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공백2 2025.jan 4. 윤석열 탄핵 이후, 국민의힘 (35%)이 민주당 (33%)보다 지지율이 높은 이유 : '대통령제'를 비롯 정치개혁 '비전' 제시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확장능력 없다. 2025.jan 4. 윤석열 탄핵 이후, 국민의힘 (35%)이 민주당 (33%)보다 지지율이 높은 이유. 정확히는 민주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국민의힘만 결집하는 이유. (국민의힘도 확장 능력은 없다. 상대에 대한 적대적 태도로 핵심 지지층만 결집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1> 구조적 체계적 변화에 대한 대안 제시가 전혀 없는 민주당 '대통령제'를 비롯 정치개혁 '비전' 제시 못하고 있다. 조기대선만 따논당상이라는 게으른 김칫국 마시는 민주당 이미지가 생김. 이번 계엄사건을 계기로 민주주의 한 단계 도약이라는 계획 제시가 부족함. 그런데다 12월 14일 윤석열 탄핵 표결 가결 이후, 이재명이 그 다음 날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 것처럼, 탄핵 대상이었던 한덕수를 마치 '국무총리'에 임명하는 듯한 태도로.. 2025. 1. 16. 박근혜 3차 국민담화문 요지 : 검찰 수사 정면으로 부정해 버려, 탄핵 정당하지 않다. [1] 박근혜 3차 국민담화문은 자기 정권의 산하 조직인 검찰의 1차 조사발표 내용을 정면으로 부정했다. 검찰은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1차 조사발표에서 박근혜가 이들과 ‘공모자 conspirator’라고 발표했다. 그 범죄 항목은, 직권남용, 공무비밀누설죄 등이다. 재벌들로부터 뇌물수수죄는 혐의가 있고 더 조사하겠다고 했다. 이러한 범죄 사실들만으로도 박근혜 탄핵 근거는 충분하다는 게 법률가들의 해석이다. 그런데 오늘 3차 대국민담화에서는 미르재단,K스포츠 재단 (“지금 벌어진 여러 문제들”)과 관련해서,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었고, 그 과정에서 박근혜 자신은 사익도 추구하지 않았다. 다만 박근혜 주변 측근들을 관리하지 못한 것만 “불찰”이라고 말했다. [2] 박근혜 언제 어떻게 물러나겠다고.. 2016.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