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사기열전 <회음후 편>에,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과 각각 사업을 해본(고용된) 한신 이야기
2011.06.07 12:01 [진보합창 연습?] 노회찬, 조승수, 정종권, 김용신,윤난실, 염경석 님에게 원시 조회 수 1416댓글 5 ?연석회의 5월 31일 합의문, 진보합창 대회, 윤난실-염경석님 "이성을 되찾고 토론합시다" 서명을 보고 드리는 글 1. 남들이 다 했던 거 흉내내는 기획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컨셉,이제 그냥 노래방 컨셉으로 퇴락할 수도 2008년 진보신당에 제안했습니다. 논의도 실천도 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KBS 보니까, 2010년 에서 이 유행했다고 하던데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대중과의 호흡이라는 주제입니다. 대중들은 , 즉 뒷북치는 것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대중들은 늘 새로운 정치,문화기획을 염원하고 있고, 창조의 리듬을 듣고 싶..
2019. 1. 25.
진보정당 통합논의, 유시민과 이정희
2011.06.07 17:43 [맞잡은 손] 유시민의 대(소) 야망 & 이정희의 원시 조회 수 1249댓글 6 ? 사실 정치는 인데, 가끔 보면, 이런 시간들이 너무 많죠? 정치는 불교용어를 빌려 말하자면, , 마르크스라는 사람의 말을 빌리면, A는 에 나온대로 "교육시키는 사람이 스스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늘 고단한 연습이 필요로 하는)" 그런 연습에 해당합니다. 을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 즉 위로는 도를 구하고, 하화중생은 아래로 중생을 계몽한다"는 식으로 해석하는데, 전 그런 해석은 반대합니다. 현대 사회는 직업 직종 노동 숫자가 너무 많아서, 누가 누굴 계몽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서로 표정을 살피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뜻이 맞으면 큰 일을 도모하는 정도, 그 큰 일이라는..
2019. 1. 25.
2011.07.06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2011.07.06 12:55 유시민, 진짜 진보정당원 되고 싶은가? 원시 조회 수 1174댓글 5 ? 당대회 이후 처음 당게시판에 오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군요. 당게시판 원조도배계이지만, 일상 직장인들이 정당 참여가 얼마나 힘든가를 다시끔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일하는 시민 노동자들이 하루 30분 정도 당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실천하는 게 참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예상은 했지만, 후위들과 조금 더 큰 격차로 홍준표가 당대표로 선출되고, 친박세력의 몰표로 유승민이 2위, 나경원은 3위, 원희룡은 4위, 남경필은 5위를 했습니다. 한나라당 당대회 연설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에 간단히 쓰기로 하겠습니다. 유시민의 인터뷰가 오마이뉴스 (3부작), 관련기사 ..
2019. 1. 24.
2011.12.05 통합진보당 당명 논평 + 노회찬 4월 총선이후 또 탈당할 듯
2011.12.05 15:26통합진보당 당명 논평 + 노회찬 4월 총선이후 또 탈당할 듯원시 조회 수 2370댓글 2 ? 유쉬민, 이정히, 심상장 대표에게, 다른 옆집 문패에 분명히 이라고 써져 있는데, 동네 주민들과 우체부들 헷갈리게 이라고 이름 지어놓고, 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경우는, 유시민을 -> 유쉬민으로, 이정희를 -> 이정히로, 심상정을 ->심상장으로 불러달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유쉬민씨가 거실로 들어오고, 이정히씨가 침실로 들어오고, 심상장씨가 부엌으로 들어올 수도 있지 않은가? 또한 시민들도 에 들어가서 "여기 홍세화 아저씨 싸인 받으러 왔는데요?" 이럴 수도 있지 않은가? 너무 섞었다. 원샷 소맥당 ! 그리고 이것은 전문용어로 "민폐"다. 민폐를 정비합니다. 2. 자료: '민주노동당'..
2019. 1. 24.
2011.12.07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
2011.12.07 00:34[제안]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 원시 조회 수 1741댓글 5 ?당원 숫자 1만 4천명, 적은 게 아닙니다. 문제는 양이나 숫자가 아니라, 팀워크라고 봅니다. 공개경쟁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실력 검증받아야 합니다. 당에 좋은 말들은 많습니다. 김상봉 당원께서 "우리들보다 더 실력있는 당원들 모셔와야지.우리보다 못한 사람들 데려와 봐야 소용없어요" 라고 강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의 "실력"에 대한 측정,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다 각자 그 기준이 달라서는 곤란합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착각하고 있는, 아니 의도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착시 현상, 자아도취적인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마 당 바깥에 가면, 다 존경받고, 똑똑하고, 또 ..
2019. 1. 24.
2011.12.22 노회찬 심상정 탈당 이후, 진보신당, 왜곡된 <평당원주의>는 어디서부터 출발했는가?
2011.12.22 12:28 진보신당, 왜곡된 는 어디서부터 출발했는가? 원시 조회 수 1541댓글 4 ? 사실 극단적으로 단순화시키면, 진보좌파 정당원은 구청 직원이 되는 것입니다. (*조금 수정: 구청 공무원역할이나 거의 다름이 없는지도 모릅니다. ) 물론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한가지 사례를 듭니다. "통합진보당"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등이 그렇게 좋아하는 단어 "집권의지" "수권능력"을 말합니다. 바로 이 "수권", 구청이든, 군청이건, 시청이건, 동사무소건, 우리가 집권하게 되면, 바로 "진보좌파 표(브랜드)" 구청 직원, 좌파형-공무원이 되는 것입니다. 공적 행복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 말입니다. 그런데, 과거 민노당, 진보신당 지난 3년, 당원들이 좌파-공무원이 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2019. 1. 24.
2011.12.23 설문조사 결과 발표: 진보신당과 가장 유사한 정치단체,정당,개인은?
2011.12.23 12:02설문조사 결과 발표: 진보신당과 가장 유사한 정치단체,정당,개인은?원시 조회 수 1692댓글 1 ?[선택 2012]진보신당 철학/노선과 비슷한 사람,정당,단체를 골라주세요 지난 12월 5일에 당게시판에서 실시했던 설문 조사 결과입니다. dec23_진보신당_철학과_유사한_정치단체들1.jpg dec23_진보신당_철학과_유사한_정치단체들_정당2.jpg 사회당 37% , 청년 유니온 17%, 노동운동가 + 교육단체 14%, 통합진보당 미합류 (김소연 등) 11%, 녹색당 7%, 아시아 이민자 이주 노동자 4% 진보교연 2%, 참여연대 2%, 진보적 언론노조 1%, 진보적인 영화인 1%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표단과 중앙당에서도 12개 조직에 좌파연석회의를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
2019. 1. 24.
2012.02.19 자기가 할 수 있는 거,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게 진보인가?
2012.02.19 09:37 자기가 할 수 있는 거,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게 진보인가?원시 조회 수 952댓글 0 ?1. 혹시 처음 운동을 시작한 분들, 달리기, 마라톤, 등산, 축구, 에어로빅, 요가, 아니 굳이 초보자가 아니더라도, 처음 10분이 굉장히 힘듭니다. 속이 미슥거리고 구토가 나올 것 같고, 등산도 처음 30분이 굉장히 힘듭니다. 그런데 이 고비만 넘기면, 몸이 많이 풀립니다. 진보신당 지난 3년, 4년 보면, 아니 홍세화 대표 체제 이후도 크게 변화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잘못된 비유인지,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진보신당도 이 처음 고비, 등산 30분, 축구 경기 10분, 이 고비를 넘지 못하고, 아니 도전해보지 않고, 그냥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익숙해진 일..
2019. 1. 24.
2012.10.24. 한국 대선의 특징 - 총선과 대선 권력균형 + 좌파염소 리더쉽
2012.10.24 16:07 한국 대선의 특징 (2) 총선과 대선 권력균형 + 좌파염소 리더쉽 원시 조회 수 675댓글 0 ? 1~6번 앞에 글은 현재 시점에서, 뒤에 글 (2011년) 1~6번까지 글 주제에 대한 해설 및 해석 글임. 1. 한국 좌파와 사회주의자들의 정치적 무능 - MB 이명박 정권이 87년 민주화 운동이후, 사회적 합의를 이뤄놓은 절차적 민주주의 (언론,출판,집회,결사,사상의 자유) 파괴에 대항할 때(KBS, MBC,YTN,국민일보 파업 , 국가보안법 등) , '민주당'과의 차별성을 낼 수 있도록 '미디어 전'을 수행하지 못함. 종합편성에 대한 정치경제적 접근 부재 및 해당관련 사람들의 조직화 사업 못함 => 이런 문제점들은 향후 좌파의 성장에 악재임. 2.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2019.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