수법 곽상도와 유사, 수사는 지지부진 수사 시늉말고, 제대로 신속히 수사해야 부동산 개발업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곽상도 전 의원이 지난 2월 4일 구속되었다. 이른바 ‘50억 클럽’으로 거론된 인사들 중 첫 구속 이다. 작년 9월 ‘50억 클럽’이 언급되기 시작한 지 약 5개월만의 일이다. 그러나 50억 클럽 수사는 지지부진하다. 또 다른 ‘50억 클럽’ 인사로 거론된 박영수 전 특검에 대한 검찰의 수사(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 팀장 김태훈 중앙지검4차장)는 여전히 진척이 없다. 작.. 2022. 2. 13.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구속…동력 잃던 로비수사 속도내나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구속…동력 잃던 로비수사 속도내나 중앙일보 입력 2022.02.04 23:19 업데이트 2022.02.04 23:47 김민중 기자 2월 4일 곽상도 전 무소속 의원이 구속 심사를 받은 직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2월 4일 곽상도 전 무소속 의원이 구속 심사를 받은 직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곽상도(63) 전 무소속 의원이 구속됐다. 지난해 말 첫 번째 영장 청구가 기각된 지 65일만에 영장이 발부된 것이다.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인물 중 구속된 첫 사례다. 로비 의혹의 주요 수사 대상을 구속한 만큼 나머지 50억 클럽 멤버 등에 대한 수사가 탄력을 받을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오후 .. 2022. 2. 5.
(한국일보 보도) 김만배 "윤석열, 형이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어" 발언 맥락. 윤석열-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단독] 정영학 녹취록 추가 입수해 김만배의 ‘윤석열 카드’ 발언 맥락 봤더니… 입력 2022.02.03 04:30 168 29 "윤석열, 형이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어" 발언 2020년 10월 26일 정영학 대화 녹취록 등장 '카드' 발언 주목 불구… 구체적 내용은 안 나와 "밝히지 않은 뭔가 있을 것" vs "과장이나 허풍"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약점을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이 등장하는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연일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일보는 2019년 12월 23일부터 2020년 7월 27일 사이에 10차례 이뤄진 '김만배·정영학 녹취록'을 단독 입수해 보도한 데 이어, 문제의 발언이 포함된 '2020년 10월 26일 녹취록'을 추.. 2022. 2. 3.
대장동' 정영학 녹취록 -박영수, 화천대유에 5억 입금... 초기부터 사업 깊숙이 관여, 김만배 "시끄러우면 다 징역 가는 게 최고 좋아"(한국일보) 대장동' 정영학 녹취록 입수 [단독] 박영수, 화천대유에 5억 입금... 초기부터 사업 깊숙이 관여 입력 2022.01.20 04:30 89 26 김만배 "법인 설립 때 박영수 통해 돈 들어와" "박영수 딸에게 50억 정도 줄 생각" 언급 박영수에게 돈 전달할 방안도 논의한 정황 박영수 "누구한테든 돈 받을 이유 없어" 지난해 10월 14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고영권 기자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가 화천대유가 대장동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대주주인 김만배(56)씨에게 5억 원을 건넨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김씨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54) 회계사와 주고받은 대화 녹취록과 이를 바탕으로 한 검찰 수사로 확.. 2022. 1. 21.
(jan 10) 대장동 1차 공판. [앵커] 대장동 사건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방침에 따른 거라며 적법한 절차였다고 주장했는데요. 반면 검찰은 매우 이례적인 이익 배분이라며 배임 혐의가 성립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앵커] 대다수 피고인은 배임 혐의 자체를 아예 인정하지 않았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유동규, 김만배, 남욱, 정영학, 정민용.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 5명에 대한 첫 정식 공판기일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공판준비절차와 달리 정식 공판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들 5인방 모두 법정에 나왔습니다. '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김만배 씨 측은 .. 2022. 1. 11.
[언론 jan 4 ]유동규, 압수수색 직전 이재명 측근 김용·정진상과 14회 통화기록 단독] 유동규, 압수수색 직전 이재명 측근 김용·정진상과 14회 통화기록 김영훈 입력 2022. 01. 04. 04:31 유동규 휴대폰에 성남도시공사 약 10명 김용과 6회, 정진상과 8회 통화 기록 흔적 안 남기려 'FaceTime' 영상통화 '대장동 3인방' 같은 날 휴대폰 개통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모습. 연합뉴스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모습.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유동규(53·구속기소)씨 휴대폰에서 유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최측근인 정진상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 및 김용 총괄부본부장과 통화한 기록을 무더기로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유씨가 두 사람과 통화한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 이재명 최측근 2명, 영상통화로 유동.. 2022. 1. 5.
[dec 20 언론보도] 성남시의회, 위례·대장·백현사업 행정조사 '부결'...민주당이 반대 성남시의회,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행감 ‘속빈 강정’ 김태희 기자 2021.12.20 15:12 성남시의회 전경. 성남시의회 제공 성남시의회 전경. 성남시의회 제공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한 경기 성남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맹탕’에 그쳤다. 여야 시의원들이 관련 자료를 수백건 요청하며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했지만, 그동안 제기됐던 내용을 되풀이하는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성남시의회는 20일 제268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 성남시 위례·대장동 비리 의혹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성남시의회 의사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대장동 .. 2021. 12. 22.
[dec 21.언론보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 공사 김문기 개발 1처장 사망 사건.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 등록 :2021-12-21 21:36 저녁시간 본인 사무실에서…직원이 발견 지난 10월6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이 21일 저녁 8시23분께 사무실 1층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분당경찰서는 이날 김 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 처장으로부터 유언과 비슷한 메시지를 받은 가족이 공사 간부에게 연락하고, 경찰에도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간부의 연락을 받은 야근하던 직원이 김 처장 사무실을 찾아, 숨져 있는 김 처장을 발견했다. 당시 김 처장 사무실은 안에서 문을 잠근 상태였다고 한다. .. 2021. 12. 22.
[dec 14. 경향] 대장동 일당 수천억 돈잔치할 때 직원들은 퇴직금도 못받았다 대장동 일당 수천억 돈잔치할 때 직원들은 퇴직금도 못받았다 이보라 기자입력 : 2021.12.14 16:06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왼쪽)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가운데) 변호사,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 연합뉴스 “자기들끼리 수천억원 돈잔치를 벌이고 국회의원 아들에겐 퇴직금 50억원을 줬다는 기사를 보고 기가 찼어요. 뒤치다꺼리 열심히 했던 직원들에게는 법적으로 정해진 퇴직금 한 푼도 주지 않았는데….” 대장동 개발 시행사였던 판교AMC 전 직원 A씨가 말했다. 대장동 개발 일당이 자신들이 운영하던 시행사의 직원들에게 회사 사정이 어렵다며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직원들은 당시 대표였던 정영학 회계사에게 퇴직금 지급을 요구했으나 정 회계사는 이에 답변하지 않고 있.. 2021. 12. 15.
(dec 1~9 한국일보 보도) 구속영장 청구 후,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대장동 뒷돈 의혹' 수사 중, 유서 남기고 사망. 언론보도가 뜸해졌다가, 다시 곽상도 구속영장 기각, 그 이후, 유한기 구속영장 청구와 그 자살. 특검 하자는 민주당, 국민의힘. 숨진 유한기 누구..황무성 사퇴 통화서 "시장님 명" 장본인 위용성 입력 2021. 12. 10. 12:00 – 10일 숨진 채 발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개발사업본부장(현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와 관련, 황무성 전 공사 사장 '사퇴 압박'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이번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뇌물 혐의가 담겼지만, 그가 처음 수면 위로 떠오른 건 사업 추진 때 임기가 남아있던 황 전 사장을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압박했고, 이 과정에서 "시장님 명"이라며 현 대선 후보인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른바 '윗선.. 2021. 12. 10.
정영학·남욱에 120억 뜯어간 정재창...검찰, 공갈 협박 수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단독] 정영학·남욱에 120억 뜯어간 정재창...검찰, 공갈 협박 수사 입력 2021.11.26 04:00 수정 2021.11.26 09:08 1 3 정재창 "유동규 뇌물 폭로하겠다" 150억 원 요구 정영학·남욱, 정재창 입 막으려 120억 원 전달해 법조계 "120억 원 대장동 수익이면 추징될 수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모습.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부동산 컨설팅업자 정재창(52)씨를 정영학(53) 회계사, 남욱(48) 변호사에게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뇌물을 건넨 것을 폭로하겠다며 150억 원을 요구한 뒤 120억 원을 받아간 것과 관련해 공갈 및 협박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법조계에.. 2021. 11. 26.
(nov 21 언론)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내일 기소…수사 초점은 배임에서 로비로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내일 기소…수사 초점은 배임에서 로비로 이보라 기자입력 : 2021.11.21 15:19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왼쪽)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가운데) 변호사,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22일 재판에 넘겨진다. 이들의 기소를 기점으로 배임 의혹 수사는 일단락되고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검찰 수사의 초점이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김태훈 4차장검사)은 김씨와 남 변호사의 구속 기한을 하루 앞둔 21일 이들을 불러 혐의를 다졌다. 이들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 앞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 2021. 11. 21.
(nov 20.언론) 김남국 "이재명, 대장동 사건 터지자 더 신나했다". 성남시장 선거 전후 ‘43억’…대장동 윗선 밝힐 핵심이다 1. 김남국 "이재명, 대장동 사건 터지자 더 신나했다" 관련이슈디지털기획 , 대선입력 : 2021-11-20 14:19:22 경선기간 수행실장 김남국, 다스뵈이다 출연 “이 후보, 너무 좋은 기회다. 정책 알릴 기회” 李 “부당이득에 대한 국민 허탈감 못 읽어” 김 의원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이 후보가 ‘너무 좋은 기회다. 좋은 정책했던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대장동 개발 사건은 공익 환수에 성공해 성남시의 업적이라고 자부했던 이 후보는 20일 페이스북에 “대장동 의혹도 ‘내가 깨끗하면 됐지’ 하는 생각으로 많은 수익을 시민들께 돌려 드렸다는 부분만 강조했지, 부당이득에 대한 국민의 허탈한 마음을 읽는 데에 부족했다”고 고개를 .. 2021. 11. 20.
이재명, 기본주택 제시. 이재명 Nov.16. 여야 모든 국회의원 분들께 기본주택 입법 논의를 부탁드리는 문자와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여야를 떠나, 국민의 주거기본권이라는 국가의 의무를 다하는 데 국회가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국회의원님께 인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입니다.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 헌법 제35조입니다. 국민의 주거 안정을 보장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많은 국민께서 국가가, 나아가 정치가 그 의무를 다하고 있지 않다고 여기실 것입니다. 집 한 채 사려면 영혼까지 끌어모아 빚을 내야 하는 나라에서, 노동해서 버는 돈으로 치솟는 집값을 감당할 수 없어 청년들이 절망하는 나라에서 주거기본권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국회가 함께 나서주십.. 2021. 11. 20.
대장동 공방에 사라진 부동산정책… "민심 달랠 공약이 변수" [대선 3대 키워드 1 부동산 민심] . 대장동 공방에 사라진 부동산정책… "민심 달랠 공약이 변수" [대선 3대 키워드 1 부동산 민심] 신문3면 1단 기사입력 2021.11.15. 오후 6:14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공감 댓글3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인쇄하기 보내기 세금폭탄에 대출규제로 불만 확산 진보정권 잇단 정책 실패 與 부담 野 ‘종부세 폐지’ 등 현실성 의문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정당별 후보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치열한 경쟁의 막이 올랐다. 여야는 각각 '정권재창출'과 '정권교체'를 놓고 4개월간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대선 판도를 흔들 주요 변수로 △부동산 민심 △2030 청년층 선택 △단일화 효과를 설정해 집중 진단을 통해 향후 대선의 향배를 가늠해보고자 .. 2021. 11. 15.
nov 12. 대장동 언론. 뉴스타파 ,대장동 남욱 빚 2600억 원, 예금보험공사는 안 찾았나 못 찾았나 대장동 개발: '저 사람들이 원주민 돈을 뺏어서 돈 잔치하고 있어요'...4번 소송당한 대장동 원주민의 사연 2021년 11월 6일 최기수씨는 외딴 섬처럼 수도나 가스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던 대장동에서 15년간 살아온 원주민이다. 그러나 지난 2017년 우여곡절 끝에 마을의 재개발이 확정되면서 12년간 살아온 빌라를 강제수용당했다. 2억 5000만원에 산 집은 재개발 열풍에 거래 가격이 올랐지만, 당시 '시세의 절반'이었던 3억에 내놓아야 했다. 그는 수용 후 보상받게 될 이주 택지를 저렴한 조성원가에 공급받게 되리란 희망에 억울한 심정을 달랬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이야기가 달라졌다. 당시 대장동 개발 민관 합동 시행사인 성남의 뜰이 이주민 택지를 조성원가 대신 당시 시세에 근거한 감정가격으로 ..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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