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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탐사 강진구 기자, 최영민 대표에게 구속영장 청구 검찰, 한동훈 법무장관의 경우, 공권력 과잉 사용. 언론에 대한 과도한 진압 한동훈 법무 장관이 정치적 아량이나 관용이 너무 부족하다. 한 장관이 일반인도 아니고, 법조인 행정가 지위에 있기 때문에, 언론인들의 '인터뷰' 요청에 대해서 너무 속좁게 대응했다고 본다. ----------- 검찰, ‘한동훈 자택 침입’ 혐의로 ‘더탐사’ 기자 2명 구속영장 등록 :2022-12-27 18:35 - 곽진산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문 앞까지 찾았다가 주거침입 혐의로 고발 당한 강진구 기자(대표) 등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7일 서울중앙지검은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전날(26일) 강 대표와 최영민 대표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와 최 대표는 지난달 27일 한 장관이 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집 앞까지 찾아간 뒤, 이 과.. 2022. 12. 28.
수명이 다한 대통령제. 1973년 박정희 '유신에 반대하는 요소 모두 제거', 50년 후 2023년 한국 정치. 무질서 비효율 불용납. 정치는 누가 해야 하는가? 516 군사쿠데타, 육사 5기와 육사 8기 + 박정희가 정치를 시작했다. 1961년부터 1979년 18년간, 결국 쿠데타 세력들끼리 총기를 겨누고 싸우다가 비극으로 종식되었다. 박정희는 크게 세번 거짓말을 했다. 한번은 1961년 516 군사쿠테타 이후, 군대로 돌아가겠다고 국민들에게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1963년 10월 대선에 출마했다. 두번째는 1963년 대선 당선, 그 후 4년 후 1967년 재선 이후, 1971년 대선에는 출마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승만이 사사오입 개헌을 통해 영구집권을 획책했듯이, 박정희도 대통령 3선이 가능토록 법을 고쳐, 결국 1971년 대선에 출마했다. 두번째 거짓말이었다. 세번째 거짓말. 1971년 김대중 후보를 겨우 이긴 박정희는 '이번이 .. 2022. 12. 28.
박정희식 정치 진면목.밝혀지지 않는 역사적 진실 (통혁당 김종태와 김형욱 중앙정보부장)1968년 사형당해야 했던 김종태는 42세였고, 그를 수사한 김형욱은 43세였다. 김형욱 중앙정보부장과 김종태. 김형욱 회고록을 보면, 그는 박정희와 김종필의 과거 '좌익' 경력을 끊임없이 주시하고 의심했다. 황해도에서 소련군 때문에 남한으로 오게된 김형욱은 철저한 반공-반북주의자였다. 그러나 김형욱은 박정희로부터 버림받고 철전지 원수가 되었고,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가 피격 사망하기 직전에 피살당하고 말았다. 박정희 권력의 손에 김형욱 역시 살해되었다. 김형욱은 1963년 38세에 박정희 추천으로 김종필에 이어 중앙정보부장이 되었고, 반공-반북 조직사건을 수사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고문,폭행,가족협박은 김형욱식 수사 특징이었다.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1964년 인혁당 사건, 67년 동백림 사건, 68년 통일혁명당 사건, 3대 반공반북 조직사건을 수사 발표했다. 이 사건과 .. 2022. 12. 28.
Ohne Botox, Ohne Silikon und vor allem ohne Handys Ohne Botox, Ohne Silikon und vor allem ohne Handys Die guten alten Zeiten. - · Alles Natur 😍👌🏽 Comments Frank Wilde · Es gab Ordnung, Frieden und Ruhe. Heute Unordnung, Krieg und Unruhe. Reply7h Evelyne Berliner Frank Wilde Krieg gab immer irgendwo ☹️ Reply6h Christiane Bachmann Frank Wilde es war niemals Frieden. Gerade diese Zeit war die Zeit des kalten Krieges. Und Ordnung? Liegt im Auge des .. 2022. 12. 28.
섬 이름. 전남 신안군 임자도 荏子 - 들깨 (꿀풀과 한해살이 풀)가 많이 생산된다 하여 들깨 '임'자. 임자대교 2021년 개통. 임자도 현대사. 荏子島 (임자도) 섬 이름. 들깨 잎. 한자어로 '임'자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임자도에 이주 결혼 여성이 살림을 하며 얘들을 키우며 살아간다. 유투브에서 본 모습이다. 대파 생산지. 전남 신안군 임자도. 과거 정치 현대사에서 굴곡의 역사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 임 荏– 들깨.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90cm이고 모가 지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흰색의 잔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꽃이 진 뒤에 네 개의 잔씨가 들어 있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잎은 독특한 냄새가 있어 반찬으로 쓰고, 씨는 기름을 짜서 식용하는데 고소한 냄새가 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자시. 자정. 임자도. 방문지. 용난굴, 진리선착장, 대기리.. 2022. 12. 28.
김건희 여사, 12월에만 벌써 15건 외부 일정‥공개 발언도 늘어 김건희 여사, 12월에만 벌써 15건 외부 일정‥공개 발언도 늘어 입력 2022-12-23 20:08 연속재생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개 행보가 이달 들어 부쩍 잦아졌습니다. 이틀에 한 번 꼴로 행보가 이어지면서 언론 노출도 늘었고, 특히 정부 정책과 관련된 발언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복지 시설 보호아동들과의 크리스마스 행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참석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저는 여러분에게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제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겠죠?" 김 여사는 이번주 들어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2022. 12. 27.
서울대 미등록. 의대 일변도의 지원 경향을 해소하고 이공계와 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 어떻게 가능하다는 것인가? 직업의 귀천과, 직종 차별을 타파하지 않고서, 의대 일변도 지원을 해결할 수 없다. 제도화된 질서화된 신종 노예제도를 깨부셔야 한다. 아이들이나 학부모의 의식도 고쳐야 하지만, 이들을 윤리적으로나 무슨 자본주의적 이윤,산업개발의 논리를 들거나, 국가주의를 앞세워 개탄할 상황도 아니다. 조회수 상승 | 많이 본 뉴스 4,557 videos 2:03 / 2:09 [자막뉴스] 서울대 합격했는데 "안 가요"...등 돌리는 학생들 / YTN 294,921 views Dec 27, 2022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수시 합격자 가운데 2,206명, 1/3 가까이가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연세대는 40% 고려대는 무려 절반 가까이 등록을 포기했는데, 인문계보다 자연계열 수시 합격생 가운데 등록하지 않은 학생이 더 많았.. 2022. 12. 27.
2019년. 다문화 2세 한국인 13만 7225명에서 2021년 16만. 교육, 친구관계 고민이 크다. 다문화 100만 시대. 앞으로 100년 후에는 500만, 1천만, 2천만도 될 것이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한국이 가장 국제적인 다민족 다문화사회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점에서는 바람직하다. 정교하고 섬세한 정치적 정책과 시민사회의 성숙도가 필요하다. [과제] 캐나다와 비교 필요성도 있다. 1년에 30만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는 캐나다의 경우. 한국 2세들, 3세들의 현황과 과제. 2019.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2세는 13만 7,225명으로, 2006년 보다 무려 1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2021년. 16만. 2018년 전국다문화가족 실태조사 (여성가족부) 대학이상 취학률 -다문화가족 자녀 49.6%, 비다문화가족 67.6%. 다문화 2세들의 고민들 중, 친구 관계 고민이 .. 2022. 12. 27.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작가 사진. 코로나로 쓰러진 조세희. 언론 보도. 시대의 그늘 비춘 언어의 등불…‘난쏘공’ 조세희 작가 별세 입력 2022.12.26 (21:30) [앵커] 앞서 보신 반지하의 우리 이웃들에게 오늘(26일) 하루는 또 어땠을까요? "다만 확실한 건 세상이 지금 상태로 가면 깜깜하다는 것이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이른바 '난쏘공'으로 익숙한 소설 조세희 작가의 말입니다. 70년대 도시 빈민의 절망을 담담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읽히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처럼 소설 바깥의 모두가 마치 난장이처럼 자라지 못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절망 대신 가슴에 철 기둥을 심고 나아가자던 조세희 선생이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통받는 약자들이 없는 세상을 꿈꿨던 고인의 문학적 발자취를 김석.. 2022. 12. 27.
겨울 돌풍. 시속 70~100 km. Strong wind gusts 70 to 80 km/h 엄청나게 세고 빠른 바람이다. 시속 70~100km 정도 바람. 눈보다 바람이 더 무섭다. gust 거쓰트. 1 : a sudden brief rush of wind 2 감정 폭발. 갑작스런 (급습 하듯이) 터짐. 갑작스런 폭발. 갑작스런 (치밀어 오름, 밀려들다) : a sudden outburst : SURGE a gust of emotion. 세찬 바람. 돌풍. 갑작스럽다 + 짧은 (단 시간 안에) + 몰아닥친 바람 오후가 되어 날씨가 좀 풀렸는데도, 체감 온도는 영하 21도. 어제 밤 사이는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 정도로 내려갔다. 바깥 출입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ALERTS IN EFFECT Weather Advisory Issued at 08:14 Saturday 24 December 2.. 2022. 12. 25.
2023년 예산안. 683조. 언론보도. 한국일보 "감세 주고받기, 여야, 지지층 환심만 챙겼다." LIVE ISSUE 尹정부 첫 예산안 감세 주고받기... 여야, 지지층 환심만 챙겼다 권경성 기자 입력 2022.12.24 04:30 1 1 [뉴스분석] 세제 개편 여야 손익 민주, 법인세 관철했지만 종부세 내줘 "서민 도우려면 증세한 뒤 재배분해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밤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세입 예산안 부수 법률안 19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새벽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부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민간 활력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감세 위주 세제 개편이 마무리됐다. 애초 바란 대로 최고세율을 3%포인트까지 내리지는 못했지만, 과세표준(과표ㆍ과세 기준 금액) 각 구간 1%포인트씩 법인세율을 낮춰 기업들에 얼마간 생색은 낼 수.. 2022. 12. 24.
좋은 기사. 호남 지방에 연일 폭설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가뭄이 지속. (한국일보) 전남 가뭄 심각. 2022년 828.6 mm 기상 관측 이래 두번째로 적어. 연평균 강수량 1266 mm 보통. 좋은 기사. 물 부족 현상을 잘 기록하고 있는 언론보도. 비교. 연평균강수량은 1266.2mm로, 1월 강수량이 15.6mm로 가장 적고, 7월 강수량이 355.6mm로 가장 많다. 여름철 강수량 합은 766.0mm로 연강수량의 약 60%이고, 겨울철 강수량 합은 59.4mm로 연강수량의 약 5%이다. 호남 지방에 연일 폭설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이중 전남의 21일까지 연간 누적 강수량은 838.6mm로 기상 관측 시작 이래 두번째로 적다. 주요 수원지의 저수율은 평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한반도 기후 특성상 가장 저수율이 낮은 시기인 장마 직전 시기 저수율보다도 낮다. 19일 전남의 주요 수원지인 순천시 주암호의 수위가 낮아져 드러난 비탈면에 하얀 눈이 흙 주름을 따라 쌓.. 2022. 12. 24.
pathetic 뜻 1)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연민을 자아내는 (긍정) 2) 경멸적인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부정적 뜻) 3) 불충분 하거나 Pathetic 퍼쎄틱. 1)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혹은 ‘경멸적인, 깔보는’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2) 슬픈, 멜랑콜리. 3) 부적절한, 불충분한, 열등한 pitifully inferior or inadequate . ‘식당 서비스 질이 참 거시기하다’ 좋지 않다는 뜻임. 4) 머저리 같은, 웃긴. adjective pa·thet·ic pə-ˈthe-tik 1 : having a capacity to move one to either compassionate or contemptuous pity 2 : marked by sorrow or melancholy : SAD 3 : pitifully inferior or inadequate the restaurant's pathetic service 4 : .. 2022. 12. 24.
월드컵 축구. 결승전 이후, 아르헨티나에서는 흑인 프랑스인 음바페를, 프랑스에서는 메시를 공격,비난하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민 500만명이 월드컵 우승 축하. 그러나 일부 아르헨티나 팬들이 흑인 음바페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과 비난. 프랑스 내부에서도 흑인 프랑스 축구 선수들에 대한 '인종 차별' 발언, 패널티킥 실축한 킹슬레 코망, 오랭리엔 추아메니에게 '흑인 프랑스인', 콜로 무아니도 인종비하 공격 대상이 됨. 프랑스에서도 메시 T 셔츠를 현관 신발 깔개로 사용, 짓밟고 지나가게 하는 등.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내부에서 추악한 모습들이 연출됨. 특히 선방을 하고도 미련하고 어리석은 행동과 말을 해서, 본인 스스로 명예를 실추시킨 아르헨티나 골키퍼 마르티네즈.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들이다. - 우승 축하 길거리 행진에서, 음바페를 조롱하는 인형을 들고 나옴. - 국제축구연맹 FIFA가 조사 .. 2022. 12. 24.
2022.9월 25일.스위스 국민 투표 50.57%로 연금 개혁안 통과. 스위스 도시별 찬반 결과표.제네바 (Geneva: Genf) 62.76% 반대, 쭈리히 55.78% 찬성 2022년 9월 25일. 스위스 연금 개혁안 투표 이유는 정부의 '재정'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임. 연금 지불량은 줄이고, 부가가치세를 증가시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함임. 연금개혁안과 부가가치세 증세는 서로연결되어 있어 국민투표에 동시에 부침. 투표 찬반 내용은? (1) 연금 개혁안 내용 - 퇴직 연령 65세가 남녀 모두에게 적용. 여성 퇴직 연령은 64세에서 65세로 상향조정. (2) 부가 가치세 (VAT) 2.5%에서 2.6%로 상향 조정안. 표준율은 7.7%에서 8.1%로 상향. 투표 결과는 아슬아슬하게 찬성 통과. 스위스 프랑스어 사용권은 정부 연금 개혁안 반대, 독일어 사용권은 찬성하는 가운데, 전체 투표 50.57%로 연금 개혁안 통과. 부가가치세 증세는 55.05%로 찬성. 제네바 (Gene.. 2022. 12. 24.
스위스 언어 지도와 '언어 평화' 유지되나? 독일어 72%, 프랑스어 21%, 이탈리아어 6.5%, 로마니쉬 0.5%. 스위스 국가의 언어는 '화해'다. https://bit.ly/3BZMNjCCould Switzerland break apart? 스위스 국가의 언어는 '화해'다. 1. 크리스토페 뷔치 (기고자) 주장. 스위스 내부에서도 '언어 교류, 교환'을 더 장려해야 하는 이유. 이탈리아 작가 기호학자 움베르토 에코의 말 "유럽의 언어는 번역이다" 스위스가 '민주주의'를 통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화해시키는 탁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스위스 사람들이 쓰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어, 로만슈어 4가지 언어들을 서로 배움으로써, 사람들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몇 가지 역사적 사실) 1차 세계 대전 당시. 스위스는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를 쓰는 사람들은 프랑스 편을 들고, 독일어를 사용자는 당시 빌헬름 독일제국 편을.. 2022. 12. 24.
Is it wise to go out in this treacherous weather? 1) 배신하는. 이적 행위 2) 어떤 위험이 발생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Treacherous 트레처러스 . 1) 배신하는. 이적 행위 2) 어떤 위험이 발생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Here is the latest on the winter storm wreaking havoc across the country Big storm in Ontario and Quebec, messy winter mix in B.C., extreme cold or heavy rain elsewhere John Mazerolle · CBC News · Posted: Dec 23, 2022 11:11 AM ET | Last Updated: 2 hours ago The storm everyone's talking about hits Quebec 13 hours ago News With at.. 2022. 12. 24.
문어 잡이, 한국 식탁에 오르는 문어, 수리남 모리타니 아티자날 (artisanale) 손으로 잡는다. 전통적인 조업 방식을 의미. 수리남, 모리타니 지역. 어부들이 전통적인 조업방식 '아티자날'로 문어를 잡는다. 그물망으로 문어를 잡을 경우, 문어에 상처가 생기게 마련인데, 플라스틱 통을 이용한 전통적인 아티자날 방식은 문어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문어의 상품 가치를 높인다. 수리남 모리타니 어부들은 문어 잡이를 통해 돈을 벌고 살림을 꾸려 나가고 있다. 해안가에서 어부들이 조업을 마친 후, 배를 모래 사장에 뒤집어 놓는 광경이 인상적이다. 이슬람 국가라서 문어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작업 개시 전에 기도를 올린다. 수리남 문어들은 전 세계로 판매되는데, 일본과 한국이 주요 수입국으로 알려졌다. 한국인들이 먹는 문어 대부분.. 2022. 12. 21.
크레이지 (crazy) 부른 가수, 씰로 그린 (CeeLo Green) 1987년~88년. 15세 길거리 강도짓 고백. EXCLUSIVE -CeeLo Green recalls robbing people after dropping out of school By Tashara JonesMay 5, 2022 | 10:47am CeeLo Green robbed people to survive after dropping out of high school Long before he was a five-time Grammy winner, CeeLo Green did whatever he had to do to survive the streets of Atlanta. “I was robbing people by myself. You have to understand, I didn’t have any friends and I was no.. 2022. 12. 21.
주 60시간 노동 허용 문제점. '시간당 기본급 인상 없이' 노동시간 늘려, 신체적 물리적 착취 가속 + 노-노 갈등 + 신규 고용 부진 유지. 산재 자살자 '과로' 원인 무시 정책. 중소기업의 현장은 지난 70년간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주 69시간 노동 허용 문제점. 1) 기본급이 상대적으로 다른 회사 보다 적은 노동자들은 '필요한 돈'을 위해 150%를 받기 위해 잔업을 해 오고 있다. '시간당 기본급 인상 없이' 노동시간 늘리는 것은 '적은 기본급 함정'에 빠진 노동자들의 신체적 물리적 착취를 가속화하겠다는 정치적 의지이다. 2) 실제 회사에서 잔업을 거부할 수 있는가? 눈 앞에 처리해야 할, 생산해야 할, 배달해야 할 상품이 있는데 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이 이것을 속시원하게 혁명가처럼 거부할 수 있겠는가? 회사 경영측도 사장도 중소기업의 경우, 신규 노동자들을 고용하기 힘든 조건에 있다는 것은 지난 60년간 한국 대기업-하청 기업간 불평등 관계에서 이미 밝혀진 바이다. 결국 피.. 2022. 12. 21.
파업 주도자들이 말하는 화물연대 파업 철회 이유 - 2022년 12월 9일 보도. 파업 지속 반대 62% 대 파업 지속 찬성 38%로 파업이 철회되었다. 노조원들의 투표율은 13.7%로 낮은 편, 이는 파업 동력이 내부에서 소실됨을 알려줌. 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 때문에 저희 조합들이 흩어지고 하는 모습들이 너무 가슴이 아팠고요. 더 이상 쓸데없는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공격 일지 (11월 24일 화물연대 파업), 11월 29일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 명령, 12월 8일 철강 석유화학 추가 업무개시 명령, 12월 9일 파업철회. 화물연대 파업 주체들이 직접 말하는 파업 철회 이유는 1) 파업 참여 노동자들의 파업 지속 동력이 떨어졌다 2) 파업 참여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3) ..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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