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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야구장 테러, 폭발물 설치 해프닝. 한국에서 '테러'가 거의 불가능한 이유. 1000명 당 군사인구, 세계 북한 1위 (306명), 한국 2위 (130명) 서울 잠실 야구장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거짓말 소동이 있었다. 그런데 안전 불감증을 조장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이나 북한에서는 테러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다. 여러가지 정치,군사,문화,사회적 풍속 등 요소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 중요한 한 요소는, 군사력의 크기다. 정규군이나 예비군에 저항해 '테러'를 감행할 개인, 집단이 형성되기는 굉장히 힘들다. 이것은 정치적 이념 스펙트럼과 무관하게 좌,우 다 마찬가지이다. 인구 1천명당 군사력, 군인 숫자를 보면 북한은 306명, 한국은 130명, 타이완 78명, 베트남 108명, 중국은 3명, 러시아 25명, 미국 약 7명 정도이다. 북한을 제외하더라도, 한국도 정규군, 더 나아가 예비군까지 합치면, 강력하게 군사적으로 통합된 사회이다. 어느 누군가 잠.. 2022. 8. 7.
[야구] 67년간 다저스 야구팀 중계자, 빈 스컬리 94세 별세. 선수가 아닌 야구 중계자로서 전 야구인들의 추모. 한 가지 일에 67년 매진했던 야구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트랜지스터 라디오, 흑백, 컬러 TV, 인터넷 시대까지 야구 중계한 미국 현대사의 한 증인 빈 스컬리. 8월 2일 화요일 밤, 67년간 LA 다저스 팀 야구 전담 중계했던 빈 스컬리가 94세 일기로 별세했다. 그는 미국 동부 뉴욕 브롱스에서 1927년 태어났다. 1950년부터 2016년가지 67년간 다저스 야구팀 경기만을 중계했다. 한국 야구인들에게도 익숙한 발음 챈호 팍 (LA 다저스 박찬호 투수).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빈 스컬리다. 한 가지 일을 장인처럼 67년간 했다는 것 자체가 존경의 대상이다. 돌아가시는 날까지 야구 중계를 하다 싶었는데, 2016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선언했다. 빈 스컬리는 인터뷰에서 8살에 야구 중계를 하겠다고 마음.. 2022. 8. 5.
전남 순천만 개펄 소개. 지구 산소의 50%를 생산하는 식물성 플랑크톤. 전남 순천만 개펄 소개. 지구 산소의 50%를 생산하는 식물성 플랑크톤. 이 식물성 플랑크톤이 많이 자라는 곳이 바로 개펄이다. 따라서 개펄은 지구의 허파라고 볼 수 있다. algae 앨쥐.앨기. 말, 조류(藻類: 물속에 사는 하등 식물의 한 무리) plants that have no roots, stems, or leaves and grow in water or in other wet places (뿌리, 줄기, 잎이 없다. 습지나 물에서 사는 식물) Once a mountain kingdom of ancient palaces and emperors, Korea in the 21st century is largely known for its modern cities and decades of confl.. 2022. 8. 4.
3억 8천만년 전 물고기 지느러미 해부구조. 네발 동물, 포유류, 인간의 손까지 진화. 양서류, 포유류, 네발 동물, 사지동물이 어떻게 육지로 진출했는가? 진화론 , 가설과 입증 자료. 물고기와 육지 사지동물의 이행과정을 입증할 화석을 발견하자. 왜 중요한 연구와 발견인가? 척추동물들이 물로부터 나와서 육지에 살기 시작하기 전에 우리 손가락,발가락이 진화했음을 밝혀준다. 그러나 물에 사는 물고기와 육지에 사는 사지동물의 이행과정을 충분히 뒷받침할 증거는 아직도 부족하다. 3억 8천만년 전 물고기 , 틱타릭과 3억 7천 500만전 물고기 엘피스토스테게의 가슴 지느러미 '손가락 뼈 digit fingers' 비교. 네발 동물, 포유류, 인간의 손까지 진화 과정에서 중요한 화석 물고기 발견. 지느러미에서 '사지,팔,다리'로 이행과정에서, 틱탈릭 물고기 (3억 8천만년 전)와 3억 7500만년 전 엘피스토스테게 왓소니 물고기의 차이점 설명. 틱탈릭 물고기 가슴 지.. 2022. 8. 4.
[생물.진화론] 물에서 육지로 나왔다가,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감. 틱탈릭 물고기의 사촌격. 킥킥타니아. Qikiqtania wakei (새로운 엘피스토스테갈리아,elpistostegalian) 물고기가 물 속에서 살다가 육지로 나왔다는 가설에 대한 다른 증거자료이다. 틱탈릭의 사촌 격인 킥킥타니아 물고기는 물 속에서 살다가 육지(뭍)으로 나왔다가, '엇 안되겠는 걸' 하면서 다시 물 속으로 돌아갔다는 증거. 틱탈릭, 킥킥타니아 물고기가 얕은 물이나 개펄,진흙에서 생존 가능함. 이를 입증하는 방법은 이 물고기들의 뼈, 해부 구조에서 도출했는데, 이것들의 특징은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 등을 지니고 있음. 킥킥타니아 와케이 화석은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일직선으로 진보한다는 진화론에 대한 반례 (반대사례)이다. 닐 슈빈(Neil Shubin)의 주장, 물 속의 물고기가 육지의 네발동물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물에서 육지로, 육지에서 물로) 진화했다. 진화 모양새는 사다리 형태가 아.. 2022. 8. 4.
여자 운동권리 보장. 여자 축구를 바라보는 잘못된 관점들 여자 축구를 권장하라. 정부가 여자축구를 위해 투자하라. https://www.gov.uk/government/news/government-plans-to-name-grassroots-football-facilities-in-honour-of-lionesses-class-of-euros-2022 Government plans to name grassroots football facilities in honour of Lionesses class of Euros 2022 Facilities in places that shaped Lionesses’ footballing careers to be named in their honour www.gov.uk https://www.dw.com/en/euro-202.. 2022. 8. 3.
[진화 생물학] 최재천 - 벌레 먹은 과일이 더 아름답다. 우리의 생각이 변할까? 어린시절 들판이나 산에서 삐비를 뽑아서 먹곤 했다. 배고파서 먹었다기 보다는 동네 친구들 학교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삐비를 먹고, 삐비가 새버리기 전에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도 가지고 있었다. 산과 들에 농약을 많이 하지 않던 시절이었다. 최재천의 주장, 너무 당연한 것이다. 자연 속에서 자란 사람들은 공해로 가득찬 서울은 인간에게 별로 좋은 공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또 마땅히 과일, 채소에 살충제를 과다하게 뿌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안다. 문제는 사람들의 생각과 관점이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변하려면 정말 무엇이 좋은가 스스로 체험해보고 즐겨야 한다. 어린시절부터. [최재천의 자연과 세상] 벌레 먹은 과일 주세요 입력 2001.04.16 00:00 요사이 시장에 가서 과일가게 앞을 지나려면 .. 2022. 7. 31.
100m 한국 여고 기록. 2022년. 이은빈 12.02. 최윤경 12.27, 이채현 12.27 100m 한국 여고 기록.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3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1일차) 여고 100m 결승 이은빈 12.02. 최윤경 12.27, 이채현 12.27 송수하 12.62, 이유진 12.63, 최지현 12.71 출발선 동작이 멋있는 100미터 달리기. 2022. 7. 30.
메타 (구 페이스북) 개인정보 수집 항의. '동의없는 표적 광고' 비판 여론 SNS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와 정치적 자유 문제. 개인 정보를 취합해, 상품 시장에 이용하는 메타 (구 페이스북) 회사에 대한 항의.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의 원칙은 물론이고 사용자에 대한 권리를 짓밟는 행위라고 '진보네트워크센터'는 강력 항의하고 있다. 출처 자료. 진보네트워크센터 · 항의 메시지로 타임라인을 도배하자! #이게동의냐똥이냐 #동의없는표적광고 #동의하지않습니다 업데이트되는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약관에 동의하지 않으면 8월 9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경고문구! 다들 받으셨죠? 메타측은 업데이트에 대한 동의를 요구하며, 동의 안 할 거면 쓰지 말라는 식으로 사람들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완전 강제에요. 이게 대체 동의인지 똥인지 알 수가 없어요!💩 이자들은 ‘필수’라는 핑계로, 표적 광고에.. 2022. 7. 21.
high jump. 높이뛰기 기록. Qatar's Mutaz Essa Barshim 2m 37,Woo Sang-hyeok of South Korea , 2m 35 July 19, 2022 12:11 AM EDT Last Updated 3 hours ago Barshim wins third consecutive high jump gold at world championships By Mitch Phillips 1/3 Athletics - World Athletics Championships - Men's High Jump - Final - Hayward Field, Eugene, Oregon, U.S. - July 18, 2022 Qatar's Mutaz Essa Barshim in action during the men's high jump final REUTERS/Kai Pfaffenbach Register now for FREE unlimited access .. 2022. 7. 19.
포르투갈 47도, 지난주 더위로 238명 사망. 스페인 40도 이상. 영국 40도. 2017년 이후 포르투갈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 (바이아오, 포르투칼 지역) 유럽 열파 (장기간 혹서), 야생 들불이 지중해로 확산. 포르투갈. 들불 진압, 수륙양용 비행기 조종사도 사망. Europe heatwave: Deadly wildfires spread in Mediterranean By Laurence Peter BBC News Baiao, Portugal: The fires in the north are Portugal's worst since 2017 2017년 이후 포르투갈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 (바이아오, 포르투칼 지역) Thousands of firefighters are continuing to battle wildfires in Portugal, Spain and France, .. 2022. 7. 17.
육상 800m, 남자고등부. 김지환 (양정고) 1:55.49, 김진만 (총현고) 1:55.77, 김세현 (은행고) 1:56.68 육상 800m, 남자고등부. 제 20회 전국 중고 육상 선수권 대회. 800미터 남자 결승 김지환 (양정고) 1:55.49, 김진만 (총현고) 1:55.77, 김세현 (은행고) 1:56.68 양정고. 김지환이 1위로 들어오고 나서. 2022. 7. 17.
육상 - 달리기. 800 m 경기체고 박서연 (경기체고) 2:20.58, 양경정 (전곡고) 2:23.91, 금서영 (대구체고) 2:26:08 달리기를 한자어로, 육상(陸上). 선수가 아니더라도, 자기 몸에 맞게 달리기를 맘껏 하면 좋겠다. 박서연 (경기체고) 2:20.58, 양경정 (전곡고) 2:23.91, 금서영 (대구체고) 2:26:08 2위를 달리던 박서연이 100미터를 남겨두고, 양경정에 역전하는 과정. 2021년 경기체고 박서연은 장애물 허들과 물을 뛰어넘는 3000미터 스티플 체이스에서 1위를 한 기록이 있다. 박서연 (경기체고) 2:20.58, 양경정 (전곡고) 2:23.91, 금서영 (대구체고) 2:26:08 관련기사. '3천mSC서 전국 제패' 박서연, "새로운 목표 도전할래요" 승인 2021-06-28 10:50 https://bit.ly/3OcJAAC '3천mSC서 전국 제패' 박서연, "새로운 목표 도전할래요" 새로운 도.. 2022. 7. 17.
손흥민 시합날,밥을 먹으면 체한다. 부친 손웅정씨 인터뷰 "기본기없이 이기는 축구하다가 몸이 망가져 " 28세 은퇴. 유소년 축구 중요성. 손웅정 인터뷰 중에서 가장 유의미한 부분. 정치도 축구와 똑같다. 기본기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이 정당 지도자가 되면 안된다. 특히 진보정당의 경우는 더욱더 그러하다. - 지난 22년간 한국 진보정당의 발전이 더딘 이유들 중 하나. “나는 내가 했던 축구의 내용이 부끄러웠다. 기본기가 없어도 성적은 내야 했다. 죽기 살기로 뛰었고 몸은 금방 망가졌다. 유소년 축구 지도자의 꿈을 품게 되면서 우리가 그간 해왔던 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자각이 싹텄다.” 출처. “흥민이 성공은 오롯이 그의 것” 세대 초월한 손웅정의 이유있는 신드롬 [아무튼, 주말] ‘월클’ 손흥민 선수 키워낸 손웅정 ‘강한 리더십’ 돌풍 배준용 기자 입력 2022.07.16 03:00 지난해 10월 손웅정 감독의 자전 에세이 출판으로 공개된 손.. 2022. 7. 17.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촬영 사진. 별 형성 과정. 2007년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찍은 성운 사진과 비교.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촬영. 별의 형성 과정. 2007년 허블 우주 망원경의 사진들에 비해 발전. Nasa publishes flurry of images from James Webb space telescope. A star-forming region called NGC 3324 in the Carina nebula A star-forming region called NGC 3324 in the Carina nebula. Photograph: Nasa/Getty Images Nasa publishes flurry of images from James Webb space telescope Scientists ‘thrilled and relieved’ to get first images from most.. 2022. 7. 13.
지구 역사상 최고 온도. 5억년 전 지구 온도.What's the hottest Earth's ever been? 섭씨 1982도까지 올라간 적도 있다. 저자. 미츤 스캇, 레베카 린지 2020.june 18. What's the hottest Earth's ever been? BY MICHON SCOTT AND REBECCA LINDSEY REVIEWED BY SCOTT WING - SMITHSONIAN INSTITUTION, CARRIE MORRILL - NCDC, AND BRIAN HUBER - SMITHSONIAN INSTITUTION PUBLISHED JUNE 18, 2020 Climate Q&A This article was first published in August 2014, and it has been updated to include new research published since then. .. 2022. 6. 27.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global warming and climate change? 기후온난화와 기후변화 개념 차이.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global warming and climate change? Although people tend to use these terms interchangeably, global warming is just one aspect of climate change. “Global warming” refers to the rise in global temperatures due mainly to the increasing concentrations of greenhouse gases in the atmosphere. “Climate change” refers to the increasing changes in the measures of climate ove.. 2022. 6. 27.
달리기. 100미터 김국영 10.22 100미터 김국영 10.22 한국 남자 육상 100미터 빗속 질주. 김국영 10.22 이재성 10.50 김태효 10.52 김국영 10.22 이재성 10.50 김태효 10.52 2022. 6. 24.
한국 육상.여고 200미터, 신현진 25.32, 이채현 25.37. 신현진을 축하해주는 이채현 선수 이채현이 100미터와 200미터에서 신현진보다 기록이 더 좋았다. 작년 올해 들어 신현진의 기록이 날로 향상되고 있다. 신현진 선수가 작년부터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는데, 기록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채현 선수도 경기 후에, 신현진을 축하해주다. 멋진 장면이다.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022.04.19 ~ 2022.04.23 장소 : 대구 신현진 제76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제22회 한국U20육상경기대회 여자U20 200m 2022.June 23. 강원도 정선. 2022. 6. 23.
여자 배구,김연경 다시 흥국생명으로 돌아오다. 배구는 일반인이 아주 쉽게 6인제, 9인제 할 수 있지만, 프로선수처럼 하기는 쉽지 않다. 한국 여자배구사는 굉장히 흥미롭게 전개되었는데, 김연경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돌출적으로 나올 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배구 이외에 배구협회의 잘못된 관행들과 배구단 소유 기업들에 대해 할 말은 하는 김연경의 태도는 한국 스포츠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고,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오피셜] '여자부 최고 대우' 김연경, 흥국생명 유니폼 입고 V리그로 컴백 김하진 기자 입력 : 2022.06.21 10:37 ‘월드 스타’ 김연경(34)이 V리그로 다시 돌아온다. 흥국생명은 21일 김연경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일 흥국생명과 김연경은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1년 총액 7억원(연봉 .. 2022. 6. 22.
가공식품과 초가공식품 차이점. 초가공 식품 너무 많이 소비하지 말아야. 혼밥족의 증가로 인한 문제점. 초가공 식품 너무 많이 소비하지 말아야. 가공식품과 초가공식품 차이 1. 가공식품 (우유, 치즈, 건과일, 건곡류, 발효제품) 2. 초가공 식품. 통조림, 소스, 드레싱, 시리얼, 과자, 병 음료 가공식품 (우유, 치즈, 건과일, 건곡류, 발효제품) 초가공 식품. 통조림, 소스, 드레싱, 시리얼, 과자, 병 음료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KgF2f3-yBc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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