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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history)226

섬 이름. 전남 신안군 임자도 荏子 - 들깨 (꿀풀과 한해살이 풀)가 많이 생산된다 하여 들깨 '임'자. 임자대교 2021년 개통. 임자도 현대사. 荏子島 (임자도) 섬 이름. 들깨 잎. 한자어로 '임'자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임자도에 이주 결혼 여성이 살림을 하며 얘들을 키우며 살아간다. 유투브에서 본 모습이다. 대파 생산지. 전남 신안군 임자도. 과거 정치 현대사에서 굴곡의 역사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 임 荏– 들깨.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90cm이고 모가 지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흰색의 잔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꽃이 진 뒤에 네 개의 잔씨가 들어 있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잎은 독특한 냄새가 있어 반찬으로 쓰고, 씨는 기름을 짜서 식용하는데 고소한 냄새가 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자시. 자정. 임자도. 방문지. 용난굴, 진리선착장, 대기리.. 2022. 12. 28.
언론보도.전두환 신군부의 12·12 반란 당시 반란군과 대치하다 목숨을 잃은 고(故) 정선엽 병장이 43년 만에 전사자로 인정 역사 바로 알기. 12·12 반란군에 목숨잃은 헌병대 병장… 43년만에 '전사자' 인정 입력2022.12.12. 오후 5:36 수정2022.12.12. 오후 5:37 기사원문 이재현 기자 전두환 신군부의 12·12 반란 당시 반란군과 대치하다 목숨을 잃은 고(故) 정선엽 병장이 43년 만에 전사자로 인정받았다. /사진=뉴시스(동신고등학교 동창회 제공) 전두환 신군부의 12·12 반란 당시 반란군과 대치하다 목숨을 잃은 국군 병장이 재조사 끝에 43년 만에 전사자로 인정받았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신고등학교 7회 졸업생인 고 정선엽(당시 23세) 병장의 가족은 지난 7일 국방부로부터 정 병장의 '전사확인서'를 받았다. 정 병장은 지난 1979년 12월12일 신군부가 반란을 일으킨 날 육군본부 지.. 2022. 12. 17.
'5월 광주' 기자들 "우리는 힌츠페터가 되지 못했습니다" '5월 광주' 기자들 "우리는 힌츠페터가 되지 못했습니다" 나경택·박화강 기자 광주 진실 세상에 알리려했지만 신군부 검열에 한 줄도 싣지 못해 지금도 기자역할 못했다는 부채감 강아영 기자 sbsm@journalist.or.kr 2017.08.22 21:19:47페이스북트위치더보기 가가 지난 20일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영화 ‘택시운전사’엔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말고도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 기자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보도통제로 사실보도를 못해 광주 시민들에게 조롱을 당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엄군의 만행을 담은 신문을 몰래 인쇄하려 노력하는 열혈 기자다. 최 기자는 김사복이라는 택시운전사, 위르겐 힌츠페터, 그리고 5·18이라는 당시의 상황이 실재하듯 실존하는 인물이다... 2022. 12. 8.
한국 전쟁 당시, 한강 다리. Korean War, Korea, May 12-July 1, 1951. Photographer Everett Collection A company of the 9th Engineer Battalion, X Corps, construct a pontoon bridge over the Han River at the crossing point, seven miles south of Chunju, Korea . 피난민 행렬 한 초소 1951. 3. 1. 전주, 한 소녀가 전란으로 허물어진 집 섬돌에 앉아서 배고픔과 추위에 떨고 있다.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Korean War, Korea, 1950-1953 photographer Major C.B. White HoengSong, Korea 1951 .. 2022. 12. 8.
화성 연쇄 살인 사건, 무죄, 윤성여, 억울한 옥살이 20년, 국가 배상 18억원 윤성여씨의 인터뷰를 보고 눈물이 흐른다. 이 소박하게 생긴 한 사람의 발언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100억을 보상비로 받은들 감옥에 갇힌 20년 세월을 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윤성여라는 이름을 새겨넣는다. 1988년 살벌한 분위기로 tv 뉴스를 도배했던 그 화성 부녀자 연쇄 살인 사건. 그 후로 다들 잊고 지냈다. 국과수, 경찰, 검찰, 행정부, 어느 누구 하나 제대로 책임지지 못했고 솔직하지 못했다. 윤성여라는 한 힘없는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고 말았다. 공권력 사용이 얼마나 무섭고, 무거워야 하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법원 "국가, '화성 살인' 누명 윤성여 씨에 18억 원 배상" 입력 2022-11-16 16:33 | 수정 2022-11-16 17:121 법원 "국가, '화성 살인' 누명 .. 2022. 11. 17.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 평가. 2018.nov.12. 민주당 문재인 정부의 정책 평가. 민스키 책을 보다가 메모. 좌우파를 막론하고 정책역사를 공부하지 않으면 실효성이 떨어지는 정책을 내놓기 십상이다. 이론적 전제도 도그마에 그칠 확률도 커진다. 1933년만 해도 보통 미국인들에게 '노동소득'이 아닌 정부의 '복지 기금'은 듣보잡 혹은 금지어였다. 정부가 재정적자를 감내하면서 민간경제에 개입해 산출과 고용을 증가시킨다는 것도 경제상식이 아니었다. 하이만 민스키가 설명한대로, 루즈벨트의 뉴딜의 동력, 정당성 확립, 방어논리는 '인도적 차원'이었다. 기존 경제학 공식보다는 '인도적 차원'에 기초를 두고 최대한 지적 능력을 창조적으로 발휘해야 한다는 교훈이다.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을 제시했을 때, 최소한 민스키의 '큰 정부' 개념을 .. 2022. 11. 13.
언론. 암매장 된 5·18행방불명자 유골 1기 ‘첫 확인’…광주교도소 발굴 DNA 일치 암매장 희생자 진실 해명 중요성. 경향신문 보도. 암매장 된 5·18행방불명자 유골 1기 ‘첫 확인’…광주교도소 발굴 DNA 일치 입력 : 2022.09.25 20:06 수정 : 2022.09.25 20:09강현석 기자 2017년 12월 5·18기념재단과 문화재 발굴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옛 광주교도소 북쪽 담장 인근에서 5·18 당시 암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찾기 위한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5·18기념재단 제공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됐던 유골 가운데 1기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됐던 시민으로 확인됐다. 5·18행방불명자로 인정된 85명 중 암매장 됐던 유골이 확인된 경우는 42년 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5·18행방불명자 6명의 유골이 확인됐지만 ‘무명열사’로 묻혔다가 뒤늦게 DNA분석.. 2022. 9. 26.
서울 광희초등학교의 교장실, 1912년 5월 25일. 데라우치 조선 총독 훈시. 경성 관내 보통학교 학생 3,000여 명 앞. 서울 광희초등학교의 교장실, 1912년 5월 25일. 데라우치 조선 총독 훈시. 경성 관내 보통학교 학생 3,000여 명 앞. 총독 관저 사진 자료. 당시 서울 (경성) 시가 교장실서 발견한 110년 전 사진…훈시하는 ‘초대 총독’ 입력 2022.08.17 (09:00)취재K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2년 5월 25일에 찍힌 사진입니다.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교복을 입은 어린 학생들에게 일장기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어디이고, 저 학생들은 누구일까요? ■ 초대 총독의 조선인 학생 '훈시 행사' 초대 조선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는 학생들에게 직접 훈시를 했습니다. 앞서는 일본인 학생들을 불러 모았고, 이날은 조선인 학생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장소는 총독 관저였습니다. 총독의 위세를 어린 조.. 2022. 8. 17.
[대학 녹화 사업. 프락치 역사] 김순호 경찰국장 대공특채한 인물은, 홍승상 경감. 87년 박종철 고문치사 거짓 보고서 초안 작성자. 성균관대 선후배 사이, 최동과 김순호의 비극적인 만남과 결.. 80학번 최동, 81학번 김순호, 이 두 사람은 인천 부천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했다. 1989년 이들이 소속된 '인노회' 사건이 발생해, 최동은 경찰에 끌려가 고문 후유증으로 정신분열증을 겪다, 1990년 8월 7일 한양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반면 김순호는 1989년 인노회 사건 당시, 동료들로부터 프락치 의혹을 받았고, 이후 경찰이 되었다. 그러다가 2022년 논란의 대상이 된 경찰국장이 되었다. 인노회 소속 회원들은 김순호 경찰국장의 과거 행적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33년이 지난 2022년에 다시 묻고 있다. 현대 정치사의 비극 중에 하나이다. 김순호 경찰국장 대공특채한 인물은, 홍승상 경감인데,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거짓 보고서 초안 작성자임. 1987년 박종철 사망 발생, 강민창 치안본부.. 2022. 8. 9.
담배값이 제일 비쌀 때. 1952년 공무원 월급의 7 % . 3만 4천원 월급에 백구 담배값 2500원 손정목 "나는 1952년 9월에 수습사무관 (당시 5급,현 9급) 으로 임명되어 한 달에 3만 4천원의 봉급을 받고 있었는데 당시 금 한 돈쭝(3.75g)이 16만 6천원, 백구 담배 한 갑이 2500원이었다" (손정목 지음.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 1, p.104) 2022. 8. 7.
[대학 녹화 사업] 언론보도. 경찰국장 김순호 과거,노동운동→대공분실 경찰’ 180도 변신. 1980년대~ 1990년대 초반까지 전두환 노태우 정권이 저지른 민주화 운동, 노동운동 탄압 방식와 연관됨. ------------ update. 경향 신문 보도. ‘밀고’ 의혹 김순호 경찰국장, 경찰 특채 직후 범인검거 표창 수차례 받아 입력 : 2022.08.08 13:09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경찰국 입구에서 직원 격려방문을 마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2022.8.2 / 이준헌 기자 노동운동을 하다 경찰에 특채돼 ‘밀고’ 의혹이 제기된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1990년대 초반 ‘범인검거 유공’으로 수차례 표창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이 노동운동·학생운동을 이적행위로 몰며 탄압하던 시기였다. 김 국장의 옛 동료들은 김 국장이.. 2022. 8. 7.
제7대 대통령 선거. 대통령 후보 벽보. 김대중, 박정희, 김철 등. 1971년 4월 27일 제7대 대통령 선거. 대통령 후보 벽보. 김대중, 박정희, 김철 등. 1971년 4월 27일 2022. 8. 3.
한국전쟁 사진. 존 도미니스 (John Dominis) A rifleman dashed uphill to take cover from enemy fire, Korea, 1951. John Dominis/Life Pictures/Shutterstock 2022. 7. 30.
한국 전쟁 당시, 서울 남대문 동대문 시장 - 물건을 사는 시민들 중요한 사진 자료들이다. (1953년 동대문 시장 거리) Seoul, Korea, 1953 photographs of war-torn Korea taken by two British officers in 1953. Anthony Younger, an artillery officer, and Keith Glennie-Smith, a medical officer, took dozens of snapshots while serving in the Korean War. A mother shops in Dongdaemun Market in Seoul while breastfeeding her child. 동대문 시장, 아이에게 젖을 주면서, 물건을 팔고 있다. 서울 남대문 시장. Seoul, Korea, 1953.. 2022. 7. 28.
최초의 대통령 직선제 선거였던 1952년 8월 5일 정부통령 선거. 당시 선거운동. 최초의 대통령 직선제 선거였던 1952년 8월 5일 정부통령 선거에 사람들이 모여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선거에서 다수의 국민이 잘 알지도 못했던 함태영이라는 노인이 부통령에 당선된다. 2022. 7. 28.
1953년 6월. 이승만 정부가 서울 시내 고등학생들을 동원해 휴전 반대 시위를 벌였다. 서울 진명여고 등. 휴전반대 시위 , Seoul, Korea, 1953 photographer Michael Rougier 1953년 6월 유엔군과 북한,중공군과의 협상이 무르익어 7월에 휴전협정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진명여고 학생들이 용산 미군사령부앞에서 휴전반대 시위를 벌이는 모습. 한국 평화 회담 재개 반대 시위, Seoul, Korea, 1953 Photographer Unidentified Civilians and soldiers stood beneath a banner during a demonstration in Seoul in April 1953 against resumption of the Korean peace talks. Associated Press 1953년 4월 서울에서 열린 한국 평화 회담 재개 반.. 2022. 7. 28.
1986년, 서울극장 앞. 시위 진압하는 전경 Seoul, Korea , 1986 Photographer Kurita KAKU 2022. 7. 24.
박노수 교수, 김규남 국회의원 사형 1972년. 박정희와 중앙정보부의 범죄. 2015년 12월 29일 박 교수 등 세 명, 대법원 무죄 판결. 어느 누구에게라도 닥칠 수 있는 이념 처벌과 범법 행위. 박정희 정부와 중앙정보부의 범죄 행태. 머리 속에 든 정치적 생각 때문에,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참고기사. 유럽 간첩단 사건 [Europe 間諜團 事件] , Korea, 1969 1969년 발생한 대표적인 공안 조작 사건이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영국 캠브리지대 박노수 교수와 민주공화당 김규남 국회의원 등을 연행, 불법 구금하며 강압적인 수사를 벌였으며 검찰은 유럽에서 간첩 행위를 한 혐의로 이들을 기소하였다. 박노수 교수는 북한 노동당원으로서 간첩 활동을 한 혐의를, 김규남 의원은 대학 동창인 박 교수와 이적 활동을 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1970년 대법원에서 박 교수와 김 의원의 사형이 확정되었고, 2년 후인 .. 2022. 7. 14.
3 영수, 이승만, 김구, 김규식 .1947년 12월, 좌우합작 위원회 해산 사진 당시 정치 인식과 실천. 이승만, 김구, 김규식 신탁 반탁 대립 상황. 반탁 시위 1946년 좌우합작 위원회. 덕수궁 남측 3영수라 불리운, 김규식, 이승만, 김구 김규식과 하지는 친분, 하지와 김구-이승만은 자주 의견대립을 보였다. 김원봉 사진. 이승만과 김규식 김규식. 파리강화회담 참가. 김규식. 언더우드 학당 시절. 김규식. 1946년. 엄항섭. 여운형. 엄항섭. 가운데. 1947년 12월, 좌우합작 위원회 해산 사진 2022. 6. 19.
용기 유전자. 포괄적 적합도 이론. 광주 518 과 용기 유전자 역사 해석. #최재천 #DNA #히어로 히어로가 될 수 있는 유전자가 있다? '용기의 유전자' 이야기! / 전지적 관찰자 시점, 최재천 48,106 viewsMay 17, 2022 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MNXePrqAcuU 3.4K DISLIKE SHARE DOWNLOAD CLIP SAVE 최재천의 아마존 257K subscribers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유전자, 그 중에서 용기있는 성격을 만들어주는 유전자가 있을 수 있다고? * 이 영상은 '국가보훈처'와 함께 제작되었습니다. contact : choemazon@gmail.com #최재천 #DNA #히어로 243 Comments zhu an Add a comment... 킹스톤 킹스톤 3 days ago.. 2022. 5. 21.
일제시대, 강제 징용을 '국민징용'이라고 표기함. 조선인 강제동원 , Korea, 1938 photographer Unidentified 징용대상자가 징용장을 받는 모습. 뒤편에 '국민징용'이라고 쓴 현판이 보인다.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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