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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2

배우 이선균의 죽음을 애도하며. 이선균 죽음은 사회적 살인에 가깝다. 배우 이선균의 죽음을 애도하며. 이선균 죽음은 사회적 살인에 가깝다. 가세연 유투브, 경찰,언론, 대중들이 그의 사적 공간을 철저히 파괴한 범죄가 이선균이 저질렀다고 알려진 모든 반사회적 악에 비해 100배는 더 크다고 보기 때문에 그의 죽음을 사회적 살인이라고 판단한다. 왜 우리는 이선균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가? 왜 2개월 동안 경찰, 언론, 가세연(보수 유투버)은 이선균의 사적 공간을 무참하게 폭격했는가? 그가 스스로 생각하고, 자성을 하던, 응당한 법적 처벌을 받든, 무죄로 판명을 받건, 우리는 그에게 시간을 줄 수 없었는가? 70년대는 독재정권이 개인의 공간을 파괴했지만,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배우 이선균에 가해진 집단적 심리적 폭력은 국가기관(경찰) 뿐만 아니라, 언론, 유투브 가세연.. 2023. 12. 27.
1월 14일 박종철 열사 27주기를 맞아, 좌천당한 윤석열 검사, 권은희 수사과장을 생각하다 1월 14일 박종철 열사 27주기를 맞아, 좌천당한 윤석열 검사, 권은희 수사과장을 생각하다.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던 경찰 검찰 공무원이 박근혜 독재와 싸운다? 현재는 진행중인 역사이고, 역사는 현재의 시작점이다. 그러나 역사적 사건이 현실에서 그대로 반복되지는 않는다. 박근혜 정통성 부재는 516군사 쿠데타와 닮았고, 박근혜 공약사기 사건은 박정희가 쿠데타 이후 군대로 복귀할 것이라는 거짓말, 1971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번이 마지막 출마입니다”라고 말해놓고 당선되자 유신헌법을 만들어 영구집권 획책했던 박정희의 거짓말과 닮았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박근혜의 친-자본 정책은 관료주의적 자본통제를 했던 아버지 박정희를 서서히 죽일 것이다. 또한 박근혜의 유신독재로의 회귀라는 평행이론이 있지만, 표창원 .. 201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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