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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8

(1972~1999년) 주 5일제 노동. 1972년 삼아약품이 최초 도입. 생산성 향상, 이직률 낮아져 제약회사로 확대. 1980년대 주 54~56시간 노동. 1990년대 주 48시간-> 44시간 단축. 격주 토요일 휴무제 노-사간 .. 장시간 노동의 사회 문제화. 주 5일제 노동에 대한 한국 언론 보도 과정 (1982년부터 1996년까지) 노동시간 감축을 둘러싸고, 시간당 임금 인상, 생산성 향상 문제가 주요한 쟁점이었다. 1988년 한국 노동자의 평균 노동시간은 주 54시간 (하루 8시간 X 7 일 = 56시간) 이었고, 1991년 경우, 생산직 남성 노동자의 경우 월 평균 226.5시간으로, 주 54시간~ 56시간을 일했다. 최저임금과 시급이 낮았기 때문에, 월~토요일에는 시급의 150%를 받는 잔업, 일요일과 공휴일의 경우 시급의 200%를 받고 일을 해야했다. 주 48시간-> 44시간 단축 과정. 논쟁점, 임금삭감없는 노동시간 단축. 격주 토요일 휴무제 문제점. 1.1982년 5월 1일. 동아일보 1)주5일제 근무제 도입 역사와.. 2022. 1. 31.
the passing of mercantilism (중상주의의 종결). 토지소유권 이론들. 윈스탠리 Winstanley 는 토지에 대한 신의 권(신권), 혹은 왕족의 특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사무엘 멘처. 빈곤법에서 빈곤구제 프로그램까지. 중상주의 인구론. 빈곤한 노동자가 대규모로 존재하는 것이 국가 부의 토대가 된다. p.14. Mencher, Samuel. Poor Law to Poverty Program. Economic Security Policy in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Pittsburg: University of Pittsburgh Press).1967. From all points of view, the lowest possible subsistence level for the lower classes seemed logical. William Petty, one of the major economic spokesmen of the period.. 2022. 1. 31.
폰티피케이 pontificate. Pontiff 교황 (Bishop) , 자기 말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식으로 자기 말을 주장하다. 폰티피케이 pontificate. 의견을 말하는 방식, '내 말이 절대적으로 맞다, 상대방을 화나게 만들면서' to give your opinions in a way that shows you think you are definitely right, especially when this annoys other people. pontificate- to speak or express opinions in a pompous or dogmatic way He does not pontificate about whether one ought to choose, if forced to it, to betray one's country rather than one's friends … — Robin W. Winks .. 2022. 1. 31.
3기 신도시 예정지 인근에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있다. 3기 신도시 청약 대기 수요에 기존 아파트 매수세가 사라진 탓 "말이 씨가 됐다"…3기 신도시 주변 아파트 '비명' 클린뷰 오세성 기자 입력 2022.01.29 07:40 수정 2022.01.29 08:26 경기도 아파트 매물 39% 늘어나는 동안 3기 신도시 예정지 부근은 2~4배 '급증' 발표 당시에도 "집값 하락" 우려 쏟아져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마련된 현장접수처에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관련 안내물이 마련돼 있다. 사진=뉴스1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마련된 현장접수처에 3기 신도시 사전청약 관련 안내물이 마련돼 있다. 사진=뉴스1 3기 신도시 예정지 인근에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있다. 3기 신도시 청약 대기 수요에 기존 아파트 매수세가 사라진 탓이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전청약이 이뤄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창릉지구와 마주한 원흥동에는 매물로 .. 2022. 1. 30.
윤석열 작년 연말에서 올초 지지율 회복 이유, 서울·20대·중도층 지지율 회복세와 강한 상관성 윤석열 작년 연말에서 올초 지지율 회복 이유, 서울·20대·중도층 지지율 회복세와 강한 상관성 ‘서울·20대·중도’ 표심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곽희양 기자입력 : 2022.01.29 11:22 대선의 승부를 가를 것으로 평가되는 서울과 20대, 중도층의 표심은 대선을 100일 앞둔 시점부터 대선을 40일 앞둔 현재까지 어떻게 변해왔을까.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를 중심으로 대선 D-100일, D-60일, D-40일의 변화 추이를 살펴봤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12월 초(조사기간 11월30일~12월1일), 1월 초(1월4~6일), 1월 말(1월25~27일)실시한 조사를 보면 전체 지지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6%→36%→35%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6%→26%→35%로 변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022. 1. 30.
전남 대선 후보 여론조사 (여수 mbc).여수,순천,고흥,광양 지역별 여론조사 , 전남 동부. 1. 4자 대결 가정. 민주당 이재명 64.2, 국민의힘 윤석열 8.4, 정의당 심상정 4, 국민의당 안철수 9.3 2. 정의당 심상정 도시별. 순천 4.8, 여수 3.8, 광양 3.8, 고흥 1.7 3. 연령별. 18~29세. 이재명 28.3, 윤석열 18.1, 심상정 9.3, 안철수 14.6. 4. 연령별 30대. 이재명 54. 윤석열 10.6. 심상정 3.3, 안철수 10.5 5. 특징. 아직 미정이 많음. 없음,모름,무응답 18세~29세 : 25.9%, 30대 19.1%, 40대 10.6% 심상정 순천 4.8, 여수 3.8, 광양 3.8, 고흥 1.7 18~29세. 이재명 28.3, 윤석열 18.1, 심상정 9.3, 안철수 14.6. 30대. 이재명 54. 윤석열 .. 2022. 1. 30.
시각 1. What Makes Putin Fear Ukraine? 잡지 뉴오커. Q. & A. What Makes Putin Fear Ukraine? The Kyiv-based journalist Nataliya Gumenyuk says that the country’s embrace of democracy and anti-corruption efforts makes it a threat to the Russian leader. By Isaac Chotiner January 27, 2022 Many Ukrainians have adopted a “keep calm and carry on” approach to the looming threat of a Russian invasion, Nataliya Gumenyuk says.Photograph by Chris McGra.. 2022. 1. 29.
They Were Reporters in Hong Kong. Now They Drive Cabs and Sell Fried Chicken. 홍콩 기자들이 택시 운전사로 변한 이유. https://www.vice.com/en/article/akvjd8/hong-kong-journalists-cabbies-fried-chicken They Were Reporters in Hong Kong. Now They Drive Cabs and Sell Fried Chicken. The demise of the city’s independent news outlets has left hundreds of journalists out of a job. Many are not coming back. www.vice.com 2022. 1. 29.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연설 직전, 피츠버그 다리 붕괴 사고 발생. Der Einsturz passierte einige Stunden vor einem Besuch von US-Präsident Biden, der in Pittsburgh unter anderem über die marode Infrastruktur in den Vereinigten Staaten sprechen will. 미 대통령 조 바이든이 방문하기 몇 시간 전에 교량 붕괴 발생. 조 바이든이 다름 아닌 미국의 낡은 인프라에 대해서 연설하려던 참이었다. marode. ailing (weak and ill) , ramshackle- (in bad condition and likely to fall down) Einsturz. m. collapse. 2022. 1. 29.
포스코는 지주회사 전환으로 중대재해처벌을 피하려는 꼼수 주장 핵심. 1) 지난 50년간 공해로 인한 포항 시민들의 희생에 대한 포스코의 무책임. 2) 지주회사 전환 목적에 대해, 서울로 인력을 유출시키기 위한 것이다. 3) 중대재해 재발, 공해 피해에 대한 포스코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한다. "(포항 시민단체 연대회의) 포스코는 지주회사 전환을 전면 재검토하고 포스코에서 계속되는 산재와 직업병 문제, 그리고 제철소 인근의 공해 문제를 해결할 특단의 대책부터 마련하라. 그것이 국민기업의 도리임을 명심하라!" 성명서 포스코 지주회사 전환 강력 규탄한다. 전면 재검토하라! 포스코가 내일 임시주총을 열고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해 수많은 우려와 반대 목소리가 있었음에도 이번에도 포스코는 지역의 요구나 목소.. 2022. 1. 29.
지역정치 자료. 대구. 한민정,#정의당후보로_대구시장에_출마합니다.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대구시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의당 당원 여러분!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정의당대구시당위원장 한민정입니다. 잠시 저의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태어나 줄곧 대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89년 전교조 선생님들을 보며 이른바 참교육 세대로서 고등학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20년간 청소년이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당당한 시민임을 알리고 지원하는 청소년지도사로 살았습니다. 그 후 진보정당의 당직을 시작으로 정치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저는 오늘 세상의 변화를 갈망하던 어린 시절 첫 마음을 새기며, 지난 30년 지역 활동을 자산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합니다. 어제부터 중대재해처벌법.. 2022. 1. 28.
[언론] 대선 캠프 분석 ② 이재명·윤석열 캠프, 부적격·부적절 '폴리널리스트' 수두룩 분석 기사. 출처. 뉴스타파. 대선 캠프 분석 ②] 이재명·윤석열 캠프, 부적격·부적절 '폴리널리스트' 수두룩 홍주환 2022년 01월 28일 13시 30분 글자 크기 대통령 선거에선 대통령만 뽑는 게 아니다. 5년간 국정을 책임질 정치 세력을 뽑는다. 대선 캠프에 몸담은 인사들은 청와대, 정부부처 등에 들어갈 예비권력이다. 대선 후보 검증만큼이나 캠프 검증이 필요한 이유다. 뉴스타파는 20대 대선에 나선 4명의 후보,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선거 캠프에 참여한 사람들을 세 가지 기준으로 분석했다. 우리 사회를 진일보시켰다고 평가받는 각종 법안에 반대한 사람들, 범죄 전력자들, 그리고 언론 관련 인사들이다. ① '중대재해처벌법' 반대 의원 44명 중 33명, 윤석열 캠프에 참여 ② 이재명·윤석열 캠.. 2022. 1. 28.
이런 오류 발생 이유가? 기재부는 국세수입 전망 282조7000억원, 3차례 수정,약 341조1000억원, 추계 오차가 약 60조원 60조 세수오차 '문책성 인사' 기재부 세제실장에 윤태식 차관보 박상영 기자입력 : 2022.01.27 22:29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60조원 이상의 세수 예측 오차를 낸 세제실에 대한 사실상 문책성 인사를 단행했다. 기재부는 28일 신임 세제실장으로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윤 신임 실장은 사무관 시절 세제실에서 근무한 적이 있지만 기재부 외화자금과장과 국제금융국장 등 주로 국제금융 관련 보직을 거쳤다. 이 때문에 이번 인사를 두고 지난해 60조원 이상 세수 오차를 낸 세제실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태주 세제실장은 민간 금융기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재부는 지난해 연간 국세수입 전망을 최초에 282조7000억원으로 제시했.. 2022. 1. 28.
2016.01.27. 노량진 고시촌. 청년들과 대화 (심상정) -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가? - 청년 정책 역사 일회성 대화에 그치지 말고, 이후 정책 생산 과정이 축적되어야 한다. 총선,대선 과정까지 누적된 실천, 대화, 기록이 필요하다. jan 27.2016 . 청년들과 대화, 진보정당의 정책 생산 과정과 실천. 진보정당인 #정의당 이 정치의 본질을 접근하는 한 실천을 했다. '악수'정치의 탈피라는 점에서 좋은 시도다. 아버지가 소방소에 근무한다던 이 여학생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충청북도 청주에서 서울 노량진 고시촌에 올라와 있다. 공무원이 하는 일을 영어로 쓰면 public service 서비스이긴 한데 '공공' 서비스이다. 군사정권하에서 공무원의 이미지는 시민들과 노동자들을 '착취'하거나 '지배'하거나 '뇌물'받는 중간지배자였다. 그러나 민주화 이후, 지방자치의 발달로, 이제 공무원은 자기 동네 '.. 2022. 1. 28.
[2보] 대법원, '사모펀드·입시 비리' 정경심 징역 4년 확정 [2보] 대법원, '사모펀드·입시 비리' 정경심 징역 4년 확정 송고시간2022-01-27 10:25 대법원, '사모펀드·입시 비리' 정경심 징역 4년 확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인 정경심(60)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가 1·2심에 이어 상고심에서도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7일 정 전 교수의 업무방해, 자본시장법·금융실명법 위반, 사기, 보조금관리법 위반, 증거인멸·증거은닉 교사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는 이른바 '조국 사태'로 검찰이 2019년 8월 강제 수사에 착수한 지 약 2년 5개월 만에 .. 2022. 1. 27.
[언론보도] 이을호 선생, 한평생 고문후유증 시달린 ‘민청련 이론가’ 끝내 떠나다 한평생 고문후유증 시달린 ‘민청련 이론가’ 끝내 떠나다 등록 :2022-01-26 19:03 김경애 기자 이을호 우석대 김근태연구소 부소장 별세 1983년 민청련 창립때 ‘정책연구실장’ 맡아 1985년 남영동·남산 고문으로 정신분열증 ‘독재 정권의 고문 후유증으로 고통받던 비운의 천재’. 26일 오전 10시45분 67살을 일기로 별세한 이을호 우석대 김근태연구소 부소장을 두고 지인들이 평소 했던 말이다. 유족은 이날 고인이 지난해 12월 코로나19에 감염돼 그동안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1955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전주고를 수석 졸업한 고인은 74년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한 뒤 철학과로 전과했다. 4학년 때인 77년 소설가 김영현·시인 김사인 등과 함께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첫 구속됐다.. 2022. 1. 27.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발언 Jae-min Jung 54m ·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오늘 현대아이파크 본사 앞에서 을 진행했습니다. 사고현장을 방치하고 뻔뻔하게 수주활동을 이어가는 현대산업개발을 하루 속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발언 안녕하세요.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정재민입니다. 저는 어제 심상정 대통령 후보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현대산업개발의 행정처분 권한을 갖고 있는 오세훈 시장에게 신속하고 엄정한 처분(등록말소)을 조속히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불과 6개월 전에 광주 학동 재개발지구 철거공사 중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참사를 발생시켜 인근 버스 승객 9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그런데 지난 11일 또 다시 광.. 2022. 1. 27.
이재명이 처한 ‘신뢰의 위기’ 양권모 편집인입력 : 2022.01.26 03:00 이재명이 처한 ‘신뢰의 위기’ 양권모 편집인입력 : 2022.01.26 03:00 수정 : 2022.01.26 03:03 엊그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맨바닥 큰절 사과를 했다. “부족함에 대해 사죄드린다”며 반성의 언어가 절절하다. 지지율 급변에 위기감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빼닮은 장면이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대위 신년하례식(1일)에서 “저부터 바꾸겠다”며 큰절을 올렸다. 지지율이 급락, 대놓고 후보교체론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나온 큰절 사과다. 불과 20여일 새, 사과의 큰절 주인공이 윤석열에서 이재명으로 바뀌었다. 양권모 편집인 양권모 편집인 그간 뭔 일이 있었을까. 우선 생활밀착형 작은 공약을 기치로 내건 ‘소확행’ 공약’과 ‘심쿵 약속’의 경쟁이 치열했다. 지금까지 .. 2022. 1. 27.
심상정 후보 '사회적 약자' 단어, 민주당, 국힘도 다 쓰는 표현, 차별성 없어. 사회조사의 구체성 떨어지고, 정치실천 주체 발굴 못하는 단어가 될 수 있음. 언젠가부터 정의당이 TV토론, 연설문, 홍보물에서 '사회적 약자'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다. 첫번째, 조사 연구 차원에서 '구체성'이 떨어진다. 사회적 약자와 강자라는 양극단 분리를 주장하려면, 어떤 기준에서 왜 '약자'와 '강자'를 만들어냈는가를 적시해야 한다. 정의당은 상대적으로 모든 진보정당들보다 더 큰 정당이고, '강자' 정당이다. 그렇다면 이번 대선에서 상대적으로 '약자'인 진보정당들을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라고 할 때, 이런 경우 기준은 '국회의원 수 보유량' 인가, 아니면 당비내는 당원 숫자인가, 아니면 10~20대 청년 당원 대 늙스구레 아저씨 아줌마 당원 비율인가? '약자'와 '강자'라는 양극화 단어를 쓸 때는, 그 기준을 명료히 제시해야 하고.. 2022. 1. 26.
심상정 후보 홍보물의 아쉬움. 정치주체의 적극적 주장을 반영하며 소통해야 [진보정당과 언론의 차이] [진보정당과 광고회사의 차이] 진보정당 정치가들이 '홍보물'을 만들 때는, 만난 사람들, 그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정치적 주장을 직접 반영해야 한다. 여기에 정당이나 그 정치가의 답변을 함께 실어야 한다. 쌍방향 의사소통과 '정책 생산'의 협동과정을 보여줘야 한다. -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의 쿠팡 노동자와의 만남 홍보물의 공백 부분. - '지워진 사람들'은 언론 취재 기자들이 할 이야기이지, 노동자가 정치 행위 주체인 진보정당에서 자주 쓸 단어는 아니다. '연설 선동'의 의미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 사회조사 보고서, 논문에서 '지워진 사람들' 표현을 쓴다. Nancy Mandel 이 편집한 책, Feminist issues 2장 제목이 "silenced and f.. 2022. 1. 26.
[도시 정치] 공간 환경 학회. 홈페이지. <공간과 사회> 논문 한국공간환경학회 회원님들께, 안녕하세요, 공간환경학회 편집위원회입니다. 《공간과사회》는 지난 77호부터 저작자표시(BY), 비영리목적사용(NC)에 한해 원문 사용함이 가능함을 알리는 CC라이선스 표시를 삽입해, 새로운 학문 생산 체제와 지식 공유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또한, 2022년부터 전면적으로 논문 원문에 대한 개방을 진행함으로써 학술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을 위해 오픈액세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공간과사회에 실린 논문은 별도의 절차 없이 아래 KCI 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합니다. https://www.kci.go.kr/.../landing/journalArticleList.kci... 한국공간환경학회 편집위원회 드림. https://bit.ly/33Wtaei Korea Open A..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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