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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9

부산, 김무성 총선 출마 왜 하는가? - 윤석열과 한동훈을 김무성이 못믿어 나옴. 공천 못받아도, 김무성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임. 갑자기 김무성이 부산 출마를 선언했는가? 윤석열은 영남 현역,다선 의원들의 물갈이를 주장함. 김무성 출마는 윤석열 생각과 정면 배치됨. 김무성 주장 - 당내 공천 과정의 민주화를 요구하고 있다. 만약 김무성이 공천을 받지 못하더라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보임. 입력 2024-01-15 14:45 | 수정 2024-01-15 14:4570 김무성, 총선 부산 출마 공식 선언‥"후배들이 못해서 나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6선의 전직 의원이자 새누리당 대표를 지냈던 김무성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상임고문은 오늘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번민 끝에 부산 중구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상임고문은 현재의 정치 상황을 극한.. 2024. 1. 18.
12월 5일, 박근혜 탄핵 즉각 퇴진 여론 조사 12월 3일 232만 박근혜 퇴진, 탄핵 시위 이후, 여론조사 결과 1. 박근혜 탄핵 가결과 '4월 퇴진'과는 관계없다. 박근혜가 '4월 퇴진'한다고 해도, 9일 탄핵은 가결되어야 한다. 무조건 즉시 하야(퇴진) 36.7%, 국회 탄핵 33.9%, 합쳐서 70.6% 여론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2. 새누리당 비박계 (비상시국회의) 탄핵 입장에 대해서 - 70%가 탄핵 찬성해라 탄핵한다고 했다가, 4월 퇴진하면 탄핵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가, 다시 232만 촛불 시위를 보고 놀라서, 탄핵 가결하겠다고 선언한, 비박계(새누리당: 김무성, 유승민 등)에 대한 태도 - 새누리당 비상시국회의도 무조건 탄핵 찬성표 던져야 한다. 70% 3. 향후 촛불 시위는 탄핵, 퇴진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71.8.. 2016. 12. 5.
손석희, 김무성 인터뷰 후기 , 김무성은 새누리당 탈당할 가능성도 크다 1.김무성은 새누리당을 탈당할 것인가? 지금으로서는 확률이 높다. 그 이유는 박근혜 탄핵을 반대하는 순장조 친박 의원들이 김무성에게 당권을 넘길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친박 내부에서 분열이 생겨 각자 자기 살 길을 찾아 흩어지고 김무성, 나경원, 유승민 계열이 다수가 된다면, 김무성은 탈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를 예수로 간주하고, 탄핵 찬성 의원들을 '유다'로 적대시하는 이정현의 입장으로 봐서는 김무성이 탈당하거나 이정현과 분리할 가능성도 크다. 2. 탄핵에 공헌한 후, 의원 내각제 개헌 세력 규합에 나선다. 두번째 탄핵이 가결되는데 필요한 의원 수는 3분의 2인 200명이다. 야당 의원수는 172명이기 때문에 최소한 28명의 새누리당 의원들이 탄핵에 찬성해야 한다. 그런데 김무.. 2016. 11. 25.
새누리당 분열과정 (1) 비박 나경원, 당 해체, 탄핵 수용, 의원내각제 새누리당 비박계의 문제점은, (1)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공범에 대한 처벌을 어떻게 받겠다는 것인지 불분명하다. 김무성도 친일 역사교과서 논란 중심 인물이었고,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지원, 단일 국정교과서 추진세력이었다.(2) 개헌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제건, 내각제건 그 정치적 개혁 내용들이 중요하다. 현재로서는 박근혜 퇴진도 불분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개헌 정당성이 있고 해볼만 하더라도, 박근혜 퇴진 이후 대통령 선거를 거친 이후에 하는 게 바람직 하다.(3) 또한 개헌 시기도 중요하지만, 검찰, 국정원, 경찰청, 감사원,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주요 권력기관의 '민주화' 없이, 민주적 개조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4) 대통령제를 채택할 경우, 결선투표제와 같은 제도적 개혁이 있어야 하고, 내각제.. 2016. 11. 14.
국민여론, 새누리당 대선 후보 1위 유승민, 그러나 당권 투쟁은 오리무중 유승민 대구 동구을 (새누리당 > 무소독)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차기 대선 후보 1위에 올랐다.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결과이다. 다만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전체 국민여론과 새누리당 지지층이 서로 다르다. 전국민들은 유승민이 새누리당에 복당해서 새누리당을 친박-비박 구도가 아닌 '합리적 보수당'으로 만들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들은 내부자 시각으로 아직 유승민에 대한 확신이 없고, 또한 유승민 복당이 언제 현실화될 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비박계인 김무성이 유승민을 대권이나 당권 후보 둘 중에 하나로 인정하고, 유승민의 새누리당 복당을 조기에 찬성하고 밀어부친다면, 새누리당의 역학 관계는 친박 대 비박 균형을 이룰 수 있거나, 김무성-유승민 연대.. 2016. 4. 23.
대구 유승민-유담 가족 총력전 vs 59% 여론 새누리당 잘못 대구 동구 을, 유승민 무소속 후보가 아내와 딸, 유담씨를 대동, 총력전을 펼쳤다. 3월 29일 sbs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승민 공천 파동 사건에서, 새누리당 공천위가 유승민의 공천을 미루며 사퇴 압박이 부당했다는 여론이 59%였다. 광주-전라권에서는 72.1%가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압박이 부당하다고 봤고, 대구-경북권에서는 49.2%가 공관위의 부당한 압력이 문제였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70%넘게 새누리당 공관위의 압력이 문제있다고 답변했다. 소득이 더 높을수록 공천관리위원회 이한구의 부당한 압박을 비판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왜 유승민 의원이 출마하는 대구 동구을에 이재만 새누리당 후보를 강제로 공천하지 않고, 사상 초유의 무공천 지역으로 남겨두었는가? 이는 김무성 대표가.. 2016. 3. 30.
쉬운 해고자 피해 사례 이재만, 김무성은 진짜 유승민을 구제했을까? 이번 이재만 공천권 박탈을 보면서, 쉬운 해고가 얼마나 무섭고 비정하고 불공정하고 억울한가를 알 수 있다. 이재만은 마지막 순간까지 새누리당 최고위원 회의장 앞에서 "문을 열어 달라. 김무성을 만나게 해달라"고 소리쳤다. 쉬운 해고, 억울한 해고의 현장이다. 쉬운 해고에 찬성한 새누리당과 그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 이재만 참상과 그 표정을 잘 봐야 한다. 당신들도 언제든지 이렇게 쉬운 해고자 피해 사례가 될 수 있으니까. 청와대 권력이 같은 새누리당 유승민이 고분고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공천 배제 (해고)하려는 것도 민주적 처사는 아니다. 그리고 또한 김무성 대표가 친박과 비박 사이 정치적 갈등을 이용해서 7월 전당대회와 대선 후보 구도에서 김무성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높이기 위해서, 유승민을 살리고 이재만.. 2016. 3. 26.
대구 동구(을), 유승민은 절실해 보였다. (2) 1. 유승민 공천 심사과정을 통해서 드러나 새누리당의 비민주성국회의원 공천과정에서 듣도 보지 못한, 사상 초유의 입장 발표가 이한구로부터 나왔다. 이한구는 국회의원 후보자 신분인 유승민이 스스로 '공천'을 결정하라고 통보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35662.html ) . 서울대 입학시험을 치르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합격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라는 것과 같은데, 실제로는 스스로 사퇴하라는 주장을 다르게 표현한 것이다. 국회의원 후보자인 유승민에게 당락 여부를 알려주는 것이 정치적인 도리이자 상식이다. 2. 박근혜와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심사 위원장)은 왜 유승민을 공천에서 탈락시키려고 하는가?유승민은 성장주의자이고 안보에서는 사드 (THHA.. 2016. 3. 19.
윤상현, 김무성 욕설 유감, 413 총선 정책 실종되다. 왼쪽 사진은 정의당 (진보정당)에 소속된 한 후보가 서울 동작구에서 전세,월세 인상 억제선 (3.3%)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오른쪽은 박근혜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르는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의 전화욕설 이야기이다. 413 총선은 새누리당-더민주당(국민의당과 분열)의 공천 드라마로 우리 생활 속 주제들,주거,교육,육아,집안 어른 노인들 봉양 문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은 주요 현안으로 보도되지 않고 있다. 동네 어린이,여성, 노인들이 안전하게 놀고,일할 수 있는 일터,쉼터,놀이터,장터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들을 연구하고 내건 후보들이 국회에 진출할 때 한국의 민주주의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JTBC 손석희 아저씨도 너무 새누리당-더민주당 집안싸움만 보도하지 말고, 전세/월세 올라서 그거 은행대출.. 2016.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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