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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3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변호사 유영근 견해. 정치권으로 간 법률가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갈등을 오히려 더 증폭시킨다'는 것이다. 역대 국회 법조인 국회의원 비율 비판. 유영근의 아래 글은, 법률가의 직업들 중, 정치 영역으로 진출한 자들에 대한 비판이다.유영근의 견해 핵심은 정치권으로 간 법률가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갈등을 오히려 더 증폭시킨다'는 것이다. 위 문제와 더불어, 더 중요한 문제는, 국회의원 비율 중에 한 직종 (검사,판사,변호사) 비율이 15~20% 넘는 것은 좋지 않다. 이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늘리고, 직능과 부문을 대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법안을 만드는 법적 기술에 대한 지원은 국회에 '입법조사와 연구소'에서 법조인을 채용해서 해결하면 될 일이다.    ----------------------------------2020.September 22 ·  "법조인 숫자는 전체 인구는 전체 0.0035% 정도인데, 국.. 2025. 1. 17.
히틀러와 윤석열의 공통점은 '의회'를 '사회악' '범죄소굴'로 간주했다는 점이다. - 히틀러와 윤석열의 공통점은 '의회를 '사회악' '범죄소굴'로 간주했다는 점이다. 둘의 차이점, 아마도. 히틀러의 책 제목은 '나의 투쟁'이었고, 윤석열의 미래 책 제목은 '나의 술친구'가 될 것이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가하기로 결정했고, 이미 7명이 공개 탄핵가결을 발표한데다, '무기명 자율투표'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윤석열 탄핵소추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 - 윤석열은 '법률 투쟁'을 준비중이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변론 요지서'를 윤석열 본인이 직접 작성할 결의를 밝혔다. 윤석열은 '헌법재판소' 법률 투쟁에서 지금도 이길 수 있다고 굳건하게 믿고 있다. 손상된 해마와 전두엽을 얼마나 신속하게 치료하느냐에 윤석열의 '성패'가 달려있긴 하지만, 그의 투쟁의지는.. 2024. 12. 14.
노동자 희로애락 표출, 그것이 노동정치다. 일터에서 노동과정에서 노동자 주인의식 노동자 희로애락 표출, 그것이 노동정치다 2013.07.12 20:22노동 과정(일터)이 국회다 노동운동과 진보정당 운동이 위기에 빠진 이유는, 노동자들이 자기 일터를 내팽개치고 빈 공간으로 남겨두고, 국회만을 정치적 공간으로 축소시켜버렸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진보정당은 노동자 (조합원)를 재정후원자로 간주했지, 노동자 당원들을 국회 입법자, 행정가가 될 수 있는 정치적 자양분을 제공하지 않았다. 일터(직장)은 단순한 밥벌이 수단, 월급/연봉만 받는 곳이 아니다. 노동과정 속에서 진정한 노동해방이 실현되어야 하고, 노동자들의 자유가 그 과정을 통해서 표현되어야 한다. 노동과정의 좌파적 사회주의자들의 실천은 이미 역사적으로도 많았다. 공장평의회 운동, 토지 점거 운동, 노동자의 자주경영 등이 있었고, .. 201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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