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거처. 겨울 한파 피해 지하철,버스 안으로 몰리는 이유. 캐나다,미국.
1.날씨가 추워졌다. 토론토 지하철 안에도 '집없는 사람, 홈리스'가 늘어났다. 보따리 짐을 가득 끌어안고 다니는 방랑자도 있고, 단촐하게 가방 하나만 맨 홈리스도 있다. 씻지 못해서 냄새도 많이 난다. 코로나 상황이라 더 어렵다. 토론토 뿐만 아니라, 미국 큰 도시들, 뉴욕, LA, 시카고 다 마찬가지이다. 2. 캐나다 매니토바 주, 위니펙. 시 운영 보호소가 아니라, 버스 대기소 막사에서 홈리스들이 자고 있다. 홈리스가 말하는 그 이유 1) 시운영 보호소 내, 코로나 감염 위험성 2) 폭력 우려 3) 개인적인 정신 건강 치료가 필요한 경우. 위니펙 사회복지 담당자들은 매일 홈리스가 있는 곳을 방문하면서 건강 점검을 하고 있다. 3. 2018. April 6. 코로나 발발 이전 홈리스 현황 - LA 미..
2022. 1. 12.
심상정 정의당 후보 제3지대 (안철수,김동연) 모여라. 문제점과 대안 .
2021.nov.22. 심상정 정의당 후보 제3지대 (안철수,김동연) 모여라. 문제점과 대안 . [대안] 1.살아남은 진보시민단체, 사회운동, 진보정당들 다 모아서,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처럼, 대선 후보들 8강,4강,결승전을 해서 정책 수준을 통일시키는 계기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 2.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10년간 안철수 정책 노선과 정의당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제 3지대는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만들어질 수도 없고, 만들어지지도 않는다. 김동연의 정책 노선은 전혀 검증된 바도 없다. 안철수는 세력확장을 위해 국민의힘과 협상할 가능성도 지금으로서는 더 크다. 이 점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3. 제 3지대론이 국힘-민주당에 대한 강한 비토 국민여론 때문에 나온 것이지만,..
2022. 1. 11.
심상정,' 왜 큰 당 안가냐?' 는 잘못되었다. 다른 표현으로 바꿨으면 한다.
Dec 9.2021. 200만원과 400만원의 차이. 심상정 문장' 왜 큰 당 안가냐?' 는 잘못되었다. 다른 표현으로 바꿨으면 한다. 저 문장으로는 감동도 없고, 지지율도 전혀 오르지 않는다. 차라리 심상정 후보는 '생계' 때문에 '진보정당'을 한다고 말해야 한다. '내가 밥먹고 살 길은 진보정당 밖에 없었다. 프로야구 2군 선수들이, 1군 게임 1타석 서보려고 5년 연습한 경우도 있다. 한번 온 기회, 안타 때려서 주전된 경우도 있다. 절실하다. ' 진보정당 간부들, 2022년 지방선거 나갈 후보군들, 그리고 지난 20년간 '개인 당선'보다는 '당 비례 당선'을 위해서라도 선거에 출마했던 당원들, 절실하다. 얼굴 표정, 일상에서 그들이 받는 사회적 압박, 가족 친구들이 '뭐하냐, 다음에는 당선되느냐,..
2022. 1. 11.
군,읍,면, 리단위 주민들. 2020 농림어업 총조사. 대중교통 수단이 없는 마을은 2,224개(5.9%)*임. 2015년 상수도 98.9%, 하수도 48.8%
마을 (* 마을은 읍·면지역에 설치된 행정리를 지칭함)이 대구,부산,울산에도 증가함. 상수도 시설은 98.9%인데, 하수도 시설이 48.8%로 낮은 편임. 대중교통 수단이 없는 마을은 2천 224개 (총 '리' 마을의 5.9% 차지) 유치원,초등학교는 자기 동네 '리'에 있으나, 고등학교는 57.5%가 다른 마을에 소재함. 벼농사는 충남이 제일 많음. * 논 벼 : 충남(98.1%), 전북(93.7%), 전남(91.4%), 경남(88.7%) 농업 법인 형태. 법인은 영농․영어조합이 16.5%로 가장 많고, 농업․어업회사가 3.8%, 협동조합이 1.8%, 마을기업이 2.2%임. 향후 지방정부가 농업 토지를 어떻게 소유할 것인가 논의가 필요함. 농,어민,임업 종사자의 준공원화 논의 필요함. 참고용. 걸어서 ..
2022. 1. 9.
한국 여성가족부와 동일한 업무를 하는 해외 사례. 캐나다. 영국, 독일 식 '여성 가족부' 명칭.
여성가족부를 폐지하자는 국민의힘 이준석, 윤석열의 주장의 문제점들. 1. 여성이 국민투표, 선거에 참여한 지가 100년 조금 넘었다. 여성이 국가행정부서에 참여하게 된 창구가 '여성부, 가족부, 아동부, 노인부' 이런 행정부서이다. 여성가족부 폐지하자는 주장은 민주주의 시계를 돌리려는 시대착오적이고 반동적인 주장이다. 2. 여성의 자립자활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행정부서가 있어야 한다. 정치공동체에서 어린이,여성,노인 등을 사회적 약자로 분류하고, 이들의 자립자활을 돕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정부의 역할이라는 점을 이준석과 윤석열은 망각했다. 3. 모성보호가 진보적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현실적으로도 한국에서 누가 어느 집단이 인류재생산 (출산), 육아, 가사노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가? '..
2022.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