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일지. 윤석열과 김용현, 2023년 말부터 비상계엄 계획, 2024년 3월 총선 전부터 본격적인 실행 계획
윤석열과 김용현, 2023년 말부터 비상계엄 계획, 2024년 3월 총선 전부터 본격적인 실행 계획2024년 6월 윤석열이 삼청동 안가에서 김용현, 곽종근, 여인형, 이진우 등 군 수뇌부와 함께, 소맥회동을 함.이 자리에서 김용현이 회합한 군장성들을 "대통령께 충성을 다하는 장군들"이라고 소개.10월 1일 국군의날 서울 시내 시가행진 이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이 민주노총을 '좌파'라고 언급, 국민의힘 한동훈과 언론계 동향 등을 이야기하며, 윤석열과 군 장성들과 의기투합 시간을 가짐. [단독]“尹, 6월 안가서 계엄 軍수뇌부와 소맥회동… 김용현 ‘대통령께 충성 다하는 장군’ 발언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2-31 03:002024년 12월 31일 03시 00분 구민기 기자 사진 [尹 ..
2024. 12. 31.
123 국회폭동 윤석열 내란에 동원된 군병력 규모. 총 1600명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 정보사)
123 국회폭동 윤석열 내란에 동원된 군병력 규모. 총 1600명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 정보사) 자료. 한겨레 보도.얀규백 민주당 의원실 제공. 내란 군 병력 1644명…방첩사, 고무탄·가스총 무장 신형철기자 수정 2024-12-15 10:59등록 2024-12-14 12:31 12·3 내란사태 당시 출동 대기한 군 병력이 1600명에 달했던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특히 국군 방첩사령부 소속 일부 부대는 고무탄과 가스총 등으로 무장한 채 출동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군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첩보를 보면, 12·3 내란사태 당시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211명과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1090명,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328명, 정보사령부(정보사) 15명 ..
2024. 12. 18.
윤석열 내란 공모자. 이진우의 거짓말 (수도방위 사령관)
이진우의 거짓말 - 김병주와 대화, 이진우는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를 YTN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실은, 12월 3일 계엄령 발포 이전, 밤 10시쯤부터 수방사 제1경비단 예하 특임 대대가 비상 소집되었다.(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김병주 민주당 국회의원) 누가 증언했는가? 다수의 수방사 관계자가 '검찰 수사'에서 증언. 1) 12월 3일 밤 10시, 사전에 계엄령의 목적도 모르고, 수방사 비상소집된 후,2) 뉴스에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3) 수방사 출동 군인들이 받은 명령사항은? '국회의원을 저지하라, 반국가 세력을 처단하라' '실탄과 공포탄으로 무장했다'4) 수방사 출동 지역, 국회로는 진입하지 못했고, 성산대교 인근에 차를 대놓고 대기했음. 수방사 다른 증언자계엄선포 40분쯤, ..
2024. 12. 16.
윤석열의 실패한 내란, 계엄령 선포. 한국 민주주의의 결함을 점검할 시기. 역사는 단순 반복은 아니다. 육사는 반드시 장태완, 안병하를 가르쳐야 한다.
한국 민주주의 시스템 어떤 부분이 썩어버렸던 것일까?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주의 수준이 높은 나라가 한국이다. (미국,유럽 대학의 정치학 교과서에 일본,한국을 그나마 자기들 리그로 인정해준다. 이게 좋든 싫든) 그리고 주변 국가를 보라. 러시아 푸틴 장기집권, 시진핑 진시황제수준, 평양 군주제에 가까운 체제, 유럽 지정학도 아닌 고립된 '육지섬'나라 한국에서, 부족하지만 '다원주의적 민주주의'가 작동하고 있다. 양당 체제의 보수성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도 물론 있다.1980년 518광주 시민들이 전두환 계엄군에 항복하지 않고, 도청에서 싸웠기 때문에, 1212 쿠데타 세력인 전두환-노태우를 '내란죄'로 감옥에 넣을 수 있었다. - 1212 군사쿠데타 전두환과 맞서 싸운 장태완 장군, 그리고 광주시민들에..
2024. 12. 11.
윤석열의 국회폭동, 내란에 파견된 군대, 제707특수임무단(707th Special Missions Group)의 역할, 부대가
지금까지 밝혀진 윤석열 국회폭동을 보면서,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윤석열이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침략했는데, 본인이 죽을 각오를 전혀 하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 각오를 하거나, 박정희처럼 유서라도 남겨놓고 계엄령을 선포했는가? 윤석열이 국회에 출동시킨 부대를 정확히 몰랐는데, 김현태 대령의 기자회견을 보고 조금 알게 되었다. 윤석열은 자신의 정적들,'국회의원들'을 테러리스트로 간주했다. 제707특수임무단(707th Special Missions Group)은, 한석규 나오는 영화 '쉬리'에서 북한특수군과 전투를 수행하는, 적군 정치인 주요인물들을 체포하는 특수부대임을 오늘 알았다. 윤석열의 국회폭동의 진짜 목표가 무엇이었을까? '심리'를 꿰뚫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국회폭동,정치인..
2024. 12. 11.
검찰 수사 쟁점. 검찰 측 주장 윤석열이 공모 책임자 vs 조국 주장 검찰은 김용현 중심, 윤석열 부차.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수사 관련
검찰 (박세현)은 윤석열이 12-3 내란의 주범이고 김용현 전국방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로 표기했다. 그리고 윤석열과 김용현이 그 내란을 공모했다고 표기함. 조국 주장. 검찰이 곽종근을 수사할 때, 수사 전반 각본을 김용현을 주범으로 보고, 윤석열을 '부차시' 했다고 조국측 주장. 이런 각본으로써 검찰이 곽종근에게 유도 심문을 했냐고 묻자, 곽종근은 "그렇다"고 답변함. 그러나 검찰이 발표한 영장 내용을 보면, 윤석열과 김용현이 공모했다고 적혀져 있고, 오히려 김용현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이고, 이 말은 윤석열이 내란 (계엄령 선포)의 최종결정자라는 뜻이다. 검찰이 곽종근을 수사할 때, 조국이 주장한 대로, '유도 질문', 그리고 '수사 각본'에 따라서 심문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
202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