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틀러와 윤석열의 공통점은 '의회를 '사회악' '범죄소굴'로 간주했다는 점이다. 둘의 차이점, 아마도. 히틀러의 책 제목은 '나의 투쟁'이었고, 윤석열의 미래 책 제목은 '나의 술친구'가 될 것이다.
- 국민의힘이,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가하기로 결정했고, 이미 7명이 공개 탄핵가결을 발표한데다, '무기명 자율투표'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윤석열 탄핵소추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
- 윤석열은 '법률 투쟁'을 준비중이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변론 요지서'를 윤석열 본인이 직접 작성할 결의를 밝혔다. 윤석열은 '헌법재판소' 법률 투쟁에서 지금도 이길 수 있다고 굳건하게 믿고 있다. 손상된 해마와 전두엽을 얼마나 신속하게 치료하느냐에 윤석열의 '성패'가 달려있긴 하지만, 그의 투쟁의지는 낮고, '적을 혼자만의 상상 속에서 과장하고 확대하는' 망상의지만 높다. 100전 100패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