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2018. 6. 7. 20:59


우리나라 대륙철도 길 열렸다..국제철도협력기구 정회원 가입(2보)

입력 2018.06.07. 14:34 -


철도 협력 기구(국제 철도연맹 UIC에 상응하는 기구)는 국제 철도 운송 체제를 형성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주로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운송 노선이다. 참여 주체는 주로 철도 회사들과 연관 국제 조직들이다. 기구 회원 국가들이 국제 운송법을 제정해왔다.


The Organization for Cooperation of Railways (OSJD or OSShD) (Russian: Организация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Железных Дорог or ОСЖД), was established as the equivalent of the International Union of Railways (UIC) to create and improve the coordination of international rail transport. Concerning especially the transports between Europe and Asia, it has helped develop cooperation between railway companies and with other international organisations. The members of this organisation created an international transport law.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우리나라가 7일 북한의 찬성표를 얻어 국제철도협력기구(OSJD:Organization for Cooperation of Railway)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OSJD 장관급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우리나라가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OSJD는 유라시아 대륙의 철도 운영국 협의체로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28개국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OSJD 정회원으로 가입함에 따라 중국횡단철도(TC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포함해 28만㎞에 달하는 국제노선 운영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매년 OSJD 가입을 추진했으나 다른 정회원인 북한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된 바 있다.



[그래픽] 우리나라 대륙철도 길 열렸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우리나라가 7일 북한의 찬성표를 얻어 국제철도협력기구(OSJD:Organization for Cooperation of Railway)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OSJD는 유라시아 대륙의 철도 운영국 협의체로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 28개국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중국횡단철도(TC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몽골종단철도(TMGR) 등 유라시아 횡단철도가 지나는 모든 국가가 회원이다.  zerogroun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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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북한_DPRK2018. 5. 3. 11:19




유럽 철도 '허브 국가'를 선포하고, 베를린 중앙역사(#Berlin Hauptbahnhof )를 김포공항만큼 크게 개축했던 독일에서, 철도사고가 일어난 것을 보고드는 몇가지 생각들:



독일은 철도의 나라이고, 유럽 철도의 '허브'를 자임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철도강국에서도 '정면충돌'과 같은 어이없는 사고가 일어났다. 복선 철도가 아니라 단선 철도에서 두 기차가 시속 100km 로 달리다가 정면으로 충돌해서, 9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중상을 당했다. 인근 오스트리아까지 구조에 나섰다. 


- 안전 장치 문제, 의문이 든다. 단선인 경우, 분명히 정면에서 돌진하는 기차가 있는 게 확인되면, 자동 브레이크 신호가 울리던가 작동을 해야할텐데, 그게 작동되지 않았다고 한다. 


- 독일 바이에른 주, 로젠하임(Rosenheim )과 홀츠키르헨( Holzkirchen) 사이에서 발생한 기차 정면 충돌 사건은 근래 보기 드문 독일 철도 사건으로 기록될 것 같다. 


- 몇 년 전에도 최고난이도 기술에 속하는 자기부상열차 사고가 독일에서 발생했는데, '철도' '기차' '고속열차' 기술과 안전문제는 끊임없는 도전 영역이다. 


- 중국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수도 베이징까지 실크로드 기차 운행을 실행하려고 한다. 


- 중국은 '고속철도 기차' 생산기술을 베트남,라오스,태국,말레이시아,태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 한국은 육로 교통의 관점에서 보면 '섬' 국가이다. 


북한, 중국, 러시아를 도로, 철도 등을 이용해 자유왕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엄청난 손해이다. 돈으로 환산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한국의 진보정치에 필요한 새로운 정치적 능력은 바로 외교력이다. 


- 철도 노동자들의 중요성: 안전과 관련해서, 철도와 같은 인프라 관련 공무원들, 철도 노동자들이 실제 철도운영에 참여하게 해서, 그 경영 노하우를 쌓게 해야 한다. 




http://www.bbc.com/news/world-europe-35530538






Jan 04, 2016 6:17am





12월 31일, 비행기 안에서 찍은 백두산 사진을 받았다. 백두산 천지 관광 사진만 인터넷에서 보다가 산 전체 윤곽을 보니 또 새롭다. 중국-한국-북한 관계 연구자께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운좋게 찍은 것이라고 한다. 사진을 본 순간 '저기로 낙하하고 싶다' 느끼다. 


중국은 지난 10년간 "초 고속 총알탄 기차 high speed bullet train"을 크게 4개 노선으로 만들어왔다. 베이징에서 단둥 (압록강 신의주 국경도시)까지 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만약 서울에서 신의주(단둥)까지 KTX 같은 고속철도가 운행되면, 서울에서 베이징까지는 7시간~8시간 정도 걸린다. 


- 한국(남한)의 순수 이기적인 관점에서 봐도, 교역 이외에도, 어린이 학생들이 어린시절부터 중국, 러시아에 여행하거나, 그 사람들과 자유롭게 육로(버스,기차등)로 소통한다면, 시야 자체가 지금에 비해 훨씬 더 넓어질 것이다. 


- 러시아는 지금 미국 알라스카와 아시아를 잇는 기차 터널을 계획하고 있다. 베링 해협 거리가 56 마일 정도인데 이 구간을 다리나 해저 터널(영국-프랑스 기차터널처럼)을 건설하려고 한다. 


- 한국과 북한이라는 분단체제, 그리고 (고소영 라인) 영남 패권주의와 같은 봉건적인 지역주의를 하루 속히 극복해야 할텐데... 박근혜정부도 말로는 중국,러시아,한국 철도 교류한다고 했으면, 당연히 북한을 경유해야 하니까, 남북합작 계획이 있어야 하는데, 친박,진박만 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어쩌다가 이런 고립된 '섬'나라로 전락해버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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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2015. 11. 7. 03:15


박천홍 지음 : 매혹의 질주,근대의 횡단


토지 매입가격, 철도 건설 과정 인력 동원에서 막대한 이득을 챙긴 일본제국주의


당시 세계 철도 건설 비용 : 1마일당 16만원

조선에서 철도 건설 비용은,   1마일당 6만 2천원 - 일제 인력 비용 절감했다.

철도 건설 과정에서 조선인들의 저항이 있었는데,일제 경찰은 이러한 저항하는 조선인들을 죽이고 처형시키기도 했다. 








1886년 경인철도 부설권 미국으로 이양.

조선인들에게 진보와 폭력적 지배로 다가온 철도 부설

조선인들의 주권 박탈이 가져온 철도 건설 결과





"철도는 전통의 구속으로부터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진보의 과학이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식민과 제국의 모순을 구현한 제도적 폭력의 상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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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철도 건설에 필요한 토지 매입과 건설과정에서 이를 방해하는 조선인들을 처형하는 일본 지배자들




토지 매입가격, 철도 건설 과정 인력 동원에서 막대한 이득을 챙긴 일본제국주의


당시 세계 철도 건설 비용 : 1마일당 16만원

조선   6만 2천원 - 일제 인력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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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주간 철도건설 과정, 

농민들, 부녀자들, 어린이 강제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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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3월 22일, 경인철도 기공식 


참고사항:


철도 역사 : 


영국 : 1814년 7월 25일 Stevenson "Blucher" 철도 기관차 

1822년 석탄 연료 기차 


미국 1830년 철도 건설

프랑스 1832년

아일랜드 : 1834년

이탈리아 1837년

멕시코 : 1850년

인도 1853년

일본 : 1872년


조선: 1899, 5월 17일 : 동대문과 홍화문 전차 street car 

1899년 9월 18일 인천-노량진 철도 


1897년 경인철도 기공식, 삽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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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9월 18일 서울 노량진, 경인철도 개통식






조선 최초 기관차 (모가 1호) Locomo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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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914년 대구역 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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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철도 건설, 일본 대신이 직접 공사장을 돌며 노동자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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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전쟁 준비 철도 ; 전쟁 교두보 압록강 철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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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논문들:

손정목 <개항기 일본인에 의한 도시지역의 부동산 침탈> 
<일제 강점기의 도로와 자동차에 관한 연구, 198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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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계급



 출처: Walter L. Arnstein(1983) Britain Yesterday and Today: 1830 to the Present, 1983 : 왈터 아른스타인, 영국 어제와 오늘: 1830년부터 오늘날까지. 


영국 철도 역사

1. 철도 보급 시작 1825년 9월 27일

2. 처음 운영 주체는 정부나 국가가 아니라, 개인 사유화 : 1825년 ~ 1947년까지. 117년간 개인회사 소유


3. 1947년~1994년 정부소유 (국유화) 

4. 1994년~2006년: 존 메이어 보수당 수상 당시, 다시 사유화 

5. 그 이후 다시 공유화: 



Nov 06, 2015 6:24pm


Nakjung Kim shared a link.



어린시절 우리동네에도 철도가 있었고, 젓가락을 철로 위에 몰래 올려 놓아, 기차바퀴에 눌린 칼을 만든 친구를 부러워하기도 했다.
 
냇가에서 목욕하던 어린 우리들에게 그 카리스마 넘치는 기차의 위용이란 적군을 물리치러 가는 장군마냥 대단했다.

 그래도 사람을 싣고 가는 기차가 석탄을 싣고 가는 검정색 기차보다는 더 이쁘고 뭔가 안정되어 보였다. 읍내에서 멀리 떨어진 기차역은 별로 가 볼 일이 없었으나, 어쩌다가 가 볼 때면, 분위기가 시컿맸다. 
어디서 날라왔는지 석탄같은 게 많았다. 연탄 파는 가게들처럼 기차역이 그랬다. 


그래도 기차 철로 양쪽으로 심어져 있던 소나무들의 행렬은 버드나무들 마냥 나름 질서를 갖추고 있었고, 단아한 모양새였다. 동네 철도도 일제시대부터 있었을 것인데, 어떻게 지어진 지도, 누가 지었는지도 몰랐다. 


디 에이치 로렌스의 소설 '아들들과 연인들', 주인공 폴의 아버지는 석탄 캐는 광부였는데, 19세기 영국 자본주의 문명은 '석탄'과 '증기기관차'를 빼놓고 설명할 수가 있었겠는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 물질적 요소가 스티븐슨이 1814년에 만든 로코모티브, 블러처 blucher. 영국 제국은 철도와 석탄으로 UK 영국연방을 만들어나갔고, 대영제국을 건설해나갔다. 이에 비해 조선에서 철도 건설은 토지 박탈, 강제 노동력 징발, 처형과 폭력 등을 수반한 '진보'였다. 영국에서도 계급적 차별이 심각했지만, 조선은 계급차별과 주권침탈이 동시에 민중들을 괴롭혔다. 


데이타와 통계에 포함시켜야 할 요소들이 무엇인가? 잠시 생각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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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2013. 12. 30. 03:30

철도 메모장: 현행 잘못된 분리정책. 1) 승객-화물 운송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담당하고 2) 선로 관리는 <철도시설공단>이 맡고 있다. 


[대안] 철도 (버스,비행기,배 등 다른 운송수단도 그렇겠지만) 역시 종합적으로 정부나 공기업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다. 


지금 박근혜 정부(국토한국철도대학 웹사이트를 살펴보니, 철도는 크게 1) 경영학(*이 학과 이름부터가 논쟁적이다. 철도는 경영학이 아니라 정치경제학이나 공공서비스로 분류되어야함) 2) 전기제어,차량전기 기술 3) 토목기술 (선로, 흙,교량,지형,인공물,정거장,기차역) 4) 철도 차량 기계, 이렇게 크게 4개 주제로 분류된다.그리고 이 주제들을 다시 7개 학과로 분류해놨다.


그런데 이러한 학과별 분류는 기능과 역할 전문화를 위한 것이지, 분류 분리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 철도공기업의 운영 역시, 승객과 화물, 수송과 선로 이것들을 다 분리해서 개인사업자에게 매각해 버린다면, 이러한 기능들의 '종합성'이 파괴될 수 있고, 유기적 협력 관계도 구축되기 힘들 것이다. 당장에 이윤이 생기지 않으면 자원이나 인력을 확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흥미로운 것은 학과 커리큘럽에서 '철도법'에 대해서는 소개하지만, 철도에 대한 정치학적 접근, 철도의 사회적 역할, 철도노동자들의 권리와 의무,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는 거의 배우지 않는다. 이들이 사회에 진출해서야 이런 것들을 다시 학습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철도 경영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공기업의 사유화 (*privatization: 민영화는 오역: 마치 시민이 참여하는 것처럼 착각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단어임)' 사례들을 연구한다. 그런데 공기업이 효율성이 없어서 '경영혁신' 방법으로 도입한다고 되어 있다. 상당히 논란이 되는 주제들이다.


[앞으로 주안점] 메모 
- 고속철도 (시속 200km 이상 기차) 사업
- 흙, 물과 기차 선로 관계

- 공기업의 사유화 

- 연료 : 디젤 Diesel 

- 소음

- 터널: 한국 자연 지형

- 국제 교류 : 북한, 중국, 러시아, 다른 아시아 국가들 철도 교류 

- 도시 철도 (국철, 지하철 연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

- 독일,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중국, 남미 등 다른 국가 철도 정책 비교



1. 한국철도 대학 학과 분류



2 철도 전기 제어  Railroad (선로) Electric Control 








3. 시설 토목 : construction and civil engineering 








4.  철도 경영: 물류 (Logistics) , 법  






5. 기관사, 운전 기전과  Train operation and mechatronics 








6. 철도 차량 전기 : Rolling Stock Electric Engineering 






7. 경영 : 공기업 민영화(*사유화) 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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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013. 12. 16. 23:13
파업에 참가하지 못하고, 소위 스캅 Scab 이 되어야 했던 주인공 아빠. 그 아빠가 기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정지해있던 기차로 오르려고 할 때에, 누군가 (아마 꼬마 아들인 것 같은데) 와서, 부른다. 

그 기차역 플랫폼에 서 있던 철도원,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파업에 동참하지 못하고 나서는 그 심정.

  삐에트로 제르미 감독의 영화 <철도원> 또 한번 보고 싶다.

 Il Ferroviere (1955) directed by Pietro G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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