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수본>, 검찰 <특수본>, 공수처, 국방부 (경찰,공수처,국방부가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 구성) 4개 조직이 윤석열 체포 수사 경쟁에 뛰어들었다.
국회도 ‘상설특검’과 ‘국정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설특검 이후 ‘일반특검’도 한다고 한다.
윤석열 수사 경쟁이 마치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보는 듯하다. 코리안 시리즈의 최종 승자는 누구인가? 윤석열 내란죄 규탄과 탄핵 시위 참여 시민들은 K-팝 응원봉을 들고 정치와 문화,스포츠를 혼융한 발라드댄스 집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옛날 영어 배울 때 들은, ‘펜은 칼보다 강하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음악-예술 응원봉이 윤석열의 계엄군보다 더 강하다.
12월 8일 일요일 오후, 검찰이 윤석열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을 발표하면서부터, 수사 경쟁이 가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