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집권전략에 대해서 쓰다가, 과거 자료를 보고 다시 올립니다. 2004년 7~8월은 민주노동당 지지율이 아마 18-21% 가량되던 시기였습니다.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새로운 데모연구를 해야하고 (거리 직접 정치),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자기 동네 [진보행정] 을 책임질 수 있는 지난 10년과는 전혀 다른, 1980년 "광주 도청 점령" 목표는 2010년 도청 도지사, 진보적인 인사를 배출하는 목표로 바뀌어야겠습니다.
이 두가지 핵심 아이디어를 가지고, 아래 글을 읽고 의견주십시요. 진보신당 재창당을 논의할 때,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할 때, 힘을 어디에다 집중해야 하고, 도대체 새로운 진보의 싹은 어디에서 발견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말입니다.
노회찬,심상정에 대한 의견들이 많은데, 사실 노회찬 심상정 대표가 전국 250개가 넘는 시, 군수 한꺼번에 다 할 수 없지 않나요? 산술적으로도 시, 군만 담당하더라도 (대중언론지에서 말하는) 노회찬, 심상정에 버금가거나 능가하는 250명이 필요한데,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이게 주된 고민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갑니다. 갈 길이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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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10 당 지지율 7%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글쓴이 : 원시
등록일 : 2004-11-25 17:12:55
조회 : 237
열심히 하는 당원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나쁘겠지요. <2006년 6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궤멸가능성 있다 1, 2>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민주노동당의 정치행위 방식으로 간다면, 100명의 보좌관들이 아무리 열심히 뛴다고 해도, 2005년 말에 가면, 7~8% 지지율로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시 몇가지를 언급하겠습니다.
<1> 민주노동당의 깃발, 각 지역으로, 각 직장으로, (분회보다 직장협의회, 당원 직업동맹이 더 중요함), 인터넷 매체로 이동하지 않고, "위에서 아래 내려 먹히는 식" (10만 당원 만들기 운동, 총진군식, 선택적 데모 집중, 팜플렛 남발, 얼굴 내밀기식 데모 등)으로 80년대 전두환과 싸우던 방식으로 일관할 때, 민주노동당은 현재 열린우리당(과 노무현)을 지지했던 400만 이탈자들을 끌어올 수 없고, 그들의 신뢰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한나라당의 핵심 지지층 30%는 더욱더 공고화될 수 있고,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민주노동당으로 넘어올 가능성 역시 줄어들 게 되어 있습니다.
<2> 민주노동당내 <정치가 모델: 진보행정가로서 자질 향상이 그 핵심임>이 2006년 6월 선거까지 어느정도 형성되지 않은 채, 불필요하게 내용없이 '인맥따라' 형성되는 정파다툼으로 일관하면서, 마치 그 편한 내부 투쟁이 정치활동의 전부인양 눈에 쌍불켜고, 택때리고, 특별모임(회동) 가지고, 전화 때리고, 성명서 낭독할 때, 민주노동당은 회생불가능하다고 봅니다.
<3> 열린우리당 (청와대) 386들에 대비되는, 80년대, 90년대 민주화 운동 세력들이 '진보'와 '민주'라는 담론에서 그들을 압도하지 못한 채, 혹은 장기적인 비젼을 제시하지 않을 때, 국민들로부터 구-민주화 세력의 '무능력'이라는 낙인을 찍힐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것은 열린우리당이 받아야 할 심판을, 민주노동당까지 받을 공산이 큽니다. 노동운동이 지금 '정치운동'까지 성장하지 못한 채, 관료화-관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보다 더 세밀한 민주노동당 정치가들의 자기 방어 능력이 요청됩니다.
<4> 지금 민주노동당 당직자들 특히 30대 중후반 사람들이 '급속도로 노회'하는 현상과 징후들이 읽히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도덕적 타락 차원이 아니라, 당내 "진보 행정 정치가" 육성 프로그램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전반적인 노쇠현상입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에서 가장 건강하고 건전한 지역정치가들이 적어도 4계절에 한번씩이라도 제대로 평가받고, 그 정치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전혀 그런 사례들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직 민주노동당이 각 지역과 직능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어도, 중앙위원, 구-지구당위원장, 대의원들은 민주노동당에서 쏟아지는 각종 자료들과 정책들을 습득하고, 자기 지역정치와 연결점을 찾아내서 '보고서'를 작성할 능력을 갖춰야 하며 실제로 실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지역과 직능에서 그렇게 정치활동을 할 시간과 여유, 노하우가 축적되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기억으로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대한 또다른 가능성과 상상력을 가지고 민주노동당 활동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면서>
생산적인 논의로, 머리를 맞대고, 자기 동네 주민들이, 자기 직장 동료들이, 길거리 술집에서 사람들이 "민주노동당"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지, 어떤 주문을 하는지, 그런 이야기가 당 게시판의 주류를 이뤘으면 합니다. 저도 자기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정치적 의미는 비-자본주의적 사회주의 이행이라는 정치적 고민들이 한국에 도착한 것이고, 한국전쟁이후 좌익이 금기시된 남한에 다시 (범)사회주의적 정치 노선의 복원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1989년 조지부시 1과 고르바초프의 몰타 회담 (얄타회담은 냉전의 시발이고, 몰타회담은 냉전의 종식임) 이후, 지구적 차원에서는 사회주의 패배, 맑스-레닌주의 이론의 실패, 소련해체 및 동구권 사회주의 붕괴로 이어집니다.
한국에서는 진보정당이나 좌파정당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사회주의국가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서구유럽의 사회복지체제를 경험한 것도 아닌 상태에서, 사민주의를 포함한 (범)사회주의 지향의 정치 경제 모델 자체가 90년대 거의 실종하게 됩니다. 2000년에 민주노동당이 한국적 좌파정당으로서 등장하게 되지만, 이것은 중앙당 차원에서 등장한 것이고, 2008년 지금까지 지역 행정을 진보적으로 바꾸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거창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이야기했습니다만, 아직도 NL, PD니, 혹은 담론적인 차원에서 사회주의, 진보 개념, 주체사상 등 개념을 가지고 논쟁을 하는 이유는,
(1) 한국 좌파들이나 좌익들, 사회주의자들이 스스로 지난 30년간 이룩한 업적 자체를 이론적으로 설명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NL, PD는 수입된 이식이론에 가깝지, 주체적인 창의적인 이론틀은 아닙니다. NL 이론의 낙후성은 도입당시부터 수없이 지적되었지만, 한국의 자본주의 자체가 지니는 특성들 구체성들 역동성들을 설명할 틀이 없고, 부르조아 사회학에서도 사회조사를 하는데, 그러한 사회조사틀 자체를 게을리해왔습니다.
PD론은 패러다임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NL론처럼 단순화시켜서 한두가지로 논의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단순화시켜서 말한다면, 자본주의 자동붕괴론, 사회주의 이행에서 단순도식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신식민지인데 국가독점자본주의다라는 두개를 양립해놓았는데, 이 두 개념 신식민지, 국가독점자본주의를 정치적으로든지 경제학적으로든지 사회학적으로든지 제대로 해결한 논의는 거의 없습니다. NL, PD론 자체가 다른 나라 경험들에서 비롯된 것들을 선택적으로 절충적으로 만들어놓은 틀이기 때문에, 책임을 지고 논의할 주체들도 없는 게 문제점입니다.
정치실천적인 측면에서, "노동자도 인간이다" 이런 구호가 1953년 이후 남한에서 정치적인 폭발력을 가진다는 것, "빨간날에 쉬어보자. 공휴일이나 일요일 명절에 노동자들이 잔업 특근 안하고 쉬어보자"는 이 구호가 지니는 생생함과, 저 위의 NL, PD 문건 자체의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래 과제이긴 하지만, 당장에 지나간 5.18 광주 항쟁조차도 새롭게 늘 해석해야 하는데, 그런 연구가 많이 진척되고 있지 못하지 않습니까?
사실, 한국 민주화 운동, 좌파 운동은 아직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들 중에 하나가, 지난 30년간 업적과 실책들, 한계들에 대한 평가를 자기 스스로 언어를 가지고 해야 하는데, 그 작업이 더디게 가는게 문제입니다. (2) 도덕적 정당성에 도취된 측면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독재정권과 맞써 싸우다 보니, 마치 2차 세계대전 좌익들이 나찌와 파시즘에 저항하면서 가졌던 윤리적 정당성 우위성처럼, 그런 정당성에 (과잉) 의존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90년대 초까지 그랬습니다. 그래서, 정치적 구호나 슬로건 투쟁이 아주 중요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람씨가 말한 '기동전 - 거리시위, 러시아 혁명, 광주 민주화 항쟁처럼 도청 시청 시가지 점령 -이 중요한 전술로 채택이 됩니다. 거리로 쏟아져 나와서 직접적으로 도덕성이 결여된, 정치적 정당성이 결여된 정권을 타도하는 것입니다. 아니 당연히 '광우병 소 수입 반대시위'는 해야 합니다. 일종의 기동전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권력 power' 의 모습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자는 것입니다.
우리 일상 생활과 제도적인 삶에서. 한나라당이 지역정치 광역의회 기초의회, 군수 시장 구청장 광역시장 특별시장 등을 다 장악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지역행정 문제는, '구호' 정치로써 해결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소유권 (법으로 말하면 민법)과 관련된 수많은 이해관계로 짜여진 생활들이, 자본주의적으로 훈련된 생활방식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값 상승, 주차 시비로 이웃과 싸우고, 자녀 교육에서 살벌한 전투를 벌이고, 결혼할 때 신분 상승 계급 게층 따지고, 학벌 따지고, 종교 따지고, 인종 따지고, 지역 사투리 따지고 등등... (차라리 외모 따지고 섹시한 거 따지는 것은 동물적 본성이라고 봐주겠습니다만) 이 '민법 체계'와 관련된 지저분하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정치는, 구호나 기동전으로 해결되기 힘듭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진보 행정 서비스'인데요. 이거 누가 할려고 하겠습니까?
진보신당 부산 사람들 + 김영수씨가 까발리야호 몰고 15일 동안 고생했는데, 지역 정치 하려면 맨날 그 네발자전거 몰고 지역 동네 휩쓸고, 동네 전기, 하수도, 병원, 학교, 학원, 어린이집, 미용실, 수퍼마켙, 스포츠 센터, 지붕 물 새는가 안새는가? 이런 거 하고 돌아다녀야 하는데, 이게 뭔 재미가 있겠습니까? 노회찬 심상정처럼 국회의원 되어가지고, TV 발 당장에 받기도 힘든데요? 3D 업종이죠. 그렇다고 당선이 되라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우리 새로운 진보정당이 넘어야 할 최대의 과제라고 봅니다. 여기까지 거칠게나마 쓰고요, 또 대화를 이어나가겠습니다. 답변이 조금 불성실~합니다.
아주 쉽게 말하면요, '공자 왈, 맹자 왈' 이라고 우리가 하잖아요? 그 때 이 맥락에 해당하는 말이 바로 '담론 discourse: 어떤 한 주제에 대해서 이런 저런 증거나 자료들을 들먹이면서 자기 주장이 정당화시키면서 상대방들과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지식인들이 서구의존적이다보니까, 서양책만 읽는 사람들이 많고요. 또 한국말 번역은 일본 사례를 따르다 보니, 우리 말도 안되고, 번역말도 이상하고, 아주 쉽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어렵게 말해서 자기가 말하고 있는 게 뭔 말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 생각이었습니다.
훤칠한 키에, 수려한 용모, 모르는 일도 없고, 못하는 일도 없는 30살의 남자 홍두식. 특히 그의 군 제대 후 3년의 공백은 그를 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든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동시 통역관이었다는 소리도 있고 유명 가수의 보디가드였다는 소리도 있고 단신으로 수영해서 대서양을 건넜다는 소리도 있다. 그러나 어느 날, 귀신도 울고 간다는 다재다능한 이 남자....싸움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노래도 잘부르고...
이 남자 생각보다 괜챦은 구석이 있다. 무엇이든지 척척 알아서 잘하는 이남자에게 웬지 자꾸자꾸 시선이 간다."(이상 영화 홍보문구 중 홍반장 캐릭터 부분~) 이런 홍반장 같은 "'진보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죠?
여기서 교사는 조력자, 흐름 정리, 기록원, 힘쓰는 일에 몸빵 등등의 역할을 합니다. 아이들의 흥미는 계속 됩니다. 우리들의 역할도 이런 방식으로 가야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많이 하는거죠. 우리가 생각하는 답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판을 벌이고, 분위기를 만들고, 참여를 유도하고, 결과물도 보여주고, 물어오면 가려워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대답도 해주고.. 레지오에밀리아 접근법에 근거하여 교육하는 현장을 보면, '아 저런것이 소통하는 정치인데'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어서..
물론 소크라테스가 믿은 "지행합일설, 참으로 안다는 것은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다" 공자가 말한 "아침에 도를 들으면 석양에 죽어도 좋다" 그런 지행합일설은 올바른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황우석이 몰라서 죄를 지은게 아니고, 알면서도 사기치고, 에휴 이런 사람들이 얼매나 많습니까? 커리큘럼에 대해서는요,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필요성에 대해서요.
현대 사회는 너무 복잡하고 지식의 범위도 넓어서요, 커리큘럼을 만들고, 교육 방식을 고민하더라도, 협조 공조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정치에서는 피교육자와 교육자의 엄격한 구분이 없습니다. 당원들이 스스로 한번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직업에 따라서 역할 분담이나, 특기에 따른 분업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아이디어 차원에서 1) 몸도 마음도 늙어가는 386들 ==> 재활 공장장 필요하다
2) 잔업해야 아이들 먹여살리는 중소기업 노동자들 (연구직이건 생산직이건 영업직이건) => 평생 교육 프로그램 어떻게? 3) 여성도 한가지 패러다임으로 묶을 수 없어요. 너무 세분화되어 있죠.
4) 대학생들 자기 동년배 85%가 대학생인데...음... 영어 학원, 외국어 학원, 자격증 따러 다니기 바쁜데 (대학생이 학원에 내는 사교육비가 한달 75만원-80만원임) 대학 수업 이외에 커리큘럼 만든다? 이게 몇 대학에서 가능하겠습니까? 이런 실정을 고려해서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어야죠. 제일 좋은 그림이야, 대학교 내에 좌파교수가 50% 가까우면 좋겠죠? 꿈이지만... 0.5%도 안되는 이 현실에서 무엇을 할까요? 대학생들은 직접 행동, 직접 실천 현장도 중요한 학습공간이라고 봅니다 (가난한 이웃 자체들 돌봐주기, 공부 가르쳐주기, 운동 같이 하기 등) 야학의 21세기 형.
5) 진보신당 당원들을 위해서 KBS 프로그램~ [책 읽어주는 청춘 ㅋㅋ 원시] 아무 책이나 읽고 소감 올리고 감상하기...
6) 지역 행정을 위해서는 사실 [법률] 공부나 [회계] 공부가 기초이거든요, 그럼 이런 공부 같이 하기 등. 인터넷 방송 열기 => 어휴 노량진 공무원 시험 강좌 보면 그냥 이해될 것임다. 7) 진보 신당 당원 이것이 다르다: 1인 1 특기 10년 계획은 있어야 하니까... 이런 거 만들기 8) 좋은 아빠 엄마 되기 => 아이들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생활로부터 나오는 거 같이 해결하기. 경험 나누기. 니 자식 내 자식 진보적으로 한번 키워보자 이런 거. 머리를 싸매자... 이 정도만 우선 쓰고요...또,
예를들면, 중소기업에서 발명품 낸 거 상품화되는 확률이 0.5%도 안될 것입니다. 아니 LG 냉장고 쓰다가, Samsung 냉장고 바꾸려면 가족회의하고, 옆집 아줌마랑 논쟁하는 판에, 정당을 바꾸는게 쉽지 않다고 봅니다.
틈새 전략부터 시작해서, 현명하게 몸빵을 해야한다고 봐요. [몸빵]이라는 단어가 어디에서 출처? (쩝 죄송) = 몸으로 실천한다 이거죠? 기본 성실성은 물론이고, 제가 이야기한 것은, 진보의 최적화 = 를 달성할 것을 연구해보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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