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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이유: 언젠가부터 정치적 진보정당 사람들이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정치홍보나 선전를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시대착오적이고 내용없는 진보정당을 교정하거나, 80년대 운동권 집단의 후져빠짐을 야단치면서 '마케팅' 단어를 남용하고 있다. 정의당의 조성주 소장도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던데, 자본주의 시장원리에서 '마케팅'과 민주주의 원리를 강조하는 '토론을 통한 합의'의 차이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그 와중에 새누리당, 민주당 등에 선거기획이나 홍보 비지니스를 해주는 업체들이 늘어났고, '정치 카운셀링'이나 '선거전략가'를 자처하는 개인 혹은 회사가 이윤을 챙기기 시작했다.


대중 홍보 (PR:public relations)는 미국 대학에서 '언론학과'에서 가르치기도 한다. 대중관계(PR)은 정치정당, 대기업 회사, 노동단체, 정치가 개인 등이 자기 목표를 직접 간접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그 이해관계 당사자들과의 효과적이고 원활한 '소통'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문제점이 있다. 대중홍보는 '소통'의 기술만을 형식적으로 강조한 채, 실질적인 내용들 계급, 성, 생태, 심미적 틀을 놓칠 우려가 있다. 다시 말해서 누가 무엇을 목적으로 왜 그 '소통'을 하는가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

 

나이키 (Nike) 신발 공장들의 노동조건과 값싼 임금을 개선하기 위해서 "공정 노동 협회 Fair Labor Association"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실제 이게 누가 만들었고, 노동자를 위한 것인지는 '대중홍보PR'자체는 말해주지 않는다. 


여전히 정치 주체들 문제는 남는다는 것이다. 결국 누가 어떤 정치철학과 가치, 정책들을 가지고 대중홍보(PR)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대기업의 대중홍보는 노동자들의 권익과 경영참여보다는 대기업 '이윤 증식'에 장기적, 단기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대중홍보(PR)에서 중립을 가장해 강조하는 '상호 호혜'를 위한, '상호 합의'에 기초한다는 모든 활동은 비판적으로 검토될 필요가 있다. 또한 대중홍보에 사용되는 기법 및 행동 지침 역시 그 내용들은 '민주주의 기본원리'에 근거해 꼼꼼히 따져야 한다.


위와 같은 대중홍보(PR)의 문제점들을 감안하면서, 대중홍보란 무엇인가, 참조할 것이 있으면 비판적으로 취사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대중홍보(PR)은 1) 연구과 분석 -> 정책 만들기 -> 프로그램화하기 -> 의사소통 -> 의견 평가 받기 :피드백 -> 다시 프로그램 평가 및 교정 -> 또다시 2) "연구와 분석" 단계.... 이런 순환표를 형식적으로 만들었지만, 이러한 절차적 완결성을 가졌다고 해서, 실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 이런 형식적인 절차 과정은 어느 정치적 행위에서나, 또 정치 홍보에서 발견되는 것들이다. 



미국 은행 BOA 이 2천 500만 히스패닉 미국인, 라티노를 위한 여러가지 행사들이 과연 실제 라티노의 소득차별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이 문제들은 여전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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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홍보(PR)에서 강조하는 '쌍방향 소통' 원칙들 : 이것은 정치 행위에서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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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방식들 중에서, 2005년 이후 급속히 온라인 (Web)을 통해 퍼져나가는 팟캐스트 Pod-cast 에 대한 개념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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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선도자들 -  여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대중 - 여론에 덜 민감한 대중 - 대다수 별로 민감하지 않는 대중 등을 구분하면서 '여론 주도자들'의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진보정당의 정치행위는 왜 시민들과 노동자들이 '수동적인 여론층'으로 전락하고 있는가를 분석하고, 그 원인들을 파헤쳐, 실제 그들이 정치 주인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 그게 진보정당의 정치적 존재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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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홍보(PR)에서 강조하는 마지막 단계 "평가 단계'이다. 

이 주제는 정치적 책임성이 떨어지는 진보정당이나 다른 정당들에 '환기'와 '각성제'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이해관계 당사자들 (stakeholders)의 태도, 행동, 의견 변화 등을 잘 추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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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위한 '대중 미디어'의 종류와 그 특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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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미국의 로비 단체들 5개


전미 은퇴자 협회 (AARP)

전미 이스라엘 공무 위원회 (AIPAC)

전미 자영업자 협회 (NFIB)

전국 총기 협회 (NRC)

노동단체 (AFL_CIO) 미국 노동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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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 작성 뼈대 및 순서 10가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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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한 책


Dennis L, Wilcox, Glen T, Cameron. Public Relations: Strategies and Tactics (9th) (New York : Allyn & Baco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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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거제도는 '(직접) 민주주의 정신'을 구현하는 수단이다. 민주주의는 형식적 절차를 넘어선 사람들의 '정신과 땀'을 반영해야 한다. 그것을 반영할 최선의 '도구'를 가져와야 한다. 끊임없이 더 나은 수단과 도구들을 교체해 나가자는 취지다.


 


1954년 프랑스 정치사회학자 모리스 두베르제(1917~2014)는 <정치 정당들: 근대 국가에서 그조직과 활동>이라는 책을 썼다. 그는 “양당 체제와 다당 체제”를 설명하면서, 양당 체제로 되는 요소들은 한국처럼 "지역"이 아니라, 계급과 종교(보수적 귀족들 지지)라는 요소이다. 그러나 우선 한국과 프랑스를 포함한 서유럽 국가들과의 차이를 무시하고, 두베르제가 설명한 두 가지 가설을 살펴보자.




후세 연구자들이 명명한 ‘두베르제 법칙(경향)’이란?




두베르제 관심사는 도대체 어떤 선거 방식이 ‘민주주의’를 더 발전시키는가였다. 다시 말해서 우리 유권자들이 어떻게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혹은 수상을 선출하는 것이 보편적인 ‘국민투표권’ 사상에 부합하느냐였다. 두베르제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중반까지 유럽에서 정치권력의 중요한 주체가 된 ‘정당들’의 탄생과 경쟁에 주목했다. 그래서 그는 위 책에서 선거제도와 정당 경쟁들의 관계를 탐구한 것이다.




그는 두 가지 ‘경향들’을 가설로 제시했는데, 그 중 하나는 한 선거구에서 한 명만 선출하는 ‘단순 다수 대표제도’는 양당 체제로 발전하는 경향이라는 것이다. 한국처럼 ‘단순 다수 대표제도 (선거구에서 1위만 국회의원으로 선출하는 방식)’는 승자 독식 방식이고 다당체계를 허물고 양당체제로 나아가는 경향이 있다. 또 다른 하나는 ‘결선 투표제도’와 ‘비례 대표 제도’는 양당 체제가 아니라, 3개 이상 정당들이 경쟁하는 복수정당체제를 만들어내는 경향이다.




유럽 19세기 정치사에서 리버럴(Liberals)이라고 하는 자유주의자 정당들이 보수적인 귀족과 기독교 정당에 대항하고 그들과 구별 정립했다. 그 이후에 다시 이 리버럴 정당들이 내적 분화를 겪게 된다. 익히 알려졌다시피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오면서 서구 유럽에서는 사회주의 정당이 이 리버럴리스트와 경쟁하게 된다. 두베르제 역시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이러한 양당 경쟁체제에 기여했음을 지적하고 있다.




모리스 두베르제가 "2당 체계와 다당 체계에서 요소들"에서 설명하고자 한 것은, 선거제도 방식들이었다. 그 요소들이란 우리들에게도 이제 익숙한 1) 단순다수표라고 번역된 "승자 독식" 체제이다 2) 두 번째 요소는 비례대표제이다. 세 번째 요소는 3) 결선투표제, 즉 1차 선거에서 1위가 절반을 넘는 유효 투표숫자를 얻지 못하면, 제 2차 결선을 벌여서 과반 득표자를 최종 ‘1위’로 선출하는 제도이다. 모리스 두베르제의 주제는 이 세가지 요소들과 정당체계와의 상호관계이다.




[정리] 두베르제 법칙(경향)이란 1) 단순다수 선출 제도는 신생 정당들의 진출을 좌절시키고 양당 체제를 강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2) 비례대표제는 다당제를 형성할 가능성이 많고, 오히려 오래된 정당들을 유지시키는 기능들을 한다


3) 결선투표제 역시 비례대표제 (PR) 와 비슷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




우리들에게 두베르제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 번째 ‘승자독식= 단순다수 선출’ 방식은 새로운 정당 출현을 가로막는다. 기존의 양당 체제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제는 1987년에 합의된 선거제도를 개정할 때이다. 1987년 6월 항쟁 시기에 민주운동 진영과 김영삼-김대중 등은 전두환의 ‘7년 더 간접 대통령 선거’ 야욕을 좌절시키고, ‘대통령 직선제, 5년 단임제’ 방식을 채택했다.




국민과 시민들의 ‘정치 의식과 의지’를 더 잘 반영할 수 있는 비례대표제도, 혹은 대표성과 정당성을 더 높일 수 있는 제 2차 결선 투표를 법률화시키지 못했다.


따라서 이제는 직접 민주주의 정신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국민대표 선출 방식을 ‘선거 제도 개혁’ 운동을 통해서 새롭게 ‘법률화’시켜야 할 때이다.





두 번째, 물론 두베르제 가설과 입증을 ‘교조적’으로 따를 필요는 없다.




한국 정치사에서 제 3의 정당이 실패한 이유는 위와 같은 선거제도의 불리함 뿐만은 아니다. 새로운 정당의 탄생과 성장 발전 소멸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선거제도들과 그 요소들’들만을 꼽을 순 없다. 선거제도 이외에도, 정당의 민주적 운영, 대중들과 호흡하는 정치가들의 탄생과 재생산, 외국 정당들과의 ‘연대’능력, 한국 사회의 복잡성에 기인한 이해관계 갈등들을 해결해 내는 정책 연구 등도 정당 성공에서 매우 중요하다.




두베르제 역시 위와 같은 맥락에서 선거체계와 정당 체제들의 교조적 관계 설정에는 다음과 같이 반대했다.




"선거체계와 정당체계들 사이의 관계는 기계적이거나 자동적이지 않다. 채택된 선거체계가 반드시 어느 한 정당 체계 (3가지 중에 하나)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 선거체계는 특정 유형의 정당체계의 방향성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 선거체계는 일종의 힘이고, 이 힘은 다른 힘들 사이에서 작동하는 것이며, 그 힘들의 일부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그래서 또한 선거체계와 정당 체계들 사이 관계는 일방적인 현상이 아니다. (중략) "




모리스 두베르제 (Maurice Duverger 1917~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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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선임기자)의 희망사항과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안철수 신당이 새누리당과 새정련(민주당)이 포괄하지 못한 중도파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서 2016년 총선에서 삼자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삼각형 경쟁 구도 (새누리당-안철수 중도파 새정련과 통합정의당)를 만든 다음 2017년 대선에서 결선 투표제도를 반드시 도입해서, 1차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1위가 되더라도 과반수를 넘지 못하게 될 경우, 2차 결선투표에서 안철수 중도파와 새정련(+통합정의당)이 새누리당을 이겨야 한다. 이러한 3각형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해서 안철수와 신당은 충청, 강원, 경기북부 영토를 개척하라!



김의겸기자의 진단과 제안의 문제점들을 짚어보자.



첫번째 김기자는 안철수가 지역투표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전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지역주의 투표행태를 바꾸기 위해서는 통합정의당(*녹색당,노동당)과 같은 진보정당이 새누리당과 새정련(민주당)과 정책대결을 하는 게 더 빠르고 순리에 맞다


지역주의 투표행태를 바꾸기 위해서는 중대선거구 제도와 비례대표 증가를 통해서 영남에서는 민주당과 진보정당, 호남에서는 새누리당과 진보정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와 같은 독식체제 (깃발만 꼽아도 영남에서는 새누리당,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대부분 당선되는 체제)는 한국 민주주의의 내실을 공허하게 한다. 지금 우리에게 요청되는 건, 안철수 개인이 할 수 없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번째, 김의겸기자의 예언처럼 안철수가 비-새누리당, -새정련(민주당) 중도파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총선 전에 안철수 신당 후보들이 충청,강원, 경기북부 및 서울 인천 등에서 두각을 내야 한다


이게 가능하려면 현재 새누리당이 분열하고 새정련(민주당)에서 나름 실력을 갖춘 의원들이나 당 바깥 정치가들이 안철수 신당에 결합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총선 전, 혹은 총선 후에 어떻게 분열할 것인가? 미지수이다.


세번째 안철수의 탈당목표는 2017년 대선 후보이고 대권도전이었다. 그리고 그 실현 방법으로는 호남의 정신과 서울에서 당선’,남도북선 (南道北選: 남쪽에서 호남정신을, 북쪽 서울에서 총선 당선)을 채택했다.  


현재 새정련 (민주당) 의원들은 대선이 아니기 때문에, ‘안풍을 믿고 탈당해서 당을 옮길만한 성공유인책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호남 유권자들의 민심은 문재인도 안철수도 기대수준에 못미친다이다.


 

네번째 그렇다면 탈당 이후 안철수의 지지율 상승, 혹은 안철수-문재인 양자 구도에서 안철수의 승전보는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안철수는 딜레마에 빠졌다. 10~30대까지 젊은 층은 지난 3년간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많이 접었다.


안철수와 문재인 양자 구도에서도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뒤졌다. 물론 안철수가 전체적으로 문재인에게 앞섰지만, 이 둘이 대권 후보가 되리라는 보장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양자 구도 여론조사는 큰 의미는 없을 수 있다


이 여론조사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안철수를 지지하는 층은, 예를들어 서울 60대 자영업 남자들이다. 새누리당도 새정련(민주당)도 싫고, 상대적으로 지역색채가 엷은 유권자 층이라는 건 알 수 있다.



안철수가 이 딜레마, 젊은층은 떠나고 60대 이후 유권자는 돌아오는, 2012년 이전과 안철수 현상과 차이가 나는 이 반쪽짜리 안풍을 과연 전체 안철수 태풍으로 바꿔낼 수 있겠는가? 힘들다고 본다. 그 이유는 지난 3년 보여준 정치적 혁신내용이 너무 빈곤했기 때문이다.



만약 안철수가 강원, 충청, 서울, 인천, 경북, 제주 지역에서 50명 이상의 안철수 신당 총선 후보들, 그것도 양질의 후보들을 출마시킬 수 있다면 김의겸의 희망사항은 현실화될 수도 있다.  현재 안철수 신당에 대한 여론지지율 16%가 총선에서 당선율 16%로 전환되기 위해서 풀어야 숙제들은 위에서 지적한 딜레마와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안철수와 그 신당은 자체 역량보다는, 혹은 역사적으로 누적된 자기 실력보다는 외적 변수들 (새누리당과 새정련의 분열)에 의존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김의겸 기자의 1988년 총선에서 노태우 민정당에 비해 3개의 야당들의 합이 더 컸던 여소야대 상황과 2015년은 서로 다른 조건에 있다. 안철수와 신당이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과 같은 역사적 내구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철수와 신당은 오히려 총선에서 비례대표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낼 수도 있을 것 같다. 김의겸 기자가 진단하고 여론조사에서 50~60대 비-새누리당 비-민주당 중도 유권자가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 중도 노선를 구현할 비례대표 후보들의 영입 성공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지금 안철수가 해야할 일은 자기 신당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한국 정치 정당 발전을 위해서라도 비례대표 축소를 막아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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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선임기자 기자 전문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2674.html?_fr=mt1




아래 2개의 여론조사들: 안철수-문재인 2자 구도 여론조사의 문제점과 해석법:

- 지금 대권 후보를 묻는 여론조사는 큰 의미는 없을 수 있다. 

- 젊은층은 떠나고, 50-60대 '중도 보수'층은 안철수를 지지한다.

이 딜레마를 안철수가 풀 수 있는가? 그게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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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철수만 분석한, 다분히 안철수만 분석한 당신 자신의 사상을 먼저 분석해보라. 당신 글의 대부분은 안철수이며 안되는 이유도 안철수이며 되기위해 노력해야만하는 유일인도 안철수다. 글 다시 읽어보시라... 반박할거면 제대로 하시라...

    2015.12.22 00:29 [ ADDR : EDIT/ DEL : REPLY ]

한국정치/민주당2015. 12. 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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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님의 선의의 뜻, 그러니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문재인은 진보로, 안철수는 중도로 헤어지고, 나중에 때되면 연대하자'는 제안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하지만 새정련(민주당)이 왜 '준비되지도 않는 정치인' '자질이 부족한' 안철수와 같은 사람을 어딘선가 빌려와야 정치생명이 연장되는 그런 '민주당 나사 빠짐' 현상, 민주당의 구조적 결함을 고치지 않고서는, 조국 교수님의 선의의 뜻은 결코 새정련(민주당)에서 실현되기는 힘들 것이다.



안철수 때리기는 쉽다. 왜냐하면 그는 '이윤창출'이 목적인 비니지스 세계와 '시민의 정치의지' 실현이 목적인 정치세계를 처음에도 지금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번 탈당할 때도 "야 이늠들하 내가 2번이나 후보를 양보했으면, 당신들도 2번 양보해야 수지가 맞는 것 아니냐?"는 속생각이었다.



안철수는 과거 민주당 정치지도자들, 김대중과 김영삼이 보여준 어떤 수난사 (1973년 김대중 납치사건, 80년 광주내란음모사건으로 사형구형 - 김대중, 김영삼의 경우는 박정희 정부의 질산 테러 사건, 79년 YS 의원 제명 , 전두환시절 3주넘게 단식농성 등) 그런 희생들의 누적은 없는 상태에서, 자본 회수를 단기간에 하려는 비지니스 마인들을 가지고 정치를 하는 사람이다.



안철수 때리기는 너무 쉽다. 여의도 국회 주변에 자칭 '정치 전문가들과 카운셀러, 정치컨설팅 교수들, 회사'는 많고, 안철수를 '판매'하긴 하지만, 안철수를 '세포 분열'시킬 기술은 0 없기 때문이다. 성공확률이 대단히 낮기 때문이다. 안철수보다 돈이 아마도 수백배 많은 정주영도 한번 출전하고 말았다. '해 봤더니 아니더라'



그러나 안철수와 안의 친구들이 새정련을 탈당했다고 해서, 지금 새정련이 '혁신'할 수 있을까? 물론 조국교수님과 김상곤 혁신위를 '문재인과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비난했던 안철수와 철수친구들은 너무 무지막지하게 '공천권' 때문에 조국교수를 비난했다.



지금 새정련 사람들은 '안철수와 그 친구들의 공천권' 사수와 다른 그런 '혁신 실천'을 그 동안 해왔는가? 아니 앞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념과 정책 노선으로 다시 구성하지 않는 한, 굉장히 힘든 '혁신' 같다. 조국교수님의 선의의 뜻과는 무관하게.





기사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1698.html?_fr=s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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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라리 정치에 입문하는것이 떳떳하지, 양다리걸치고 뭐 하는것인지! 서민들은 먹어볼수도 없는 쇠고기 부위나 이야기 하는것이
    정치발전에 전혀 도움이 않되는 전형적인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교수직 네려놓고 정치에 입문하는것이 모든 쿡민들을 배려하는것이라고 생각된다.

    2016.01.04 15:56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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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민심에 대한 오판들, 새정련과 안철수 (천정배)는 호남을 잘못 읽었다. 

문제는 새정련(*민주당)이 무능과 나태, 정치적 무책임이지, ‘안철수가 더 밉다’나 ‘ 안철수가 더 볼썽사납고 유치하다’ 편들기 싸움이 아니다.  흥미로운 것은 새정련을 탈당한 안철수, 그리고 천정배 등이 ‘호남’을 심장적 기반이라고 발표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호남 민심이 무엇이겠는가?  2017년 대선에서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을 교체할 ‘정당’과 그 능력있는 ‘리더들’에 대한 기대 아니겠는가?  지금 문재인도, 박원순도, 안철수도 호남민심과 그 기준에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호남 유권자들은 역대 최약체 김한길-안철수 대표체제, 그리고 문재인 대표체제 역시 박근혜 폭주를 막아내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잘한 것도 없는 문재인 안철수, 뭐가 잘나서 서로 싸우기만 하나?’ 이게 지금 성난 호남 민심의 핵심이다. 


1. 그런데도 왜 안철수는 새정련(*민주당)을 탈당했는가? 


 안철수가 새정련 (*통칭 ‘민주당’)을 탈당한 이유는, 당내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친노’와 권력투쟁에서 패배했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현재 새정련(민주당)에서는 당내 계파들의 머릿수를 고려했을 때, 2017년 대선 후보가 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기자회견문에서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고 말한 대목은 총선과 대선에서 안철수의 정치적 생명의 위태로움을 표현한 것이다.

실제 안철수는 2016년 총선에 살아돌아올 확률도 높지 않은 상황이다. 부산으로 출마할 배짱도, 호남에 올인할  과단성도 그에게는 없다. 안철수 탈당은 실제 ‘투기적 요소’가 강하다. 그의 정치역정은 불투명하다. 설령 총선에서 살아온다고 해도, 김빠진 맥주이다. 


2. 안철수는 호남을 기반으로 한 신당 창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안철수의 목표가 2017년 대선후보라면, 사실 그는 ‘호남’ 지역당 이미지를 벗어나 전국적 ‘정당’의 후보가 되어야 한다. 안철수는 탈당회견에서 ‘가장 어두운 길’을 간다고 했는데, 그도 딜레마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역적으로 그나마 문재인 및 친노에 대한 실망해서 ‘새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호남’이 그나마 안철수에게 ‘의존 희망’ 지역이다. 그러나 안철수는 호남에 ‘전부’를 걸지 않을 것이고 걸 수도 없을 것이다. 


안철수가 호남이 정치적 ‘위로’ 공간이라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한, 호남민심은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증명되었듯이 안철수에게는 씹어 소화시킬 수 없는 “뜨거운 감자”가 될 것이다. 


3. 호남민심은 2016년 총선이 아니라, 2017년 대선이다.


2016년 총선 호남에서 어떻게 될 것인가?  새정련 (*민주당), 안철수-천정배 등 비-노 신당들, 그리고 통합정의당 등 진보정당, 새누리당, 무엇보다도 무소속 후보들이 가장 많이 후보 등록을 할 확률이 높다. 


현재 새정련 내부 분열과 새로운 정당들의 출현, 특히 호남에서 (구) 민주당 내부 세포 분열당들의 경쟁 목표는 ‘국회의원 당선’이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는, 새누리당이 분열되지 않는 한, 혹은 새누리당이 분열되어 현재 새정련 내부 보수파들과 합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현재 선구적 ‘호남당’을 주창하는 천정배, 그리고 안철수 동조 호남의원들(김동철, 황주홍, 문병호, 유성엽, 박혜자 등)은 다시 현재 새정련과 통합을 시도할 것이다. 또 그럴 수 밖에 없다.


4. 호남에서 진보정당이 약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정치적 기회이기도 하다.


2016년 총선에서 통합정의당은 현재 미포괄한 진보세력들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포용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총선에서 호남에서 현재 새정련과 내용없는 안철수 신당을 대체할 정당이라는 것을 호남 유권자에게 호소해야 한다.


실제로 호남민심은 2016년에 ‘정당 투표’에, 통합된 진보정당에 표를 줄 확률이 높다. 

호남에서 개별적인 후보들은 난립할 예정이다. 그 특정 개별후보들은 국회의원으로 선출하겠지만, 호남 유권자들은 마음이 흔쾌하게 들떠서 ‘정치적 희망’을 가지고,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을 대체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정당투표에서 ‘통합정의당’이 호남에서 대안의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다른 부산, 대구, 춘천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지방-서울간의 경제,정치,문화,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들을 구체적으로 발표해야 한다. 전국적인 주제인 ‘비정규직’ , 교육, 주택, 노동소득 감소와 자산소득의 격차 등을 호남 특성에 맞게 정책을 만들 때, 호남민심은 통합정의당을 진보정당의 대안으로 간주할 것이고, 실제 정당 투표에서 20%을 넘을 수도 있다. 정치에 대한 예지력과 역사적 통찰력이 지금 진보정당에게 요구되고 있다.   




기자회견 중.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13_0010474938&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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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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