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노동력 착취, 노동인권 무개념, 음주운전, 논문표절 등 비판받아, 청문회도 없이 교육부장관에 오른 윤석열표 박순애 장관이 큰 업적을 냈다. 정견이 다른 모든 교육 주체들을 한꺼번에 대동단결시켰다.
한국의 연령별 유아교육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만 3,4,5,6세 아이들, 즉 초등 입학 전, 유치원에 해당하는 교육이다. 공공 유치원 부족으로 학부모들이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5세 초등학교 입학 안만 내놓았다.
윤석열은 '신속 강구'를 지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경우, 만 6세 초등 입학 전, 유치원 단계를 2가지로 구분해서 운영한다.
만 4세 주니어 킨더가르텐, 만 5세 킨더가르텐.
박순애의 오류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학부모와 교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혀 조사하지 않고, 무슨 '성과'를 내 보겠다는 성급함에서 비롯되었다.
한 정책을 오랫동안 고민하고, 다른 나라들과 비교 검토하는 시간이 없이, 즉흥적이고 자극적으로 던지게 되면, 정책 일관성과 정치가들의 신뢰도, 정당의 이미지가 손상된다.
출처. jtbc 뉴스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tXQF0HugLJc
온라인 커뮤티니. "전교조, 교총, 유치원연합회, 유치원교사협의회, 유아교육협의회, 학부모단체, 맘까페 등이 한 목소리를 내고 박순애 장관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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