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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박근혜_최순실

박근혜 최순실 외신 보도, 지지율 4%까지 급락, 영국 가디언 지

by 원시 2016. 11. 26.






Friday 25 November 2016 03.34 GMT


한국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4%까지 떨어졌고 정치적 위기는 더 고조되었다. 87년 민주화 이후 조사된 지지율 중 최저이다. (한국 갤럽 여론조사 기관) 


정치 위기 가속화로 국정 마비 우려가 생겨나 소비자 신뢰지수마저 큰 타격을 받았다.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11월에 들어 비자 신뢰지수가 최근 7년간 최저점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11월 들어 3주 연속 5% 지지율을 기록하던 박근혜는 이번에는 1%가 더 떨어져 4% 지지율을 기록했다.국정수행 평가 부정적 평가도 93%까지 치솟았다. 


최순실이 검찰에 기소될 때, 박근혜 대통령도 최순실과 '공모'했다고 검찰은 발표했다. 최순실은 두 개의 재단을 만들 때, 한국 기업들에 압력을 가해 돈을 갈취했다. 검찰은 부당한 청탁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박근혜 측근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고, 삼성과 롯데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980년대 이후 최고의 인파, 100만명 이상 시민들이  4주 연속 서울 거리로 쏟아져 나와 박근혜 하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야당들은 박근혜 탄핵을 준비하고 있고, 탄핵 소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박근혜가 속한 새누리당 의원들의 표도 끌어들여야 한다.



출처: 영국 가디언 지.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6/nov/25/choi-gate-south-korean-presidents-approval-rating-tanks-at-4





- 지지율 approval rating 


- 불신 지수(직무수행 부정평가) disapproval rating 


- 소비자 신뢰지수 consumer confidence


- 한국 은행 South Korea’s central bank 


- 청탁 조사 anti-graft probe (최근 김영란 법) 


- 재벌 conglomerate


- 탄핵 절차  impeachment proceedings 


- 안건 발의  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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