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이 종식되었는가?' 라는 오기형 의원 질문에, 법무부 차관이 이렇게 답변했다.
'(법무부 차관) 내란이라고 지칭되는 사태 그 자체는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굉장히 길게 어렵게 이야기했다. 법무부 차관은 '내란'이라는 단어를 쓰기를 주저하거나 싫어하는 눈치다.
관점과 이해관계가 다르면, 같은 사건도 다르게 해석될 수는 있다.
윤석열 탄핵 시위에 나온 사람들은 왜 그렇게 주장하는가? 인식 주체들이 하는 이야기.
1. (계엄령의 역사) 계엄령은 한국역사에서 아픈 역사였는데, 그것을 윤석열이 이용해서 국민들에게 다시한번 상처를 주는 모습이 슬프다.
2. (소통과 사과)
윤석열이 국민과 소통할 생각이 전혀 없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더 분노해서 탄핵시위에 나왔다.
3. 국민의힘 정당의 정체성에 실망
국민의힘 청년 당원의 탈당 선언. (박시영) 진짜 상식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보수의 이념을 갖고 활동하는 민주주의 정당이 맞나 생각이 들었다.
4. 국민의힘의 탄핵 표결 당론으로 불참에 분노 (국민의힘 의원들이 탄핵표결) 국민 대신해서 투표를 해줘야 하는데 하지 않아서 화가 났습니다.
5. (국민의힘 표결 요구)
국민의힘도 우리나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내일 탄핵하는데,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게 협조해주셨으면 한다.
6. (윤석열 대통령 퇴진 후, 대선 다시 해야)
내일 집회 가야죠. 집회가서 물러나라고 해야죠. 대통령 물러나고 빨리 다시 선거를 해야죠.
7. (민주주의와 자유, 다음 세대)
부산에 가서 또 탄핵 집회 참석해서 우리 미래세대 자유, 이런 것을 꼭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국민들이 다 같이 잘 살기 위해 윤석열 탄핵이 필요하다.
(경북 안동) 모든 국민이 다같이 살기 위해선 대통령이 빨리 결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탄핵이든지.....
계엄령은 한국역사에서 아픈 역사였는데, 그것을 윤석열이 이용해서 국민들에게 다시한번 상처를 주는 모습이 슬프다.
윤석열이 국민과 소통할 생각이 전혀 없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더 분노해서 탄핵시위에 나왔다.
국민의힘 청년 당원의 탈당 선언. (박시영) 진짜 상식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보수의 이념을 갖고 활동하는 민주주의 정당이 맞나 생각이 들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탄핵표결) 국민 대신해서 투표를 해줘야 하는데 하지 않아서 화가 났습니다.
국민의힘도 우리나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내일 탄핵하는데,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게 협조해주셨으면 한다.
내일 집회 가야죠. 집회가서 물러나라고 해야죠. 대통령 물러나고 빨리 다시 선거를 해야죠.
부산에 가서 또 탄핵 집회 참석해서 우리 미래세대 자유, 이런 것을 꼭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북 안동) 모든 국민이 다같이 살기 위해선 대통령이 빨리 결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탄핵이든지......
출처 - mbc 뉴스 데스크 보도.
2024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