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용, 유동규 검찰 수사 배경. 유동규 검찰 회유 부인. 유동규가 말한 '이 세계에 의리가 없다'
윤석열 정부 지지율 하락, 20%대, 그리고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배경으로,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을 수사발표하고 있다. 전체 그림은 권력투쟁 양식이다. 민주당 이재명 전 대선 후보의 경우, 대장동 사건 이후, 특검이나 국정감사를 통해서 진실을 밝혔어야 했다. 그러나 시기를 놓쳤고, 검찰이 이재명 측근 김용, 유동규를 수사하는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다. 정치적 의미.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치 권력 투쟁 형태가 '검찰'을 매개로 다시 발전하고 있다. 민주적이고 공개적인 대중운동이 없이는, 이러한 민주당과 국민의힘과 '검찰'의 파워 엘리트간 권력투쟁이 한국 정치를 지배할 것이다. 언론보도.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9..
2022. 10. 23.
예능 수퍼스타 PD 김영희, 대선에서 실패한 이유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다퉈가며 '모시기' 경쟁을 했던 김영희 PD.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 국민의힘,민주당의 정치 선전과 홍보, 그리고 말로는 '소통'을 말하지만, 몇 가지 결정적인 결함이 있다. 1. 정책과 당원들의 정치실천을 담을 능력이 되지 않는 '홍보 소통' 광고 카피에 불과한 손혜원, 그리고 예능 PD 김영희의 실패 이유는, 이미 한국 정치를 좌지우지 하는 건 50년, 30년, 20년 정당들이고, 그들의 이념과 정책들의 역사가 있는데, 이러한 역사를 담지 못했다. 2. 정치인들과 홍보소통 담당자들이 한국 자본주의 체제의 복잡성과 발달 정도, 유권자들의 정치 인식 수준을 따라가지 못했다. 김영희 PD나, 손혜원 광고인의 잘못만은 아니다. 이들의 한계는 민주당 혹은 국힘의 정치인들의 한계로부터..
2022. 7. 25.
[대선 평가] 더불어시민당 대표 우희종의 적반하장. 정의당이 '범죄'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비난. 간단한 수학 계산.
우희종의 대선 평가 요지는 0.7%로 민주당이 졌지만,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의당은 집권당 비판만 하고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당이라고 비난했다. (비난의 자유는 인정함) 2020년 총선 당시, 정의당이 미래한국당 위성정당을 막기 위해 '더불어시민당'을 같이 만들지 않았다고, 즉 공모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정의당을 비난했다. 우희종의 사칙연산 회로의 붕괴, kaputt 카풋. 결선투표제도가 있고, 우희종,최배근과 민주당이 '위성정당'을 창당하지 않았더라면, 나라도 앞장서서, 2차 결선투표에서, 심상정 2.37% 더하기 이재명 47.83%를 더해서 50.2%를 만든다면, 윤석열 48.56를 패배시킬 수 있었다. 도둑심보처럼 정의당 2.37%를 '민주당표'로 계산하는 어리석고 진노하고 사리분별력을 ..
202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