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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무상교육3

우리 사회가 말로만 2030남성여성, 1020 청년들의 삶에 대해서 걱정한다고 하지, 실제 대학등록금을 '무상제공'으로 바꾸지 못하고 있다. '대학까지 무상교육' 모르긴 해도, 아마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 중에서, 대학 등록금을 제일 많이 낸 작가가 아마도 한국의 한강 작가일 것이다. (내 추측)  한강의부친 한승원 소설가가 2007년경 한 방송에서 아들 딸이 소설가인데, 밥이나 먹고 살 수 있을지 한탄을 했었다.   적자를 보면서도 동네 책방을 유지하고 있는 한강 작가를 보면, 그 일관성에 감탄할 정도이다. 진보정당과 좌파의 존재 의의. 주택이라는 삶의 터전, 교육이라는 자아실현의 공간, 몸의 건강을 위한 병원은 '이윤'의 논리가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들의 '행복추구'라는 논리가 작동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주택,교육,의료라는 공공전선을 지켜야 한다)  대학들이 등록금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얼마전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이, '고교 무상교육 국고 지원 연장법'.. 2025. 2. 9.
대학등록금 60%가 부모가 조달. 대학생, 대학원생 10명 중 6명 (58.3%~61.2%) 장학금 25.4%에 불과. 대학무상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학등록금 60%가 부모가 조달. 대학생, 대학원생 10명 중 6명 (58.3%~61.2%) 장학금 25.4%에 불과.  대학무상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녀 교육비 부담을 느낀다. 61%에 해당. 부담이 되지 않는다 10%등록음 이외에 들어가는 교육비가 부담이다. 71.9%가 부담이다. 이는 사교육비까지 포함한 것으로 보임.     대학(원)생의 58.3%가 부모님(가족)의 도움으로 등록금을 마련함□ 1학기를 기준으로 대학(원)생의 58.3%가 부모님(가족)의 도움으로 등록금을 마련했으며, 다음은 장학금(25.4%), 스스로 벌어서 마련(8.5%), 대출(7.7%) 순으로 나타남◦ 대학(원)생의 등록금 마련 방법은 2년 전에 비해 부모님(가족)의 도움은 감소하고, 장학금, 스스로 벌어서 마련, 대출.. 2024. 11. 13.
민주당과 국힘 말로만 지방균형, 지방국립대 살리기. 1인당 교육비 투자 서울대 4800만원, 전남대 1700만원. (2021년) 대학 무상교육 7조면 가능. 민주당과 국힘 말로만 지방균형, 지방국립대 살리기. 대안 1. 대학별 연간 학생 1인당 교육비,지방국립대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서울대 4800만원, 전남대 1700만원. (2021년) 대안 2. 대학 무상교육 7조면 가능. 고등교육 (고등학교 이상) 재원 비율. OECD 평균 GDP의 1.1% 한국의 경우 GDP 의 0.7%. 상당히 낮은 편임. 한국 GDP 총액 1914조 (2019년). 그 중 1%인 19조를 투자할 경우, 고등학교 이후 고등교육 무상교육이 가능함. 민주당과 국힘 말로만 지방균형, 지방국립대 살리기. 전남대는 서울대 지원비의 4분의 1, 대학별 연간 학생 1인당 교육비,지방국립대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서울대 4800만원, 전남대 1700만원. (2021년) 대..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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