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곽상도 국민의힘 탈당에 대한 이재명 도지사 입장 발표. 이재명은 화천대유 도둑들을 막았는가? 모호한 이재명 논평. "그러면 되겠습니까?"
곽상도의 빠른 조치,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힘 꼬리자르기 실행.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논평이 애매모호하다. 곽상도 아들이 화천대유 7년 근무하고 퇴직금을 50억을 받은 이후, 민주당은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명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은 (부동산 떳다방) 개발업자 도둑들을 막았다고 발언하며, 국민의힘에게 '정신차려라'고 애매모호한 비난을 남겼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라지 말라는 암시인지, '여기에서 멈춰라'는 신호인가? 대장동 부동산 개발 떴다방 세력들은 누구인가? 국회의원, 전 현직 검사, 변호사, 도청 공무원, 동네 중개업자, 경찰, 시행사, 브릿지 론, 자금조달 (PF project financing), 제 2금융권, 법무사, 회계사, 세무사, 대장동 떴다방에 다 모였을 것이다. 자본주의 ..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