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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윤석열 2022-202

계엄 한자어 (우리말) 뜻 , 영어 martial law (군부 통치), 독일어 Kriegsrecht (전쟁법) 비상계엄 (非常戒嚴) 단어가 나쁜 통치자들의 정치적 술수를 은폐해주는 역할을 한다. 비상계엄 대신, '군부통치' '전쟁법'이라고 바꾸는 게 좋겠다. 서양의 관료주의와 마찬가지로, 중국,한국,일본에서 지배자들은 어려운 '한자'를 써서, 백성들을 속이거나 해석을 못하게 하거나, 행정기관의 공적 서비스를 받기 어렵게 만들었다. 비상계엄 (非常戒嚴) 단어가 나쁜 통치자들의  범죄를  은폐해주거나 순치해주는, 물타기 역할을 한다. 비상계엄 대신, '군부통치' '전쟁법'이라고  바꿔야 한다.   '계엄' 뜻 자체는 마치 '온 동네가  전쟁,홍수,가뭄과 맞서 싸우는, 공동체의 협력'의 뜻을 담고 있다.     정치나 법률적 용어로, '비상계엄'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더라도, 바꿀 필요가 있다.  헌법에 정의된 '비상계엄'의 뜻 -군사 전시나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하여 사회 질서가 극도로 교란되어 행정 및 사법 기능의 수행이 곤란할 때 대.. 2024. 12. 4.
윤석열 외교 대참사. 독일 ZDF 텔레비젼, 윤석열 "비상계엄선포를 매우 우려한다. 민주주의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외국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위험은 아직 없다" 윤석열 외교 대참사. 독일 ZDF 텔레비젼, 윤석열 "비상계엄선포를 매우 우려한다. 민주주의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외국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위험은 아직 없다"  독일 쩨.데.에프 ZDF 방송은, 급작스럽게 윤석열 계엄선포, 국회의 계엄선포 철회 가결, 윤석열의 철회 소식을 보도했다.중국 베이징 특파원이 한국 소식을 전했고, 에릭 발바흐 정치학자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외신 보도의 특징은, 윤석열이 계엄선포 이유를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이라고 발표해서, 북한이 한국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가, 혹은 미국이 사전에 북한 공격을 인지하였는가 등을 살펴보고 있다. 외신들도 윤석열의 '딥 페이크 계엄선포'에 다 속아넘어간 셈이다. 독일 외무부 트위터 "X"에서도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독일인들의 안전을 우려하.. 2024. 12. 4.
윤석열 코치 역할해온 진중권의 '날센 태세전환' 환영해야 하나? 진중권의 '뜨거웠던 윤코치질과 썰렁한 분위기' 그래 시대정신은 '태세전환 transition of posture ' 이다. 진중권과 김경율이 윤석열 정치코치를 하다가, 한동훈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주 중앙일보에서 진중권은 '윤석열 자진 하야'와 '퇴진'을 주장하는 대학가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아주 썰렁하다고 비난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철회 결정 표결을 보고 나서는, 날센 태세전환을 감행했다. 주변부 지식인답게 '날센' 태세전환이다. '여기가 비상계엄 선포다. 난 탈출한다' '여기가 로두스 섬이다. 여기서 뛰어라'  2019년 조국 장관의 위선에 대한 비판은 독재타도 구호 외쳐본 사람이면 누구나 다 비판할 수 있다. 진중권은 조국 장관의 위선을 비판하는 강도로, 윤석열과 김건희의 범죄 혐의와 통치자로서 정당성 결여를 비판해야 하는 것 아닌가?  2019년 가을 이후, 진중권과 김경율이 한 일은 윤석.. 2024. 12. 4.
국민의힘은 당명을 다시 바꿀 것인데, 홍준표는 '당을 사수한다'는 오판을 하고 있다. 한동훈과 유승민을 비난하며, 국민의힘 홍준표의 잘못된 윤석열 '비상계엄' 옹호. "한밤중의 해프닝이었다"는 홍준표. 국민의힘은 당명을 다시 바꿀 것인데, 홍준표는 '당을 사수한다'는 오판을 하고 있다. 한동훈과 유승민을 비난하며, 국민의힘 홍준표의 잘못된 윤석열 '비상계엄' 옹호. "한밤중의 해프닝이었다"는 홍준표.   국민의힘 당이 방향타를 완전히 상실했다는 증거이다.명태균-김건희-윤석열의 총선개입 사건이 터졌을 때부터, 명태균을 정치브로커로 비난하며, 국민의힘 단결을 호소한 홍준표. 과연 홍준표는 정당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가? 윤석열을 비판하면 국민의힘 해당행위자로 몰아버리는 홍준표는 '이견을 허용하지 않는' 윤석열과 무엇이 다른가? 홍준표가 지키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윤석열 이후 대선주자 자리인가? 아마 국민의힘은 당명을 다시 바꿀 것이다. 국민의힘은 당명을 바꾸고, 윤석열로부터 탈출하지 않으면 다음.. 2024. 12. 4.
윤석열 계엄선포는 내란죄이자 반란의 수괴라고 주장한 류혁 감찰관, 사표 제출 이유. 류혁 검사는 누구인가? 윤석열의 3시간 계엄선포와 류혁 검사의 사표가 현직 검사들에게 주는 메시지. 첫번째 메시지는, 정치적으로 민주적인 훈련이 되지 않은 검사는 절대로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두번째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류혁의 사표제출이 주는 교훈은, 2020년에는 윤석열이 옳았고, 2024년에는 윤석열이 틀렸다라기 보다는, 2020년에는 추미애 법무장관의 지시가 부당했고, 2024년에는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의 지시는 부당했다는 것이다. 류혁과 윤석열의 차이점은, 윤석열은 '사람한테 충성하지 않는다'는 명언으로 국민에게 '정의로운 검사'로 인정받았으나, 대통령이 된 후에는 '한 사람, 그것도 순진한 아내에게 충성한다'는 명언으로 국민에게 '무식한 오빠'로 낙인찍혔다는 것이다.류혁 검사가.. 2024. 12. 4.
윤석열 자진 사퇴가 민심이다. 명태균의 ' 윤탄핵,농담이었다'가, 윤석열의 '비상계엄 농담이었다'가 되었다. 10곳 창업했다 8곳 폐업하는 자영업, 장사안된다 제2의 IMF라고 걱정하는데,'비상계엄 농담이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국민들의 불안만 가중시켰다.  자진사퇴가 민심이고, '미친 무능력의 대통령제'를 이제 폐지하고 개헌을 통해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진짜 김건희가 명태균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윤석열이 '명박사님'이라고 호칭했는가 보다. 명태균이 '내가 입만 열면, 한달이면 윤석열 탄핵된다'고 협박했다가, 궁지에 몰리니 '농담이었다'고 퉁쳤다. 명태균의 '농담'이 윤석열이 '비상계엄 선포했다가, 6시간 후에, 농담이었다'고 한 것이나 뭐가 다른가?  명태균의 '농담이었다'가, 윤석열의 '비상계엄 농담이었다'가 되었다. 정당한 사유없는 '비상계엄'이  가뜩이나 장사도 되지 않는데, 국민들만 불안하게 만들다. 10곳 창업했다 8곳 폐업하는 자영업, 장사안된다 제2의 IMF라고 걱정하는데,'.. 2024. 12. 4.
개헌의 필요성. 대통령제의 폐해 고치고,유럽과 같은 '총리제' '내각제'로 개헌해야 한다.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를 알지도 못한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추경호도 전혀 몰랐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제도 하에서 검사처럼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윤석열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를, 검사실 수사관 부하로 간주하고 있다. 아니 같은 수사반 부하도 이런 소외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대통령제 하에서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협의'를 하는 게 아니라, '정보'와 '토론'을 차단당한 채, 머슴 역할만 하고 있다.  대통령 자질을 갖추지 못한 윤석열도 문제이고, 윤석열과 김건희에게 충성하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문제지만, 1987년 대통령제도가 한국 민주주의 발전수준을 오히려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사과에 그칠 것이 아니라, 중대한 무능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 2024. 12. 4.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전문 다음은 윤 대통령의 긴급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소추를 발의했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입니다.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 처리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 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2024. 12. 4.
대통령제 폐지해야.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과 '해제'에 대한 헌법 조항. 헌법 77조 1항부터 5항까지. 비상계엄선포 조건 '전쟁이나 그와 유사한 비상상태', 해제 조건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 300명의 절반, 150명 이상 찬성. 1987년에 만든 제 6공화국 헌법과 대통령제를 이제 폐지할 때가 되었다. 한국 민주주의 발전 수준, 경제제도의 복잡성과 이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의 복잡성, 기후위기와 생태계파괴 등 국제적 현안들의 복잡성, 한국 문화수준의 발달 정도를 고려했을 때, 이제 1인 대통령으로서는 이런 고난이도 현안들을 책임져 나갈 수 없다.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필요조건'이나 그 발효 과정도 이제 바꿔야 한다. '비상계엄'의 상황 인식을 공유할 절차가 필요하다. 이번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도 내용상 필요조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절차적으로도 대통령 1인이 선포할 권한을 이제 폐지해야 한다. 국무회의, 국회, 국민의 참여 여론을 수렴할 절차를 거쳐, '비상계엄'을 발포하던가 해야 한다. ------------  현행.. 2024. 12. 4.
윤석열 정치의 실패 원인은? 김건희 특검 찬성 여론은 70%가 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 중. 민주당은 대통령거부권 행사하지 못하는 '상설특검' 선택, 국회 통과예정. 윤석열 정치의 실패 원인. 윤석열 정부의 선택지가 별로 없다. 지난 2년간 모든 여론조사 기관에서 발표한 결과는, 국민 70%이상이 김건희 특검을 찬성한다였다. 민심을 억지로 거스르는 윤석열 대통령의 아집이 한국정치 자체의 실패를 낳는다. 진심어린 사과도 없고, 토론과 타협에 기초한 정치는 사라지고, '권력 게임'만 남았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 찬성은 70%가 넘는다. 대구민심도 50%이상 특검을 찬성한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계속해서 행사하고 있다. 민주당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가 불가능한 '상설특검' 카드를 썼다. 법사위에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배제하고 강행처리했다. 본회의에 상정되면 통과될 것이다.  민주당이 김건희 특검을 위해 '상설특검' 카드를 썼다. 윤석열 정부는 김건.. 2024. 11. 28.
2024년 법인 파산선고 1380건 역대최고치인데,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은 '윤석열 경제 점수가 90점 이상' '세계 수퍼스타급'이라고 칭송, 김민전 두뇌의 오작동. 2024년  10월까지 처리된 법인 파산 선고는 1380건으로 1년 전보다 27% 늘며 역대 최대치인데도,국민의힘 김민전은 한국경제가 '수퍼스타'라고 칭송받는다고 호도함.  국제통화기금의 한국경제 진단. 2024년 경제성장율을 2.5%에서 2.2%로 낮춤.2025년은 2.2%에서 2%로 낮춤. 라울 아난드 (IMF한국 미션 단장) 발언. 내수 부진 이유로, 가계 구매력 저하, 공공부문 부채 부담.(1) 가계 구매력 저하란, 소비할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가처분 소득의 부족 때문이다. 인플레이션 조건 하에서, 가계의 실질소득이 확 줄어들었다는 의미이다.(2) 공공 부문에서 부담윤석열 정부가 '세금'을 적게 걷는데, 공공 부문에서 지출을 늘릴 수 있겠는가?  윤석열 정부의 정치의 실패, 공공 부문에서 지.. 2024. 11. 25.
명태균-김건희 선거 개입 논란에 대한 홍준표의 애매한 태도. 공직자 선거법에 대한 평가 문제 주제 1) 정당 운영의 투명성 2) 공직자 선거법에 대한 평가 문제  행정부 수반으로서 대통령의 선거 개입을 어떻게 볼 것인가? (1) 현행법, 중립의무를 지킨다는 조항에 대한 판단 여부(2) 대통령제에서 대통령, 의원내각제에서 수상(총리)의 자기 정당 정치에 대한 개입과 참여를 어떻게 볼 것인가 문제  2. 국민의힘 정치 행태 - 홍준표는 한동훈 대표를 비난한다. 같은 정당에서 '토론'은 없고, 비난이 '언론'에 보도되는 식이다. 명태균-윤석열의 김영선 공천 개입에 대한 홍준표의 일관된 입장은, 명태균은 정치브로커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명태균과 같은 정치브로커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홍준표의 윤석열 기자회견 평가는 긍정적이다.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 김건희 여사 대회활동 중단,국.. 2024. 11. 11.
윤석열 정부 중간평가. 동아일보 기사에 대한 논평. 프로야구도 '비디오 판독' 'abs 심판' 도입하는데, 대통령제 채택했으면, 결선투표 같은 공정한 '게임 규칙'을 도입해야 한다. 동아일보가 윤석열이 0.7% 차이로 당선되었는데도, 다른 정당들, 그리고 국힘 자기 당내 다른 정치인들을 포용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맞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동아일보가 '제도적 보완책'을 제시해야 한다.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원내각제를 채택하는 방안도 제시해야 하고,만약 대통령제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넘지 못하면, 2차 결선 투표에서, 1차 선거 1위 2위가 다시 경쟁하는 제도를 시급해 도입해야 한다. 그래야 50% 이상 득표를 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고, 대다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  정치 윤석열 정부 “0.7%P 차이 당선 尹, 100% 지지받은 것처럼 설득-포용 부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11-11 11:06안녕하세요. 신나리 기자입니다. [尹정.. 2024. 11. 11.
대통령제 폐지하고, 의회정부(의원 내각제)로 개헌해야 하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 임기 절반 24개 법안 거부권. 김건희 특검법 2회, 채상병 특검법 3회 거부권 행사로 민심잃어. 대통령제 폐지하고, 의회정부(의원 내각제)로 개헌해야 하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 임기 절반 24개 법안 거부권. 김건희 특검법 2회, 채상병 특검법 3회 거부권 행사로 민심잃어.  윤석열 거부권 11차례, 24개 법안, 김건희 특검법 2회, 채상병 특검법 3회 거부권 행사.  1) 농민 생존권 박탈 = 포퓰리즘으로 호도.남는 쌀을 정부가 사들이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야권이 통과시키자, 포퓰리즘이라며 이를 거부 2) 노동3권과 언론의 자유 탄압노란봉투법, 방송3법, 간호법 다 거부권 행사.3) 야당들과의 협치 거부인사청문경과 보고서 채택없이 임명. 윤석열 30명, 문재인 24명, 박근혜 10명, 이명박 17명국회 연설 거부.4) 행정부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갈등  * 노란봉투법.. 2024. 11. 9.
조선일보 아직 윤석열을 버리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에 기대하는 조선일보 칼럼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일관성있게 진행하고 있는 동아일보와 달리, 조선일보는 갈팡질팡하고 있다. 7일 윤석열 기자회견 답변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였다고 평가하는 언론사는 KBS와 조선일보 밖에 없다.  조선일보 역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실망감을 표시는 하지만, '사설'은 아직도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오피니언칼럼[양상훈 칼럼] 김 여사의 다음 호칭최선 다한 尹 회견… 관건은 김 여사 문제대외 활동 중단보다 '대내 활동' 중단해야다시 '여사'로 불리는 것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 양상훈 기자입력 2024.11.08. 00:15  대구에 사는 지인이 친분이 있는 국민의힘 대구 당원들 얘기를 전했다. 그에 따르면 당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부인을 ‘김건희 여사’ ‘여사님’ ‘여사’.. 2024. 11. 8.
명태균-김건희 관련, 윤석열 기자 질의 답변 언론사별 1면 비교. KBS 만 '진심어린 사과' 제목 달아. 명태균-김건희  관련, 윤석열 기자 질의 답변 언론사별 1면 비교  한국일보. 윤석열, "제 처를 악마화시켜, '국정농단' 국어사전 재정리" 동아일보 - 윤석열, 김건희 특검법은 정치선동이고 인권유린. 아내에 대한 사랑과 변호 아니다.경향신문 윤석열 "아내가 억울하더라도 사과를 많이 하라고 말했다""무엇에 대한 사과냐 묻자, 구체적인 언급은 못한다"조선일보 , 윤석열 저와 아내의 처신에 문제, 아내도 '사과 제대로 하라'고 해. 김건희 특검에 '사법아닌 정치선동' 한겨레 신문. 윤석열, 명태균 의혹에 "모략이 사과 못해...어쨌든 더 조심" MBC 뉴스 . 윤석열, "김건희 특검법, 정치 선동, 아내 사랑 변호 차원 아냐" KBS 뉴스. 윤석열 "주변 일로 걱정 끼쳐드려 죄송. 진심어린 사과" sbs .. 2024. 11. 7.
윤석열의 '김건희'에 대한 해석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에서 했던 야당 역할", 순진한 아내(김건희)가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로 답변한 것은 국정농단이 아니다. 11월 7일 윤석열 기자회견 답변 요지. 윤석열의 '김건희'에 대한 해석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에서 했던 야당 역할", 순진한 아내(김건희)가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로 답변한 것은 국정농단이 아니다.  문고리 3인방보다 더 막강한 권력을 쥔 자는 ‘전화기’ 검색자 김씨. 윤석열은 사과의 인사를 했지만, ‘왜’ ‘무슨 주제’를 사과하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전화기 탓만 했다.윤석열 7일 기자질문 평가. 제일 눈에 띈 것은 TV조선 김기자의 ‘김건희’ 질문에 대한 윤통 답변이다. 1. 윤석열 답변. 순진한 아내 김건희가 정치에 깊숙이 관여했다고 인정함. “2021년 7월 OO날, 정치선언을 한 후, 권영세에게 국힘 입당서를 제출했는데, (윤석열) 전화번호가 노출되어, 그날 3천개 넘는 문자를 받았다. 내가 .. 2024. 11. 7.
[윤석열 정부 지지율 급락 원인] 인사실패 검사 출신 (이원모 검사) 등질적 인물만 모아, 복합적이고 다원적 인적 구성 실패. '최연소' 이원모 인사비서관 446억, 대통령실 재산 1위 [윤석열 정부 지지율 급락 원인] 인사실패 검사 출신 (이원모 검사) 등질적 인물만 모아, 복합적이고 다원적 인적 구성 실패.  '최연소' 이원모 인사비서관 446억, 대통령실 재산 1위     1. 시민단체, 참여연대 보도  수    신  각 언론사 정치부·사회부  발    신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 (담당: 이은미 간사 02-723-5302  tsc@pspd.org) 제    목 [논평] 인사실패 책임 이원모 비서관 복귀, 부적절하다 날    짜 2024. 5. 8. (총 2 쪽) 논 평 인사실패 책임 이원모 비서관 복귀, 부적절하다  낙선 한 달 만에 공직기강비서관 임명이라니 어처구니 없어 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시킨 민정수석실로 기존에 있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이관하면서, 채 상병 순직 사.. 2024. 11. 6.
윤석열 지지율, 회복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일보 관점) 김건희 리스크가 윤석열 신뢰 위기이다. 윤석열 지지율은 회복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일보의 경우, 윤석열 정부 지지율 지속적인 하락의 원인을 김건희 리스크 관점에서 해석했다.   ------------------------  한국일보의 관점.  尹 임기 반환점 '김건희 리스크’가 모두 삼켰다… "尹, 총체적 신뢰의 위기" 김현빈 기자  입력 2024.11.03 16:00  수정 2024.11.03 16:54 1면 12  11 尹, 10일이면 5년 임기 반환점 도는 상황 50%대 시작한 지지율 19%까지 추락 지지율 하락 변곡점마다 김건희 여사 논란 김 여사 문제 결단, 불통 이미지 쇄신해야  지난달 11일 동아시아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는 모습. 왕태석 선임기자 "총체적으로 신뢰.. 2024. 11. 3.
법률적 논쟁. 대통령 임기 2년으로 단축하는 개헌, 국민투표 제안들1. 대통령 임기를 2년으로 단축하는 '개헌'을 추진.기존 탄핵에서 소외된 국민들의 참여까지 보장한다.현실적인 이유는, 헌법재판소 구성원들이 보수 성향이 강하다.  현행법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국회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헌법재판소 판결 필요.  ---------------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연대 발족‥"국민투표로 대통령 해고" 입력 2024-11-01 20:00 |앵커 야권은 일제히 윤 대통령의 육성 공개를 계기로, 총력공세에 나선 분위기입니다. 특히 일부 야당 의원들은 탄핵 대신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개헌을 추진해, 자연스럽게 윤 대통령 임기를 끝내자며, '개헌연대'를 조직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말인 내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 2024. 11. 2.
명태균-윤석열 통화에 대한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답변. 윤석열은 명태균과 관계를 끊었지만, 김건희는 달랬다. 윤석열의 '김영선 추천'은 의견개진에 불과. 정진석의 답변 1. 윤석열은 명태균이 대선후보 경선규칙에 간섭한 이후, 명씨와 관계를 끊었다. 그러나 김건희는 명태균을 달래서 선거를 마치고 싶어했다.  2. 김영선이 창원의창 보궐선거 후보로 결정된 것은 이준석 대표 체제 하에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회장이 절차대로 처리한 것이다.  윤석열이 명태균과의 통화해서 '김영선 후보'를 추전한 것은 의견개진이고, 선거법 위반은 아니다. 3. 이번 명태균-윤석열, 명태균-김건희 전화통화 녹음 폭로는, 윤석열 정부를 흔들고 이재명 대표를 살리기 위한 술수이다.  4. 천아람 개혁신당 질의.천아람 -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사과하지 않으니, 지지율이 이 모양이지 않냐?정진석 - 개혁신당 지지율이나 신경쓰십시오.     https://www.donga.com/news/Po..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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