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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대장동(화천대유)133

(경향 oct 18.) 대장동 유동규. 남욱 대장동 사업 쥐락펴락 유동규 전횡 뒤에 ‘숨은 조력자들’ 유선희 기자입력 : 2021.10.15 06:00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구속)의 뒤에는 그를 떠받치는 ‘숨은 조력자’들이 있었다. ‘유동규 사단’으로 불리는 공사 임원들은 유 전 본부장의 구미에 맞는 인사를 단행하고, 민간에 천문학적인 이익이 돌아가도록 사업을 설계했다. 17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유 전 본부장의 측근 A씨는 2010년 10월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에 취임한 유 전 본부장이 꾸린 경영기획 태스크포스(TF)팀 핵심 멤버였다. 17명으로 구성된 경영기획 TF팀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운영됐는데, A씨는 직원 인사권을 기획본부장 전결로 바꾸는 인사규정 개정 작업.. 2021. 10. 18.
대장동 개발 범죄 - 검찰 부실 수사 . 1. 성남시의 역할 - 초과이익 환수조항 삭제 묵인했나? 2. 검찰, 정영학 녹취 등장하는 '그 분'은 정치인이 아니라고 했다가, '단언'은 못한다고 말바꿈. 1. 검찰, 김만배 구속 영장 내용 핵심. 1)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와 김만배 (화천대유 대표)가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1100억대 피해를 입혔다. 2) 배당금 설계자 3) 뇌물 혐의. 유동규가 언급한 700억. 유동규에게 전달된 5억원의 실체 규명. 2. 검찰 수사 제대로 하는가? 성남시의 역할 -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사업에 어떠한 협의를 했는가를 밝혀야 한다. 성남시가 최종 책임인데,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삭제된 것을 묵인하거나 몰랐거나.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본부장)를 성남시가 만든 기관이다. 성남시 권한은 개발사업 인허가권. 성남시 담당부서는 도시균형발전과, 도시계획과, 정보통신과, 문화예술과 (곽상도 아들 곽병채가 개발지역 문화재 발굴 업무) 검찰 압수 수.. 2021. 10. 16.
대장동 개발 범죄 혐의, 대장동 트로이카,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 "김만배가 350억 로비 비용을 내라고 한 이후 싸웠다" 남욱 변호사. (1) 본인 스스로 '나는 가족 부양을 위한 개발업자다' 규정. 대장동 개발에 핵심세력인 '성남의뜰 이사회'가 초과이윤환수 조항을 삭제한 것이 '고위험, 고이익 high risk, high return'인가? 질문에, 남욱이 모호하게 답했지만, 핵심은 '불법은 아니지만, 일반시민들이 보기에는 통상적이지 않다. 개발업자들이 로비하고 술먹이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2) 남욱은 한나라당 청년위원장 출신. 한나라당 청년위원장직을 맡은 건 사업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3)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이재명 지지자) 과 남욱과의 관계. 성남도시개발공사(트로이카 중 하나, 유동규)에 성균관대 후배 변호사 '정민용'을 소개해줬다. (4) 유동규와 정민용은 '유원홀딩스'라는 회사를 만.. 2021. 10. 16.
[자료] 대장동 트로이카, 남욱 변호사 인터뷰 "2019년부터 김만배가 유동규 전 본부장 지분, 약 400억 원부터 700억 원까지 조금씩 바뀌었다" 왜 바뀌었나? [단독] 남욱 인터뷰 "만배 형, 19년부터 유동규 몫 700억이라고 했다" 입력 2021-10-12 20:11 [앵커] 대장동 의혹은 크게 3개로 요약됩니다. 먼저 누가 설계하고 승인했느냐? 이 사업은 특이합니다. 민관이 함께 추진하다보니 인허가 리스크 땅 수용 리스크 사업장기화에 따른 이자비용 리스크가 크게 줄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받지 않았습니다. 일반 시행업과 달리 사업자 입장에선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구조였는데 그림을 그린 사람 누굴까요? 두번째 1208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는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가 누구냐입니다. 김만배 씨는 자신의 것이라고 했지만 "절반은 그분의 것"이라는 녹취록이 나온 상태입니다. 그분이 누굴까요? 마지막으로 정관계 로비가 있었는지입니다. 이미 여러 정치인 법.. 2021. 10. 12.
자료 1. 이재명 - 유동규 , 건설 민간업자 기술을 빌렸다. 경향신문 보도. 이재명 “민관합작은 마귀와의 거래···그래서 간부회의서 ‘불공정 없어야’ 열댓번 말해” 윤승민·김상범·박광연 기자입력 : 2021.09.30 20:18 이재명 경기지사는 3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12차 TV토론회에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당시 민간의 참여가 불가피했다며 “마귀의 기술 빌려야 하고 마귀와 거래해야 했다”면서 “그래서 간부회의 때 부정행위나 불공정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열댓번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대장동 민·관 공동개발 과정을 기획한 것으로 지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측근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측근이라 하는 것은 지나치고, 산하기관 직원 중 한 사람”이라며 그의 범죄행위가 드러난다면 “단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 2021. 10. 1.
화천대유. 곽상도 국민의힘 탈당에 대한 이재명 도지사 입장 발표. 이재명은 화천대유 도둑들을 막았는가? 모호한 이재명 논평. "그러면 되겠습니까?" 곽상도의 빠른 조치,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힘 꼬리자르기 실행.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논평이 애매모호하다. 곽상도 아들이 화천대유 7년 근무하고 퇴직금을 50억을 받은 이후, 민주당은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명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은 (부동산 떳다방) 개발업자 도둑들을 막았다고 발언하며, 국민의힘에게 '정신차려라'고 애매모호한 비난을 남겼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라지 말라는 암시인지, '여기에서 멈춰라'는 신호인가? 대장동 부동산 개발 떴다방 세력들은 누구인가? 국회의원, 전 현직 검사, 변호사, 도청 공무원, 동네 중개업자, 경찰, 시행사, 브릿지 론, 자금조달 (PF project financing), 제 2금융권, 법무사, 회계사, 세무사, 대장동 떴다방에 다 모였을 것이다. 자본주의 .. 2021. 9. 27.
[화천대유]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 월급 300만원대 7년 근무 퇴직금 50억원 . 동급 직장인 퇴직금은 보통 2200만원. 혹시 곽상도 아들이 50억을 다 수령한 것이 아니라, 50억 자금 운반처리자.. 화천대유 회사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곽상도 아들이 2016년 6월에서 2021년 3월까지 근무. 월급은 230~380만원 선. 퇴직금은 50억원 수령. 이 액수는 2016년~2020년 화천대유 전 직원 임금 총액보다 많음. 곽씨는 아버지 곽상도 소개로 화쳔대유에 입사했음. 곽상도는 박근혜 정권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이었음. 1)곽상도 아들 입장 - 퇴직금 50억 9900만원은 퇴직금 더하기 성과금, 격려금도 포함되어 있음. 2) 화천대유 입장 - 대장동 사업개발 성공에 따른 합법적인 보수였음. 3) 곽상도 입장 - 우리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일한 것은 팩트다. 퇴지금 액수가 많다는 건 인정한다. 그러나 그 액수를 내가 책정하지 않았고, 화천대유가 돈이 충분하니까 회사재정 범위 한도에서 지급한 것임. 혹시 곽상도..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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