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죽지 않는다.2009.04.08
내가 아는 노무현은 죽지 않는다2009.04.08 22:59 원시 조회 수 834댓글 1조회 수 834 ?수정삭제 오늘까지 보도된 것만 가지고는 앞으로 전개될 정치파장을 다 예측할 순 없지만, 2002년 이후 노무현과 그 동지들(이광재- 연세대 82학번, 안희정-고려대 82학번, 전대협 동우회 386, 민변, 부산상고, 부산 경남에 있는 과거 통일민주당 등)의 정치행보와 나침반을 관찰했을 때, 노무현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습니다. 물론, 노무현 전대통령이 "맞 담배"를 청와대에서 젊은 동지들과 나눠 피우면서, 수평적 리더쉽을 구축하고, 권위주의를 청산한 대통령으로서 공헌과 자랑은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겠습니다. 1. 순진한 이야기들, "집사람이 돈이 필요해서 10억원을 빌렸다." 아니 진짜 그랬을 수도 있..
2018. 9. 5.
환희의 송가 부제: 한국의 새로운 진보 정당 천국의 광야 내달리다 ~
2008.03.16 15:41진보신당 창당 축하곡 - 독일에서 (F.Schiller 보내옴)원시 조회 수 1481댓글 4조회 수 1481 ?수정삭제 제목은 : 환희의 송가 부제: 한국의 새로운 진보 정당 천국의 광야 내달리다 ~ - 가사는 아래 환희의 송가 – 프리드리히 쉴러 (原始 역) 어이 벗들이여, 이런 소리 말고 ! 더 기분좋게, 그리고 더 기쁨에 찬 음악을 연주하세나 ! 환희, 아름다운 신들의 불꽃, 엘뤼시온(영웅들이 죽은 후에, 그 영혼이 쉬는 안식처)에서 온 딸, 우리는 당신의 불꽃에 취해서, 당신의 신성한 땅, 극락으로 들어갑니다. 당신의 마술은, 현재 유행과 시류가 갈갈이 찢어놓은 것들을, [분리] 다시금 하나로 결속시켜 놓는군요. [통일]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온유한 날개가 머무는 곳에..
2018. 8. 26.
[홍보팀]당원들 중에, (만)화가, 방송PD, 광고/영화감독,사진작가 없어요?
2008.03.14 16:43 [홍보팀]당원들 중에, (만)화가, 방송PD, 광고/영화감독,사진작가 없어요? 원시 조회 수 1378댓글 2조회 수 1378 ?수정삭제 1. 각 지역 진보신당 창당대회 중간 소감 몇가지 사진들과 보도 자료 및 신문들을 보았는데, 솔직이 눈물겨운 '변화'의 시도들을 보고 있습니다. 인천의 경우, 여성 당원들의 노래, 또 색소폰 기타 드럼 등장 아주 좋고, 흥겨워요~ 부산시당 일단 표정들이 밝아서 좋습니다. 정치도 다 궁극적으로는 행복하고 재미있자고 하는 것인데, 또 일상 살아가는 희로애락의 총집결체가 아니겠습니까? 1) 중간 바램: 사회자들이 조금 더 대화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면 좋겠습니다. 2) 연설자들도, "우리가 남산에 소나무 1천 그루 심으러 갑시다. 지구 온난화를 방..
2018. 8. 26.
[비례 추천: 방송 통신 문화/ 손석희, 정은임, 그리고 정길화 CP (MBC 방송국)
2008.03.10 20:29[비례 추천: 방송 통신 문화/ 손석희, 정은임, 그리고 정길화 CP (MBC 방송국) 원시 조회 수 2922댓글 5조회 수 2922 ?수정삭제 방송국과 대학을 관장하지 못하면, 미래 혁명과 좌익의 새로운 운동은 불가능하다. MBC CP 정길화 책임피디를 방송 통신 미디어 담당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추천한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번째, 새로운 진보정당은 '신' 진보사상의 내용들 생산과 보급, 국민들과의 대화 접촉면과 공간들을 보다 더 넓힌다. 구체적으로는 실무 일선 담당자들 (신문사, 방송국 등)을 직접 진보정당에서 일하게 하고, 정당과의 교류 프로그램들을 늘려나간다. 두번째, 이명박 정부는 '언론 장악'을 꿈꾸고 있다. 5년 내내 전쟁이 계속될 것이다. 방송 미디어 관..
2018. 8. 26.
산업재해,노동자 건강 대변할 국회의원 필요하다 2008
2008.03.10 19:00 [비례후보 추천 보건/의료 3명 추천] 이제는 정말 뿌리뽑자 원시 조회 수 1883댓글 1조회 수 1883 ?수정삭제 ? 새로운 진보정당이 반드시 해 내야 할 일은, 사람들의 몸, 노동자들의 육체, 힘없는 어린아이, 노인들의 몸뚱아리들을 돈벌이 대상이나, 상품화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이 사회의 모든 법률, 제도, 관행, 제약회사의 로비들을 뿌리 뽑아야 한다. 노동자들의 몸은 이제 임금인상 투쟁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정치투쟁의 1 번으로 놓아야 한다. 우리 아들 딸 중에 의사 있어야 한다. 아니면 사돈네 팔촌 안에라도 의사 치과의사는 있어야 한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의료기술과 장비, 그리고 의대는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한국인들의 건강 불평등은 더욱더 심화되고 있다. ..
2018. 8. 26.
노회찬, 심상정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시키기 위해서 몇가지, 친정엄마들이여! 파업하라
2008.03.07 21:55 [잠시 메모] 노회찬, 심상정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시키기 위해서 몇가지 원시 조회 수 2061댓글 5조회 수 2061 ?수정삭제 5분 밖에 없어서, 5분만 쓰고 이따가 다시 와서 쓰겠습니다.요새 떠오르는 생각 안 적으면 시간이 지나면 가물가물 해져서^^ 지역구 후보 핵심 주제: 새로운 진보정당의 강점은, 노동과 생활을 연결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노회찬, 심상정 지역구 (단병호도 당선시킬 수 있는데 아쉽군요) 당선시켜야 합니다. 이왕 출전하는거. 핵심 관건: 두 명은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지만, "우리 지역 사람이다"는 것은 아직 입증이 안되었다.따라서, 노원, 덕양 사람이다. 이것을 주민들에게 심어줘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두 사람의 장점들을 10가지 뽑아놓고, 한가..
2018. 8. 26.
[국회의원 비례 대표 제안] 진보 예비내각으로 / 민주노동당 비례후보는 실패작
2008.03.04 12:56 [비례 제안] 진보 예비내각으로 (예시) / 민주노동당 비례후보는 실패작 원시 조회 수 2594댓글 2조회 수 2594 ?수정삭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 작성은, 비례대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졸작이다. 어떠한 정치적 의도가 있는지도 알 수가 없을 정도이다. 질적 구성 뿐만 아니라,양적으로도 6명에서 10명 안팎으로 배치한 것도 잘못되었다. 시간이 없다는 제약조건이 있음에도, "진보신당"에서는 1. 원칙적으로 예비 행정부를 구성해야 한다. 숫자도, 행정부서별로 예를들면, 재정경제, 교육, 통일, 외교, 노동, 국방, 행정, 문화, 농업, 산자, 보건의료, 여성, 환경, 법무, 건설교통 등에 적임자를 선정해야 한다. 2. 비례대표 명부 작성과 후보 선정은, 그 해당 당사자가..
2018. 8. 26.
생태 우경화보다 노동-생태 공통분모 시급히 찾아야 - 독일 녹색당 1986년 재건 프로그램 (the Reconstruction Program of 1986)
2008.03.03 21:05 [원탁평가1] 생태 우경화보다 노동-생태 공통분모 시급히 찾아야 (사례제시1) 원시 조회 수 2786댓글 4조회 수 2786 왜 새로운 진보정당은 녹색-생태 우경화에 대해서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가 없는가? 우선, 민주노동당의 몰락 원인은 100가지도 넘는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정치의 근본 역할을 방기했기 때문이다. 정치는 끓어오르는 인민의 새로운 욕구들을 공적인 행복이라는 대의 하에서 충족시켜야 한다. 가치(value)나 이념(ideal)은 절대 고정된 화석이 아니다. 자주, 평등 이라는 가치 역시 마찬가지이다. 민주노동당의 정치행위 실패는, 정치의 근본 순서인, 사람들의 욕구 충족, 밥, 집, 옷, 체면, 사회 생활 품위 유지 등 아주 기본적인 기초필수품을 충족시키는..
2018. 8. 26.
블로그 검색 1위~8위 (2016년) 자료
조회수가 많은 블로그 내부 글들이라고 한다. 공을 들여 쓴 글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메모 형식으로 쓴 글도 있다. 그냥 대중의 관심도를 반영하는 것이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이 (중요 현안들 순서) 조회수 높은 글1위516 쿠데타 일으킨 김종필이 본 박근혜 성격30,624회2위박근혜 실세, 김기춘은 누구인가 (1) TK 정권 하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다11,415회3위박근혜 하야 주력 부대, 중고생들, 장시호(장유진) 연세대 특혜 입학에 분노9,161회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차이 (중요 현안들 순서)7,800회김지하의 변절과 자기모순을 논할 때, 우리가 한 가지 놓치고 있는 점6,742회블로그 글이 삭제당했다. 신고자는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나경원 딸 입시 관련6,658회베테랑 재벌 3세 유아..
2017.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