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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27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전두환 노태우 사면, 박근혜, 이명박의 사면의 문제점. 역사적 처벌의 교훈을 삭감시킨 사례들이다. 중대범죄자는 사면을 불허해야 한다.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전두환 노태우 사면, 박근혜, 이명박의 사면의 문제점. 역사적 처벌의 교훈을 삭감시킨 사례들이다. 중대범죄자는 사면을 불허해야 한다.     언론보도. 한국일보.   정치 도·산·공·원 "전두환 사례 재발 막아야"… '尹 사면 불가' 개정안 봇물 김정현 기자  입력 2025.02.01 16:00 295  26'12·3 불법계엄' 이후 12개 법안 발의 全은 '무기징역 확정' 8개월 만에 출소 "내란·외환죄는 대상에서 제외해야" 여의'도'와 용'산'의 '공'복들이 '원'래 이래? 한국 정치의 중심인 국회와 대통령실에서 벌어지는 주요 이슈의 뒷얘기를 쉽게 풀어드립니다. 1997년 4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된 전두환 전 대통령은 같은 해 12월 김영삼 전 대통령.. 2025. 2. 2.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뉴라이트로 전향한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무책임과 무능. 윤석열 정권의 조기 붕괴와 패망 이유들 중에 하나가 뉴라이트 역사관이다. 육사에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을 제거하자는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권의 조기 붕괴와 패망 이유들 중에 하나가 뉴라이트 역사관이다. 육사에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을 제거하자는 윤석열 정부, 시대착오적인 신냉전 한미일 3각 동맹 강화, 경제와 외교에서는 실용주의와 개방주의를 채택해야 하는 때에, 중국-러시아에 대한 적대적 노선 등도 윤석열 정부의 조기 패망의 원인이 되었다.이종찬 광복회장은 대선 당시 윤석열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의 아들 이철우 교수도 윤석열의 죽마고우이자 대학동기였다가, 최근 윤석열이 뉴라이트 역사관에 빠지자,  이종찬과 이철우는 윤석열을 비판하는 공개 성명을 발표하고 그와 결별했다. 홍범도 장군이 공산주의라고 해서 그를 현재 시점에서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인 행동이다. 왜냐하면 윤석열이 우익이라도 할 지라도 대통령의 지위에서는, 과거 일.. 2025. 1. 29.
1991년 5월 25일. 백골단 쇠파이프에 죽어간 강경대, 노태우 정권 퇴진 투쟁에서, 김귀정 (성균관대)이 대한극장 근처에서, 전경과 백골단의 폭력진압 과정에서 사망했다. 1991년 5월 25일. 백골단 쇠파이프에 죽어간 강경대, 노태우 정권 퇴진 투쟁에서, 김귀정 (성균관대)이 대한극장 근처에서, 전경과 백골단의 폭력진압 과정에서 사망했다.  언론보도 자료.   김귀정1966년 서울출생 1985년 무학여고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에 입학하였으나 집안사정으로 중퇴 1988년 3월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입학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스물여섯 해 김귀정의 삶과 꿈 [잊혀진 투쟁, 91년 5월 ⑪] 김귀정 열사, 1991년 5월 25일 21.05.25 07:27l최종 업데이트 21.05.25 07:27l 2021귀정 준비위원회(news) 1987년 6월항쟁은 누구나 기억하는 민주화의 역사이지만 1991년의 투쟁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1991년의 어느 봄날, 명지대 .. 2025. 1. 11.
윤석열의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에 출동했던 1공수여단장 이상현의 반성문 제출, 그리고 어떤 무장을 하고서 출동했는가 증언. 1979년 1212 군사쿠데타 당시 박희도가 1공수여단장. 이상현 1공수여단장 반성문 제출.12월 3일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어떤 상황인지 모른 채 국회로 향했다."이게 군사적인 상황인지 테러리스트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국회) 내부로 들어가서, 인원(국회의원)을 밖으로 내보내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이상현 여단장은 상부로부터 (김용현 전 국방장관) 실탄을 챙기라는 지시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1공수여단 대원들에게 실탄과 공포탄 모두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이거는 테러리스트 상황이 아닐 것이다. 실탄, 공포탄도 들고 가지 말고. 탄약고에 그냥 보관하고 있다가 현장에서 운용 지시하면, 그때 불출해라라고 지시했고, 저만 제가 한 실탄 500여발을 제 차량에다가 우발 상황을 대비해 가지고 왔죠. 작전의 이상함을 간파한 이상현 여단장은.. 2024. 12. 6.
518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5월 22일 동아 1면 "광주 데모 사태 닷새째" 518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5월 22일 동아일보 1면 광주항쟁 일지 보도 2024. 5. 22.
518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5월 20일 - 광주 뉴스 없어. 동아 1면, 김재규 사형 확정. - 518광주항쟁 당시 언론보도. 5월 20일  5월 20일 동아일보 석간에도 광주 518 뉴스는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   광주 뉴스 없어. 동아 1면, 김재규 사형 확정. 2024. 5. 22.
한국 노동운동사. 1990.1.22. 전노협 출범식 vs 김종필, 김영삼, 노태우 3당 합당 = 민자당 탄생 실록 민주화운동 구독 95. 전노협 출범 2005.03.23 18:18 [실록민주화운동] 95. 전노협 출범 88년 상반기의 임금인상 및 단체협약 체결 투쟁, 현대엔진을 비롯한 선진적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을 저지하기 위한 공동투쟁과 맞물려 진행된 이런 흐름은 지역별·업종별·그룹별 노조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일반 제조업 노조들은 87년 12월 마산·창원노동조합총연합(마창노련)이 최초로 결성된 이후 모두 13개 지역에 지역별 노조협의회를 출범시켰으며, 비제조업 사무·전문직 노조들은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87년 11월), 연구전문기술직노동조합협의회(88년 7월) 등 업종별 협의체를 중심으로 뭉쳤고, 현대와 대우 등 대기업 노조들은 현대그룹노동조합협의회를 시작으로 그룹별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와.. 2024. 1. 23.
중앙일보 최민우 "한동훈식 6.29 선언은 가능한가" 문제점. 629에 상응하는 정치선언이 무엇인가, 조기 대통령 선거, 아니면 '거국 중립내각' 1. 보수 일간지들이 갈지자 행보다. 중앙일보 논설들도 조선일보처럼 '결기'와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그리고 과거 역사와 비교도 어설프다. 중앙일보도 이미 윤석열 정부는 1987년 전두환 호헌조치로 파악하고 있는 것을 보면, 윤정부는 이미 실패했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오로지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한 지령을 내린다. 2. 백담사를 준비했나? 윤석열-김건희가 전두환-이순자이고, 한동훈이 노태우와 비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중앙일보의 바램은 윤석열이 전두환처럼 '한동훈'에게 권력을 조기에 이양하고 뒷좌석으로 물러서는 것이다. 과연 윤석열이 중앙일보의 말을 들을까? 한동훈식 629 선언이란, 윤석열을 비판하는 모든 정치세력에게 '당근'을 주는 것인데, 그 '타협의 당근'이란 무엇인가? 한동훈과 노태우를.. 2023. 12. 22.
1212 군사쿠데타 전사자, 정선엽 병장. 1997년 12월 김대중 김영삼의 합의로 전두환 노태우 범죄자들을 사면한 것도 오류다. 김오랑 소령의 이름은 기억하고 있는데, 정선엽 병장의 이름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허삼수 허화평 장세동 신군부의 범죄를 더 일찍 단죄하지 못한 게 아쉽다. 1997년 12월 김대중 김영삼의 합의로 전두환 노태우 범죄자들을 사면한 것도 오류다. 언론보도. 12·12' 육군본부 지키다 전사…44년 지나도 여전한 슬픔 최재영 기자 작성 2023.12.12 20:28 오늘(12일)은 12·12 군사 반란이 일어난 지 44년이 되는 날입니다. 당시 반란군에 전세가 기울었는데도 끝까지 맞서다 숨진 군인, 고 김오랑 중령과 고 정선엽 병장을 추모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는데요. 서울의 봄 영화가 흥행하면서 이들의 마지막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남아 있는 가족들은 여전히 고통을 호소하고 .. 2023. 12. 13.
[개헌] 역사. 6공화국 헌법 탄생과 1987년 대선 전개 과정 .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노태우, 민중후보 백기완 등 재야 흐름. 1987년 10월부터 12월 16일 대선까지,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노태우, 민중후보 백기완 등 재야 흐름. 1987년 보다 못한, 2022년 민주당. 87년 김대중 후보는 '부유세' 라도 내걸었다. 어쩌다가 2022년 더불어민주당은 1987년 평민당 대선 공약보다 더 퇴보했는가? 심지어 통일민주당보다. 1987년 '6공화국 헌법'에서 '결선투표제도' 누락한 것, 김영삼-김대중의 오류다. 1990년 김영삼이 3당합당해서 2022년 32년간 한국정치를 규정하고 있다. 대중,노동자,시민의 정치참여를 죽쒀서 개주는 정치를 지난 32년간 했지 않나? 87년 김대중이 '부유세 신설'을 공약할 정도였다. 적어도 '농가부채 탕감'이라고 김영삼,김대중도 크게 적어놨다. 현재 2030 유권자들이 바보인가? 그들은 .. 2022. 1. 5.
1987년 10월 26일자, 김영삼과 김대중은 민주당 경선협상에 실패, 각자 대선 후보로 출마하기로. 6공화국 헌법과 법률에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를 누락했고, 정당 이념과 정책 중심이 아니라, .. 1. 역사에서 가정. 박정희가 1963년 대선, 1967년 재선 이후, 1969년에 삼선개헌을 하지 않고, 1971년에 대통령에서 물러났다면, 김대중-김영삼은 각각 2번 임기 (총 8년)을 두 사람이 돌아가면서 채웠다고 해도, 1987년 대통령 선거에는 김대중과 김영삼이 더 이상 출마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역사에서 가정은 없다 하지만, 박정희 -전두환 군사반란과 군사독재의 폐해는 고스란히 야당 지도자, 김영삼과 김대중의 한계로 이어졌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들의 자질이 떨어진 이유는, 김영삼 김대중도 정당의 이념과 정책노선을 내세워 정치를 한 게 아니라, 박정희-전두환 (총통 개념의 독재자)는 아니지만, 권력을 독점했었다. 당내 민주주의나 절차는 부차시 되었고, 당 권력 상층 몇몇 인.. 2021. 10. 26.
[최배근,우희종의 위성정당] 갈취 정당 미래한국당을 갈취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당명은 “더 불어난 민주당”이다. 갈취 정당 미래한국당을 갈취하기 위해 만든 새로운 당명은 “더 불어난 민주당”이다.위성정당 자매정당 위장정당은 피튀기게 아름다운 이름이다. 왜 ‘더 불어난 민주당’인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 목표는 다원주의적 민주주의를 가능케하는 소수정당의 국회진출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더 불어난 민주당’을 꿈꿔왔다. 민주당 속뜻은 진보적 소수당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 이 정당들을 길들여, 말 잘듣는 ‘푸들 민주당’으로 탈바꿈시키려는 것이다. 415 총선 이전, 이후에도 이 ‘푸들 민주당’ 프로젝트는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전투가 발생할 것이다. 정치적으로 더 비참한 사태는 ‘기생충’ 집 반지하, 제 3열에서 벌어지는 사다리 걷어차기 아귀다툼이다. 블랙홀 민주당을 제외한 소수 정당들은 사다리 걷어차기 늪에.. 2020. 3. 18.
노태우 당선과 그람시, 민족-민중 집단적 의지 형성과 조직화 (1) 문제 중요성 December 31, 2014 at 7:31 AM · 민족-민중 집단적 의지 형성과 조직화 (1) 문제 중요성 1987년 대통령 선거 이후, 노태우가 합법적으로 당선되었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1980년 광주 학살자와 1212 군사반란 범죄자였지만, 1987년 대선을 통해서 노태우는 ‘합법성’을 취득하고, 도덕적 ‘정당성’은 결여되었지만 6공화국이라는 정치적 ‘정당성’의 운신의 폭을 넓힐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당시 소위 민민(민족민중)세력은 정치적 도덕적 정당성 모두 결여한 전두환 5공화국과 노태우 6공화국 동일성과 차이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정치 투쟁을 이끌어 나갈 것인가? 다시 말하면, 전두환 5공화국의 ‘폭력과 강압’, 그리고 본질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지만 유사-파시즘 요소가 가미된 .. 2020. 1. 1.
박근혜 웃음과 전두환 골목 성명, 전두환 구속영장 전문 1995.12월 3일 2017년 3월 12일 박근혜가 파면 이후 삼성동 집 앞에서 보여준 '웃음'은 1995년 12월 2일 전두환 골목성명과 비슷했다. 박근혜와 전두환 둘 다 국민의 뜻과 헌법을 무시해버렸다. 어떠한 죄의식도 없었다. 박근혜 공식 논평 "삼성동 골목 성명"은 촛불시위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은 '진실'이 아니라, 거짓이고 사기이다. 이것이 박근혜 공식 입장이다. "제게 주어졌던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저를 믿고 성원해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한다. 이 모든 결과에 대해 제가 안고 가겠다.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 (박근혜 탄핵 이후 공식 발표.3월 12일.) ” 향후 어떻게 될 것인가? 박근혜 역시 전두환처럼 구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두환은 12.. 2017. 3. 14.
박근혜 통치스타일은 박정희의 '군사작전'을 흉내낼 뿐이다. 박근혜 통치스타일은 박정희의 '군사작전'을 흉내낼 뿐이다. 전두환-노태우는 스네이크 박정희의 '변신술'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다. 최근 현대사 책들을 다시 검토하면서, 50년대~70년대 선배들의 투쟁에, 그들 중 일부는 이후에 변절했다할지라도, 총에 맞고 죽어간 감옥에 투옥된 선배들을 다시 생각해 보고 있다. 2016. January 20 at 12:27pm · 박정희는 그 '동지들(육사 5기, 육사 8기)'도 집권연장의 '폭죽'으로 사용해 하늘에 아름답게 날려버렸다. 결국 그 동지들 총 맞고 박통이 박살나버렸지만. 그야말로 배우 황정민 50배를 능가하는 변신의 귀재, 스네이크 박정희의 '화해의 죽음'은 '죽음의 전설'이었다. 역사 책 속에서 다시 깨닫는다. 박근혜 덕택에 말이다. 전두환-노태우는 박정희 .. 2016. 2. 13.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 고맙습니다. 그리고 명복을 빕니다 위르겐 힌츠페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명복을 빕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고마운 분이 돌아가셨다.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고마운 분이다. 위르겐 힌츠페터가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80년 광주 항쟁의 진실의 절반은 기록으로 갖고 있지 못할 것이다. 1980년 광주항쟁의 참상과 시민들의 저항을 촬영해 진실을 독일과 세계에 알렸던 독일 언론인 위르겐 힌쯔페터가 자신의 고향인 라쩨부르크에서 79세의 나이로 지난 1월 25일 별세했다. (1937년~2016.1월 25일) 1980년 5월 당시 위르겐 힌쯔페터는 독일 방송 아.에르.데(ARD) 일본 됴쿄 지부에서 카메라맨으로 일하고 있었다. 5월 19일 일본에서 광주 소식을 듣고, 5월 20일 새벽에 광주에 도착했다. http://bit.ly.. 2016. 2. 6.
김주하 아나운서 김종인을 인터뷰할 때, 튀는 질문과 김종인의 40년 정치사 김종인 (민주당 선대위, 비대위 위원장) 인터뷰 - 김주하 아나운서 이 인터뷰 도중에, 시청율을 의식해서였는지, 김주하 아나운서는 "전두환 국보위에 참여한 분이 호남 민심을 얻을 수 있겠느냐?"고묻는다. 그러나 이 질문은 두가지 점에서 잘못되었다. 첫번째는 전두환 국보위 (국가보위 비상 대책위원회, 1980년 5월 창설) 참여 문제는, 호남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문제 삼고 비판해야 할 성질의 것이다. 왜냐하면 전두환 노태우 육군 소장들이 79년 1212 쿠데타를 일으키고, 1980년 518 광주학살을 저지르면서 정권 찬탈을 위해 국보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두번째 김종인이 5공화국 민정당 국회의원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한 것은 찬/반 논란이 있다. 그러나 독재정권 하에서 경제 테크니션으로 활동한 .. 2016. 1. 27.
87년 노태우 주택정책 " 1년에 한두번씩 10번만 이사해봐" 1987년 민정당 대통령 후보, 노태우가 내걸었던 선거 공약이다.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평생 벌어도 내 집 마련하겠는가?" " 1년에 두번씩 10번만 옮겨봐 !" 출처: 1987년 11월 13일자 동아일보 광고.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 주제 서울, 대구, 울산을 제외하고는 주택 보급율은 남는다.왜 그렇다면 전세가는 솟구치고 있는가?IMF 이후, 긴축통치 이후,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로 이어지는 '부동산 정책', 경제성장 지표를 끌어올리는 방안으로서속칭 부동산 '자율화'조치의 뿌리부터, 글로벌 슬럼프 시기에서 한국 경제 활성화 방책으로서 부동산 거래 조장책을 쓴 박근혜 정책까지, 그 문제점들을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 2015년 현재 청약률 수십대 일.. 2015. 12. 6.
금태섭의 책 증언, 안철수 대선 캠프 '숨은 실세' 비선 박경철, 왜 문제인가? 비선 정치의 문제점과 교훈 1. 안철수-박경철(시골의사)-금태섭 실패한 정치들 특징 : '자기 돈' 내고, 자기 비지니스하듯이 정치했다. 정치와 비지니스의 차이 부재 2. 대중적인 정치가=공적 서비스 이미지를 가진 동네 일꾼 스타일을 만들어내지 못한 좌파, 정당과 행정업무능력 부재의 틈을 타서, 자기돈 내고 '진보 상품' 만들어 정치하려는 자들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다. 지금도 하고 있고, 특히 386세대들 중에 그럴 확률이 높음. 3. 한국이라는 고립된 섬에서, 영남 (대)패권이나 호남,충청(소)패권이 통할지 모르지만, 1945년 광복, 1950년 한국전쟁, 1980년 광주, 1997년 외환위기와 IMF 긴축통치 등 국제적 세력들과의 전투에서는,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대안 생산 창조적 진보세력으로 .. 2015. 8. 25.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진보정당 정치가 역할 시대정신을 포착하라: 기술자 시대, 지루한 정치 서비스 시대에, 진보정당은 무엇을 할 것이고, 어떤 기술자들이 필요한가? 지루한 진보정치 시대 개막되다. 2008.07.10 07:49:43 이런 생각이 잠시 스치고 지나가다. 시청소감: 진보정치도 지루한 '부품갈기' '톱니갈기' '썩은 이 치료하는' 그런 시대를 맞이했다. 사회 제도 곳곳에 있는 사람들을,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부품들을 점검하고 일일이 떼 내어서 검사해야 하고, 좀먹은 것들은 빼내고, 갈아끼우고, 이 지루하고 땀 삐질삐질나는 일들을 과연 누가 할 것인가? 주제 (KBS 시사기획 쌈, 아래 기사 참고)야 간단하지만 말이다. 주제: 인사는 만사이다. KBS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공평하고 차별없는 인사정.. 2014. 11. 19.
한홍구 [어제의 야당] 민주당 강연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사실 한홍구 강연이 놓치고 있는 역사적 사실 1. 민주당 투쟁근육을 좀 먹었는가를 설명하지 못했다. 역사적으로 투쟁하는 야당의 성공담을 흑백 다큐멘타리로 틀어주었으나, 민주당(새정련)이 그 투쟁하는 야당 근육을 만들어낼 지는 의문이다. 8월 5일 강연회 직후, 세월호 진상 규명 특별법을 서둘러서 새누리당에 헌납한 것은 불길한 징조이다.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한홍구 은 민주당(새정련)과 민주당 의원들이 왜 박정희 전두환 독재시절에 가지고 있었던 투쟁근육을 다 잃어버렸는지 그 원인들을 ‘역사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하에서,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 하에서도 민주당 대다수 의원들이 새누리당 의원들이 누리는 기득권을 동일하게 누린 사실들을 빠뜨리고 있다. 박정희 전두환-노태우 독재에 저항하.. 201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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