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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교육80

[4·5 재보선] 울산시교육감에 진보 성향 천창수 당선. 고 노옥희 전 교육감 남편 천창수 선생, 평교사 19년 경험. 보궐 선거 결과 천창수 61.94%(15만3천140표)의 득표율 보수 후보 김주홍. 38.05%(9만4천75표) 표 차이. 5만9천65표 다시 한번 고 노옥희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4·5 재보선] 울산시교육감에 진보 성향 천창수 당선(종합) 송고시간 2023-04-06 02:09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별세한 노옥희 전 교육감 남편…"변화와 혁신으로 공교육 표준 만들 것" 남구의원 보궐선거는 민주당 최덕종 당선…153표 차 '진땀승' 환호하는 천창수 울산교육감 후보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5일 치러진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성향 천창수 후보가 당선됐다. 천 후보는 6일 오전 개표 완료 결과 천 당선인은 61.94%(15만3천140표)의 득표율을 기록, 38.05%(9만4천75표.. 2023. 4. 6.
더글로리 학폭(학교폭력), 김은순 작가와 딸의 대화 중.‘더 글로리’ 안길호 PD, 학폭 논란 사죄 사람들은 어떤 맥락에서 제2, 제 3, 제4, 제 5의 다양한 자아가 된다. 갈등과 분노,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신체에 대한 존중,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물어보고 알아가는 과정에 대한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 현실. 학교 폭력을 다루는 예술이건 작품이건, 그 '아픔'만을 감정적으로 소비하지 말고, 사회적 연대의식이 어떻게 활성화될 수 있는지, 일상의 대화와 삶에서 작동할 수 있는가를 보여줬으면 한다. 김은순 작가의 말도, 더글로리 안길호 PD도 다 우리가 직면해 살고 있는 현실이다. 사람이 살다가 싸우지 않을 순 없다. 누구와 어떻게 어떤 문제로 싸우는가가 더 문제인데, 침팬지 우랑우탄도 하지 않는 행태를 해서야 되겠는가 싶다. 김은순 작가의 딸과 대화 언론보도. 김은순.. 2023. 3. 13.
정순신 아들 학폭 가해자 서울대 진학에 대한 여론. 언론보도. 학폭 (학교 폭력) 에 대한 여론조사. --------- 학폭 바이러스" "가해자만 잘되는 불공정"…학생들 생각은 [JTBC] 입력 2023-03-03 19:56 [앵커] 학폭 문제를 제일 잘 아는 건 아마 학생들일 겁니다. 그래서 JTBC가 새 학년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폭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학생들을 학폭을 바이러스라고 했고, 또 불공정이라고 했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함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빈/고등학생 : {학교폭력이란?} 바이러스. 누군가 한 명이 상대를 지목해서 피해를 가하게 되면 급속도로 학생들 사이에서 전염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범진/고등학생: 학폭을 한번 시작하면 끊임없이 계속하기 때문에. 질병처럼 퍼.. 2023. 3. 5.
기술. 한국과 컴퓨터. 1971년 컴퓨터 20대를 도입. 컴퓨토피아를 향해. 언론보도. 조선일보. 1971년 1월 23일. 컴퓨터의 등장으로 인해,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교육 개정에 대해 논하다. 컴퓨터 20대를 한국에 도입했다. 정보화 사회 적응력 길러. 상고는 사무, 공고는 하드웨어, 대학은 프로그래밍 교육 목표. 지도교수 양성 등 충분한 준비가 열쇠. 실습없인 하나마나 등 부제를 달았다. 1971년 당시, 컴퓨터 관련 학과가 성균관대, 숭전대에 있음. 내년에 컴퓨터를 30대까지 도입할 예정. 2023. 2. 10.
서울대 미등록. 의대 일변도의 지원 경향을 해소하고 이공계와 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 어떻게 가능하다는 것인가? 직업의 귀천과, 직종 차별을 타파하지 않고서, 의대 일변도 지원을 해결할 수 없다. 제도화된 질서화된 신종 노예제도를 깨부셔야 한다. 아이들이나 학부모의 의식도 고쳐야 하지만, 이들을 윤리적으로나 무슨 자본주의적 이윤,산업개발의 논리를 들거나, 국가주의를 앞세워 개탄할 상황도 아니다. 조회수 상승 | 많이 본 뉴스 4,557 videos 2:03 / 2:09 [자막뉴스] 서울대 합격했는데 "안 가요"...등 돌리는 학생들 / YTN 294,921 views Dec 27, 2022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수시 합격자 가운데 2,206명, 1/3 가까이가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연세대는 40% 고려대는 무려 절반 가까이 등록을 포기했는데, 인문계보다 자연계열 수시 합격생 가운데 등록하지 않은 학생이 더 많았.. 2022. 12. 27.
2019년. 다문화 2세 한국인 13만 7225명에서 2021년 16만. 교육, 친구관계 고민이 크다. 다문화 100만 시대. 앞으로 100년 후에는 500만, 1천만, 2천만도 될 것이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한국이 가장 국제적인 다민족 다문화사회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점에서는 바람직하다. 정교하고 섬세한 정치적 정책과 시민사회의 성숙도가 필요하다. [과제] 캐나다와 비교 필요성도 있다. 1년에 30만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는 캐나다의 경우. 한국 2세들, 3세들의 현황과 과제. 2019.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2세는 13만 7,225명으로, 2006년 보다 무려 1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2021년. 16만. 2018년 전국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여성가족부) 대학이상 취학률 -다문화가족 자녀 49.6%, 비다문화가족 67.6%. 다문화 2세들의 고민들 중, 친구 관계 고민이 .. 2022. 12. 27.
좋은 기획 기사. 한국일보. 전혼잎 기자.1071명, 발달장애를 답하다."힘든 삶, 외로운 길인 것 같습니다" 발달장애 부모가 보내는 편지 1071명, 발달장애를 답하다."힘든 삶, 외로운 길인 것 같습니다" 발달장애 부모가 보내는 편지 https://interactive.hankookilbo.com/v/disability/ 전혼잎 기자 입력 2022.12.18 07:00 4 0 [인터랙티브] 발달장애인 가족 1,071명의 목소리 interactive.hankookilbo.com [1071명, 발달장애를 답하다] 발달장애 가족 릴레이 인터뷰 설문지에 긴 글을 남긴 서울의 A씨 편집자주 한국일보 마이너리티팀은 1,071명의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광역지자체별 발달장애 인프라의 실태를 분석해 인터랙티브와 12건의 기사로 찾아갔습니다. 기사에 다 담지 못한 설문 응답자들의 개별 인터뷰를 매주 토, 일 게재합니다. 그.. 2022. 12. 18.
서울대 등 대학생 재수 증가 원인들. 과거와 현재 차이점은?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 1960년대 70년대에도 서울대 졸업자들의 구직은 힘들었다. 1970년대말 1990년대 중후반 경제성장율이 8% 이상일 때 전국 대졸자들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일시적으로 쉬워진 적은 있다. 차이점은 무엇인가? 부모들의 의식 변화. 해고 자유 문제. 한국 자본주의 성격 변화. 자산 증식 방식들 변화 등이다. 대안은 직업차별 철폐이다. 이런 정치적 노력없이는 이 낭비적 요소들을 제거할 수 없다. 한국경제 사회 전체메뉴 지방→인서울→SKY→의대…심해지는 '학벌 사다리타기' [최만수의 대학IN] 최만수 기자 입력2022.09.21 15:58 수정2022.09.21 16:07 SKY도 10년새 자퇴 2배 늘어 서강대·외대는 신입생 10%가 자퇴 올해 수능 응시 1/3이 N수생 “사교육비 등.. 2022. 9. 28.
옛날 수학여행은 왜 불국사로 갔는가? 나도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갔는데, 버스 타고 불국사를 갔었다. 수학여행의 목표가 뭔지 몰랐다. 반 친구들과 버스에서 춤추고 노래부르고, 밤새 놀고, 식당에서 주는 밥이 맛이 너무 없었던 기억이 난다. 명지여자고등학교 수학여행, Korea, 1974 2022. 9. 14.
박순애 교육부 장관 사퇴의 근본적 이유. 한 정책은 10년, 20년 누적된 연구, 실천에 근거해야.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은 졸속 추진 발표였다. 수많은 교육 현안들을 제쳐두고 왜 이런 '충격요법' 을 발표했는가? 윤석열은 '신속히 추진하라'고 박순애 장관에게 말했지 않은가? 리버럴 정당인 민주당, 보수정당 국민의힘, 이와는 다른 진보정당,좌파 정당들도 박순애와 윤석열의 '졸속 정책 발표'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난 10년간 진보정당의 정책들이 '선거용' 무슨 무슨 3박자 등 구색맞추기 발표에 그쳤기 때문에, 심금을 울리는 정책들이 적은 것이다. 조사없이, 연구없이 발표하는 구습을 버려야 한다. 박순애의 오류. 어디 국민의힘, 윤석열만의 오류던가? 자기 문제 의식에 근거해야 한다. 1. 박순애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무엇이 문제인가. https://bit.ly/3p4z9F8 무방비 교육부장.. 2022. 8. 8.
초등학교 2학년 남자 아이, 교실 문을 열다가 똥을 쌌다. 곧장 울었다. 프로축구 선수 3월생과 1월생이 많은 이유. 육체,정신 성장 격차 무시했던 박순애 장관과 윤석열 아이들은, 아니 인간 자체가 방구(귀)나 똥에 대한 관심이 많다. 거의 신체 일부이고, 재미난 소리와 향기를 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당시 국민학교) 2학년 때였다. 이름이 회용인가 하는 남자아이였다. 쉬는 시간 교실 뒷문을 열고 들어오다가, 움직이지 않은 채 가만히 서있다가 울음을 터뜨렸다. 선생님 이름이 오영희였던가, 미인이셨던 선생님의 얼굴 표정이 일그러졌고, 회용이를 집으로 돌려보냈고, 엄마를 오시라고 했었다. 아마도 선생님이 교무실로 가, 회용이 엄마에게 전화를 했을 것이다. 초 2학년이면, 만 7세, 8세이다. 다수는 아니었지만, 초 1~2 학년 때까지 옷에다 똥을 싸버렸던 급우들이 종종 있었다. 그래서 선생님들은 똥이 급한 경우는, 얼른 손을 들어라고 늘 말씀해주셨다. 똥이나 오줌을 참는 .. 2022. 8. 3.
무방비 교육부장관 박순애, "5세 초등입학" 장관이 막 던지고, '그거 좋겠다' 윤석열 받다, 폭탄터져. 해외 교육 입학 체제 연령별 대학원생 노동력 착취, 노동인권 무개념, 음주운전, 논문표절 등 비판받아, 청문회도 없이 교육부장관에 오른 윤석열표 박순애 장관이 큰 업적을 냈다. 정견이 다른 모든 교육 주체들을 한꺼번에 대동단결시켰다. 한국의 연령별 유아교육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만 3,4,5,6세 아이들, 즉 초등 입학 전, 유치원에 해당하는 교육이다. 공공 유치원 부족으로 학부모들이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5세 초등학교 입학 안만 내놓았다. 윤석열은 '신속 강구'를 지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경우, 만 6세 초등 입학 전, 유치원 단계를 2가지로 구분해서 운영한다. 만 4세 주니어 킨더가르텐, 만 5세 킨더가르텐. 박순애의 오류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2022. 8. 3.
베트남 전쟁 미국 제국주의와 소련 팽창주의를 비판. 1966년 필즈 (Fields)상 수상 거부 (모스크바) 알렉산더 그로텐디크 . 멋진 사람의 경우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에 태어나, 프랑스로 이주 망명. 나치 캠프에 어머니와 구속됨. 아버지는 아우쉬비츠에서 사망. 히틀러를 죽이기 위해 집단수용소를 탈출하려고 시도. 프랑스에서 천문학, 수학 등을 공부했지만, 무국적자. 프랑스의 알제리 침략 반대. 일생 반전평화주의,급진주의자로 삶. 1966년 38세, 필즈 상을 받았으나, 정치적 이유로 수상 거부하는 바람에, IHÉS’ 소장 Léon Motchane 이 당시 소련 모스크바로 가서 그로텐디크 대신 필즈 메달을 받아옴. 그로텐디크의 수학 관련 연구에 대해서는 내가 모르는 분야임. 그런데 알렉산더 그로텐디크가 살아온 삶은 거의 드라마 수준임. The Anarchist Abstractionist — Who was Alexander Grothendieck? “T.. 2022. 7. 6.
Fields Medal in mathematics. 필즈 상. Ukrainian mathematician, Maryna Viazovska, has become only the second woman to receive the prestigious Fields Medal. Maryna Viazovska, Ukrainian Fields winner 'changed forever' by war Elias Huuhtanen with Daniel Lawler in Paris Tue, 5 July 2022 at 8:39 am·3-min read Ukrainian maths professor Maryna Viazovska, who on Tuesday won the top mathematics prize, the Fields Medal, said her life "changed forever" when Russia invaded her home country. The 37-year-old's parents and sisters were living in Ukraine's capital.. 2022. 7. 6.
교육. 직업차별 폐지없는 한, 입시 꼼수 없어지지 않는다. mbc 보도 한계. 돈만 주면 '스펙'을 만들어 준다는 입시 컨설팅의 실태 교육. 직업차별 폐지없는 한, 입시 꼼수 없어지지 않는다. mbc 보도 한계. 돈만 주면 '스펙'을 만들어 준다는 입시 컨설팅의 실태 언론의 한계. 단독] '불공정의 끝판왕'‥"하버드 교수면 부르는 게 값" 입력 2022-06-13 19:44 | 앵커 '공정'이라는 단어가 유난히 회자됩니다. 아마도 허위 인턴 증명서, 논문 대필 같은 말로 뉴스를 장식한 전 현직 법무장관들과 그 자녀의 이야기가 많았겠죠. 불공정하게 쌓아올린 이른바 '입시스펙'. 우리가 허탈해 하는 건 대부분 잠 줄여가며 힘겹게 입시의 문을 두드리는데, 돈과 인맥을 쥔 누군가는 넓고 빠른 길로 쉽게 그 문을 통과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일 겁니다. MBC가 오늘부터 돈만 주면 '스펙'을 만들어 준다는 입시 컨설팅의 실태를 집중 보도할.. 2022. 6. 21.
전북 원광대, 철학과 폐지. 윤석열 "교육부 의무는 산업인재 공급" 2022년 원광대가 철학과를 폐지한 모양이다. 경향신문 원익선 선생 컬럼. 원광대가 철학과를 폐지한 근거가 뭔가? 대학 졸업하고 취직에 도움되는 어떤 '자격증'과 연관되지 않으면 철학과를 비롯한 역사, 문학, 사회학, 정치학 등은 필요없다는 인식으로 보인다. (1) 역사,철학,문학이 산업이나 심지어 자본주의를 부흥시킬 수도 있고, 상충되는 것도 아닐 수도 있다. (2) 역사,철학,문학, 정치,사회학 내부에서도 자본주의와 그 사적 소유권을 옹호하기도 하고, 반대로 비판하기도 하고, 다양한 흐름들이 존재한다. 학생모집과 대학운영비용 문제를 내세워, 아주 단순한 수요와 공급 법칙을 내세워 철학과를 폐지한 것이다. 원광대 운영자들의 근시안적 해법이다. 연관 주제 - 에드문트 훗설의 유럽과학(학문)의 위기와 거의.. 2022. 6. 19.
6.1 교육감 선거 결과. '교육 체제' 변혁 문제. 계급문제와 교육이 착종되어 있는 현실에서, 실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가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함. ‘진보교육감 전성시대 8년’ 마감…보수 7곳·진보 7곳 우세 수정 :2022-06-02 03:23김민제 기자 2일 0시30분 개표현황 기준 인천·경남·부산 3곳은 경합 서울 조희연 반사이익 ‘3선’ 경기 ‘MB맨’ 임태희 당선권 충북·강원·제주 보수 선택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당선이 유력시되는 임태희 후보가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선거사무소에서 두 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치러진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 개표 결과(2일 0시30분 기준), 서울 등 7개 지역에서만 진보 성향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등 7개 지역에서 보수 성향 후보가 앞서고 있다. 인천·경남·.. 2022. 6. 2.
학교가 자본주의 시장의 요소는 아니다. -윤석열,안철수의 교육관 문제점 1970년대만 해도 낙관적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1970년대 미국의 실질 최저임금이 가장 높았을 때 (환산하면 12.5달러 )다. 당시 서유럽과 미국 캐나다 모두 자본 이윤증가와 임금상승 두 가지를 어느정도 만족시킬 때, 자본주의 체제에 포섭된 교육을 개혁하자는 책들이 출간되었다. 1976년 샘 보울즈, 허비 긴티스가 30대에, “자본주의 미국에서 학교 교육 Schooling in Capitalist America(1976) Samuel Bowles and Herbert Gintis” 책을 썼다. 크리스 젱스, 긴티스를 비롯 8명 연구자가 “불평등 - 미국의 가정과 학교교육의 영향 평가” Jencks, Christopher. Inequality - A reassessment of the effect of.. 2022. 3. 18.
좋은 기획 (경향: 절반의 한국) 지방소녀들, 그 이후. 지방대학.비수도권 출신 청년 123명(비수도권 거주 68명, 수도권 거주 55명)인터뷰 경향신문은 지난달 1~12일 만 19~39세의 비수도권 출신 청년 123명(비수도권 거주 68명, 수도권 거주 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이 쏟아낸 이야기는 ‘기회의 격차’라는 말로 집약할 수 있다. 설레며 대관령 넘던 여고동창들 “서울? 잡기 힘든 무지개” 최민지 기자입력 : 2021.10.08 06:00 수정 : 2021.11.02 07:27 강릉 소녀들의 그 후 강원 강릉의 A여고 3학년 1반 동창생인 장호진씨와 김영빈씨(이상 가명), 김현주씨(왼쪽부터)가 지난달 12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며 대화하고 있다. 졸업한 뒤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강릉 소녀’들은 14년째로 접어든 서울살이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되돌아봤다. 김창길 기자 “학창시절 내내 목표는 강릉.. 2022. 3. 18.
명지대 재단 실버타운 부동산 사업으로 재정파산. 법원 회생절차 어렵다 판단. 대학이 한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재정'을 튼실하게 하려는 노력은 장려되어야 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공공 재정 지원'을 통해서 대학간 편차를 없애는 것이고, 지역내 기부금 활성화, 대학의 자율적인 '기금 형성'을 위한 자구책 등이 있을 것이다. 명지대의 경우, 대학재단이 부동산 사업에 실패해 대학재정을 파산시켰다. 대학재단의 자산 운용에 대해서 '위험 투기, 투자'에 대해서는 규제를 해야 한다. * 명지대 재단의 건설 투자 결과. 2004년. 최고급 실버타운 건설해 적자남. "분양자 33명에게 192억원을 배상" 교육부 방침, 명지대 재단이 파산해도, 교육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게끔 법원에 호소하겠다 정도인데, 명지대 학생들과 교직원, 교수 등 구성원들의 정신적 피해는 막대할 것 같다. 이를 누가.. 2022. 2. 18.
자료. 한국 교수 월급 및 교원 연봉 참고 자료.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교원별·직위별·지역별·설립별 평균 연봉 현황 윤정민 승인 2022.01.04 08:51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교수연봉 현황 ① [전임교원] 대학 절반이 교수 연봉 줄었다 ② [전임교원] 서울-비수도권 정교수 평균 연봉, 2천711만원 차이 ③ [비전임교원] 초빙교원 연봉 3천3백만원... 겸임교원은 879만원 ④ [비전임교원] 4백만원부터 1억5천만원까지…이름도 대우도 다양 ⑤ [표]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교원별·직위별·지역별·설립별 평균 연봉 현황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정교수 지역별·설립별 평균 연봉 현황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부교수 지역별·설립별 평균 연봉 현황 2021년 전국 4년제 일반대 조교수 지역별·설립별 평균 연봉..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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