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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226

전두환 1심 재판,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유죄 확정. 조비오 신부 사자 명예훼손죄. 재판 결과: 광주 법원에서 전두환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다. 광주 518 항쟁에 대한 전두환의 태도는 지금까지 '왜 이래?' 이다. 언젠가 헬기 조종사, 기관총 사격자들의 양심고백이 나오리라. 광주 도청앞 전일빌딩에 남겨진 헬기 총탄 193발이 전두환을 심판할 것이다. 전두환이 2020년 11월 30일 오후 2시, 광주에서 법원 재판을 받는다. 조비오 신부에 대한 '죽은 자 명예훼손' 혐의다. 검찰은 전두환에게 1년 6개월 형을 구형했다. 조비오 신부에게 상처를 준 죄를 인정했다. 전두환이 왜 다시 광주 법정에 서는가? 518 광주항쟁 당시 고 조비오 신부가 계엄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다고 증언했는데, 이를 두고 전두환이 회고록에서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 2020. 11. 30.
11월 30일 오후 2시. 전두환 재판. 조비오 신부 사자 명예훼손죄. 전일빌딩 헬기사격 총탄 흔적이 가장 중요한 증거. 광주 518 항쟁에 대한 전두환의 태도는 지금까지 '왜 이래?' 이다. 언젠가 헬기 조종사, 기관총 사격자들의 양심고백이 나오리라. 광주 도청앞 전일빌딩에 남겨진 헬기 총탄 193발이 전두환을 심판할 것이다. 전두환이 2020년 11월 30일 오후 2시, 광주에서 법원 재판을 받는다. 조비오 신부에 대한 '죽은 자 명예훼손' 혐의다. 검찰은 전두환에게 1년 6개월 형을 구형했다. 조비오 신부에게 상처를 준 죄를 인정했다. 전두환이 왜 다시 광주 법정에 서는가? 518 광주항쟁 당시 고 조비오 신부가 계엄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다고 증언했는데, 이를 두고 전두환이 회고록에서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적었다.이에 대해 광주 518 단체와 조신부의 조카인 조영대 신부가 전두환을 '사자 명.. 2020. 11. 30.
헬리콥터로 흥한 자의 종말, 전두환 1980년, 2020년 동원 정치, '엄청난 환골탈태 Great Transformation' . MBC ,경향신문 전 사장 이진희와 전두환의 담배 대화. 1980년, 2020년 동원 정치 - 민주주의 토론은 축소되고 '동원'과 '푸닥거리'만 남았다. '엄청난 환골탈태 Great Transformation' . MBC ,경향신문 전 사장 이진희와 전두환의 담배 대화. 헬리콥터로 흥한 자, 헬리콥터로 망하기도 한다. 머리로 흥한 자 그 머리로 망하기도 한다. 몸으로 흥한 자 그 몸으로 망하기도 한다. 대부분 저점에서 망한 게 아니라 최고점에서 망한다. 1980년 8월 11일 전두환과 MBC 경향신문 사장 이진희와 대화는 한국 민주주의와 '언론' 역사에서 아주 중요하다. 그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는가? 정식 인터뷰 전에 전두환이 이진희에게 담배 한대 피우자고 제안한다. 그 이후 대화 주제는 전두환 고향 경남 합천을 MBC 취재팀이 방문해 '전두환 장군 일대기, .. 2020. 11. 30.
역사망각 유니클로 비판한 패러디 광고, 의미와 문제점 유니클로 광고 문제는, 80년 전 과거를 잊어버리자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다. 그래서 윤동현씨가 만든 패러디,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전쟁 범죄를 잊지 말자는 동영상은 시의적절했다. 위안부 피해자 90세 양금덕 할머니와 같이 출연한 점도 좋았다.20대의 직접 행동이다. 역사왜곡에 대한 비판과 창의적 직접 행동은 박수받아야 한다. 그러나 아쉬운 대목도 있다. 패러디 대사는 다음 다섯 부분으로 이뤄져 있다. 1. 그 문구 완전 좋은데요. 2. 할머니 "난 상기시켜주는 걸 좋아하거든" 3. 할머니 "누구처럼 원폭이랑 방사능 맞고 까먹지는 않아" 4. 학생 "제 나이때는 얼마나 힘드셨어요?" 5.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그 끔찍한 고통은 영원히 잊을 수 없어" 이 중에 윤동현씨가 양금덕 할머니께 준 대사 3번은 .. 2019. 10. 21.
연세대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 망언, 그 오류들 http://bit.ly/2mzJrQj : 박유하, 이영훈, 안병직, 류석춘 등이 공유하는 '일제 역사' 인식과 문제점 Nakjung KimSeptember 22 at 10:02 PM · -미국이나 캐나다 대학에서 #류석춘 처럼 여학생들에게 내 말을 못믿겠으면 "궁금하면 한번 해볼래요?" 와 같이 말하면, 교수직을 유지하기는 99%는 힘들다. 연세대 학생들과 지성있는 교수들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해본다. - #이영훈 식민지 근대화론, '일제 치하 데이타(수치) 맹신주의', 박유하나 류석춘의 조선인 여자와 일본 브로커간의 자발적 계약이 '위안부' 핵심이라는 논리의 정치적 문제점들에 대해서 예전에 쓴 글 소개. -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라는 책이 나온 후로도, 이렇게 무식하게 '실증주의 역사방법론'을 .. 2019. 9. 25.
진보정당의 뿌리와 518 광주, 마지막 도청 - 현재의 패배와 미래의 승리. 진보정당의 뿌리와 518 광주, 마지막 도청 - 현재의 패배와 미래의 승리. -민주당 미진한 점이나 자유한국당의 교활한 부정직성과 뻔뻔한 몰염치를 탓하기 전에, 진보정당이 지난 20년간 잘 했다면, 518 유공자를 비난하는 집회가 광주 금남로 충장로에서 열리지 못했을 것이다. 진보정당의 철학적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그 뿌리를 일상생활과 정치에 깊게 넓게 키우지 못한 까닭에, 이종명 김순례 김진태 지만원이 뻔뻔하게도 광주 518은 북한군 소행이며 518 유공자들은 세금 축내는 괴물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518 광주는 피를 나누고 (헌혈), 밥과 물을 나누고, 계엄군의 총탄과 곤봉, 헬기 기관총, 장갑차 공포 앞에서도 ‘지금은 우리가 패배해도, 미래는 우리가 승리할 것이다. 민주주의는 결국에 이긴다’.. 2019. 5. 18.
마지막 목격자’ 마틴,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의 부친 ‘위로’ 마지막 목격자’ 마틴,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의 부친 ‘위로’ 등록 :2016-05-25 15:03수정 :2016-05-25 22:34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45369.html ‘마지막 목격자’ 마틴,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의 부친 ‘위로’ 80년 5월 도청 인터뷰 인연 생가 방문 윤석동씨와 재회 www.hani.co.kr 지난 18일 광주에서 5·18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의 아버지 윤석동(가운데 휠체어 탄 이)씨와 5·18을 취재해 세계에 알린 ‘푸른 눈의 기자들’이 만났다. 오른쪽 두번째부터 윤상원을 마지막으로 인터뷰했던 브래들리 마틴 기자, 도널드 커크 전 기자, 노먼 소프 전 기자. 유족 제공 80년 5월 도청 인터뷰 인연 생가 방문 윤석동.. 2019. 5. 17.
2018 윤상원, 광주 518. 윤상원 아버지 윤석동 자료: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45314.html 아들 묘 비석이라도 만지고 싶었어”…아버지의 오월 등록 :2018-05-18 18:40수정 :2018-05-18 20:37 -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부친 윤석동(92)씨 18일 기념식 휠테어 탄 채 아들 묘지 쓰다듬어 윤상원(1950~80)열사의 부친 윤석동(92)씨가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휠체어를 탄 채 아들의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정대하 기자 윤상원(1950~80)열사의 부친 윤석동(92)씨가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휠체어를 탄 채 아들의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정대하 기자 하늘은 흐렸고, 묘지에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졌다. 아버지는 먼저 가버린 아.. 2019. 5. 17.
<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생가를 찾아서 자료 : 윤상원 열사 곁에 새겨진 총과 밥, 그 의미는 의 주인공,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생가를 찾아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25698 18.05.14 15:53l최종 업데이트 18.05.14 15:53l 글: 임영열(youngim1473)편집: 김지현(diediedie) 무등산이 어머니 품처럼 포근히 감싸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모습▲ 무등산이 어머니 품처럼 포근히 감싸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모습ⓒ 임영열관련사진보기 무등산(無等山)이 어머니 품처럼 포근히 감싸고 있는 도시, 빛고을 광주에 오월이 다시 왔다. '광주의 오월'은 여느 도시처럼 라일락 향기 짙어가고 산천은 연한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빛의 도시.. 2019. 5. 17.
전두환 잔당들 47명 추적 보도 - 뉴스타파, 태극기부대 박희도 이상훈, 1000억 정호용 특전사령관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해준 이후, 혹독한 댓가를 치러야 하는 광주 518. 아직 성대한 국가 기념식일 수 없는 이유 1997년 12월 20일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은 전두환과 노태우 범죄자들을 사면했다. 이 잘못된 정치적 판단으로 인해 전두환 범죄집단 중, 정호용은 1000억대 자산가가 되었고, 박희도 이상훈 등 행동대장들은 극우 태극기 집회에 나가서 "좌파척결"을 외치고 있다. 허화평 전 보안사 비서실장은 407억원 자산을 보유한 미래한국재단 대표로 있고, 허삼수는 연매출 수십억원대 광고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장세동 전 안기부장은 전두환이 자기를 "사랑으로 돌아주신" 은인이라고 표현하며, 취재하는 뉴스타파 기자에게 "이제 재미있게 살아라. 재미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봐라"고 충고했다. 결국 518 광주 학살.. 2019. 5. 17.
광주 518 때 공군 수송기, 김해로 ‘시체’ 옮겼다 - 강현석 기자 단독]5·18 때 공군 수송기, 김해로 ‘시체’ 옮겼다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2019.04.08 08:53 육본 ‘3급 비밀문건’ 단독 입수5월25일자 김해행 기록 첫 확인행불자 가능성…“진상 규명을” 경향신문 입수, 5·18 관련 비밀문건 속 수송품 ‘시체’문건 모두 오기·허위 가능성 없어…당시 공군 조사 시급이후 발간 자료의 5월25일 수송 기록, 고의로 은폐한 듯 경향신문이 입수한 5·18 당시 공군 수송기 관련 비밀문건들. 1981년 6월 육군본부가 작성한 3급 비밀문건 ‘소요진압과 그 교훈’(왼쪽)에는 5월25일 ‘김해∼광주’ 수송기 기록 옆에 ‘시체’라고 적혀 있다. 8개월 뒤인 1982년 2월 육군본부가 편찬한 ‘계엄사’(가운데)에 실린 5월25일 수송기 기록에는 ‘.. 2019. 5. 17.
518 광주, 계엄군 시신 소각, 남은 시체를 바다에 유기했다. 허장환 김용장 증언 (1) 전두환이 1980년 6월 4일 주한 미 상공 회의소 기업인들과 만찬 자리에서, 518 광주에 대한 질문을 받자, 518 광주항쟁이 '북한군 소행'이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 전두환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22명의 신원 미상 시신이 발견됐는데 모두 북한의 침투 요원으로 보고 있다." (2) 전두환이 보고를 받았다는 '22명의 신원 미상 시신들'이 바로 계엄군이 쏴 죽인 광주시민들이며, 가매장되었다가, 광주 국군통합병원에서 소각되었거나 김해 앞바다에 유기된 시체들과 동일한가? 그게 밝혀져야 한다. 조사 내용 (1) 1980년 518 광주 국군통합병원장이 누구이며, 왜 전두환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는가? (2) 계엄군이 죽인 광주시민들을 어느 부대에서 가매장을 했으며, 국군 통합병원 보일러실에서 소각했.. 2019. 5. 17.
518 당시, 계엄군 스턴수류탄 신무기 사용 - jtbc 보도 계엄군 11 공수부대는 광주 YWCA 건물과 광주 도청 진압 작전에서 스턴수류탄을 사용했다. 강한 빛과 소음으로 적을 무력화시키는 스턴Sturn 수류탄은 당시 신무기였다.다시말해서 11 공수부대는 광주 시민들을 전쟁터에서 적군으로 간주하고, 신무기를 사용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출처: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17354&pDate=20190516 계엄군, 광주서 신무기…시민 상대로 '성능시험' 정황[JTBC] 입력 2019-05-16 22:23-[앵커] 헬기사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날짜는 5월 21일과 27일입니다. 특히 5월 27일 새벽은 전남도청 강제진압 작전이 있었던 시간이지요. 계엄군은 이날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2019. 5. 17.
1980년 5월 21일 전두환 공군헬기를 타고 광주에 가서 정호용과 '사살 작전'을 논의했다. 1980년 5월 21일 전두환은 공군 헬기 Uh-1H를 타고 직접 광주에 가서 정호용 등과 광주 시위대에 대한 사살명령을 내리고 그날 서울로 복귀했다. 공군 706보안부대장의 운전병이던 오원기씨 증언에 의하면, 1980년 5월 21일 오전 전두환은 용산 미 8군 헬기장에서 공군 UH-1H 헬기를 타고 광주로 갔다. 5월 21일 광주 도청앞 집단 사살 명령이 있었던 날 오전 서울에서 정호용 특전사령관, 조홍 헌병감, 그리고 전두환이 비밀리에 헬기를 이용해서 점심시간 쯤 광주에 도착했다. 당시 미 정보요원 김용장 증언에 따르면, 전두환이 5월 21일 광주 K57 비행장에 도착해서, 광주 상무대 전투병과 교육사령부에서 정호용 등과 회의를 했다. 그 회의 내용은 '총기 사용'과 '사살명령'이었을 것으로 김용장과.. 2019. 5. 17.
전두환과 김진태는 왜 518 광주 문제에 대해 우파가 결코 물러서면 안된다고 주장하는가? 518 망언,막말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518을 둘러싼 현재진행형 권력투쟁이다. 정의당의 논평도 너무 밋밋하고 역사의식이 결여되어 있다. 극우파지만 김진태가 어떤 측면에서는 정치를 잘 알고 있다. "우파가 광주 518에서 밀리면 안된다. 꼬리내리지 마라"는 김진태 발언은 광주 518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왔다는 것을 보여줬다. 518 광주는 이미 다 정리된 것처럼 마치 419혁명처럼 그렇게들 생각한다. - 김대중-김영삼의 전두환 노태우 사면은 518광주항쟁을 '정치적 거래'나 '현금보상' '지역간 화해' 문제 따위로 축소시켜버렸다. 현재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아무리 518 광주기념식을 성대하게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2019년 518 주간에 한국 저널리스트들이 전노사면의 정치적 문.. 2019. 5. 16.
광주시민 사살명령자 전두환을 '적시'하는 게 왜 중요한가? 419 혁명, 최인규, 곽영주 , 홍진기 발포 책임 사형 선고. 518 광주 시민 사살명령자를 '전두환'으로 밝혀내는 일이 왜 중요한가? 1996년 전두환 노태우 재판에서도 '전두환'을 1980년 5월21일 도청앞 사살 명령자로 규정하지 않고, 재판부는 전두환 무기징역과 노태우 22년 형을 언도했다. - 419 혁명 이후 시위대 발포책임자들 최인규,곽영주가 사형된 사례가 있다. 전두환-노태우 범죄조직이 '사살명령'을 극구 감추려는 이유가 바로 '사형'을 면하기 위해서였다. - 1960년 419 혁명 당시, 4월 23일 경무대 발포로 21명 사망하고, 전국적으로는 185명이 죽고, 1500명 넘게 부상을 입었다. 당시 내무부장관 최인규는 사형, 현 jtbc 사장 홍정도의 할아버지, 홍석현의 아버지, 이건희의 장인이었던, 당시 법무장관 홍진기도 사형을 언도받았다. -홍진.. 2019. 5. 16.
광주 518 진실, 전두환-박희도 신군부 거짓말. 박희도 태극기부대 활동 2017년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해준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오류는 2019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폄훼로 나타나고 있다. 전두환 범죄조직단체가 극우 집회에 나가서 광주시민들이 북한군의 소행에 속아서 일으킨 폭동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라고 외치고 있다.박희도, 이상훈 등 1212 군사쿠데타 주역들도 전두환을 찬양하며 518 광주학살을 정당화하고 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아직 시민들을 향한 사살명령자가 누구인지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두환과 박희도 등 신군부 세력은 아직도 광주 민주화 운동을 북한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다닌다. 전두환 학살자 범죄조직은 아직도 각종 극우 집회와 조직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 2019. 5. 16.
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 경향신문 보도 지침, 동아일보 보도 지금 경향신문의 논조는 진보적으로 바뀌었지만, 1980년 당시 경향신문은 전두환의 보도지침 때문인지, 신문사 사장단의 입장인지 몰라도, 광주 518을 '폭도'와 '무질서 난동'으로 묘사하고, 평온을 되찾아야한다는 논조를 유지했다. 518 광주항쟁의 원인, 범죄자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집단에 대한 보도는 거의 없었다. 동아일보 1980년 10월 25일 보도 광주사태, 5월18일 전남대 학생데모가 발단이 돼 폭도들의 무장난동으로 번진 광주사태는 열흘동안 광주일원을 무법천지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1980년 518 당시 이희성 계엄사령관의 '포고령 10호 전문' 1980년 5월 29일자. 경향 신문. 2019. 5. 16.
광주 518의 진실, 1988년 허장환 505 부대 상사의 증언, 전두환이 5월 21일 광주에서 정호용과 함께 사살 명령을 내렸다. 전두환이 1980년 5월 21일 오후에 광주 송정리에 와서 정호용 등과 회의를 하고 광주 시민들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증언한 허장환은 당시 505부대 상사였다. 허장환은 이미 1988년 12월에 평민당을 방문, 전두환의 사살명령 사실을 증언했다. 허장환은 당시 보안사 광주지구 505보안부대 소속 계급은 '상사', 그의 직속 상관은 서의남 중령, 이재우 대령이었다. 허장한 상사의 임무는 광주사태 처리 수사국 특명반 수사관. 허장환의 중요한 증언. (1) 전두환이 5월 21일 광주 K57 비행장에 도착 광주 상무대 전투병과 교육사령부에서 정호용 등을 만나 '총기 사용'과 '사살 명령'에 대해서 논의했다. (2) 1980년 5월 16일 보안사에서 이학봉 대공처장 주도로 회의 개최. 확대 계엄은 광주로 .. 2019. 5. 16.
1980년 518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5월 18일~28일 사이 동아일보 보도 내용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8일까지 동아일보 제 1면과 사회면은 광주항쟁을 어떻게 보도했는가? 신군부 전두환 보안사령관과 중앙정보부장 서리가 언론을 완전히 장악했기 때문에, 언론은 518 광주를 철저히 왜곡하거나 축소보도 했다. (1) 김대중 내란 음모와 김재규 사형 뉴스를 518 광주보다 더 크게 보도했다. (2) 광주 민주화 운동을 '광주사태', '소요'로 보도하면서 일부 시민들의 폭력과 일탈로 묘사. (3) 5월 21일 계엄군이 도청 앞에서 시민들을 집단 사살한 것은 전혀 보도 하지 않음. - 동아 일보 1면 제목과 주요 내용 5월 19일 동아일보 제 1면 보도, "김종필, 김대중 등 26명 연행" 5월 20일, 김재규 사형 확정 보도. 대법원은 10.26사건 상고를 기각. 5월 21일, 신.. 2019. 5. 14.
[위헌, 독재 단어 오용] 나경원 의원~ 이것이 진짜 위헌이다.1954년 이승만 식 위헌 Nakjung Kim March 16 · 나경원 의원~ 이것이 진짜 위헌이다. 시민이 판사 출신 나경원 의원에게 헌법을 강의해야 하는 '웃도 울도 못할 일(1954년 12월자 경향신문 사설 제목)' 자유한국당 정치 스타일- 이승만 시절 '난투극' 정치가 되돌아 온 것 같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새구호 "#위헌,위헌,위헌" 그 위헌의 유래. 이승만 사사오입, 사람 엉덩이를 잘라내 반올림해버리다. 기가 막힌 수학자들. 양승태의 정신적 지주는 위헌을 직접 행동과 테러로 몸소 보여준 이승만과 박정희다. 이승만은 1954년, 박정희는 1969년과 1972년 위헌을 자행했다. 나경원은 이승만과 박정희가 어떻게 위헌을 교묘하게 했는가를 더 배워야 한다. - 최근 온라인은 이미 백색테러 수준이고, 광장에서 거의 365일.. 201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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