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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에서 가장 큰 물체는 무엇인가? 헤라클레스-코로나 보릴리스 거대 벽” 혹은 거대 감마-광선 폭발 벽 (GRB Wall) 원시- 2015.July 31. 이 우주에서 가장 큰 물체는 무엇인가? 기사 읽다가. 잠시 노트. 태양은 가스와 먼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태양보다 더 큰 것: 은하계 클러스터그런데 그 크기는 얼마인가? 가장 큰 물체 이름은 : “헤라클레스-코로나 보릴리스 거대 벽” 혹은 거대 감마-광선 폭발 벽 (GRB Wall) 감마-광선-폭발 (gamma-ray-burst)는 감마-방사능의 초-에너지 폭발이다. 우주에서 가장 밝은 전기-자기 적 사건이다. 감마-광선 폭발의 원천은 원거리 은하계 안에서 별들이 죽으면서 바깥으로 토해내는 최후의 에너지로 추정된다. 과학자들에게 감마-광선 폭발(GRB)은 횃불을 의미하는데, 이것을 보면 그 공간이 고밀도 먼지와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최근에 과학자들이 .. 2020. 12. 6.
디에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별세. 향년 60세. Diego Maradona: Comrade of the Global South 디에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별세. 향년 60세.지난 주에 뇌에 피가 굳어 치료를 받았다고 함. 아르헨티나에게 두 번의 월드컵 우승을 안겨줌. 한국 전에서 허정무가 마라도나를 날라차기로 막았던 게 인상적이었는데. 한 별이 져서 새로운 별이 되다. .Er sei an einem Herzinfarkt gestorben, sagte sein Sprecher. Maradona wurde 60 Jahre alt. Er litt bereits seit längerem an gesundheitlichen Problemen. Vor wenigen Wochen hatte er sich einer Gehirn-Operation unterziehen müssen. Maradona gilt in seinem Heimatlan.. 2020. 11. 26.
Aaron Brook 애런 브룩스 , 타이거스 투수 가족 교통사고 - 아들 왼쪽 눈 실명 확률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한국에 있을 때, 내 가족이 살고 있는 미국 칸자스에서 빨간 신호등에 운행을 해버린 차가 내 가족 차를 들이받았다. 아내 휘트니는 경미한 통증과 멍이 든 채 차 안에서 빠져나왔고, 딸 먼로는 긁힌 자국도 하나 없고 조금 멍든 정도였다. 그러나 아들 웨스틴은 이런 행운이 따르지 않았다.가족 차를 들이박은 차가 아들 웨스틴 좌석을 바로 들이박아버렸다. 웨스틴이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시골 뒷길에서 이 광경을 목격했던 3명의 천사와 아내 휘트니는 1분만에 웨스틴 얼굴을 담요로 덮고 출혈을 막은 채 앰뷸런스 차로 아들을 후송했다. 그리고 나서 휘트니와 웨스틴은 지금 우리가 머물고 있는 칸자스 시내 어린이 자애 병원으로 (헬기같음) 후송되었다. 웨스틴이 왼쪽 눈으로 사물을 볼 수 있.. 2020. 9. 25.
민주주의 정신 퇴색한 한겨레 신문, 415 총선 '범민주' 180석 압승 보도 문제점 비례 10석 이상 갈취해 놓고 범진보 범민주 180석 언급 어불성설. 한겨레신문 415총선 과정에서 '저널리즘 정신' 살리지 못했다. 5가지 이유들 1. 415 총선은 이미 예측가능한 선거였다. 코로나 19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안정을 택한 민심 + '재난기금'을 매표행위라 비난한 통합당, 정치 기본기 몰라, 퇴출되어야 할 정당임을 스스로 입증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재난기금 발표, 국제적인 전염병 방역 국면에서, 어느 국민이 '재난극복 지원금'을 매표행위라 비난했던 아마추어 정치검사 황교안과 통합당을 지지하겠는가? 통합당이 '재난기금 전국민에게 300만원씩 빨리 줘야 한다"고 해도 선거에서 질 판국인데 말이다. 민주당의 압승은 3월 중순 이후 예상되던 바였다. 역사적으로도 1963년 10월 대선에.. 2020. 4. 16.
기후변화로 화재 빈번, 심각성 - 오스트랄리아 초원지대 화재, 캘리포니아 아마존보다 6배 더 심각ralian Wildfires 기후변화로 화재 빈번, 심각성 - 오스트랄리아 초원지대 화재, 캘리포니아 아마존보다 6배 더 심각 2019년 캘리포니아 산불과 브라질 아마존 숲 화재보다 더 큰 화재가 오스트랄리아에서 발생했다.1200만 에이커 넓이가 불에 탔다. 2019년 러시아 북쪽에서 발생한 화재는 670만 에이커를 불태웠으나,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아 희생자도 없었다. 오스트랄리아 화재가 더 심각한 이유는, 땡볕 더위와 가뭄이 겹쳤기 때문에 화재 불꽃을 잡기 힘들었다. 이번주도 퀸즈랜드 지역 하늘은 오렌지색으로 변했고, 화염은 온 동네를 덮쳤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가장 가뭄이 심각한 봄이었고, 더위도 가장 심했기 때문에 오스트랄리아 초원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걷잡을 수 없이 맹렬히 번져나갔다. 기후변화 때문에 화재는 앞으로 더 .. 2020. 1. 5.
지구온난화, 인간이 새들의 영역을 침범하다. 새 다리에 '반지'를 끼우다. 인간이 새가 사는 영역을 점점 더 갉아먹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라 새 서식지가 침략당하고 있다.궁극적으로는 야생 동물, 새를 보호하기 위해 새들의 생태 환경을 조사하게 되다. 새 다리에 반지를 끼워 새가 어떻게 살아가는가고 있는가를 관찰하다. 조류학자들이 연구하는 것은, 새들의 몸무게, 날개 크기, 살과 근육이 어느정도 변했는가, 철새들의 이동경로 (영국에서 아프리카까지 겨울 철새 등) 자원봉사자는 3000명 이상, 그들이 하는 일은 새 다리에 '관찰 실험용 반지'를 끼우는 일.매년 영국에서 이 실험대상으로 잡히는 새 숫자는 100만마리 이상. '붉은 날개' redwing 라는 새인데, 한글 명칭은 '개똥지빠귀'.겨울을 나기 위해 영국으로 날아든 철새 조류 연구자가 '붉은.. 2019. 12. 25.
조국 파동 보도, 한겨레 신문 가장 못했다. 그 이유는 관련 글: - 조국 파동 국면에서 제일 실망했던 신문이 한겨레였다. 1988년 8월 "셋방살이 서러움을 아십니까" 변형윤 컬럼은 한겨레 1면에 실렸다. 30년 후 한국은 1인 가구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한 나라가 되었다. '독신자용' 아파트 제안은 구체적이고 신선했다. (물론 나야 아파트를 더 이상 짓지 말자는 입장이지만) 한겨레 신문에 실망한 이유는, 불평등 불공정 계급 등 수많은 주제들이 터져나온 '조국 파동 주제들'에 대해서, 데스크의 '시선'이 1988년 변형윤 컬럼처럼 '셋방살이자'들에 가 있는 게 아니라, '청와대 안테나'였기 때문이다. - 조국 파동 논란 와중에도, 지하철 선로 광케이블 작업하던 44세 전문노동자가 죽었고, 삼성 하청 전기공이 추락사로 죽었다. 김용균법은 아직 불완전.. 2019. 9. 6.
이용마 mbc 기자를 앗아간 복막암 이용마 기자는 100세 시대에 50살 일기로 생을 마쳐야했다. 그를 앗아간 복막암이 무엇일까? 그 병의 원인은 생물학적 원인인가, 아니면 이명박 정부 하에서 벌어진 언론 탄압, 부당 해고에서 오는 것이었는가? 복잡한 생각이 든다. 그가 암투병을 하면서 쓴 책을 여기에서 구할 수 없어, 온라인 서점에 소개된 부분만을 읽어본다.복막암 초기에만 발견했어도 생존율이 70~80%였을 터인데, 안타깝게도 말기에 발견되었다. 출처: 책 제목: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MBC 뉴스 이용마입니다. 출처: http://bit.ly/2Ns82C1 이용마 기자 끝내 별세…복막암은 어떤 암일까? 김용 기자수정 2019년 8월 21일 10:13 [MBC 캡처]복막암 투병 중이던 이용마 MBC 기자가 21일 오전 별세.. 2019. 8. 24.
이용마 mbc 기자 별세, 이용마의 언론정신은 무엇인가? [이용마 기자의 언론관] 이용마 기자는 언론의 사명을 '다수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억울한 사람들이 나오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형식적인 권력 견제나 정치적 균형 보도에 그치지 않고,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인 의미에서 사회정의를 실천하려고 했다. [이용마 기자를 추모하며] 그의 언론자유 운동, 그리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과 연대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이용마 기자와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나눈 대화와 토론, 그의 진지함을 잊지 않겠습니다.한창 일할 나이에 희귀한 암, 복막암을 만나버린 그 기막힌 운명을 받아 들여야 했던 그 고뇌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살아 남은 자들에 대한 애정 때문에 가다가 또 돌아서는 님의 모습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이용마 기자 추모식 ] 암투병 간호했던 가족 이야기.. 2019. 8. 21.
국가 과학 재단 (National Science Foundation) 블랙홀 기자회견, M87 블랙홀 이미지를 얻는 과정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단계를 거쳤다고 한다. EHT Array - Data Modules (5 petabytes) - Correlation ( 1000분의 1) - Fringe Fitting (1만 분의 1) - Imaging (1000분의 1) - 최종 이미지 출력 최초 블랙홀 사진을 찍은 '대 기획'에는 20개 국가에서 200명의 과학자들과 60개 연구소가 참여했다고 한다. 아래 사진들은 동영상에 나온 국가 과학 재단 (National Science Foundation) 기자회견이다. 기자회견을 들으면서 든 생각. 한국 과학자도 몇 명 참여했다고 한다. 그런 생각이 스치고 지나간다. 한국에서 입시와 관련된 사교육비를 다 모아서, M 87 은하계 블랙홀.. 2019. 4. 11.
M87 블랙홀 논문: 사건 지평면 망원경’이 타원형 은하계 M87의 중심부 촘촘한 radio source 지도를 완성 ‘사건 지평면 망원경’이 타원형 은하계 M87의 중심부 촘촘한 radio source 지도를 완성했다. 주파수 1.3 밀리 미터. 선례가 없을 정도 식별 능력이 있는 해상도 (angular resolution). 2017 ETH 데이터에 나타난 비대칭 고리의 물리학적 의미가 무엇인가? 이를 위해 대규모 라이브러리 모델을 세웠다. 이 모델의 기초는 일반적 상대적 자기유체역학 (GRMHD :general relativistic magnetohydrodynamic) 시뮬레이션과 일반 상대 광선 추적 방법으로 생산한 종합적 이미지이다. 우리는 관찰 가시성과 이 라이브러리를 비교하고 다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블랙홀 사건 지평면 근처에 있는 뜨거운 플라즈마 궤도로부터 싱크로트론(synchrotron) 방출 때문에 .. 2019. 4. 11.
우리 은하계 블랙홀과 M87 블랙홀 비교: Event Horizon Telescope releases first ever black hole image - Korey Haynes M87 은하계 블랙홀 질량은 태양 질량의 65억배 지구로부터 거리는 5300만 광년 8개의 망원경 협력 체제 방식은 '간섭 측정 interferometry' 이다.간섭 측정 방식은 여러 개의 적은 망원경들을 동원해 엄청나게 큰 영역들을 관찰할 수 있는 하나의 망원경을 창출해내는 것이다. 이 간섭 측정의 장점은 최종 배열의 해상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단점은 원래 이미지의 정확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이다. 각 망원경 사이에 실종된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2017년에 8개의 망원경들이 M87 블랙홀에서 나온 주파수를 감지했지만, 2019년 4월에야 발표할 수 있었던 원인은, 남극에 있는 자료들을 독일과 미국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비행기가 이륙할 수 있는 여름까지 기다려야 했다.또한 8개 망원.. 2019. 4. 11.
야구 장인 이치로 은퇴,19년 메이저 리그 3089 개 안타, 509 도루 , 미일 통산 4367 개 안타 야구의 장인이라고 할만 하다. 이치로. 미일 통산 안타 4367 개는 거의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것 같다.자기 관리에 철저했고, 오로지 야구만 했다.야구 장인이다. 한국 일본 대결에서 '이치로 망언' 때문에 한국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적도 있었지만,스포츠 승부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박지성이나 손흥민이 '일본 축구가 한국을 30년간 넘보지 못하게 해주겠다'고 하면,한국 팬들이 싫어할 사람 있겠는가? 다 그 정도는 기싸움이고, 스포츠에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다. 이종범도 이치로처럼 미국 야구에 진출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다.이 점은 조금 아쉽다.이치로의 19년간 기록을 보면서. Ichiro retires. Next stop: Hall of FameBy Craig Calcater.. 2019. 3. 28.
이용마 기자, 부당 해고 당한 이유는? 이용마 기자, 부당 해고 당한 이유는?발행일시 : 2019-02-24 23:40 사진=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제공 이용마 기자가 화제다.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용마 기자는 1996년 MBC에 입사했다. 2012년 MBC파업 당시 노조 홍보국장을 맡아 170일간 파업을 이끌다 부당 해고 됐다. 부당해고 이유는 이명박 정부 시절 김재철 사장 퇴진 등을 관철시키기 위한 파업과정에서 부당해고를 당했던 것. 이후 이용마 기자는 정권교체 이후인 2017년말 복직됐다. 리영희재단은 그를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에 대한 공로를 인정, 제 5회 리영희상 수상자로 선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 기자는 현재 복막암 투병 중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 2019. 3. 5.
손석희 고발자가 박영수 특검 잡는다고 야구 방망이 시위했었던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뉴스를 읽다가, 눈에 들어온 대목이다. 손석희 앵커를 고발한 자가 박근혜-최순실 특검했던 박영수 검사를 잡겠다고 야구 방망이 휘두른 장기정이었다. 손석희-김웅 관련 기사가 과연 어떤 정치적 의미를 지니길래, 장기정씨가 나서고 있는 것일까? 왜 TV 조선과 친박세력들과 보수파 집회참가자들은 손석희를 이렇게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는가? 경찰 "손석희 모든 의혹 조사"... 오후 늦게 끝날듯 고성민 기자 - 입력 2019.02.16 09:24 | 수정 2019.02.16 15:19 폭행·배임 의혹을 받고 있는 손석희(63·사진) JTBC 대표이사에 대한 경찰 조사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6일 오전 7시 40분 쯤 경찰에 출석한 손 대표에 대한 조사를 이날 늦은 오후까지 이어나갈 것.. 2019. 2. 17.
설 명절, 부부싸움 원인과 그 해법 - 설과 추석은 이제 의무가 아닌 축제로 바꿔야 진정한 축제로, 나를 위해 존재하고, 내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휴식다운 휴식으로 설, 추석이 변해야 한다. 명절이 변해야 한다. 가족 구성원들이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변해야 한다. 생산과 노동의 주체들이 명절 기간 동안에 그 모든 경제활동의 부담을 내려놓고, 가장 마음이 편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설 명절이 되어야 한다. 조상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마음을 모아 예를 갖춰 정성을 표시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런 연고도 만남도 없었던 조상들에게 진심을 표현은 힘들다. 가족 구성원들에게 심리적 강박감, 압박감을 주는 설이나 추석 명절은 이제 철저하게 노동과 삶의 무게로부터 해방되어, 진정한 재 충전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의사소통은 이제 매일 매시간 매분 매초 할 수 있.. 2019. 2. 9.
얼어붙은 시카고 , 미시건 호수 , 강추위 원인 극 소용돌이 Polar Vortex 북극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 영향이라고 하는데, 모든 게 얼어붙었다.자연이 무섭다 북극을 중심으로 보통 상주하는 저기압 북극 공기가 떠도는 지역이 바로 ' 극 소용돌이 Polar Vortex ' 이다. (남극도 마찬가지) 북극을 중심으로 보통 상주하는 저기압 북극 공기가 떠도는 지역이 바로 ' 극 소용돌이 Polar Vortex ' 이다. (남극도 마찬가지) 보통 때면 제트 기류가 이 북극 소용돌이를 막아서고 있다. 제트 기류는, 지상 2만 5천 피트~ 3만 5천 피트 상공에 있는 바람인데 마치 강물처럼 흐르고, 이 제트기류가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를 갈라놓는다. 이것이 고기압 저기압 체계를 만들어 낸다. 북극 소용돌이가 어떻게 해서 남쪽으로 내려오는가? 고기압 전선이 제트 기류를 위로 밀어내면, 북극 소.. 2019. 1. 31.
sbs 8 뉴스, 사회 노동 보도 나아졌다. 정확하고 충실한 tv 뉴스다 2018년 하반기 뉴스 보도 단상: TV 뉴스는 시간 제약상 1개~2개 이상을 시청하지 못할 것이다. sbs 8 뉴스 최근 잘 하고 있다. 공정성, 충실함, 현장성, 심층성, 민주주의 관점 다 갖췄다. 주제 의식이 떨어진 채 늘어지는 jtbc 손석희 뉴스룸보다 낫다. #손석희_지쳤나? 2018. 12. 4.
불신매체 1순위 조선일보 20.5%, TV조선 8.5%, MBC 7.6%, KBS 6.1%, 네이버 4.5% 순 1.불신매체 1순위 응답률만 놓고 보면 조선일보 20.5%, TV조선 8.5%, MBC 7.6%, KBS 6.1%, 네이버 4.5% 순 2.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를 순서대로 2곳 답해달라는 질문에는 JTBC가 32.2%로 1위, KBS가 16.4%로 2위, 네이버가 15.2%로 3위를 나타냈다. 이어 다음카카오가 8.6%, MBC가 8.5%로 4위와 5위를 나타냈다. 3. 가장 신뢰하는 언론인을 묻는 질문에는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35.5%로 1위였다. 2위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3%)와 큰 격차를 보였다. 손 사장은 지난해 40.5%였으며, 시사인이 조사를 시작한 2007년 이후 11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1992년 10월 3일 MBC 노조 1992년 10월 3일; 문화 방송 경찰 투입.. 2018. 11. 24.
소설가 공지영, 타이거즈 팬, 선동열과 동갑 81학번. 문화예술.  공지영‏ @congjeeFollowingFollowing @congjeeMore  나와 동갑인 선동렬 ! 왕년 라디오로까지 중계를 들으며 해태 타이거스 팬이었다 아직도 김일권으로 시작하던 선수들을 다 외우는데 ...맘 많이 상하지 말고 후배들 위해 바르게 일해줬으면Translate Tweet 11:19 PM - 14 Nov 2018 342 Retweets443 Likes26 replies342 retweets443 likesReply 26 Retweet 342  Like 443 Direct message Tweet text     New conversation pankkera문파(文派)ㄷ_6‏ @pankkera 3h3 hours agoMoreReplying to @congjee투수는 선동렬,.. 2018. 11. 15.
동물원 탈출 퓨마 총살 잘못이다 대전 동물원에서 퓨마가 탈출했다고 보도한다. 그러나 퓨마 입장에서 보면 '탈출'이나 '탈' 동물원이 아니라, 그냥 바깥으로 나간 것이다. 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이다. 야생 동물들의 본성을 죽이는 동물원 자체를 아예 폐쇄하자는 입장에 대한 찬반 논란은 우선 뒤로 하자. 동물원 우리를 나간 퓨마를 꼭 죽였어야 했는가? 조금 더 인내를 가지고 마취총으로 퓨마를 쏴서 기절시켰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퓨마가 인간을 공격한다는 위험성 때문에, 6년생 암컷 퓨마를 총으로 쏴서 죽였다는 건, 너무나 철저한 인간의 이기적인 관점으로 보인다. 동물원에 갇혀 인간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던 퓨마 아닌가? 탈-동물원해버린 퓨마를 다시 우리로 돌아가게 하는 방법도 우리 인간의 노하우와 의무에 속한다. 201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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