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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3

주거 정책 역사. 도시와 주거. 1922년 7월 22일자. 동아일보 사설. 빈자에게 주택공급. 주택구제회의 사업. 2020.dec 14. 1922년 7월 22일자. 동아일보 사설. 빈자에게 주택공급. 주택구제회의 사업. 빈자(가난한 자), 빈민구제는 자선을 베푸는 것이고, 사회공동체의 '맛당한 (마땅한) 의무'라고 주장하는 사설. (지난 40년간 보수일간지로 타락한 동아일보와는 사뭇 다름) 국가와 가정을 잃어버린 사람을 '어찌 인간다운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아리스토텔레스'를 인용한 대목이 이채롭다. '서울과 수도권' 공간, 주택정책을 한국근대사 속에서 한번 생각해보자는 취지입니다. '사회주택 social housing'은 영국이 가장 강력하게 추진해왔는데, 그 이유는 칼 막스(마르크스)의 친구 프리드리히 엥-엘스(Engels : 발음은 엥-엘스임)가 당시 25세 나이로 쓴 "영국 노동자계급의 상태(1845.. 2024. 2. 1.
한 가지 빼고 다 동의할 수 없지만, <정경섭>은 솔직하기라도 하다 2011.02.09 18:17 한 가지 빼고 다 동의할 수 없지만, 은 솔직하기라도 하다 원시 조회 수 899댓글 1 ?님이 하도 열심히 많이 쓰셔서 간단히 비평을 쓰다. 토론주제들이 하도 많아서, 문단 문단마다 논쟁 및 해명할 게 많다. (*나중에 하기로 하고) 동의하는 것 한 가지가 있다. 나머지는 거의 동의하기 힘들고, 진단 및 대안에 찬성하기도 힘들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평가가 다른 부분도 있지만, 사실 자체가 좀 부정확한 것들도 너무 많다. 여튼, 동의하는 부분은 아래 부분이다. 그런데, 그 문제의 원인과 근본적인 처방은 조금 다르긴 하다. 을 뒤돌아보라. 혹은 지금도. 과거 민주노동당 시절 국회의원이었던 노회찬, 심상정 투 톱 시스템, 그러나 골을 넣기 위해서 이 투 톱이 서로 패스한 것을 .. 2019. 1. 26.
금태섭의 책 증언, 안철수 대선 캠프 '숨은 실세' 비선 박경철, 왜 문제인가? 비선 정치의 문제점과 교훈 1. 안철수-박경철(시골의사)-금태섭 실패한 정치들 특징 : '자기 돈' 내고, 자기 비지니스하듯이 정치했다. 정치와 비지니스의 차이 부재 2. 대중적인 정치가=공적 서비스 이미지를 가진 동네 일꾼 스타일을 만들어내지 못한 좌파, 정당과 행정업무능력 부재의 틈을 타서, 자기돈 내고 '진보 상품' 만들어 정치하려는 자들은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다. 지금도 하고 있고, 특히 386세대들 중에 그럴 확률이 높음. 3. 한국이라는 고립된 섬에서, 영남 (대)패권이나 호남,충청(소)패권이 통할지 모르지만, 1945년 광복, 1950년 한국전쟁, 1980년 광주, 1997년 외환위기와 IMF 긴축통치 등 국제적 세력들과의 전투에서는,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대안 생산 창조적 진보세력으로 .. 201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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