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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2

윤석열 체포 시위대, 눈 속 밤샘 농성. 한남동 은박지 시위자들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 죄를 인정했으면 좋겠다" 윤석열 체포 시위대, 눈 속 밤샘 농성 초코렛 상품, 키세스 모양처럼 은박지 담요를 쓰고 길거리 밤샘 농성을 하고 있다.                                   혼자서 따뜻한 방에서 온수도 전기도 와이파이도 안 끊긴 채로 사니까 얼마나 억울해요. 제발 좀 빨리 내려와가지고 자기의 죄를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데스크 제은효기자 이미지 제은효 관저 앞으로 옮겨온 응원봉, 눈보라에 꿈쩍 않은 '키세스 시위대' 입력 2025-01-05 19:39 |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시위는 한겨울 강추위와 눈보라도 가로막지 못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 무산 뒤 한남동 관저 앞에서는 사흘째 집회가 이어졌는데요. 주변 성당과 미술관은 쉴 수 있는.. 2025. 1. 6.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윤석열 관저 인간스크럼에 이용된 '55경비단(수방사). 김경호 군법무관이 55경비단장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즉각 철수하라.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해야 한다.  인용글.   김경호 · [육군대학 교관과 학생장교 관계였던 55 경비단장에게 편지 글을 보냈습니다] 존경하는 55경비단장님께, 안녕하십니까. 육군대학 교관으로서 함께 임무를 수행했던 시절, 단장님께서 학생 장교로서 성실한 모습을 지켜보며 큰 존경심을 품었습니다. 그러한 믿음과 존경심을 바탕으로, 오늘 이 중요한 시점에 간곡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55경비단은 수방사 예하 부대이며 원소속도 수방사입니다.경호작전에 대해서만 경호처장의 명령권이 적용될 뿐, 기본적으로는 인사에 관하여 수방사의 지휘 체계를 따릅니다. 그러나 현재 수방사령관이 내란죄 관련 중요 임무 종사자로서 구속 기소된 상황인 만큼,수방사 예하 부대원들은 내란죄와 관련된 어떠한 작전에도 .. 202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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