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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8

홈리스 거처. 겨울 한파 피해 지하철,버스 안으로 몰리는 이유. 캐나다,미국. 1.날씨가 추워졌다. 토론토 지하철 안에도 '집없는 사람, 홈리스'가 늘어났다. 보따리 짐을 가득 끌어안고 다니는 방랑자도 있고, 단촐하게 가방 하나만 맨 홈리스도 있다. 씻지 못해서 냄새도 많이 난다. 코로나 상황이라 더 어렵다. 토론토 뿐만 아니라, 미국 큰 도시들, 뉴욕, LA, 시카고 다 마찬가지이다. 2. 캐나다 매니토바 주, 위니펙. 시 운영 보호소가 아니라, 버스 대기소 막사에서 홈리스들이 자고 있다. 홈리스가 말하는 그 이유 1) 시운영 보호소 내, 코로나 감염 위험성 2) 폭력 우려 3) 개인적인 정신 건강 치료가 필요한 경우. 위니펙 사회복지 담당자들은 매일 홈리스가 있는 곳을 방문하면서 건강 점검을 하고 있다. 3. 2018. April 6. 코로나 발발 이전 홈리스 현황 - LA 미.. 2022. 1. 12.
2021년 홈리스 100명 사망. 토론토. More than 100 unhoused people died in Toronto this year. Some say the shelter system is 'crumbling quickly' Outreach worker says more action needed to prevent deaths and tackle homelessness amid COVID-19 pandemic Ryan Patrick Jones, Rebecca Zandbergen · CBC News · Posted: Dec 30, 2021 5:30 PM ET | Last Updated: December 30, 2021 Daisy Warriner, 24, is one of more than 100 people in Toronto who d.. 2022. 1. 12.
심상정 정의당 후보 제3지대 (안철수,김동연) 모여라. 문제점과 대안 . 2021.nov.22. 심상정 정의당 후보 제3지대 (안철수,김동연) 모여라. 문제점과 대안 . [대안] 1.살아남은 진보시민단체, 사회운동, 진보정당들 다 모아서,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처럼, 대선 후보들 8강,4강,결승전을 해서 정책 수준을 통일시키는 계기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 2.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10년간 안철수 정책 노선과 정의당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제 3지대는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만들어질 수도 없고, 만들어지지도 않는다. 김동연의 정책 노선은 전혀 검증된 바도 없다. 안철수는 세력확장을 위해 국민의힘과 협상할 가능성도 지금으로서는 더 크다. 이 점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3. 제 3지대론이 국힘-민주당에 대한 강한 비토 국민여론 때문에 나온 것이지만,.. 2022. 1. 11.
노회찬, 심상정 세대 이후, 진보정당의 방향. 새로운 시도 절실히 필요 2021.nov.27. 노회찬.심상정 이후 '차세대'를 많이들 이야기한다. 2005년 민주노동당 때부터 '1000명 노회찬'을 만들어, 대중 여론 정치에서 '압도적'으로 정책을 선도하자고 난 제안해 오고 있다. 지난 16년, 잘 안되었다. 주요한 이유는 정파 리더들이 1970년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제2의 노회찬 등 구호는 다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노회찬-심상정은 독재시대(심지어 이 두 분은 박정희 시대 투사들이었음, 586도 아님) 학생운동 (80년대)-> 노동운동(80~90년대) -> 민주노동당 (2000년~현재 20년) A.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진보정당'이 있는 상황에서, 사회운동의 다양성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당운동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2022. 1. 11.
dec.8.윤석열과 김종인의 노선 상 갈등은 더 크게 부각될 가능성 2021.dec.8.김종인과 윤석열 갈등 내재. 대선 100일 앞두고, 이런 정당후보가 지지율이 1위라니...... 누가 대통령후보인가? [진보정당 교훈] 정책의 일이관지. 국민의힘 문제점. 1.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아직도 여러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선 후보가 다르다. 김종인은 '국가의 시장 개입론자'이고, 윤석열은 '자본주의 시장 가격'의 신호를 가장 합리적인 자원 분배 주체로 맹신한다. 김병준은 윤석열 편이다. 2. 윤석열은 시간부족으로 김종인의 주장을 완전히 꺾지 못하고, 대충 타협할 것이다. 대선 승리가 개인 가치관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석열과 김종인의 노선 상 갈등은 더 크게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는 김종인의 입장이야, 2012년 박근혜표 '복지국가.. 2022. 1. 11.
심상정,' 왜 큰 당 안가냐?' 는 잘못되었다. 다른 표현으로 바꿨으면 한다. Dec 9.2021. 200만원과 400만원의 차이. 심상정 문장' 왜 큰 당 안가냐?' 는 잘못되었다. 다른 표현으로 바꿨으면 한다. 저 문장으로는 감동도 없고, 지지율도 전혀 오르지 않는다. 차라리 심상정 후보는 '생계' 때문에 '진보정당'을 한다고 말해야 한다. '내가 밥먹고 살 길은 진보정당 밖에 없었다. 프로야구 2군 선수들이, 1군 게임 1타석 서보려고 5년 연습한 경우도 있다. 한번 온 기회, 안타 때려서 주전된 경우도 있다. 절실하다. ' 진보정당 간부들, 2022년 지방선거 나갈 후보군들, 그리고 지난 20년간 '개인 당선'보다는 '당 비례 당선'을 위해서라도 선거에 출마했던 당원들, 절실하다. 얼굴 표정, 일상에서 그들이 받는 사회적 압박, 가족 친구들이 '뭐하냐, 다음에는 당선되느냐,.. 2022. 1. 11.
최저임금 이야기 1. 2021.dec.11. 원시 생명과 정치. 삶의 무게. 최저임금 이야기 1. 202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량 저하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연구를 한 ‘데이비드 카드’다. 그런데 국내 언론도 경제학과도 조용하다. 최저임금제도 폐지하자는 윤석열이 등장하질 않나. 지적 풍토를 생각하면, 방정맞은 ‘비참함’이다. 뭐 하나라도 20년, 30년, 40년 해도 부족할 판에. 요새는 사회적 경제가 제목이 뭘로 바뀌었나? 하도 자주 바뀌니 정신도 없다. 아니러니하다. 최저임금인상을 맹폭했던 조선일보가 인터뷰한 국내 한 교수가 그나마 제일 정확하게 저 내용을 설명했다. (한겨레,경향,조선,중앙,한국일보,한경,매경 비교해보길) 공동 연구자이긴 하지만 데이비드 카드보다 더 유명한 사람은 앨런 크루거이.. 2022. 1. 11.
(jan 10) 대장동 1차 공판. [앵커] 대장동 사건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방침에 따른 거라며 적법한 절차였다고 주장했는데요. 반면 검찰은 매우 이례적인 이익 배분이라며 배임 혐의가 성립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앵커] 대다수 피고인은 배임 혐의 자체를 아예 인정하지 않았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유동규, 김만배, 남욱, 정영학, 정민용.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 5명에 대한 첫 정식 공판기일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공판준비절차와 달리 정식 공판기일에는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들 5인방 모두 법정에 나왔습니다. '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김만배 씨 측은 .. 2022. 1. 11.
초과세수 최대 10조 더 생겼다…‘꽃샘 추경’ 힘 받을 듯 단독] 초과세수 최대 10조 더 생겼다…‘꽃샘 추경’ 힘 받을 듯 등록 :2022-01-10 04:59 양도세·법인세 등 수정 전망보다도 더 늘어 31.5조·19조 이어 또…오차율 20%대 역대 최대 2021년 회계연도 기준 세수(국세 수입 기준)가 애초 정부 계산보다 최대 10조원 더 들어올 전망이다. 지난해 7월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고친 세수 전망(세입 경정) 기준으로는 초과 세수 규모는 26조원을 웃돈다. 이에 코로나19 피해 구제 목적으로 정치권에서 주장하고 정부가 검토 중인 ‘꽃샘 추경’ 편성에 힘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9일 복수의 기획재정부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지난해 연말 법인세와 양도소득세 세수가 예상보다 더 많이 들어와 애초 전망보다 초과세수가 10조원 가까이 더 발생할 예정이다. .. 2022. 1. 10.
[펌] ‘2600만원 VS 55만원’ 무려 47배, 산후조리원 가격 천차만별 산후조리 문제를 개인에 맡겨서는 안된다. 그리고 육아가 힘들기 때문에, 경제적인 것 뿐만 아니라, 우울증 등 심리적 현상에 대한 예방과 지원책이 필요하다. ‘2600만원 VS 55만원’ 무려 47배…산후조리원 가격 천차만별 기자명조재근 기자 승인 2020년 10월 05일 11시 13분 온라인 [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산모들이 이용하는 전국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최고가와 최저가 차이가 무려 4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산후조리원으로 2주에 무려 2600만원이었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현황’을 보면 올해 6월 기준 신생아 1명을 동반하고 2주간 산후조리.. 2022. 1. 10.
1971 미국 중국 외교 시작. Henry Kissinger met Zhou Enlai 키신저와 조우엔라이 (주은래 수상) Getting To Beijing: Henry Kissinger's Secret 1971 Trip A documentary history of US efforts under Richard Nixon to open discussions with Chinese leaders, an effort that yielded Kissinger's trip forty years ago this month. Photo: Premier Zhou Enlai and National Security Advisor Henry Kissinger. As a candidate and in press conferences as president, Richard Nixon argued that the United States and th.. 2022. 1. 10.
아파트 화재시, 어디로 어떻게 대피해야 하나? 아파트 안전. 뉴욕 브롱스 아파트 화재. 전기 난방기 화재 원인. 어린이들이 연기에 질식되어 사망한 것 같다. 탈출구 계단에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봄. 화재 발생시, 비상 탈출구를 제대로 만들어놓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 요약. 뉴욕시 브롱스 아파트 화재. 어린이 9명을 포함 총 19명 사망자 발생. 32명 병원으로 후송 치료중. 총 63병 부상. 시장 에릭 아담스 '최악의 화재'라고 말함. 화재 원인은 전기 난방기 장치라고 발표. 침실에서 방으로 불이 번졌고, 전체 아파트로 확산함. 사망자 발견지점 아파트 계단. 사망 원인은 심장마비 (cardiac arrest) 50년된 아파트. 120가구. 오래된 건물이어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임. CNN)A major fire in a residential apartment building in the B.. 2022. 1. 10.
미국 제 1세대 여성해방운동. 성차별-계급과 인종차별에 맞서다. Sisterhood is powerful, 1970. (edited by Robin Morgan) 1960년대 중후반, 미국 여성해방 운동이 터져나왔다. 성차별과 인종차별, 계급갈등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었다. 1969년에서 1970년 미국 전역에서 펼쳐진 '블랙 팬서' 여성 운동가들 석방하라 시위. 낙태범죄법 폐지운동. 1970년. 당시 책 값. $ 2.45 로빈 모건이 편집한 책, Sisterhood is powerful 자매애는 강력하다. 1965년 학력간 중위 소득 차이. 같은 학력이라도 백인 남자와 흑인 여자의 경우 2배에서 4배 중위소득 격차가 발생. 고학력 백인과 저학력 흑인여자의 경우, 8.8배 중위소득 격차가 난다. 1967년 실업율. 백인에 비해 흑인이, 남성에 비해 여성 실업율이 월등히 높다. 미국의 경우, 인종 차별과 계급 차별이 혼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위) 1968년 미국.. 2022. 1. 9.
군,읍,면, 리단위 주민들. 2020 농림어업 총조사. 대중교통 수단이 없는 마을은 2,224개(5.9%)*임. 2015년 상수도 98.9%, 하수도 48.8% 마을 (* 마을은 읍·면지역에 설치된 행정리를 지칭함)이 대구,부산,울산에도 증가함. 상수도 시설은 98.9%인데, 하수도 시설이 48.8%로 낮은 편임. 대중교통 수단이 없는 마을은 2천 224개 (총 '리' 마을의 5.9% 차지) 유치원,초등학교는 자기 동네 '리'에 있으나, 고등학교는 57.5%가 다른 마을에 소재함. 벼농사는 충남이 제일 많음. * 논 벼 : 충남(98.1%), 전북(93.7%), 전남(91.4%), 경남(88.7%) 농업 법인 형태. 법인은 영농․영어조합이 16.5%로 가장 많고, 농업․어업회사가 3.8%, 협동조합이 1.8%, 마을기업이 2.2%임. 향후 지방정부가 농업 토지를 어떻게 소유할 것인가 논의가 필요함. 농,어민,임업 종사자의 준공원화 논의 필요함. 참고용. 걸어서 .. 2022. 1. 9.
이한열 열사 모친 배은심 여사 별세. 배은심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들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배은심 여사 빈소 추모 행렬 “6월의 어머니 가셨다” 오열 박용근 기자입력 : 2022.01.09 16:47 이한열 열사 모친 고(故) 배은심 여사의 빈소가 9일 오후 광주 동구 조선대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연합뉴스 제공 고(故) 이한열 열사 어머니 배은심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광주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는 9일 오후 수많은 추모객들이 찾아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박선영·표정두·류재을 열사의 유족들은 배 여사 영정이 걸리자마자 빈소에 달려와 오열했다. 이들은 “민주화와 노동 투쟁의 현장을 지킨 동지가 갔다”며 슬퍼했다. 이한열 열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1987’의 작가 김경찬 씨도 빈소를.. 2022. 1. 9.
Deeds count, not boasting words. The Leap at Rhodes. Hic Rhodus, hic salta Hic Rhodus, hic salta 이솝 우화 the leap at Rhodes A certain man who visited foreign lands could talk of little when he returned to his home except the wonderful adventures he had met with and the great deeds he had done abroad. One of the feats he told about was a leap he had made in a city Called Rhodes. That leap was so great, he said, that no other man could leap anywhere near the distance. A gr.. 2022. 1. 8.
한국 여성가족부와 동일한 업무를 하는 해외 사례. 캐나다. 영국, 독일 식 '여성 가족부' 명칭. 여성가족부를 폐지하자는 국민의힘 이준석, 윤석열의 주장의 문제점들. 1. 여성이 국민투표, 선거에 참여한 지가 100년 조금 넘었다. 여성이 국가행정부서에 참여하게 된 창구가 '여성부, 가족부, 아동부, 노인부' 이런 행정부서이다. 여성가족부 폐지하자는 주장은 민주주의 시계를 돌리려는 시대착오적이고 반동적인 주장이다. 2. 여성의 자립자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행정부서가 있어야 한다. 정치공동체에서 어린이,여성,노인 등을 사회적 약자로 분류하고, 이들의 자립자활을 돕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정부의 역할이라는 점을 이준석과 윤석열은 망각했다. 3. 모성보호가 진보적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현실적으로도 한국에서 누가 어느 집단이 인류재생산 (출산), 육아, 가사노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가? '.. 2022. 1. 8.
Vaccine mandate challenge reveals deep divides in the Supreme Court. 미국 pbs 뉴스 Vaccine mandate challenge reveals deep divides in the Supreme Court Jan 7, 2022 6:55 PM EST By — John Yang By — Ian Couzens By — Ebony Joseph The U.S. Supreme Court on Friday heard lengthy arguments challenging the Biden administration's vaccine and testing requirements in the workplace. The rules at stake are at the heart of the government's pandemic response and could have significant implicat.. 2022. 1. 8.
평택 냉동창고 화재, 소방관 3명 사망 . 예비신랑 포함 ‘한솥밥 동료’ 셋…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 오열 김태희 기자입력 : 2022.01.06 22:37 총리 등 정계 인사들도 조문 순직자들 훈장·1계급 특진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큰불이 나, 이 불을 끄기 위해 건물 내부에 진입했던 이형석 소방위(왼쪽부터)와 박수동 소방교, 조우찬 소방사 등 소방관 3명이 갑자기 재확산한 불길에 고립됐다가 끝내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연합뉴스 경기 평택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명이 숨진 6일 고인들의 빈소에는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화재로 숨진 소방관들의 빈소는 이날 오후 5시쯤 평택 제일장례식장 3층에 마련됐다. 특실에는 이형석 소방위(50), 301호에는 박수동 소방교(31), 302호에는 조.. 2022. 1. 7.
이준석과 윤석열의 제 2차 '포옹', 김종인 할아버지는 '고려장'인가? 언론,종편 PD들은 ‘프로야구 중계’처럼 기획안도 짤 필요없이 ‘난장’ 정치판 보도하고 돈벌고 아주 손쉬운 비즈니스. 국회는 왜 비정한가? 그리고 아돌프 히틀러의 오스트리아 의회 방문. 1. 민주당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등 의회를 바라보는 진보정당의 심정이란, 허탈감과 분노 두 가지일 것입니다. 이준석과 윤석열의 포옹과 국회 난장판. 아주 오래 전 읽어서 기억이 희미합니다만 (아시는 분은 교정바랍니다), 히틀러의 ‘나의 투쟁’ 번역서, 원래 건축과 그림에 능했던 청년 아돌프 히틀러가 오스트리아 어떤 의회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자기가 볼 때, 한숨이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아무 쓸모도 없는 저런 걸 토론하고 싸우고’ 아마도 히틀러 머리 속으로는 ‘저런 무용지물 의회를 완전히 쓸어내 버리겠다’는 다짐을 .. 2022. 1. 7.
이준석 “의원들이 요구하면 선대위 복귀할 것” 이준석 “의원들이 요구하면 선대위 복귀할 것”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1-06 17:4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께서 의견 모아서 이준석의 복귀를 명령하신다면 저는 지정해주신 어떤 직위에도 복귀하겠다”라면서도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젊은 층의 지지는 제가 갖고 가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30여 분간 말을 쏟아냈다. 당 내홍과 관련한 의원들과의 토론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회의 초반 진행되는 모두발언만 공개됐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 제가 서서 굳이 공개 발언을 요청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지금까지 당내에 오랜 불신과 그리고 반목으로 인해서 만약 우리가 고생한 ..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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