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메모.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 현상 (이농 현상)
도시화율 2020년 : 91.8% 전체 인구의 91~92%가 도시에 거주함.
전남 고흥군, 1960년 20만 9199명, 1966년은 오히려 인구가 늘어 23만 4592명으로 최고치에 달했다. 이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든 년도는 대략 1992년~93년 경으로 추정된다. 50%로 줄어드는데 걸린 시간은 27년 정도이다.
대략 30년 동안 젊은층이 대도시로 이주한 것이다. 1995년 이후는 점진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데, 이는 자연사한 동네 주민들의 숫자일 것이다. 1996년 인구의 29% 정도가 현재 고흥에 거주하고 있는 셈이다. 30년 동안 70% 인구 감소량.
경북 청송군
2015년 인구는, 1960년의 30%에 해당한다. 역시 70% 인구 감소량이다.
전남 고흥군 인구 감소 추이 내용 특이점.
1965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단위로, 전년도에 비해, 4 %(1970) 3.4 % , 12%(1980), 16%, 17%(1990), 17%, 9% (2000)
17%, 12% (2010), 6% 씩 감소했다.
유출 요인은 대략 1960~1970년 사이는 '대도시로 일자리'를 찾아나간 비율이 많고, 1980년~1995년 사이는 '교육'과 '일자리' 두 요소들이 복합적이다. 1995년 이후는 자연사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1965년부터 2015년까지 60년간 매년 적게는 2천명, 많게는 6천명이 고흥군을 떠나 도시로 이주했다.
특히 1975년부터 1995년까지 20년간 매년 5천~6천명이 고흥군을 떠났다.
2020 년 한국 도시화율
행정구역상 도시인구 비율 91.22 %
용도지역 기준 도시인구 비율 91.78%
도시지역 인구비율 추이 분석
ㅇ 2005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0.1%(용도지역기준) 및 89.1%(행정구역기준)으로 2004년도(각각 89.9%, 89.1%)와 비슷하며, 2005년 도시인구는 43,960천인(용도지역기준) 및 43,445천인(행정구역기준)임
ㅇ 2006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0.3%(용도지역기준) 및 89.3%(행정구역기준)으로 2005년도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음
ㅇ 2007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0.5%(용도지역기준) 및 89.4%(행정구역기준)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그 추세가 점차 완만해지고 있음
ㅇ 2008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0.5%로 전년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09년은 90.8%로 약간 증가하였음
ㅇ 2010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0.9%로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2000년 이후부터 증가율이 점차 둔화되고 있음
ㅇ 2011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1.1%로서, 2005년 이후 1.0% 증가에 그쳐 증가율이 점차 둔화되고 있음
ㅇ 2012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1.0%로서,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비율이 1960년 이후 사상 처음으로 감소함
ㅇ 2013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1.58%로서, 2012년에 비해 0.58% 증가함
ㅇ 2014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1.66%로서, 2013년에 비해 0.08% 증가함
ㅇ 2015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1.79%로서, 2014년에 비해 0.13% 증가함.
ㅇ 2016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1.82%로서, 2015년에 비해 0.03% 증가함.
ㅇ 2017년도 도시지역 인구비율은 91.82%로서, 전년도와 동일함.
ㅇ 2018년 우리나라 주민등록 상 총인구 5,182만 명 중 4,759만 명이 도시지역(91.8%)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2019년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47,596,532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91.80%가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2020년주민등록 상 총인구 5,183만 명 중 4,757만 명이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남
■ 향후전망
ㅇ 도시지역 인구비율이란 도시화가 과거부터 얼마나 진행하였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로서 우리나라는 6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급격히 상승하여 90%대로 진입하였으며 앞으로도 일정수준까지는 완만한 증가추세로 도시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https://bit.ly/2Y0rD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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