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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북한_DPRK96

Inter-Korean summit's key players 김정은 문재인 발언 정리 . Inter-Korean summit's key players: Kim Jong-un and Moon Jae-inHow will a meeting go between North Korea’s wary, unelected leader and the South’s deft diplomat? Here are profiles of two very different menBenjamin Haas in Seoul @haasbenjaminThu 26 Apr 2018 23.53 BSTLast modified on Fri 27 Apr 2018 02.57 BSTShares68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and South Korean counterpart Moon Jae-in. Photogr.. 2018. 4. 27.
문재인 김정은 남북 정상회담 정례화 언급 김정은이 '비핵화'에 대한 암시를 줬다. 김정은은 문재인에게 "이제 아침 잠을 설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의미한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했고, 김정은은 이 초대를 수락했다.문재인은 남북 정상 회담을 평양에서 다음에 개최하자고 했고,김정은 "자주 만납시다"라고 화답했다. 04:56Kim hinted at denuclearisationSeoul says Kim Jong Un told Moon he “won’t interrupt your early morning sleep anymore,” referring to nuclear missile tests. According to South Korean news, Moon said .. 2018. 4. 27.
CNN 보도, 김정은 문재인 정상회담 Kim Jong Un calls for 'new history' as Korean peace summit kicks offBy Ben Westcott and James Griffiths, CNNUpdated 10:42 PM ET, Thu April 26, 2018Moon: The masterful dealmakerFinding art on the edge of the DMZHow close are China and North Korea?Truce Village: Where two Koreas face offNow PlayingWatch Kim Jong Un cross the line at DMZWill Kim Jong Un ever give up his nukes?What's bringing Kim Jo.. 2018. 4. 27.
문재인 김정은 정상회담에 대한 일본 국방부 장관 이츠노리 오노데라 발언 Japan’s defence minister, Itsunori Onodera 북미 수교, 북일 수교가 과거 냉전의 산물인 한미일 삼각동맹과 북러중 삼각동맹을 해체시킬 수 있다.한국은 일본을 배제시키지 말고, 북한과 일본의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 일본 국방장관 이츠노리 오노데라 발언 "한국과 북한의 정상 회담은 북한 미사일과 핵 프로그램에 대한 가시적인 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북한의 일본의 납치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은 북한이 이러한 현안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를 주의깊게 지켜볼 것이다. 1970년대~1980년대 북한에서 언어와 문화를 가르쳤던 17명의 일본 국적 시민들을 북한이 납치했다. 2002년에 그 중 5명이 일본으로 귀국했다. 북한은 8명은 죽었고, 나머지 4명은 북한에 들어온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아베 신조 일본 수상은 문재인.. 2018. 4. 27.
From Benjamin in the DMZ, Kim and Moon make their first remarks 김정은 "한국과 북한 사이 새로운 역사의 장을 쓰고 싶다" Kim and Moon make their first remarksFrom Benjamin in the DMZ:Kim and Moon sat down for the beginning of the summit and made brief remarks in from of the cameras.Kim said he wanted to hold “frank” discussions on current issues and hoped the summit could lead to a “good outcome”. I hope to write a new chapter between us, this is the starting point for us. We will .. 2018. 4. 27.
문재인과 김정은의 월경 놀이 - 김정은 문재인 군사분계선 넘나들다 김정은, 세계 여론을 의식해, 시선집중 (Scene-Stealer) 사진 연출하다. 정치의 놀이화 공연. 문재인 김정은 남북 정상 회담, 월담 놀이, 월경놀이를 통해, 군사적 대결장이 아닌 화해의 공간이 판문점이라는 것을 보여주다.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 영토로 한번 같이 넘어갔다 오자고 제안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에 화답해 남북 경계선을 넘어 북한 땅을 한번 같이 밟고 남으로 다시 같이 내려왔다. 업데이트: 어제는 무슨 말을 서로 했는지 음성이 들리지 않았다. 오늘 다시 뉴스에서 자막으로 김정은과 문재인의 대화를 알려주었다. 2018. 4. 27.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오와 김정은 노동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났다 1. 마이크 폼페오가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을 만난 사진 2장이 공개되었다.미 상원에서 찬성 57표, 반대 42표로 미 국무장관으로 임명된 마이크 폼페오는 지난 부활절에 북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과 회담을 가졌다. 마이크 폼페오는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자신이 발언했던 "북한 정권 교체 regime change"에 대한 태도를 누그러뜨린 바 있다. 2. 도널드 트럼프가 김정은과 마이크 폼페오가 찍은 사진을 보고, "야 놀랍다 , 정말 좋다 incredible" 고 했다. 3. 마이크 폼페오 신임 미 국무장관 임명에 대한 민주당 평가 전임 렉스 틸러슨보다 더욱더 우파적인 정치 노선으로 갈 것이다. 마이크 폼페오의 동성애 결혼 반대 및 무슬림에 대한 비관용적 태도를 민주당은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 4. 현재 미 국.. 2018. 4. 27.
북중 관계에 대한 뉴욕 타임즈 기사 오류 2018.April 22 at 11:14pm · 뉴욕 타임즈 제인 페레즈가 쓴 기사 핵심은, 중국은 민주적 통일 코리아, 혹은 친미적 통일 코리아를 원치 않는다. 현상유지를 바란다는 것이다. 그런데 제인 페레즈 기사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점에서 오류라고 난 생각한다. 1)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통상량과 과거 냉전시대 미소간 경제 통합 정도를 비교해보라. 아래 기사는 중국이 미국과 경쟁하는 방식과 냉전시기 미소간 적대적 경쟁을 구별하지 못했다. 중국은 남북한이 느슨하게 연방국가로 되어도 미국과 경쟁하는데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군사적인 패권 장소는 남지나 동지나 영토 분쟁지역이다. 그러나 여기 역시 과거 냉전시기와는 달리 미국과 중국이 타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2) 제인 페레즈 기사는 중.. 2018. 4. 25.
미국 여론, 민주당 지지자들이 보이는 북한에 대한 태도 April 22 at 11:47pm · 미국내 여론은 사뭇 한국과 다르다. 왜냐하면 트럼프가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인기가 너무 없고, 젊은층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이민자들도 그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민주당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박근혜 이명박 대북 강경노선에 힘을 실어줬다. 10년간 오바마는 한 게 아무 것도 없었다. 미국 언론들이 주로 한 것은 북한 악마화였다. PBS 공영방송인데도 댓글들을 보면, 지난 미국 언론들의 업보가 그대로 나온다. 바보 트럼프가 fox 김정은 꾀에 넘어갔다는 것이다. 미디어, 언론의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트럼프는 반대자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이번 대북 정책에서 결실을 내세우려고 할 것이다. 한국과 북한 앞에 놓인 제.. 2018. 4. 25.
김정은 노선, 조선노동당 중앙위 연설문 (4월 21일) 평가, 지식경제 어떻게 가능한가? 핵실험 중지 발표 이후, 호오를 떠나 북한 지도자의 인간적 모습, 특히 슬픔을 표현한 뉴스를 본 적이 있는가 ? 드물었다. 이것도 시대의 변화이다. 며칠 전 노동당 중앙위에서 김정은은 아주 길게 뭔가를 발표했다. 그 연설문을 듣고나서 든 생각은, 김정은이 병진노선( 핵개발과 경제발전) 의 승리를 말했음에도, 북쪽 사람들 생활은 여전히 힘들고, 평양과 비평양 북 시민들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몇 페이지짜리 긴 글, 자신감과 진취적인 문체임에도, 왠지 북한 현대사를 생각하니 슬픔이 조금 올라왔다. 교육과 과학을 발전시키자는 게 김정은 발표 요지였다. 그런데 학교 시설들은 어떻게 혁신하겠는가? 사실 남이나 북이나 똑같다. 김정은은 지식경제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지식경제시대를 북한이 어떤 방식.. 2018. 4. 25.
김대중 조선일보 사설, 주한미군 철수마오 ~ 공포의식 버려라 왜 이렇게 우파들이 멜란콜리해졌는가 ?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대중은 미군이 나눠주던 초코렛이 그리운 우수에 젖은 소년같다. 이 사설요지는 '오 떠나지 마오. 주한미군' 이다. 김대중 마음 속에는 베트남 사이공의 함락이 펼쳐져 있다. 탈냉전과 실용주의적 트럼프 옷자락을 부여잡고 냉전의 시대로 복귀하자는 이 심사는 도대체 무엇인가 ? 이 지독한 애기같은 사대주의의 출처는 어디인가 ? 탈냉전을 공포라고 받아들이는 이 조선일보 사설은 자기들 스스로 만들어낸 박탈감 귀신에게 패배한 자의 눈물 고백이다. 진짜 진취적인 우파라면 평양 냉면의 globalization 세계화를 뱅가드처럼, 신세계 정용진 기사도처럼 외쳐야 한다. 그런데 마치 세상 다 끝난 것처럼, 탈냉전 총맞은 것처럼, 김대중 사설은 늙은 우파의 슬픔이다.. 2018. 4. 25.
북한 빈부격차, 특히 평양 대 비평양 지역 간 경제 문화 소비력 불평등 문제 북한 빈부격차, 특히 평양 대 비평양 지역 간 경제 문화 소비력 불평등 문제는 심각하다.좋은 분석 기사이다. 그런데 90년대 초반 이코노미스트지에 단골로 등장하던 중국의 자본주의시장 제도 도입으로 인한, 해안가 (상하이 라인)가 내륙 (inland china) 간의 빈부격차에 대한 경고 기사와 너무나 유사하다. 과거 소련연방이 해체되기 전, 사회주의 사회에서도 마르크스가 말한 '소외'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들을 마구 던지던 한국 대학생 운동권들의 라디컬함이 틀린 문제의식은 아니었다. 아시아의 부상과 제 2등 시민들의 탄생은 향후 몇 세대 주제와 숙제가 될 것이다. .How leisure time is changing for North Korea's privilegedBy Gareth EvansBBC New.. 2018.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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