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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18

410 총선 출구조사. 경기 화성을 경합. 민주당 공영운 43.7, 개혁신당 이준석 40.5, 국민의힘 한정민 15.8 410 총선 출구조사. 경기 화성을 민주당 공영운 43.7, 개혁신당 이준석 40.5, 국민의힘 한정민 15.8 2024. 4. 10.
이준석 개혁신당, 비례대표 순번 1. 이주영 2. 천하람 3. 문지숙 등 의료계 3명, 정치인 5명, 변호사 1명, 군인 1명. 전통적 노동자 대변 0명 의사.의학계열이 3명(이주영, 문지숙,곽노성). 정치인 (천하람, 곽대중,이재인,이기인,조성주) 5명 변호사, 군인. 4개 범주로 구별. 이준석 개혁신당이 혁신보수를 표방해서 그런지, 전통적인 계급 계층 대변자들은 거의 없다. 언론보도. 개혁신당 비례 1번 소아과의사 이주영 2번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당협위원장 3번 문지숙-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교수 4번 곽대중 전남대 총학생회장- 편의점주 곽대중(필명 봉달호) 대변인 5번 이재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6번 이기인 경기도의원 7번 정지현 변호사 8번 곽노성 보건사회정책전문가 9번 박경애 3군사관학교 최초 여생도 출신- 전 공군 소령 10번 조성주 전 세번째권력 공동운영위원장 입력2024.03.20. 오후 3:24 수정2024.03.20. 오후.. 2024. 3. 20.
법적으로 금지해야 할 위성정당. 한국 민주주의 후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만든 '위성정당' 비판, 언론보도 mbc 뉴스데스크.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는, 정당투표율이 의석배분의 기준이 된다는 취지이다. 정당투표율과 '지역구 당 후보' 선거를 서로 '연동'시키겠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선거 참여 정당이 1개로 동일해야 한다. 위성정당은 2개의 정당이 참여하게 됨으로써 반칙이다. 민주당의 50% 위성정당도 50보 반칙이고, 국민의힘 위성정당은 100% 반칙정당이다. 이러한 위성정당은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 ----------------------- "비례정당은 도구"‥거대 정당들의 밀어주기 어디까지 가능? 입력 2024-02-23 20:15 |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직접 후보자를 선정하고 자신도 선거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리 위성.. 2024. 2. 24.
[제3지대] 이준석 개혁신당 내부 분열 근본 원인. 이준석이 배복주 비례 불가 통보. 서로 다른 이념과 정책을 가진 4개의 집단들이 '졸속 통합'한 이후, 당내 주도권을 놓고 대립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당정치 독점을 비난하며 '관용과 다양성 존중'의 제3지대론을 주창했지만, 이낙연과 이준석의 갈등, 이준석과 류호정의 불화설이 계속되고 있다. 개혁신당의 불협화음의 원인은, 졸속 통합과 서로 다른 이해관계들과 정치적 목표 때문에 끊임없이 터져 나올 것이다. ------------------- 1) 팩트. 배복주 입장. 이낙연 측 배복주가 이준석에게 전화 메시지로 ' 장애 여성 인권 비례대표 의원이 되어 입법하고 싶다' 고 했다. 2) 이준석 입장. 개혁신당 법적 대표의 권한으로, 전장연 출신 배복주는 공직후보자 추천이나 당직 임명하지 않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 배복주는 아래와.. 2024. 2. 18.
이준석 개혁신당 합류한 양정숙,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에서 제명 후, 무소속. 대법원에서 무죄판결로 의원 유지. 이준석 개혁신당이 양정숙 무소속 의원을 받아들임으로써 현역의원 5석을 확보했다. 이로써 경상보조금 액수가 4명인 경우 4천만원에서 6억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런데 한참 잊혀진 이름, 양정숙은 민주당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 비례의원이었으나, 민주당이 그를 제명했었다. 무소속 의원 시절,문제를 일으킨 사회복무요원을 '현역'으로 입대시키자는 법안을 발의했다가 20~30대 남자들의 반발로, 그 다음날 법안을 철회했다. 이준석을 지지하는 20~30대 당원들에게 양정숙 의원은 부적절한 인물인데도, 경상보조금 때문에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개혁신당에 입당한 양정숙 전 더불어시민당 비례의원 15번, 무소속.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부회장 역임. (1) 민주당과 위성정당 시민당이 양정숙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으나,.. 2024. 2. 16.
이준석이 보는 윤석열 - 2022년 대선 후, 토사구팽 (兎死狗烹)당할 줄 몰랐다. 공정을 강조했던 윤석열은 실제 '게임의 공정성'을 실천하지 못했다. 윤석열이 정치하는 방식, 이준석과의 권력 투쟁을 벌이는 방식에 대해서.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은 당내 민주주의가 작동되지 않는다. 공정한 게임 규칙을 말하지만, 실제로 이준석과 윤석열의 권력 다툼을 보면, 게임 규칙의 '공정한 집행'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준석과 윤석열은 자본주의적 생존과 성공을 위해 게임 규칙의 공정성, 기회균등의 공정성을 자기 철학으로 외쳤으나, 실제 국민의힘 당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는, 대선 성공 동료도 과감하게 숙청시켜버렸다. 시사IN 인터뷰. 이준석 자료. 곽동건기자 이준석 "총선 끝나면 해코지할 텐데‥한동훈 무조건 '36계'가 답" 입력 2024-01-23 11:29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과 관련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한 위원장이 퇴각해야 할 거라.. 2024. 1. 23.
mbc 총선패널조사 2차. 1차 미결정층 21%에서 9%로 감소. 민주,국힘,정의 제외한 복수 신당들 지지율 26.7% 정도. 1.진보정당의 과제. 1) 기성 정치세력으로 인식되는 현실 타파. 미디어 여론 정치를 활성화해야 함. 언론과 소셜 미디어에서 사라진 진보정당들. 2) 정책의 구체성을 보여줘야함 (선도성 강박에서 벗어나, 실사구시와 정책의 정교함으로 승부해야함) 3) 민주적인 절차를 거친 비례대표 선출 4) 진보정당들의 위기는 각 정당들의 지도부의 정치적 무능과 폐쇄성에 기인함, 독선과 아집을 버리고 새로운 지식과 사회운동의 기초강화를 통해서 다시 태어나야 함. 5) 의회주의 비난은 올바른 비판이 아니다. 의회와 사회운동의 연결을 끊어버리거나 국힘과 민주당에 기생하는 노선을 추구한 지도부의 오류를 극복해야 한다. 2. 현재 유권자 민심을 표현하는 여론조사는 1) 윤석열 심판론 63%, 2) 민주당 심판론 48%, 3) 윤.. 2024. 1. 17.
윤석열 2024. 내각제였다면 '조기 총선' 상황임. 자진 사퇴하지 않을 것이면, 정의당,민주당 등 '거국 내각 수립'하고, 윤석열은 '외교'만 맡고 5년 끝내야 함. 조선일보도 무능한 분노생산자와 분노유발자로 전락한 윤석열에 대한 구제책을 발표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다. 윤석열 사과가 필요한데, 한동훈에게 잔기술만 가르치는 조선일보. '독소조항 없앤 김건희 특검, 총선 후' '이준석 포용' '의원 물갈이,세대교체' 만약 한국이 대통령제가 아니라, 독일,스웨덴,캐나다와 같은 내각제였다면, 윤석열은 조기퇴임하고, 조기 총선을 치뤘을 것이다. 현재 윤석열과 국민의힘 살 길은, 민주당,정의당, 시민단체에서 '행정부 장관들'을 50% 정도 뽑아 '연합 정부'를 만드는 수 밖에 없다. 윤석열이 정치적 사과를 싫어하거나 거부한다면, 또는 자진 사퇴를 하지 않겠다면, '거국 중립내각'을 만들어야 한다. 그 정도로 윤석열의 지지율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대구도 60대 이상만 윤석열을 .. 2023. 12. 25.
윤석열과 이준석 관계, Friends with benefits 과 유사 윤석열과 이준석 관계, Friends with benefits 유사. 이준석 " 윤석열 후보님이 대선에서 낙선하면, 죽는 사람이 딱 2사람입니다. 윤후보님과 저" 윤석열, 말이 없다. 웃을 뿐이다. 속으로 '야 인마, 내가 왜 죽어 인마'... 민심은 집심, 집에 가서 물어본다. '준석이 말이 맞네~~' 돌아온 답이었다. '우리가 원래 진보쪽이잖아 ~~ 어쩔 수 없이 ' 이준석이 12월 27일에 신당을 과연 창당할까, 하지 않느냐는 중요치 않다. 이준석은 이미, 아니 늘 국민의힘 대표라서, 국민의힘을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돌아오는 길은 여러가지 일 뿐이다. 윤석열의 공식 발표는 아직까지 없다. 그림을 짜는 사람이 윤석열이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고 윤석열이 허수아비는 아니다. 이.. 2023. 12. 14.
국민의힘 장제원 페이스북, 현재 '칠흙같은 어둠'을 견디며, '더 좋은 것'을 기다리겠다. 윤석열, 이준석 요구사항 수용 가능성. 장제원 국민의힘, 윤핵관, 불출마 시사 관련 언론보도. 출처. 장제원 의원 페이스북 Jewon Chang 아버지 산소를 찾았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버지가 주신 신앙의 유산이 얼마나 큰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아버지의 눈물의 기도가 제가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는 힘이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 보고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 아무리 칠흙같은 어둠이 저를 감쌀지라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예비하고 계신 것을 믿고 기도하라는 아버지의 신앙을 저도 믿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장제원 불출마 시사…김기현, 사퇴론 분출 속 거취 촉각 .. 2023. 12. 12.
2016년 '국민의당 창당' 자금 안철수가 다 냈다. 돈많은 어른의 자랑과 제 3지대. 금권정치의 종식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안철수의 생각"이 등장하면서 "국회의원 200석으로 줄이는 게 정치개혁입니다" 이런 넌센스를 안철수에게 가르쳐준 브레인은 누구였을까? 당시 큰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안철수는 제 2의 정주영이었다. '안철수의 생각'이 아니라 '안철수의 돈'. 안철수가 이준석의 신당 창당을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이준석에게 돈과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뒤끝 작렬이기도 하다. 또한 진실을 드러내주기도 한다. "과거 내가 창당할 때, 돈도 사실 그 때 제가 다 냈다"고 했는데, 여기서 창당은 2016년 국민의당을 가리키는 것 같다. 1. 민주노동당부터 현재 노동당,정의당,녹색당 등 소규모 진보정당의 현주소를 생각해보다. 당원들의 당비로 23년간 버티고 있다. 실력,인물도 부족하다는 것도 드러났지만, 정주영 현.. 2023. 12. 7.
[언론보도] 류호정, 장혜영, 조성주의 "세번째 권력" 제 3지대론 문제점(1). 노동조합도 제대로 대변하지 못했고, 20년간 제2의 단병호도,제2의 전봉준 김개남도 발굴하지 못함을 반성해야. 1. 조성주의 주장 "노동조합의 이익을 수호하는데 그치는 정당이다"에 대해서. 조성주는 문제 핵심을 짚지 못했다. 단병호 이후, 다양한 직종들에서 노동자 대표자들을 찾고 발굴하지 못했다. 노동조합과는 다른 '정당의' 노동자 정치학교는 지난 23년간 방치되었다. 총선-대선 일정에 분열,분당,재창당,재구성하다가 지난 20년이 흘렀다. 민주노동당에서 정의당까지 진보정당들은 지난 23년간 '노동조합' 이익을 제대로 '정치화'시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노동자들 내부 분화와 분열적 조건들 (원청과 하청, 정규직과 비정규직, 한국인과 외국인, 남녀 )을 정치적 '연대'로 발전시키지 못했다. 이 문제는 한국 좌파만의 무능이 아니라,전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현재 정의당의 지도부를 하청 노동자들이 친구로 생각하는가.. 2023. 11. 14.
이준석 신당, 조건들과 여지들을 많이 남겼다. "A. 윤석열이 변화하면 신당 동력 잃어" "B.윤석열이 변할 가능성 0% ~1% " 사이에서 곡예질하는 이준석. 이준석 신당 창당하나? 11월 11일 정관용 인터뷰 KBS 이준석의 신당 창당의 구체적인 계획표는 없어 보인다. 12월 27일까지 윤석열측과 직간접적으로 타협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준석+유승민 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대구와 영남 지역에서 높은 이유는, 현재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무능 때문이다. 그러나 이준석이 과거 바른미래당의 실패를 다시 반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준석이 다시 윤석열 측과 타협할 가능성도 있다. 이준석 신당이 창당된 후라도, 총선 이전까지 계속해서 타협할 가능성이 크다. 이준석이 2024년 총선만을 겨냥할 것이 아니라면, 진즉 신당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준석이 박근혜 발탁 인사(Park's kids)가 아니라,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커온 자립적인 정치가였다면, 지금과 다른 행보를 보.. 2023. 11. 13.
이준석이 인요한에게 말한 '영어 원문', mbc 해석과 비교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정치적 무능. 이준석의 오류. 이준석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한국어로 소통에 큰 문제가 없는 인요한에게 공개석상에서 영어로 말한 것은 잘못이다. 충분히 한국말로 해도 의사소통이 될 수 있는데도, 영어로 한 것은 이준석의 '쇼'이기도 하고, 인요한에 대한 무시이기도 하다. 이준석의 영어는 알아듣기 힘들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영어 해석을 자막처리했으나, 그 번역도 일부 부정확했다. 이준석의 영어 문장도 부정확하거나, 뭔가 하나씩 빠진 것도 있다. [실제 이준석이 하고 싶은 말] 강서구 보궐선거에서 드러난 민심, "분노한 인민의 노래"를 들어라. 민심을 듣고 오늘 토크쇼에 왔어야 했는데, 민심을 경청하지 않는 인요한은 여기 올 자격이 없다. You ‘re gonna (be) one.. 2023. 11. 7.
진중권 교수 '윤석열 코치질 못해 먹겠다' nov 12. 그리고 Dante의 명언 "이 길이 아닌가벼" 도 잊지 마시길. 윤석열 통령 만들어주겠다는 멘토가 전국에 1만명인데, 진선생이 깜빡함. 흔한 착각과 착시. 김종인이 박근혜, 문재인과 손을 잡았고, 비대위원장을 했다. 이 당 저 당 바꿔가면서 결국 '정당 정치'의 안착보다는 권력나방질을 일상화시켰다. 언론 업계에서는 김종인이 팔기 쉬운 상품이다. 손 쉬운 취재거리다. 이 당 싸움 저 당 싸움 보도하고, 국민들에게는 정치혐오를 불러일으키고, '그 놈이 그 놈이다' 냉소주의를 고착화시킨다. 킹 메이커? 김종인이 박근혜 당을, 문재인 당의 체질을 바꾸는데 성공했는가? 반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특정 계급과 계층, 지역을 대변하는 구조적인 시스템 정당이다. 로비 그룹도 명료하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제노선은 1997년 이후 유사해졌지만, 인적 네트워크와 제도화 하는 과정에.. 2021. 11. 13.
김종인의 ‘전권’ 놀이와 과거 ‘전권’이 진짜 한 일. – 역사를 잊은 그대에게 미래란 없다. 윤석열-이회창, 노무현-이재명 비교 엉터리. 김종인의 최근 인터뷰 2개 비판. I.김종인의 ‘전권’ 놀이와 과거 ‘전권’이 진짜 한 일. – 역사를 잊은 그대에게 미래란 없다. 김종인이 ‘노태우에게 전권받아 한 일은?’ , 그리고 홍준표 검사가 김종인을 수사한 이유. OECD 국가에서 유례없는 정당 정치 파괴자, 김종인이 노태우 시절 ‘(본인 말로) 전권’을 가지고 한 일은 노태우에게 60억 뇌물 전달하는 현금 다발 ‘배달자’였다. 부끄러운 한국 정치 현실이다. 김종인이 홍준표를 혐오하고 개무시하면서 ‘윤석열 대선 캠프’ 전권을 다시 달라고 인터뷰했다. 김현정 뉴스쇼에서, 김종인은 노태우씨에게 ‘나를 쓰려면 전권을 줘야 한다’는 문서에 서명을 받고 청와대 들어가서 일했다고 했다. 그러나 노태우 정권 이후, 김종인에 대한 대형 뉴스는 두 차례였는데,.. 2021. 11. 12.
2022 대통령 선거 공약 1. 이준석 공정 개념. 하이예크 '자생적 질서', 카탈락시 개념 반복. 온 국민 다 나와서 '자기 자랑 대회 10분' 하기. 1. 이준석 공정 개념. 하이예크 '자생적 질서', 카탈락시 개념 반복. 이준석의 '공정' 개념은 프로야구 '게임 공정', kbs 전국노래자랑, 나는 가수다, 가요왕 뽑기다. 이런 일상적 의미가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자발적 질서' 뜻을 지닌 하이예크의 '카탈락시 (Catallaxy)' 개념과 이준석의 '공정' 개념은 유사하다. 자본주의 시장은 '카탈락시'이고, 모든 사회구성원들에게 자기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동원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회를 놓친 자는 목표달성에 실패한 '패배자'가 된다. 자본주의 시장 질서가 만들어 놓은 공정한 게임규칙을 따르면 된다. 그게 '정의' 그 자체다. 이준석의 '공정' 개념이나 하이예크의 카탈락시에서는 '패배자'는 아예 없다. 사회복지를 말하는 친자본.. 2021. 6. 14.
새누리당 페이스북, 안철수 국민의당 응원하다. 그 이유는? 국민의당 안철수가 야권선거 연대 불가 방침을 밝히자, 새누리당 페이스북에서 "새누리당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올라왔다.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념으로 새정치 실현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더민주당이나 정의당과의 야권 통합을 반대하자, 환호했다. 그 이유는 적게는 2%, 많게는 6%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서울 경기권에서 국민의당 후보가 많으면 현재로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는 곳이 15~20곳 정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새누리당 역시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기존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뺏어가는 게 아니고, 오히려 더민주 정의당 등 야권표들을 분산시키고 있기 때문에, 새누리당으로서는 안철수와 국민의당을 응원할 수 밖에 없다. 안철수 .. 201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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