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비교/교육2018. 11.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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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욕구 중에 가장 큰 욕구는 "또 다른 나"를 만나고 싶은 욕구이다. 소크라테스도 홍길동도 성춘향도 체게바라도 그랬다. 


연극의 중요성, 난 한국 아이들이 초,중,고등학교 때부터 연극을 1년에 다 한 편 정도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본다. 자기 정체성와 타인의 이해에 가장 좋은 도구가 연극이기 때문이다. 또한 공동 작업과역할 분담을 통해서 어렸을 때부터 '민주주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도 있는 입체적 교육 수단이기 때문이다. 



- 이경성 연극 연출가 소식. 어린시절 귀여운 제자가 빡빡이 연출가로 나타나다니.....


- 남북 문화 교류, 개인과 조직, 단체가 스스로 참여할 수 있게끔 남북한 정부가 도와줄 필요가 있다. 자율적인 교류의 확대 증진. 


- 70년간 서로 다른 형태와 내용으로 발전시키온 삶의 양식들에 대한 상호 이해, 상호 교섭, 상호 흡수를 통해 남북이 공유할 새로운 문화가 창조될 까지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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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희곡을 읽고, 개성을 상상한다


Posted : 2018-11-19 05:48


앵커


남북 문화 교류는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공연계에서는 북한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려는 움직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폐쇄 전 개성공단에 있었을 북한 사람들을 상상해 작품을 만들고 북한 희곡을 낭독하는 등 다각적 접근으로 분단의 경계를 넘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개성공단 휴식시간에 노동자들이 했을 법한 업간 체조를 따라 합니다.


극에 등장하는 최송아, 김뿔, 리예매는 배우들이 상상해낸 가상의 북한 사람들입니다.


이를 위해 연출가는 물론 배우 3명은 지난 5월부터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과 북한 전문가 등을 두루 만나 인터뷰하고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지난 2016년 초 전격 폐쇄된 개성공단 사람들을 상상함으로써 북한 사회와 정서에 한 발짝 다가서려는 시도입니다,


[이경성 / 연출가 (극단 크리에이티브 바키 대표) : 관객들도 언젠가 만나게 될 북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그런 연습의 시간이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북한 노동자의 일상과 고민을 그려보고 편지를 보내는 등 일련의 과정은 어딘가 작품의 제목과 닮아있습니다.


[성수연 / 배우 (극단 크리에이티브 바키) : 북한에 있었을 것 같은 한 사람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데 몰두했고, 그 몰두하는 행위 자체가 저한테 사랑이었고 그게 러브스토리의 과정이 아니었나..]


좋은희곡읽기모임 배우들이 대학로 소극장에서 북한 연극 '리순신 장군'을 낭독하고 있습니다.


'공통의 역사탐구'라는 주제 아래 남북 모두에게 존경받는 성웅 이순신 장군 관련 작품을 첫 낭독극으로 선정했습니다.


북한 연극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낭독회에선 북한 혁명 가극의 대표작 '성황당'과 '산울림'도 평론가의 해설과 함께 소개됐습니다.


[이해성 / 남북연극교류운영위원회 위원장 : 북한 연극을 더 공부하고 알아감으로 인해서 북한 주민과 저희들 사이의 벽이라면 벽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을 걷어낼 수 있는 그런 역할 할 수 있지 않을까...]


서울연극협회 소속 연극인들은 '남북 평화연극제' 개최라는 장기적 목표 아래 내년 상반기에 우선 북한 희곡 한 편을 직접 무대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이교준[kyojo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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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성, 한 꺼풀 벗겨낸 개성공단 사람들···연극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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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0-07 15:54:38



이경성 연출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개성공단은 한 장소 안에 두 체제가 섞여 있는 거잖아요.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감정과 정서, 미움과 정이 오갔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뷰나 책과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접하지만, 정서가 다가오지는 않았거든요."

'두산연강예술상' 공연 부문 수상자인 연극 연출가 이경성(35·극단 크리에이티브 바키 대표)가 개성공단을 배경으로 남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러브스토리'를 선보인다. 두산아트센터와 크리에이티브 바키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11월 6~24일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무대에 오른다. 

이 연출은 "개성공단 안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정서를 생동감과 입체감 있게 그려보고 싶었어요"라면서 "연극이라는 매개를 통해 그 경험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라고 말했다. 
 
남북이 긴장 관계에 있던 2016년 2월 아무런 예고 없이 정부에 의해 개성공단이 폐쇄되고, 함께 지내던 남과 북의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이별하게 된다. 

현재 남북 관계가 급격하게 평화 무드로 접어들었지만, 이 연출과 배우 나경민·성수연·우범진이 이 작품을 구상하고 두산아트센터가 기획할 때만 해도 취재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러브 스토리'는 지난해 11월 이 연출이 두산아트센터에서 선보인 '워킹 홀리데이'를 작업하면서 떠올린 작품이다. '워킹 홀리데이'에는 지난해 5~9월 이 연출과 배우, 스태프들이 3차례에 걸쳐 비무장지대(DMZ) 일대 300㎞를 도보로 횡단하면서 겪은 경험과 단상들을 녹여냈다. 

어느 순간 무감각한 존재가 돼 버린 땅을 인간의 본질적인 신체 활동인 걷기를 통해 읽어낸 동시에 분단의 풍경을 다양한 감각으로 경험하고 표현했다. 배우들이 걸으면서 여과 없이 툭툭 내뱉는 말들은 심적으로 움찔거리게 했다. "서울 근교의 살기에 아주 좋은 동네라고만 생각한 파주를 가보고 느낀 것은, '아, 이거 생각보다 북한이랑 되게 가깝구나.'"(신선우) 같은 대사 아닌 대사들 말이다. 

이 연출은 "DMZ 일대를 걷다 도라산 전망대에서 개성공단으로부터 남쪽으로 넘어오는 길을 쳐다봤어요"라면서 "불과 여기서 7㎞ 떨어진 장소이고, 많은 교류가 있던 곳인데 차단돼 있다는 것이 아쉬웠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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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워킹 홀리데이'
이 연출과 배우들은 2004년 개성공단 운영 시작부터 전면 폐쇄까지 일련의 과정을 북한 전문가,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남북출입사무소 직원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자료를 수집해 톺아봤다. 

특히 정치외교학과를 나온 김요안 두산아트센터 수석 PD 등의 도움으로 개성공단 설립 초창기 통일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공무원,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등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아쉬운 점은 있었다. 이 연출은 "북측 근로자를 만날 수가 없었다는 점, 남측 근로자 중 여성분들을 만나기 힘들었던 점"을 꼽았다. 

그런데도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남측과 북측의 젠더 감수성이 달라 ‘음담패설’을 놓고 벌어진 이야기, 실제 사랑에 빠진 남북한 남녀 이야기 등이다. 

"실제 남북한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것은 공단 전체가 뒤흔들리는 일이죠. 꽤 골치가 아픈 일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힘들다고 하셨어요. 주로 남측 남성과 북측 여성의 만남이었는데, 좋게 끝난 경우는 없다고 했어요. 실제 이 문제 때문에 남측 근로자가 개성 시내에 끌려가기도 했죠. 개성 고려 유물이 관련돼 있었다고 했어요. 

개성 공단 초기에는 남북이 같이 식사도 하고, 운동도 하고 했는데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급격히 줄었다고 합니다."

배우들은 한정된 정보로 각자 인물들을 창조해나가고 있다. 이 연출과 바키는 삶의 터전인 서울에 대한 이야기인 ‘서울연습-모델, 하우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비포 애프터' 등을 통해 동시대 사회적 이슈를 다큐멘터리적인 요소를 도입해 탐구해왔다. 

이번에도 실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논픽션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한정된 정보로 인해 배우들이 워크숍 등을 통해 각자 상상하며 쓴 소설 등을 통해 상황과 인물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소설이 사실 기반은 아니나 더 생동감 있는 풍경처럼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현실에 바탕을 둔 픽션을 정서와 감정의 구체적인 교류 장치로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현재 인물을 창조해나가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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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나경민, 성수연, 우범진
대학로의 핫한 연출가인 이 연출은 '제3대 서울변방연극제 예술감독' 등 연극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부터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교수로 임용, 강단에도 오르고 있다. 


그런 그는 점차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젊은 남북 연극인 교류에 대해 "북한이 아직 타자라 연극으로 담는 데 조심스럽고 막막한 지점이 분명 있어요"라면서 "통상 영화 등에서 북한 캐릭터가 그려지는 것이 아직 정형화돼 있는데 편견들을 걷어내고 접근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고 봤다. "단순히 재현이 아닌, 일정 부분 거리를 두면서도 생동감 있는 인물을 만들어야 하죠"라는 얘기다. 


"이분법적으로 나누기는 그렇지만 남북의 각자 상황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저희는 조금 더 돈을 벌기 위해서 움직인다면, 북측 사람들은 민족 번영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에요. 동력이 다른 거예요. 근데 북측 사람들의 속은 어떨까 궁금했어요. '민족 번영을 위해 일하러 왔다'지만 마냥 '민족적 자부심으로 행복할까?' 등 생각한 것이죠. 북측 근로자의 손재주가 좋다고 하는데 그런 재주를 익히려면 북측 근로자는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등의 고민이죠."


이 연출은 남북 연극인 앞으로 교류하는 것과 관련 "성급하기보다 서로 공연들을 보면서 천천히 알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라고 봤다. "해외 극단과 교류할 때도 3, 4년 시간을 두고 서로 언어를 알아가면서 작품을 만들어 가거든요. 성급하면 오히려 오해가 생길 수도 있어요. 워크숍 등을 하면서 서로 연기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죠. 북한에서는 체호프를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같이 체호프를 공부하면서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죠."


이 연출의 북한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분단사 아픔을 짊어진 '비전향 장기수'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체재와 개인의 상관관계를 계속 고민하다 보니 비전향 장기수분들이 떠올랐어요. 얼마 안 있으면 이분들이 모두 돌아가신다고 하더라고요. 기록의 차원에서도 그분들의 이야기를 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죠. 남겨두는 것만으로도 남북 관계를 떠나 개인의 삶이 자연스럽게 보일 거 같아요.

 그 삶에서 거대한 이야기 맥락도 보이고요. 인터뷰 등을 찾아보니 드라마틱하게 구성했는데 그런 걸 걷어내고 비전향 장기수분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리고 싶어요."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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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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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9일 국회 탄핵가결 되어도 버틴다. 박근혜는 최대한 검찰 수사를 피하면서, 헌법 재판소 심리 기간 동안 촛불시민들과 야당의 저항이 수그러들기를 바라고 있다. 9일 박근혜 탄핵이 가결되어도, 촛불 시민들은 헌법재판소 탄핵 용인 (박근혜 파면 )이 끝날 때까지 저항을 지속해야 한다. 시민들이 '직접 통치'의 주체가 되어 <시민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 <시민정부>안을 받아들이는 정당은 살아남고 거역하는 정당은 정계은퇴시켜야 한다. 


 박근혜는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사다.

 하지만 시민들은 8일과 9일 다시 국회를 에워싸고, 탄핵 가결을 외칠 것이다. 12월 3일 232만 촛불 시민들의 혁명적 시위 이후, 새누리당이 할 일은 비박이건 친박이건 박근혜-최순실 범죄 소굴에서 빠져나오는 것이다. 

탈출해서 탄핵 가결하지 않으면 정계 은퇴가 새누리당의 마지막 종착역이 될 것이다. 9일 박근혜 탄핵 목표는 첫번째 특검 수사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이다. 9일 탄핵이 가결되면 박영수 특검은 반드시 박근혜를 (체포) 수사해야 한다. 200만, 300만 시민들의 호위를 받아서라도 청와대로 직접 가서 박영수-윤석열 검사는 박근혜를 수사해야 한다. 

 두번째는 박근혜-최순실 범죄 집단의 체계적인 40년간 범죄 진실은 아직 50%도 다 밝혀지지 않았다. 뇌물죄, 세월호 7시간, 개성공단 폐쇄, 의문의 죽음들 등 수많은 범죄들이 다 밝혀져야 한다. 

 박근혜는 어떠한 꼼수를 두면서 버티려고 하는가? 

 박근혜와 새누리당 이정현 정진석 회동 결과 발표를 보면서 든 생각은 국회에서 탄핵 가결이 되어도, 시민들이 헌법 재판소 심리가 끝날 때까지 촛불 시위를 계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국정조사가 보여준 대로, 박근혜는 ‘뇌물죄’를 부정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우선 시민들이 특검을 엄호해 범죄들을 입증해 내도록 해 헌법재판소에서 50일 이내에 박근혜 탄핵이 인용되도록 해야 한다. 

헌법 재판소 심리 기간 동안에도 촛불 시위를 하면서 박근혜-최순실 범죄집단의 체계적인 범죄들과 새누리당 공범 체제를 깨부수고, 아직도 허약한 야당들이 <촛불 시민 혁명 내용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압박해야 한다. 12월 제 2의 박지원 사태(촛불 시민 혁명의 사유화)는 반드시 몇 차례 더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스스로 <시민정부>의 주체가 되어서, 조기 대선과 정치 경제 개혁 법안에 직접 뛰어들어야 한다.

 박근혜와 삼성 이재용 등 재벌들의 입맞춤

 – 변호사들의 작전 지시 박근혜 탄핵되어도 “꼼수” 두며 살아남겠다. 이 말이다. 235만 촛불 시민의 무게에 짓눌렸다. 하지만 오늘 국정조사 이재용 등이 ‘뇌물죄’에 해당하는 질문들은 다 회피하고 “죄송합니다.저를 꾸짖어주십시오” 동문서답을 하고 있다. 박근혜가 탄핵되어도 헌법재판소 심리에서 ‘미르재단, k 스포츠 재단’은 선의로 공익을 위해 신경제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통치’ 일환이었다고 버틸 것이다. 재벌들도 미르재단 k스포츠 재단에 돈을 준 건 ‘대가성’ 뇌물이 아니라고 지금 국정조사에서 거짓말하거나 ‘모르쇠’이다.

 박근혜의 속 생각은 무엇인가? 박근혜 심경은 다음과 같다.

 1975년 박정희의 강력한 후원 하에, 최태민과 박근혜는 구국선교단을 만들어 유신독재에 반대하는 학생운동과 시민운동에 정면으로 도전했다. 박근혜는 75년부터 대기업이 구국선교단에 자발적으로 돈을 내고, 나와 최태민이 ‘멸공 통일’ ‘정의사회구현’을 추구하는데 앞장섰다. 그 때도 박근혜는 나쁜 사람들이 최태민이 부정을 저질렀다고 고발했지만, 아무런 증거가 없었지 않느냐고 버텼다.(최태민은 공식적으로 재판받은 적은 없다)

 지금 최순실 경우도 재판을 기다려봐야 그 진실을 알 수 있다. ‘내 (박근혜)’가 뭐라고 담화했냐? “특정개인이 이권을 챙기고 여러 위법행위까지 저질렀다고 하니”라고 했다. “~라고 하니, ~라고 하니”라고 말했지, 최순실 범죄사실을 단정적으로 “저질렀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아직 증거는 없다. TV를 켜고 국정조사를 한번 봐라. 이재용을 비롯한 재벌들이 다 선의로 돈을 낸거지, 대가를 바라고 돈을 준 것은 아니다. 

조윤선과 그 남편이 소속되었던 김앤장 등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변호사들을 고용해서 헌법재판소 심리가 끝날 때까지 난 ‘무죄’를 입증해 보이겠다. 새누리당 의원들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 박근혜-최순실 범죄 조직으로부터 자유 투표 탈출이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9일 투표 불참, 기권, 무효표도 나올 것이다.

박근혜-최순실 범죄 조직에서 시민의 편으로 투항하지 않는 새누리당 의원들을 정계은퇴시켜야 한다

 새누리당 비박계는 황영철 대변인을 비롯해서, 국민들과 언론에 적극적으로 ‘탄핵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다짐을 하고 다니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공범을 탈색하기 위한 생존 방식이다. 새누리당 자유 투표, 지금으로서는 아무런 예측을 할 수 없다. 새누리당 의원들 중 탄핵 반대, 탄핵 표결 불참, 탄핵 표결 기권자들은 박근혜-최순실 범죄집단 공모자 확신범이다. 정계은퇴시켜야 한다. 

하지만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새누리당이 9일 탄핵 표결에서 ‘자유 투표’를 한다. 국민들이 새누리당도 박근혜-최순실 범죄 집단의 공범이라는 것을 탄핵 표결 당일까지 압박해야 한다. 오늘 새누리당 이정현과 정진석과 박근혜 회동이 있었다. 지금 이 시각 외신에 “박근혜 4월 퇴진 April Resign “ 소식이 나오고 있다. 

무슨 일이 남은 3일간 벌어질지는 모른다. 시민들은 8일과 9일 국회를 포위해야 한다. 박근혜 탄핵 가결의 단기적 목표는, 검찰이 직무정지된 박근혜를 직접 수사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반드시 9일에 탄핵 가결시켜, 박영수-윤석열 검사가 박근혜가 범죄집단의 우두머리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박근혜와 재벌들은 '뇌물죄(대가성 인정)'를 피하면서, 죗값과 형량을 최대한 낮추려는 꼼수를 두고 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뇌물죄'를 피하기 위해 동문서답으로 일관했고, '대가성'을 부정했다. 최순실도 만난 적이 없고, 최순실 영향력도 몰랐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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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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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착한선비

    무슨 소리냐 헌법상의 탄핵절차로 갔으면 헌법절차에 따라 움직여야지 왜 초법적 발상을 하나? 선동이 아닌가

    2016.12.10 00:25 [ ADDR : EDIT/ DEL : REPLY ]
    • 탄핵은 박근혜 퇴진시키는 한 방식임.
      법의 정의가 무엇인가?
      법은 사람들이 만들고 옳지 않으면 뜯어 고치는 것이다. 또 합의에 따라 수정해나가는 것이다.
      초법은 아버지처럼 늘 존경해야 하는 것과 같은 게 아니다.

      선동과 정치적 의견을 구별하라.

      2016.12.10 01:53 신고 [ ADDR : EDIT/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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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 철수를 결정하자 평양 정부는 개성공단 폐쇄 비난하면서 개성공단의 한국 기업 자산을 몰수하고 북한과 남한 사이의 핫라인을 폐쇄하는 5가지 조치를 발표했. 이로써 1992년 (주) 대우 남포공단 합영사업 이후 24년간 지속된 한국과 북한 사이의 '경제 공동체' 건설 노력이 다시 한번 좌초될 위기에 빠졌다. 


- 개성공단 폐쇄 손실액 추정치: 6천억원


이에 대해 영국  비비씨 BBC 원래 핫라인’이란, 한국과 북한이 서로 갈등상황과 위기에 직면했을 사용하라고 설치한 것인데, 오히려 갈등시기에 두개의 핫라인(군통신, 판문점 연락 통로+ * 제 3라인은 적십자) 끊어버리는 것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지적했다. 정치외교에서 기본적인 실수를 평양과 서울정부가 범하고 있다.http://www.bbc.com/news/world-asia-35547145


평양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개성공단 폐쇄성명은 박근혜 대통령을 머저리 같은 대통령’, ‘얼간 망둥이’, ‘박근혜년이라는 단어로 부르며, 군사적 적대국에나 쓰는 용어들을 사용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111717581&code=910100


이러한 적대적 표현을 고려했을 , 개성공단이 재개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들이 필요해 보인다. 한국은 4 13 총선, 북한은 5 7 조선노동당 당대회라는 중요한 정치적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봄에 예정된 한국-미국 키리졸브(key resolve) 군사합동 훈련을 전후로 한국과 북한 사이에 대화가 재개될 수도 있지만, 4 총선, 5 조선노동당 당대회 이후까지 개성공단은 재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사정을 고려했을 때는, 6 15일이나 8 15 , 개성공단의 완전한 폐쇄냐 재개냐가 결정될 것같다.  


실타래처럼 꼬인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의 신냉전구도를 혁파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개성공단의 조속한 재개가 필요하다. 서울과 평양 정부는 개성공단을 정치군사적 갈등으로부터 분리시켜야 한다. 개성공단은 한반도의 정치군사적 갈등과 상관없이 독립적인 한국과 북한의 경제공동체 지역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개성공단의 지위는 2004 이후 서울과 평양의 합의조건이다. 이런 개성공단의 지위를 고려했을 , 이번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철수결정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오히려 평양 정부의 극단적인 개성공단의 자산몰수결정이라는 반발만을 가져왔을 뿐이다. 서울과 평양 두 정부다 외교적인 무능이지만, 박근혜 정부는 더 무능한 외교일 뿐이다. 


두번째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문제 진단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한국의 외교적 능력을 발휘할 때이지, 북핵 앞에 짜증만 내고 있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개성공단은 출발 당시, 김정일도 노동자 임금을 4분의 1만 받겠다고 대폭적인 '양보'를 해줬기 때문에, 평양 정부도 한국 정부와 한국 기업들에 할 말이 있다.


박근혜 정부는 북핵 실험(원자탄 수소탄) 광명성 4호와 같은 인공위성 실험 발사의 비용을 개성공단의 북한 노동자들의 임금, 1억달러에서 비롯된다고 단정했다. 하지만 지난 25년간 북한의 핵무장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 구상은 개성공단 없어도 평양정부가 추진했을 것이기 때문에, 개성공단 철수가 북핵 문제를 수는 전혀 없다.


만약 김정일 정부가 개성공단 통해 돈을 많이 벌어서 핵무기를 개발비로 쓰고자 했다면, 개성 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임금을 50달러가 아니라, 애초에 남한에서 책정한 200달러 안을 채택했을 것이다. 개성공단 건설 합의시 김정일도 경제를 넘어선 개성공단 역할, 남한과 북한의 정치적 화해를 목표로 했기 때문에, 남한 기업들에게 상당한 양보를 해서 북한 노동자 임금을 50달러로 낮춘 것이다.


평양정부가 북핵 실험과 보유(원자탄+수소탄), 그리고 광명성 위성발사에 집착하는 이유는 한국정부보다는 미국과의 외교적 승부에서 이기거나, 미국과의 패키지 딜을 위한 것이다. 북한은 미국이 평양정부를 정상국가 인정하고 평양과 와싱턴 D.C 대사관을 설치하고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것을 미국이 받아들이고 동시에 북한에 대한 경제적 제재조치를 해제한다면, 북한은 핵무기 보유를 포기한다는 패키지 딜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북한의 북핵 보유 위성실험의 정치적 목표를 고려했을 , 한국 정부는 북한이 핵을 버리면, 오직 핵무기를 먼저 버리면이라는 단서조항을 달고, ‘만약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미국식 봉쇄를 유지하겠다 이명박 "비핵 3000 " 상호주의 노선을 관철한다면, 한국과 북한은 타협점을 찾기가 힘들다. (* 이명박의 상호주의 문제점-> http://futureplan.tistory.com/129 )


북한이 실제로 핵무기 보유포기 노선으로 가게 만들기 위해서 한국정부가 해야할 일은 북한과 미국이 대화 테이블에 앉도록 외교적인 주도권을 발휘하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이 한국을 중국, 러시아용 전진기지나, 미국 군산복합체 자본의 소비자로 간주하고 군사무기 1 소비국가로 간주하게끔 내버려둬서는 안된다.


한국은 오히려 북한과 미국의 2 테이블, 그리고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이 6 회담과 같은 다자간 협상 테이블을 주도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그래야 북핵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있는 정치적 권한을 한국 정부가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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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서 북한은 1억달러(1,200억원), 한국 기업은 5억달러 생산액을 올리고, 소비자가 기준으로 하면 20~3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다. 1억달러를 투자해 수십억달러를 벌어오는 셈이다. 월급이 15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북한의 노동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김진향 연구원 ) http://www.hankookilbo.com/m/v/fcfbe3e8987645babde2d3ab87f08f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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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평양 정부가 개성공단 폐쇄 결정을 발표하자, 영국 등 외신들이 주요하게 보도하고 있다. BBC 기사는 남한 북한의 갈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라고 설치한 서울과 평양의 핫라인을 사용할 시점에, 오히려 핫라인을 끊어버리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외국인들의 시각에 볼 때는 이해가 안되는 결정이 바로 개성공단 폐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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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출입을 통제하는 한국 군인, http://www.bbc.com/news/world-asia-35547145

비비씨는 개성공단 기업주들은 서울과 평양 정부의 일방적 개성공단 폐쇄결정에 불만이라고 보도했다.한국 기업 120여개, 북한 노동자 54,000명이 일하고 있는 개성공단 폐쇄로, 한국 기업은 연 6000억원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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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한국, 일본 고속철도 건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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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중국 철도 건설 현황, 고속철도 건설로, 압록강 두만강 주변 도시들과 베이징은 이제 5~6시간이면 왕래가 가능하다. 한국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한반도 종단 철도 TKR 건설과, 더 나아가서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철도 TSR, 그리고 중국 전 지역을 관통하는 철도를 활용해야 한다. 개성공단의 성공 사례는 한국의 관점에서도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 러시아, 인도차이나, 서남아시아, 동남아시아와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위해서도 절실히 필요하다.) 




(중국의 철도 건설 투자 현황. 고속 철도 속도별 철도 길이 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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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J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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