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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8

(고) 김다운, 전기 노동자 , 청원내용. 활선차, 안전장비, 2인 1조로 일하라는 지침이 모두 무시된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합니까? 청원내용 2021년 11월 24일 행복한 결혼을 앞둔 제 동생이 한전과 하청업체의 최소한의 안전조치 없이 홀로 작업하다 억울하게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제동생 ***은 지난해 1월 한국전력의 하청업체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열 달만에 전신주에 매달려 작업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하청업체는 단순히 13만 5천원의 작업이라 이런 위험한 현장을 고인에게 홀로 투입 시켰습니다. 활선차, 안전장비, 2인 1조로 일하라는 지침이 모두 무시된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합니까? 사고당일 한전, 하청업체는 제대로된 조치를 받지 못하여 30분 가량 위중한 상황에서 구조가 지체되었고, 회사에서는 유족들에게 사고가 발생하고 한참 뒤인 2시간 후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60대 무명남으로 처참하게 홀로 중환자 응급실에 .. 2022. 1. 6.
[언론 jan 4 ]유동규, 압수수색 직전 이재명 측근 김용·정진상과 14회 통화기록 단독] 유동규, 압수수색 직전 이재명 측근 김용·정진상과 14회 통화기록 김영훈 입력 2022. 01. 04. 04:31 유동규 휴대폰에 성남도시공사 약 10명 김용과 6회, 정진상과 8회 통화 기록 흔적 안 남기려 'FaceTime' 영상통화 '대장동 3인방' 같은 날 휴대폰 개통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모습. 연합뉴스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모습.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유동규(53·구속기소)씨 휴대폰에서 유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최측근인 정진상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 및 김용 총괄부본부장과 통화한 기록을 무더기로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유씨가 두 사람과 통화한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 이재명 최측근 2명, 영상통화로 유동.. 2022. 1. 5.
국민의힘 분열의 뿌리. 이준석-윤석열 갈등 원인. 국민의힘 난장판 대선 혼란의 뿌리, 어디에서 출발했는가? 국민의힘 난장판 대선 혼란의 뿌리, 어디에서 출발했는가? 되짚어봅니다. 전 정치노선을 떠나, 윤석열이 2022년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봤습니다. 조국 전 장관을 2019년 9월,10월에 조기사퇴시키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노 브레인' 정치 때문에, 2022년 대선은 1987년 대선보다 더 질적으로도 퇴락한 선거가 되었습니다. (참고) 윤석열 2021년 4월 대선출마 선언 이전에 쓴 글이기 때문에, '검증' 부분은 빠져있습니다. 되짚어 본다. 내 예상이 틀렸기 때문이다. 1987년 대선보다 더 퇴락한 2022년 대선. 윤석열이 바보냐? 강화도령될 일 있냐? 시리즈를 쓴 지도 1년이 넘었다. 1. 윤석열이 바보냐? 다음 대선나오게? (1) 윤석열 검사가 바보가 아닌 이상 대선후보로 출마.. 2022. 1. 5.
자료. 한국 교수 월급 및 교원 연봉 참고 자료.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교원별·직위별·지역별·설립별 평균 연봉 현황 윤정민 승인 2022.01.04 08:51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교수연봉 현황 ① [전임교원] 대학 절반이 교수 연봉 줄었다 ② [전임교원] 서울-비수도권 정교수 평균 연봉, 2천711만원 차이 ③ [비전임교원] 초빙교원 연봉 3천3백만원... 겸임교원은 879만원 ④ [비전임교원] 4백만원부터 1억5천만원까지…이름도 대우도 다양 ⑤ [표]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교원별·직위별·지역별·설립별 평균 연봉 현황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정교수 지역별·설립별 평균 연봉 현황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부교수 지역별·설립별 평균 연봉 현황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조교수 지역별·설립별 평균 연봉.. 2022. 1. 5.
1987년 대선 전개 과정 .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노태우, 민중후보 백기완 등 재야 흐름. 1987년 10월부터 12월 16일 대선까지,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노태우, 민중후보 백기완 등 재야 흐름. 1987년 보다 못한, 2022년 민주당. 87년 김대중 후보는 '부유세' 라도 내걸었다. 어쩌다가 2022년 더불어민주당은 1987년 평민당 대선 공약보다 더 퇴보했는가? 심지어 통일민주당보다. 1987년 '6공화국 헌법'에서 '결선투표제도' 누락한 것, 김영삼-김대중의 오류다. 1990년 김영삼이 3당합당해서 2022년 32년간 한국정치를 규정하고 있다. 대중,노동자,시민의 정치참여를 죽쒀서 개주는 정치를 지난 32년간 했지 않나? 87년 김대중이 '부유세 신설'을 공약할 정도였다. 적어도 '농가부채 탕감'이라고 김영삼,김대중도 크게 적어놨다. 현재 2030 유권자들이 바보인가? 그들은 .. 2022. 1. 5.
충청권 여론조사. (민) 이재명 43.8, (국힘) 윤석열 31.9%, (정의)심상정 9.9%, (국민) 안철수 8.4% 충청권 표심… 아들 보다 사위 이재명 43.8%-윤석열 31.9% 기자명 이심건 기자 승인 2022년 01월 03일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캐스팅 보트’ 충청권의 후보 및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앞선 것으로 조사되면서 국민의힘의 위기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으면서 윤석열 후보의 앞으로 대선 행보에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충청투데이-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1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2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대상)에 따르면 대전·충청·세종(이하 충청권)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이재명 후보(43.8%)와 윤석열 후보(31.9%)간 격차는 11.. 2022. 1. 5.
2020. 자료. 작년 출생아 100명 중 6명은 다문화가정 자녀…"저출생 영향", 다문화 부부의 이혼은 9천868건으로 전년보다 3.8% 감소 소위 '다문화가정' , 이주자 가족이라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게 더 나음. 이민자,이주자가 한국에 와서 형성한 가족이기 때문임. 불평등,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서 진보정당이, 그간 성과와 앞으로 과제를 발표해야 한다. 다양한 형태의 '확대된 형태의 가족' 제도, 그리고 '결혼'이 아닌 '동거'를 '결혼'과 법적 지위가 같게 만드는 것도 중요함.한국은 불가피하게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함, 이에 대한 논의는 1990년대 초반부터 벌써 30년 동안 이뤄졌으나, 아직도 넘어야 할 사회적 벽은 많음. 진보정당 당원으로 이민자 가족들이 들어와서 활동을 해줬으면 한다. 작년 출생아 100명 중 6명은 다문화가정 자녀…"저출생 영향" 송고시간2020-11-05 12:00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지난해 전체 출.. 2022. 1. 4.
진리와 확률 시대. 진리론이 지난 2천년 넘게 논쟁해 오다가, 지금이야 확률 (probability)로 말하거나 그럴싸함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 믿을만한 가치가 있는) 뜻인 plausible 정도로 합의를 하고 있다. 내 공부가 짧아서, 나 뿐만 아니라, 타인이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뭘 말하고, 만들어내는 것도 힘들다. 언제까지 , 아니 영원히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 까마득하다. plausible 1: superficially fair, reasonable, or valuable but often specious a plausible pretext 2: superficially pleasing or persuasive a swindler … , then a quack, then a smooth, plausibl.. 2022. 1. 4.
윤석열, 신지예 영입 반성문을 제출하다. 잘못된 만남과 정치적 쇼 윤석열이 전 녹색당 대표 신지예를 영입했으나, 이준석 대표 등 반발이 심하자, 신지예 영입을 철회하고 취소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윤석열에게도 신지예에게도 불행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청년정치를 하는 방식의 한계이자, 두 당 청년 정치의 현 주소이다. 윤석열 4h · 저는 출마선언을 하며 청년들에게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돌이켜봅니다.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제가 2030의 마음을 세심히 읽지 못했습니다. 오늘 신지예 부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애초에 없어도 될 논란을 만든 제 잘못입니다. 특히 젠더문제는 세대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다른 분야인데, 기성세대에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것을 자인합니.. 2022. 1. 3.
신지예 사퇴, 보수정치판이 보여준 '싸구려' 청년정치판을 입증. 장기판 '졸'로 쓰이다가 버리는 꼴. 자의건 타의건, 더 나쁜 선례를 만들다. 국민의힘 윤석열 지지율이 떨어지자, 신지예를 희생양으로 삼고 선대위에서 사퇴시켰다. 모양새는 신지예가 자진 사퇴한다고 했지만, 국민의힘 내분의 한 징표이다. 신지예의 개인적인 판단도 잘못이지만, 국민의힘 윤석열 선거운동원으로 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자진 사퇴' 형식으로 물러난다는 건, 씁쓸한 비웃음 정치에 불과하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실정의 반사이익을 보려고, 윤석열 검사를 부랴부랴 무슨 '강화도령'처럼 '왕자'를 그리며 대통령 후보로 내세웠으나, 앞뒤 맥락이 맞지 않은 '실언'이나 남발하며, 자멸을 자초했다. 한 달 전만 해도,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아치와 조폭 같은 거대 양당을 극복하자던 신지예가 하루아침에 국민의힘 윤석열이 '여성의 안전'을 지켜줄 후보라며 선거운동원이 되었다가, 윤.. 2022. 1. 3.
2020.feb.19. 1821~1822년 콜레라-이정철 경북대 영남문화 1821~1822년 콜레라-이정철 경북대 영남문화 연구원 전임연구원 2020.02.19 20:54 입력 1821년 8월13일 평안감사 김이교가 조정에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평양부의 성 안팎에 지난달 그믐 사이 갑자기 괴질이 유행해 토사(吐瀉)와 관격(關格·급하게 체해 인사불성이 됨)을 앓아 잠깐 사이에 사망한 사람이 10일 동안 무려 1000여명이나 됩니다. 의약도 소용없고 구제할 방법도 없습니다. 목전의 광경이 매우 참담합니다.” 1821~1822년 콜레라 괴질의 정체는 콜레라였다. 본래 인도 벵골 지방 풍토병이던 콜레라가 영국의 식민지배 후 1820~1830년대에 전 세계로 퍼졌다. 주로 영국 선박과 군대가 퍼뜨렸다. 중국 남경, 산동, 북경을 거쳐 중국 전역이 감염되었고 의주를 지나 평안도와 황.. 2022. 1. 3.
솔직하지 못한 진중권의 국민의힘 선거운동 . 정치에서 '진영논리에 빠졌다'는 문장을 폐기하자. 진중권의 글은, 국민의힘 당원의 격문,조언,제안같다. 자신을 '정통 좌파'라고 소개한 진중권 논객은 윤석열에게 표는 던지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굳이 계속해서 국민의힘 윤석열의 '브레인'처럼 코치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힘은 제한되어 있는데, '좌파' 후보에게는 조언이나 격문을 쓰지 않고, 대부분 윤석열을 지지하거나 코치하고 있다. 그리고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권교체와 정권유지 여론이 엇비슷하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누가 누가 더 못하느냐, tv 뉴스에 누가 더 덜 나오느냐, 덜 나오는 후보가 지지율이 높은, 최악의 대선이 현 주소이다. 진중권의 명예를 위해서, 진보논객으로서 자기 역할을 위해서라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의 반-노동자성, 반-민주성에 대해서 공정하게 비판해야 .. 2022. 1. 2.
bland comment p. 18. While Weber as a methodologist of value-free science would profess to have no argument agaisnt a political intellectual who had "demonically" settled on Marxism as the "value" of his preference, he could balndly engage in a study of Protestant ethics and shwo that certain religious convictions rather than the class sturggle palyed an important role in the foramtion of capitalism. Voegelin..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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