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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

심상정에 뺨맞고, 국회직원에게 화풀이하는 장제원, "국회의원을 밀어?"

by 원시 2019. 4. 30.


1. 비논리적이고 역설적이지만, 나의 정치적 목표는 "5천만 전부 다 장제원이 되는 것이다"로 해야겠다. 그렇게 되면 장제원이 인격을 무시할 한국인은 0명이 되기 때문이다. 자기 멋대로 조선시대 왕처럼 아랫것들을 부릴 사람이 0명이면 장제원의 존재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다. 국회의원이 조선의 왕이라고 생각하는 장제원이 있는 한. 


그리고 특권의식에 절은 장제원과 같은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에만 있겠는가? 민주당, 정의당 안에도 있을 수 있고 그럴 것이다. 한국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국회의원'이란 바로 장제원이 조폭두목처럼 내뱉은 "(니가) 국회의원을 밀어"라는 의식이 있는 한, 이런 등식 국회의원=조선시대 왕 의식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5천만 전부가 다 조선시대 왕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봐야겠다. ^_^


2. 불과 10개월 전만 해도, 2018년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무릎을 꿇고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사죄 퍼포먼스를 했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개혁 지지부진과 지지율 하락과 동시에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30%에 육박하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다시 오만해졌다. 


기억력이 이렇게 나뻐서야 어떻게 정치를 할 수 있겠는가? 유권자의 심판이 다시 필요하다. "저희가 이번에도 잘못했습니다"로 가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NI-V1MVXqco


미디어오늘 Published on Apr 29, 2019



 “국회의원을 밀어? 사과해”...기동민 “죄없는 국회 직원들 뭐라고 하지 마시라고” 4월 30일 새벽 0시 30분께 한국당이 패스트트랙 관련 투표를 고의적으로 지연시키자 심상정 정치개혁특위위원장이 투표 종료를 선언했다. 장제원 한국당 의원은 이에 반발하며 질서유지권 발동으로 출입을 막은 문 앞 의자를 발로 차고 나가려고 했다.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 지시로 폐문 된 문을 못 열게 하려는 국회 방호과 직원이 달려가 막으려는 과정에서 몸이 밀쳐지자 장제원 의원은 방호과 직원에게 반말을 섞어 목소리를 높였다.




2018년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해서 의원들이 무릎을 꿇고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시민들에게 사죄를 하고 있다.






임이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회의중 폐문, 그래서 국회 직원이 문을 닫으려고 하자, 장제원 한국당 의원이 '뭐야 이거'라고 소리치고 있다.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다. 장제원이 알아야할 '사람'





































(아래 댓글들은 유투브 출처)



ㅋㅋㅋ 미친 어디서 화풀이야 ㅎㅎㅎ 국회의원이 ㅋㅋ 벼슬을 저러라고 달아준거냐. 저게 파파이스 나와가지고 한 말들 이 생각난다. 가증스러운것들 


 2 hours ago 


국회직원들은 당신을 부려먹는 유권자입니다. 어디 감히 유권자를 겁박합니까? 




당하시는 저분의 가족이 이 영상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자기 자식의 허물은 그렇게 감싸고 아프다고 하면서, 타인의 고통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저 사람! 전문용어로 사이코패스? 





자한당 온갖 치졸한 짓은 다하고 있네 




지 죽을자리를 파는구나 장제원 잘가라 




국회의원을 밀어?? " 미친 거 아니냐 지네들이 얼마나 기득권에 취해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저 경호처 직원도 선거권자중 한명인 국민인데 말을 그따구로 하냐 진짜 부산동래구 지역구민 내년 총선 선거 잘해여 우리 




의원님 그러지맙시다. 추하다 ㅡ,ㅡ 



-이 개자식이 어디서 반말이야. 신이라도 되나? 





추하다 제원아. 국회의원이면 품격을 지켜라. 



- 정말 추하네요 분노와 어그로를 아무잘못 없는 직원한테 푸는데 저정도까지 부끄러움이 없다니 대단합니다 


-제원아 너 양아취니~? 






특권의식으로 똘똘뭉친 저런 인간은 다시는 국회의원에 뽑아주지 말아야 합니다.. 



선민의식이 철저한 분이시네. 그리고 반말이 일상화 되어 있네. 수 많은 사람과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의식하는 데도 저 정도면 평상시는 정말 가관이겠네. 제발 내 앞에서 나에게 해 주라. 죽통 날리고 벌금 내고 말지! 


-


 이나라 머리꼭대기에있는줄아네 


-저렇게 국회 내부직원도 자한당에게 돌아서게되는군요. 팩스 받았던 직원도 기사에 나와 한마디 하고, 경호담당자도 경호대상이니까 참는거지 속은 부글부글 끓을 겁니다.


-원숭이가 사람되는게 빠를려나! 자해한국당 저자들은 글렀다.



계급질 쩐다. 


- 장제원 🐕객기야 너보다 약한 사람에게 갑질하냐?


-


대통 됐으면 큰일날뻔, 다행이에요 ~ 그런 인물이 못돼서 1 정의로운대한민국 정의로운대한민국 


- 자유한국당 니들은 투표할 권리 없다 해산해라



권위의식에 취해있으니 일을 제대로 할리가없지 


- 자한당 해체 청원합시다 가족 모두 청원했습니다


- 권위의식에 쩔어서 기본인성이라곤 찾아볼수가없음...회의중 폐문 안보임? 




치졸하고 개떡같은 권위의식에쩔이있는 장제원 건방지기가 하늘로치솟는구나 국회의원이벼슬이아니란다 국민의 대변인이지 ㅁㅊㄴ👊🏼 추울땐알파카파카 추울땐알파카파카




너의 그 말투와 언행이 결국 내년 너의 발목을 잡을것이다 


- 장제원 내년에는국회위원 나오지마라 한심하다 큰벼슬이다국회의원 참 한심 하다 내년에는 제발 나오지마세요 


-대단~ 영상공개되면 자기가 욕먹는줄도 모르고.. 특권의식만 가득차서.. ㅉㅉ 

-장제원 특권의식 역겹다. 국회직원이 국회의원 종이냐?



 '국회의원을 밀어?' 이 말 한마디에 그동안 얼마나 갑질을 하고 특권의식에 사로 잡혀있는지 충분히 알겠다. 옆에서 직원한테 뭐라고 하지 말라는 기동민 의원의 반의 반만이라도 닮으려고 노력해라. 그리고 국회의원이나 되어가지고 눈알은 집에 두고 다니나? 폐!문!! 그걸 억지로.. 할많하않이다. 



-아직도 초딩들 패싸움하는 수준이네 시팔 박근혜 탄핵될때 전부숙청해야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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