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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7

2011.07.06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2011.07.06 12:55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원시 조회 수 1174댓글 5 ? 당대회 이후 처음 당게시판에 오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군요. 당게시판 원조도배계이지만, 일상 직장인들이 정당 참여가 얼마나 힘든가를 다시끔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일하는 시민 노동자들이 하루 30분 정도 당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실천하는 게 참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예상은 했지만, 후위들과 조금 더 큰 격차로 홍준표가 당대표로 선출되고, 친박세력의 몰표로 유승민이 2위, 나경원은 3위, 원희룡은 4위, 남경필은 5위를 했습니다. 한나라당 당대회 연설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에 간단히 쓰기로 하겠습니다. 유시민의 인터뷰가 오마이뉴스 (3부작), 관련기사 .. 2019. 1. 24.
차베스가 비례대표 축소시키고 지역구 국회의원 숫자를 늘이려고 한 이유, 한국과 비교 한국진보의 자기 모순 : 차베스가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5년 임기의 국회의원 선출방식을 바꾸려고 했다. 한국과 반대로 비례대표 숫자를 줄이고 지역구 (1등 승자 독식제도: 단순다수투표제) 숫자를 늘이려고 했다. 2006년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 지금은 대략적으로 비례 40%, 지역 60% 비율이다. (현재 베네수엘라 국회의원 선출방식: 167석 의석 총수에 1) 65명은 비례대표 2) 68명은 지역구 투표 1등 (a winner takes it all) 3) 31명은 지역구에서 복수로 당선 4) 3석은 원주민 할당) 베네수엘라 정당 대표와 엘리뜨 그룹의 막강한 권한을 축소시키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늘이기 위해서 차베스가 비례대표 부분을 억제하고 지역 비율을 늘이려고 했던 것이다. 이는 한국에서 보수 양당 강.. 2013. 3. 12.
[회고] 뺏고 이기는 것보다 '나눠 주는 법'이 더 중요하다. 계파의 투견들의 경우 [대의원들께 (2)] 통합의 맹점: 4월 총선 낙선자들에게 부활은 없다 2011.09.04 14:15:12원시 http://www.newjinbo.org/xe/18208803.27 당대회, 5.31합의서, 6.26당대회, 8.28 합의문이 말하지 않은 것, 그리고 4월 총선 낙선자들 그동안 글들에서는 - 논의틀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 3.27 당대회, 5.31 합의문, 6.26 당대회, 8.28 합의문, 정치적 의미도 동시에 한계도 너무나 분명했다. 그러나 한 가지가, 아주 중요한 한 가지가 빠졌다. 그것은 통합당이 만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또 이런 -틀에 근거한, 새 정당 건설이 되었을 경우, 2011년 4월 총선에서 낙선된 정치 그룹들은, 새 통합당에서 계파정치 사다리에서 완전히 미끄러져 나갈 것이.. 2013. 1. 20.
2011년 ~ 2012년 : 노회찬 어록 "다른 것은 몰라도 정치는 철학과 세계관이 같은 사람끼리 해야 한다" 2012년 9월 15일: 노회찬, 진보정치가로서 이름을 남길 것인가? 제 2의 이기택으로 그칠 것인가? 그 갈림길에 서다. 1년 반, 아니 근 2년이 흘렀다. 4월 총선 이후, 을 주장하던 사람들끼리 같은 편끼리 다시 정치적 적들이 될 가능성이 많았다. 오늘은 같은 편이지만 내일은 피튀기는 정적이 되는 과 이었음에도 왜 그들은 그렇게 조급한 졸속 정당을 만들었을까? 한국 역사를, 1945년 한반도의 피비린내 나는 그 역사적 현실을 고려했을 때, 세계사의 시간에서 독특한 위치(냉전의 섬에 갇힌 한국과 북한이라는 Korea Question) 를 차지하는 한국 진보진영과 소위 정치적 좌파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당 건설의 시간 측정을, 국내적으로는 국제적으로 '동시대성'과 '시간 차'를 고려해서, 그 시간.. 2012. 9. 15.
유시민 (정리 1) 2010년 3월 - 창당을 준비하다 유시민 다음 창당할 정당이름은 이미 마음 속에 원시http://www.newjinbo.org/xe/517824 2010.03.23 07:50:483026 정권 잡아서는 "그랜드 대연정: 한나라당과 연정하면 되고, 박근혜 국무총리하라고 하고" 정권에서 쫒겨나면 "나는 진보다, 외치면 되고, 진보정당 가서 나도 동무다 하면 되고, 악수 좀 하면 되고 팔뚝질도 향수 차원에서 좀 하면 되고, 아~참 쑥스럽다 그러면서 쇼 한번 하면 되고" 정치하다 좀 안되면 "나는 책이나 쓰는 지식 소매상이다, 선언하면 되고" 정치입문 이후 당 이름도 하도 많이 바꿔서 이제 기억도 다 못하겠다. 1988년 평민당 이해찬 (서울 관악구 을) 의원 보좌관 개혁국민당 (100년 가는 정당이 필요했고) 열린우리당 (집권이 필요했고) 통.. 2012. 9. 4.
불행한 계파투견들 : 차세대 발굴 프로그램의 부재와 대안,진보정당 제 4세대 분류 [2010] 복지소사이어티의 "단일 짬뽕 통합진보정당론" 비판 + 진보신당 제 4세대 분류 원시http://www.newjinbo.org/xe/431556 2009.11.30 13:02:107916 차세대 발굴에 힘쓰는 홍명보 U-20 전 감독: 기부를 많이 하게 된 동기 1) 미국 축구선수들이 자기 지역사회 사람들, 소외된 계층들과 같이 어울리는 것을 보고, "기부문화"를 배웠다. 2) 청소년들, 축구 꿈나무 "홍명보 장학재단 130명 - 200명", 매년 30명씩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제 8기까지 배출해냈다. 앞으로 이 선수들이 잘 자라서, 어렸을 때 도움을 받았던 것을, 나중에 잘 해서 베풀 수 있는 선수들이 되면 좋겠다. 축구의 매력은 무엇인가? 홍명보: 어떤 스포츠나 다 감동을 주지만, 축구.. 2012. 6. 9.
김대중 대북 정책 성과와 문제점 (2) 그렇다면 DJ 햇볕정책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성과와 문제점원시http://www.newjinbo.org/xe/9346752010.12.12 02:11:2526714. 그렇다면, 연평도 사건에 대한, 그리고 앞으로 평화체제 구축, 남북한의 평화적 공존을 위한 대안이 무엇인가? 그것은, 진보신당에서도 일회적으로 사건 터지면 "평화적 해결"만을 내놓아서는 안됩니다. (1) MB 외교적 무능: 이명박 정권 대북정책 핵심 "비핵 3000" - 외교적 실효성이 없는 정책들 참고 글 ( http://bit.ly/fyGIBj ) 러시아 외교관 톨로라야 (북한과 남한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함)의 말은 우리가 경청할 만합니다. 이명박 정부 안에는, 지금 김대중-노무현 정부시절 만들어놓은 대북채널이 단절되고, 가장 중요한 .. 201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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